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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7 수송기의 생산종결 시기를 앞당긴 보잉 군사와 컴퓨터

Boeing to accelerate C-17 line closure (기사 링크)

Flightglobal의 4월 8일자 기사로, 보잉 (Boeing)사가 자사의 전략 군수송기인 C-17 글로브마스터 III
(Globemaster III)의 생산을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기겨서 종결하기로 발표했다는 소식입니다. 보잉은
2013년 9월에 미 캘리포니아주의 롱비치 (Long Beach)에 위치한 C-17의 생산라인을 2015년 후반기
에 닫는다고 밝혔었습니다.


© U.S. Air Force

그러나 이제는 C-17의 생산라인이 종결되는 시기는 2015년 중반으로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이는 현
재 방산시장의 추세와 예상되는 C-17 수송기의 발주 시기를 기반으로 결정된 사항이라고 보잉 측은
밝혔습니다. 보잉사는 C-17의 생산 종결로이 재고와 관련된 비용이 미화 5천만 달러 정도 들어갈 것
으로 보고 있으며, 종결 시기를 앞당긴 결과 때문에 이 비용은 2015년 1분기에 기록될 거라고 합니다.

보잉은 1990년대 초에 생산을 시작한 이래, 260대 이상의 C-17 수송기를 생산해왔습니다. 미 공군은
록히드 (Lockheed) C-141 스타리프터 (Starlifter) 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C-17 수송기를 224대 발
주한 바 있죠. 그 외에도 호주 (6대), 캐나다 (4대), 인도 (10대), 쿠웨이트 (2대), 카타르 (4대), 아랍
에미리트 연합 (6대), 영국 (8대)이 이 수송기를 도입했거나 도입 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NATO 회원국들과 핀란드 및 스웨덴이 참여한 "전략항공수송전력 (Strategic Airlift
Capability)" 프로그램에서도 C-17 수송기 3대를 운용 중에 있죠. Flightglobal의 Ascend Online 데
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알려지지 않은 국가에서 C-17 수송기 1대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판매되지 않은 C-17 수송기 12대가 생산 중에 있다고 합니다.


© U.S. Air Force

인도가 이 기체들 중에 6대를 추가로 도입하는 옵션을 쥐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C-17을 운용 중인
국가들 외에, 알제리, 사우디 아라비아 및 싱가포르가 현재 남아있는 C-17 물량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로 여겨졌었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중급유기의
도입을 우선시하면서, C-17 같은 대형수송기 도입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미 공군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가릉빈가 2014/04/08 21:55 #

    이녀석 말고는 도입할만한게 러시아제 뿐이라...

    IL-76?!
  • 잔망스러운 얼음집 2014/04/09 20:57 #

    2015년이면 우리가 도입하기에는 시기가 촉박하네요 뭐 긴급으로 하면 가능은 하겠지만 다른데 쓸데가 많아

    안될거구 공중급유기사업에서 a330mrtt를 도입하는 방법이 가장 좋겠네요. 일거양득
  • 쿠루니르 2014/04/11 17:52 #

    참 좋은 기체인데 정작 도입해도 어디에 써먹어야 하나 고민이기도 하고 아깝네요
  • 돌고래N 2014/04/15 16:43 #

    두 대 정도 사면 좋은데 넘 비싼 흰 코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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