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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제트기를 비행한 미 공군 테스트 조종사 훈련생들 군사와 컴퓨터

USAF student test pilots trial Textron’s Scorpion and AT-6 (기사 링크)

Flightglobal의 5월 14일자 기사로, 미 공군 테스트조종사 훈련생들이 텍스트론 에어랜드 (Textron AirLand)사의 스콜피
온 (Scorpion) 경량제트기와 비치크래프트 (Beechcraft)사의 AT-6 경공력형 터보프롭기를 최근 시험 비행했다는 소식
입니다. 이번 시험 비행은 미 캔사스주의 위치타 (Wichita)에 위치한 텍스트론 에어랜드 및 비치크래프트사의 시설에서
1주일 간에 걸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스콜피온 기종은 12회, AT-6 기종은 7회의 시험 비행이 실시되었다고 하네요.

ⓒ Textron Airland

텍스트론 에어랜드 및 비치크래프트 양측 모두 텍스트론사의 자회사로, 텍스트론사는 스콜피온과 AT-6 기종을 다목적
으로 쓸 수 있는 다중 임무 플랫폼으로 자국 및 해외에 홍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스콜피온 시제기가 지난 2013년
에 제조되었고, 2016년 2분기에는 2호기가 나올 것으로 예정 중인 텍스트론 측은 스콜피온 제트기가 하루 3회의 시험 비
행을 완료했으며,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14일에 내놓은 보도자료에서 텍스트론사는 스콜피온 제트기가 각 시험 비행이 완료된 이후 빠르게 다음 비행
을 이어갔다면서, 다음 비행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31분이었고, 가장 짧은 시간은 20분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AT-6 경
공격형 터보프롭기도 7차례의 비행에서 기체 성능과 임무 수행에서 100 퍼센트의 훌륭한 성능을 보여줬다는 점도 밝혔
습니다.

비치크래프트 디펜스 (Beechcraft Defense)사의 러스 바틀렛 (Russ Bartlett) 사장은 이번 시험 비행은 두 기종의 성능
을 보여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사에서 이 기종들을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계속하면서 이미 장점으로 검증된 부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텍스트론 에어랜드사의 빌 앤더슨 (Bill Anderson) 사장도 훈련생들의 방문 이후에 스콜피온 제트기가 위치타에서 남미
지역으로 날아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어느 남미 국가의 공군 측에 그 성능을 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 Textron Airland

중남미 지역을 갔다오는 10일 기간 중에 스콜피온 제트기는 6,627 해리 (nautical mile, 약 12,273 킬로미터)의 거리를
비행했고, 여기에는 17회의 비행 (28 비행시간)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기간 중에 스콜피온 기종은 미 플로리
다주에 위치한 미 국방성의 남부사령부 (Southern Command) 및 중부사령부 (Central Command)에 들러서 시범 비
행을 6회 실시하고 지상에 전시되었었다고 합니다. 스콜피온 기체는 지난 5월 5일에 귀환했다고 합니다.

텍스트론 에어랜드사에서 정찰 및 공격기로 첫번째 고객을 찾는 데 혈안이 된 스콜피온 제트기는 다음달 (2015년 6월)
에 열리는 파리 에어쇼 (Paris Air Show)에 첫 데뷔하고 영국 방문을 포함한 유럽 순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AT-6는 둘째치더라도 경량급 제트기인 스콜피온이 과연 얼마나 많은 중소국가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지는 더 지켜봐
야겠습니다. 예산이 부족한 국가의 공군이나 육군항공대라면 스콜피온급 정도의 기종에 대한 수요는 있겠지만, 다목적
플랫폼을 추구하는 현재 추세라면 더 큰 체급의 기종을 찾을 가능성도 적진 않을테니까요.


사진 출처 - 구글 검색 (링크)

덧글

  • 누군가의친구 2015/05/18 23:25 #

    그러고보니 T-X 사업은 다시금 경쟁 업체가 갈리는 모양입니다.
  • dunkbear 2015/05/19 20:43 #

    자세한 소식은 모르지만 그렇게 되도 놀랍지 않을 듯 합니다.
    언제 시작할 지도 아득하니 업체들의 이합집산이 계속 이루어지겠죠.
  • 존다리안 2015/05/19 00:01 #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어쨌든 스콜피온 따위가 멧돼지를 대체할 날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녀석은 딱 훈련기 경공격기 그정도예요.
  • dunkbear 2015/05/19 20:44 #

    - 존다리안님도 잘 계시는 듯 해서 반갑습니다.

    - 말씀대로 딱 그 용도입니다. 뒤늦게 뛰어든 편이지만요.
  • 한뫼 2015/05/19 01:12 #

    음 골든이글에게 영향이 갈가요?
  • dunkbear 2015/05/19 20:45 #

    음... 저는 부정적입니다. 체급부터 차이가 확연해서 서로 경쟁할 수 있는 기종이 될 것으로
    보이진 않거든요. 예를 들자면 아무리 필리핀이 예산이 없어도 T-50 대신에 저 기종을 구매
    하진 않았을 겁니다.
  • jaggernaut 2015/05/19 11:18 #

    이제 업무에 익숙해지신 모양이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개발국들 입장에서는 사실 F-5수준의 물건이 딱 좋은데 말이죠. 저건 F-5에 비하면 또 너무 모자라니 말입니다.
  • dunkbear 2015/05/19 20:46 #

    - 아직도 실수투성이입니다. ㅋㅋㅋ

    - 스콜피온은 애초부터 F-5 체급도 아니었지만요.

    - 아, F-5 같은 전투기가 다시 나올 일이 있을까요. ㅜ.ㅜ
  • 가릉빈가 2015/05/19 23:18 #

    포토로그도 ㅎㅎㅎ
  • dunkbear 2015/06/07 21:31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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