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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에피소드] 회교도(?) 카라얀 영상과 음악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오스트리아, 1908-1989)

레너드 번스타인과 함께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지휘자죠. 아마 이 지휘자만큼 논란이 분분한
음악가도 드물겁니다. 음반과 영상산업의 발달을 가장 먼저 눈여겨 보고 활용한 인물로 클래식의
대중화라는 공로와 상업화라는 비난을 동시에 받는 지휘자가 아닐까 합니다.

 
* 회교도(?) 카라얀

 

신문 기자의 배짱은 어디에 가나 똑같다. 카라얀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가진 기자 회견 때도
무례한 질문이 속출했다.

그 중 어떤 것은:

 

"카라얀 선생님, 선생님은 빈 필과 베를린 필 중 어느 쪽을 좋아하십니까?"

 

카라얀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 점에서는 많은 아내를 가지고 있는 회교도와 같군요. 나의 마음은 크니까 양쪽에
애정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


출처 : <음악 에피소드>, 세광음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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