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in suspends pre-delivery flights of A400M (기사 링크)
Flightglobal의 5월 14일자 기사로,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Airbus Defence & Space)사가 지난 5월 12일부터
Flightglobal의 5월 14일자 기사로,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Airbus Defence & Space)사가 지난 5월 12일부터
현재 개발 및 제조 중인 A400M 전술수송기의 시험비행을 재개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09년 12월에 초도비행을 실
시한 이래 처음 발생한 추락사고에서 조종사 및 승무원 4명을 잃은 지 며칠 뒤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 Airbus Group
스페인 국방부는 지난 5월 9일에 발생한 A400M 수송기 (기체번호 MSN23)의 추락사고에 대한 조사를 주도하고 있습니
다. 이번 추락사고는 해당 수송기가 스페인의 세비야 (Seville) 공항에서 처음으로 이륙한 직후에 발생했는데, 사망한 조
종사 및 승무원 4명 외에 테스트 인력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추락한 기체는 전소되었다고 합니다. 사고가 난 MSN23 기
체는 다음달 (2015년 6월)에 터키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었습니다.
사고가 난 지 4일 뒤인 지난 5월 12일에 A400M 수송기가 프랑스의 뚤루즈 (Toulouse)에서 세비야까지의 1시간 50분 비
행을 완료한 이후, 에어버스 측은 A400M 수송기의 시험비행 프로그램은 해당 기종이 비행하는 데 안전하지 않다는 증거
가 발견될 때까지 진행될 것이며, 아직까지 그러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버스 측은 자사가 보유한 3대의 A400M "그리즐리 (Grizzly)" 테스트용 기체로 계획된 시험비행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스페인 군당국이 발주국에 인도될 준비 중인 양산형 A400M 수송기의 비행 허가를 잠정 중단했다는 사실도 확인시켜줬습
니다. 또한 스페인 군당국의 이번 결정은 예방적인 조치이며 사고 조사가 진행되는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어버스사는 이 상황을 조절하기 위해 A400M 발주국들은 물론 군당국과도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A400M 수송기의
조립생산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에어버스사는 A400M 테스트 기체들이 2,700회 이상의 비행에 7,500
비행시간 이상을 기록했으며, 현재 A400M 수송기를 운용 중인 프랑스, 독일, 말레이시아 및 영국 공군에서 총 2,000 비행
시간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 Airbus Group
설사 이번 사고가 A400M 수송기의 자체적인 결함과는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이미 늦어질대로 늦어진 A400M
수송기의 배달 계획에는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른 프로그램 참여국들의 불만과 불안은 늘어날 것이
고 에어버스 측의 조바심도 더해지지 않을까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에이버스 그룹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역시 어느 분의 두무가 특효약입니다!
- 수송기 덩치로 봐서는 그 분의 두무는 한번으로는 부족할 듯.. .ㅋㅋㅋ
- 호주가 추가로 구매하는군요. 남은 물량은 중동에서 가져가거나 NATO의 수송기 공동 운영
프로그램에 동원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