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Sends Rafale Combat Jets to Poland (기사 링크)
Aviation Week의 Ares 블로그에 올라온 4월 24일자 기사로, 쟝-이브 르 드리앙 (Jean-Yves Le
Drian) 프랑스 국방장관이 오는 4월 29일에 폴란드의 말보르크 (Malbork) 공군기지를 방문해서
이 기지에 라팔 (Rafale) 전투기 4대가 배치되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 S. Fort - Dassault Aviation
르 드리앙 장관은 앞으로 4달 동안 말보르크 기지에서 라팔 전투기 4대를 운용할 프랑스 공군조
종사들도 만날 계획이라고 하네요. 우크라이나 사태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프랑스는 E-3F 센트
리 (Sentry) 조기경보통제기와 전투기들을 NATO 공군전력을 지원하는데 제안해왔다고 합니다.
이번달 (2014년 4월) 초이래, 프랑스 공군의 E-3F AWACS기는 동유럽의 NATO 가입국들을 위
해 주로 폴란드와 루마니아 상공에서 감시 임무를 수행해왔다고 하네요. 오는 4월 28일부터, 라
팔 C 전투기 4대가 폴란드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라팔 전투기들은 말보르크에 위치한 제22 전술비행기지 (22nd tactical air base)에 배치되어
폴란드 공군에 항공초계를 훈련시키고, NATO의 요청이 있을 때 발트 3국의 영공을 초계하기 위
해 대기하는 2가지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폴란드에 파견된 프랑스 공군의 라팔 전투기들은 이미 발트 3국의 항공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
는 NATO 가입국들의 전투기 전력을 보충할 예정입니다.

© MBDA
France, Peru Sign Bilateral Agreement for Airbus Spy Satellite (기사 링크)
Aviation Week의 Ares 블로그에 올라온 4월 25일자 기사로, 페루 국방부가 자국의 첫번째 지구
관측위성 (즉, 첩보위성)을 제조 및 발사하는 내용의 계약을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Air-
bus Defence and Space)사와 체결했다고 프랑스 국방부가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4월 24일에 페루와 프랑스 사이에 체결된 양자합의는 복합적인 훈련 프로그램 뿐만 아니
라, 광학 고해상도 위성, 데이터 송신을 위한 지상관제 부문 및 이미지 처리의 공급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루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1억5천만 유로 (미화 2억7백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하네요.
페루의 첫번째 첩보위성은 2016년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이번 계약의 협상이
2013년 11월 이래 진행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 당시 쟝-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페루를 방문해서 오얀타 우말라 (Ollanta Hum-
ala) 페루 대통령과 만났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2013년 5월에 카데르 아리프 (Kader Arif) 프랑스 국가보훈부 장관이 페루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페루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려는 프랑스의 의지는 양측
정부 사이에서 진행 중인 계약 협상의 논의 대상이었다고 지난 4월 24일에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한쪽에서는 러시아에 상륙함을 팔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동유럽
에 전투기를 파견하는 프랑스 정부의 움직임은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사태의 단면을 보여
주는 느낌입니다. 페루의 첩보위성 도입 소식도 꽤 흥미있는 내용이라서 추가했습니다. (^^)
Aviation Week의 Ares 블로그에 올라온 4월 24일자 기사로, 쟝-이브 르 드리앙 (Jean-Yves Le
Drian) 프랑스 국방장관이 오는 4월 29일에 폴란드의 말보르크 (Malbork) 공군기지를 방문해서
이 기지에 라팔 (Rafale) 전투기 4대가 배치되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 S. Fort - Dassault Aviation
르 드리앙 장관은 앞으로 4달 동안 말보르크 기지에서 라팔 전투기 4대를 운용할 프랑스 공군조
종사들도 만날 계획이라고 하네요. 우크라이나 사태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프랑스는 E-3F 센트
리 (Sentry) 조기경보통제기와 전투기들을 NATO 공군전력을 지원하는데 제안해왔다고 합니다.
이번달 (2014년 4월) 초이래, 프랑스 공군의 E-3F AWACS기는 동유럽의 NATO 가입국들을 위
해 주로 폴란드와 루마니아 상공에서 감시 임무를 수행해왔다고 하네요. 오는 4월 28일부터, 라
팔 C 전투기 4대가 폴란드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라팔 전투기들은 말보르크에 위치한 제22 전술비행기지 (22nd tactical air base)에 배치되어
폴란드 공군에 항공초계를 훈련시키고, NATO의 요청이 있을 때 발트 3국의 영공을 초계하기 위
해 대기하는 2가지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폴란드에 파견된 프랑스 공군의 라팔 전투기들은 이미 발트 3국의 항공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
는 NATO 가입국들의 전투기 전력을 보충할 예정입니다.

© MBDA
France, Peru Sign Bilateral Agreement for Airbus Spy Satellite (기사 링크)
Aviation Week의 Ares 블로그에 올라온 4월 25일자 기사로, 페루 국방부가 자국의 첫번째 지구
관측위성 (즉, 첩보위성)을 제조 및 발사하는 내용의 계약을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Air-
bus Defence and Space)사와 체결했다고 프랑스 국방부가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4월 24일에 페루와 프랑스 사이에 체결된 양자합의는 복합적인 훈련 프로그램 뿐만 아니
라, 광학 고해상도 위성, 데이터 송신을 위한 지상관제 부문 및 이미지 처리의 공급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루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1억5천만 유로 (미화 2억7백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하네요.
페루의 첫번째 첩보위성은 2016년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이번 계약의 협상이
2013년 11월 이래 진행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 당시 쟝-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페루를 방문해서 오얀타 우말라 (Ollanta Hum-
ala) 페루 대통령과 만났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2013년 5월에 카데르 아리프 (Kader Arif) 프랑스 국가보훈부 장관이 페루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페루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려는 프랑스의 의지는 양측
정부 사이에서 진행 중인 계약 협상의 논의 대상이었다고 지난 4월 24일에 밝혔습니다.

© Astrium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한쪽에서는 러시아에 상륙함을 팔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동유럽
에 전투기를 파견하는 프랑스 정부의 움직임은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사태의 단면을 보여
주는 느낌입니다. 페루의 첩보위성 도입 소식도 꽤 흥미있는 내용이라서 추가했습니다. (^^)
참고로 세번째 사진은 에어버스 디펜즈 앤 스페이스사의 광학 "지구관측" 위성인 SPOT 5의 일
러스트입니다. 2002년부터 개발된 SPOT 5는 프랑스항공우주국 (CNES)의 다목적 위성 플랫
덧글
이대로 러시아 공군과 건곤일척의 대승부를 벌일 것인가?
수영복 입고 육덕진 몸매(?)로 뒤엉키는 것이라는 걸 모든 이글루스 회원님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망할 곤조시키들 ㅠㅠ
그 분께서 콩댄스를 추시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가라사대 "라팔최고!!"(어!!!????)라 하시니, 바로 생산라인은 풀가동...에 들어갈텐데 말입니다. 쯧쯧쯧...
자 두무를 보여주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