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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프로그램에 2015년도 예산을 배정한 미 공군 군사와 컴퓨터

Trainer Replacement, JSTARS Funded in 2015 Air Force Request (기사 링크)

Defense News의 3월 4일자 기사로, 미 공군이 향후 10년간의 현대화 사업에 초점을 맞추려는 명확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부차적인 현대화 프로그램 2개를 2015년도 국방예산안에 반영했다는 소식입니다.


© U.S. Air Force

바로 차세대 고등훈련기 사업인 T-X 프로그램과 JSTARS (Joint Surveillance Target Attack Radar S-
ystem) 재편 사업이 그 프로그램들이라고 합니다. 이 두 프로그램이 2015년도 국방예산안에서 예산을
받게 될 거라고 미 공군 예산담당자인 제임스 마틴 (James Martin) 소장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미 공군은 F-35 JSF (Joint Strike Fighter) 5세대 전투기, KC-46A 페가수스 (Pegasus) 공중급유기 그
리고 장거리 폭격기를 3개의 가장 큰 재편 (recapitalization) 우선순위 사업으로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미 공군 관계자들은 이 3개 사업 외의 다른 모든 프로그램들은 마크 웰시 (Mark Welsh) 미 공군참모총
장이 "가지고 있으면 좋은 것들 (nice to have’s)"로 분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네요.

똑같은 의미에서, 웰시 참모총장은 T-X와 JSTARS 사업이 3개 우선순위 사업 다음으로 우선하는 2개
사업이라고 지난 2013년 9월에 밝혔다고 합니다. 미 공군은 이 2개 사업의 초기 단계에 예산을 지출하
기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재정적 안정성이 충분하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 U.S. Air Force

마틴 소장은 T-X 프로그램은 미래 국방프로그램 (Future Years Defense Program, 이하 FYDP)으로
알려진 5년 기간의 과정 중에 6억 달러의 예산을 책정받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미 공군은 2017년 예산
연도에 T-X 사업의 계약을 체결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T-X 프로그램의 제안요구서 (RFP)가 언제 나올 지에 대해서는 마틴 소장도 정보를 갖고 있지않
고 있다고 하네요. T-X 사업은 사업을 따낸 업체가 미 공군의 T-38C 탤론 (Talon) 고등훈련기를 대체
하는 신형 기종 350대를 도입하는 내용이라서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T-X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방산업계의 큰 손들로, 제너랄 다이나믹스 (General Dynamics)사가
이탈리아의 알레냐 아에르마키 (Alenia Aermacchi)사와 함께 T-100/M-346을 제안하고,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사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와 함께 T-50 기종을 내세울 예정입니다.

그리고 호크 AJT 시스템 (Hawk Advanced Jet Training System) 기종을 BAE 시스템스 (BAE Syst-
ems), 노스롭 그루만 (Northrop Grumman), L-3 링크 시뮬레이션 앤 트레이닝 (L-3 Link Simulation
and Training) 및 롤스-로이스 (Rolls-Royce)사가 공동으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U.S. Air Force

마지막으로 보잉 (Boeing)사가 스웨덴의 사브 (Saab)와 협력해서 "완전히 새로 설계한 (clean-sheet
design)" 기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JSTARS 재편 프로그램은 2015년도 국방예산안에서 1억 달러를 받을 예정이고, 미래 국방프로그램의
5년 기간 동안에는 총 24억 달러의 예산을 부여받을 거라고 합니다. 미 공군은 2022년까지 비지니스제
트기 (business jet)를 기반으로 한 신형 플랫폼이 준비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 공군은 JSTARS 재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첫번째 정보요구서 (RFI)를 이미 발부했다고 합
니다. 현재의 JSTARS 감시 전력은 개량된 보잉 707-30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미 공군에서
는 현재 18대의 JSTARS 기체를 운용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18대의 전력은 머지 않아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015년도 국방예산안에서 미 공
군은 차세대 JSTARS 기종의 배치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의 JSTARS 프로그램의 단기 축소를 준비하
기 시작했다고 언급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 U.S. Air Force

제가 얼마 전에 Flightglobal의 기사를 인용한 포스팅에서, T-X 프로그램은 2015년과 2016년에 어떠한
계획이나 예산도 없을 거라고 적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뜻밖에도 미 공군이 JSTARS 사업과 함께 T-X
사업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미 공군의 움직임이 T-50 골든 이글 (Golden Eagle) 기종을 미는 KAI와 록히드 마틴에게 유
리하게 작용할 지, 아니면 불리하게 작용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디 T-50이 승리했으면 하네요.


사진 출처 - 미 공군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jaggernaut 2014/03/06 13:21 #

    미국에서만 이기면 21세기의 F-5로 등극할 수 있겠네요.
  • dunkbear 2014/03/06 21:30 #

    그렇게 되면 띵호아죠~~
  • 가릉빈가 2014/03/06 16:12 #

    맨질 맨질하게 잘 관리 해 놓았네요 ㅎㅎㅎ
  • dunkbear 2014/03/06 21:31 #

    관리는 잘하는 것 같습니다. 훈련기라서 그럴 지도.
  • 위장효과 2014/03/06 17:27 #

    이번에는 좀 이겨보자!!!!!
  • dunkbear 2014/03/06 21:31 #

    이겨야죠. ㅎㅎㅎ
  • Allenait 2014/03/06 21:00 #

    과연 이번에 될지 모르겠네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dunkbear 2014/03/06 21:31 #

    저도 그랬으면 합니다.
  • 쿠루니르 2014/03/13 00:29 #

    이겨봅시다!
  • dunkbear 2014/03/13 22:43 #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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