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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100 나라온 경비행기를 도입하려는 우리 공군 군사와 컴퓨터

PICTURES: Korea air force academy to obtain 23 KAI KC-100s (기사 링크)

Flightglobal의 5월 15일자 기사로, 우리 공군사관학교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 (Korea Aerospa-
ce Industries, 이하 KAI)의 경비행기인 KC-100 나라온 (Naraon) 23대를 도입하는 내용의 양해
각서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이하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 KAI

이번 계약은 우리나라의 국토교통부와 국방부는 물론, 방위사업청 (Defence Acquisition Progr-
am Administration, 이하 DAPA)과도 체결되었다고 밝힌 KAI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KC-100 나
라온의 첫번째 대량생산을 의미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하네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 공군사관학교의 나라온 도입에 대한 최종 계약은 올해 (2014년) 말까지
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3대의 기체 모두가 2016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
라온은 공군사관학교에서 현재 운용 중인 일류신 (Ilyushin) T-103 경비행기 20대를 대체합니다.

러시아제 일류신 T-103 기종은 우리 공사생도들의 초등훈련기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지난 2011
년 7월에 초도비행을 실시한 KC-100 나라온은 텔레다인 컨티넨털 모터스 (Teledyne Continen-
tal Motors)사의 TSIOF-550-K 피스톤 엔진 1대를 채택한 좌석 4개의 경비행기입니다.

KAI는 나라온 비행시제기 2대, 구조시제기 2대 및 양산시제기 1대를 만들었고, 우리 정부로부터
감항인증도 받았다고 하네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NC-100이라는 제식명으로 나라
온 경비행기를 미국에 수출하는 길을 뚫길 원한다고 합니다.


© KAI

이를 위해서 우리 정부는 미 연방항공국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의 파트 23 (Part 23)
인증을 포함하는 상호항공안전협정 (Bilateral Aviation Safety Agreement, 이하 BASA)을 미 정
부와 체결하길 원한다고 하네요.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KC-100 나라온이 도입되면, 우리 공군의 훈련기들은 모두 국산 기종으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공군의 운용과 미국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수출시장도 두드려봄직 하겠습니다. 다만,
나라온급의 경비행기 시장은 경쟁자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결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진 출처 - KAI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존다리안 2014/05/15 23:29 #

    국내 항공산업은 역시 후발주자의 어려움을 그대로 떠안고 있군요.
  • 가릉빈가 2014/05/18 04:38 #

    기초 훈련기야 뭐...
  • 미고자라드 2014/05/18 12:49 #

    T-103도 도입한지 10년이 아직 안된걸로 아는데요
  • 돌고래N 2014/05/21 00:05 #

    부품사기가 어렵대요. 이베이에서 안 판다고.
    농담이고, 러시아 무기시장 돌아가는 걸 잘 모르고 러시아어 잘 하는 마당발 오파상이 없어서인지 어째서인지,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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