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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 전투기 58대의 도입을 승인한 호주 정부 군사와 컴퓨터

Australia to confirm 58-aircraft F-35 order (기사 링크)

Flightglobal의 4월 23일자 기사로, 호주 정부가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F-35A 라이트닝
II (Lightning II) 전투기 58대의 도입을 승인했다고 토니 애벗 (Tony Abbott) 호주 총리가 지난 4
월 23일에 발표했다는 소식입니다.


© Lockheed Martin

호주 공군의 보잉 (Boeing) F/A-18A/B 호넷 (Hornet) 전투기를 대체하는 F-35A 전투기 58대의
도입은 호주군의 항공 6000 단계 2A/2B (Air 6000 Phase 2A/2B)의 신형 항공전투전력 (New A-
ir Combat Capability, 이하 NACC) 프로젝트의 2차 물량이기도 합니다.

첫번째 물량은 총 14대의 F-35A 전투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 2대는 JSF (Joint Strike Fi-
ghter) 다국적 프로그램의 6번째 저율초기생산 (Low-Rate Initial Production, 이하 LRIP)의 일환
으로 최종 조립단계에 들어서 있다고 합니다.

8번째 및 9번째 LRIP 기간 중에 조립될 나머지 12대의 기체를 위한 장기생산 부품들 (long-lead
production items)에 대한 계약 협상이 현재 호주와 미국 정부 사이에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호주 공군의 첫번째 F-35A 2대는 미 애리조나주의 루크 공군기지 (Luke AFB)에 위치한 미 공군
의 통합훈련센터로 올해 (2014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며, 호주 공군의 첫번째 F-35A 조종사는
오는 12월에 미 플로리다주의 이글린 공군기지 (Eglin AFB)에서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 Lockheed Martin

그리고 호주 공군의 두번째 F-35A 조종사는 2015년 4월에 루크 공군기지에서 훈련을 개시할 예
정이라고 하네요. 호주 공군의 첫번째 F-35A 전투기 부대는 뉴 사우스 웨일즈 (New South Wa-
les)의 윌리엄타운 공군기지 (RAAF Williamtown)에 배치된 제3 대대 (3 Sqn)가 될 거고 합니다.

호주 공군의 첫번째 F-35A 전투기 4대는 2018년에 호주 현지로 보내져서 2020년에 초기작전능
력 (Initial Operating Capability, 이하 IOC)을 획득하기 전까지 작전평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
라고 합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012년에 당시 호주 노동당 정권에서 승인한 F-35A 전투기의 2차 물량 도입
을 2년 지연시킨 뒤에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 (2013년) 9월에 집권한 애벗 총리의 연립정
권의 의도는 파악하기 어려웠다고 하네요.

연립정권의 장관들은 국방지출 증가의 필요성을 지지하면서도, 다가오는 "예산 비상사태 (bu-
dget emergency)"에 대처하기 위해 대규모 예산 삭감을 암시했었다고 합니다. F-35A 전투기
72대 (14대 + 58대)는 호주 공군의 제3 및 제77 대대의 호넷 전투기 71대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 Lockheed Martin

또한 노던 테리토리 (Northern Territory)의 틴달 공군기지 (RAAF Tindal)에 배치된 제75 대대
(75 Sqn)는 물론, 윌리엄타운에 배치된 2개의 전환훈련부대 (Operational Conversion Unit)의
호넷 전투기들도 F-35A 기종으로 대체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호주의 전투기 대대는 일반적으로 15대의 전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12대의 정비 및 손실 보
충 기체들을 감안해야 한다고 합니다. 항공 6000 프로젝트의 단계 2C (Phase 2C)에 따른 F-
35A 전투기의 추가 도입 물량은 최대 28대가 될 예정입니다.

단계 2C에 따른 F-35A 전투기의 추가 도입 여부도 2020년대 초에 결정하도록 지난 2012년에
연기시켰다고 하네요. 단계 2C에서의 F-35A 전투기 추가 도입은 호주 공군의 보잉 F/A-18F
슈퍼 호넷 전투기 24대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앰벌리 공군기지 (RAAF Amberley) 기지에 배치된 제1 및 제6 대대 (1 and 6 Sqn)에서 운용
중에 있는 슈퍼 호넷들은 2010년에 퇴역한 제너럴 다이나믹스 (General Dynamics) F-111C
와 F-35A 도입 사이의 전력 공백을 채우기 위해 지난 2006년에 발주되었습니다.


© Lockheed Martin

그러나, JSF 프로그램의 계속되는 지연은 현재 호주 공군이 슈퍼 호넷 전투기 24대 및 별도로
발주한 보잉 EA-18G 그라울러 (Grolwer) 전자진기 12대를 20년 또는 그 이상 운용해야할 가
능성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결국 호주도 F-35A 기종을 자국의 영공을 맡길 차세대 전투기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우리
나라와는 안보환경이 다르다고 하지만, 1-2차 합쳐서 72대에 달하는 F-35A 전투기의 도입은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버 결정은 F-35 사업과 록히드 마틴에 힘을 실어줄 것 같네요.


사진 출처 - 록히드 마틴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돌고래N 2014/04/23 20:55 #

    우리도 호주처럼 전투기세력이 단촐하다면 저랬겠죠..
  • 무명병사 2014/04/23 22:00 #

    일단은 좋은 소식이네요. 일단은...;;
  • 존다리안 2014/04/23 22:05 #

    예! 좋고! F-35가 점점 자리잡는다!
  • 가릉빈가 2014/04/23 22:54 #

    호주 이민에 성공하면 열심히 에어쇼 구경하러 가야겠네요 ㅎㅎㅎ
  • 최강로봇 도라에몽 2014/04/24 22:17 #

    번개돌이가 빨리 자리를 잡아야 정비도 빨리 되는 노하우가 나올터인데..... 아.... 언제나오련지... 기나긴 사모곡은 아직도 끊기지 않네요
  • 쿠루니르 2014/04/25 01:19 #

    요시!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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