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se block


헬기 전력의 수송능력을 늘리려는 프랑스군 外 군사와 컴퓨터

French To Increase Cargo-Carrying Capabilities of Helo Fleet (기사 링크)

Defense News의 2월 18일자 기사로, 프랑스 정부가 자국군의 헬기 수송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국
방산업체인 암세이프 브리드포트 (AmSafe Bridport)사와 계약을 맻었다는 소식입니다. 계약 규모는 1
천2백5십만 유로 (미화 1천7백1십만 달러)로 결코 큰 규모는 아닙니다.


© US DoD

그러나 화물운반 및 헬기동체 제품들을 공급하는 이 중소 영국업체가 제공하는 장비는 프랑스 군용헬
기가 화물을 내부에 싣거나 매달고 가서 지상의 병력에게 운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NHI NH90, SA 330 푸마 (Puma), AS332 슈퍼 푸마 (Super Puma), AS532 쿠거 (Cougar), EC725 카
라칼 (Caracal) 등을 포함한 프랑스군 헬기들은 2016년부터 암세이프사가 공급하는 시스템을 장착하
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암세이프 측은 보도자료에서 256개의 장비 세트가 7년 기간의 계약에 따라 인도될 예정인데, 이 중에
는 퀵드롭 (QuickDrop)으로 불리는 원격 조종 펜던트 (pendant) 및 후크 (hook) 시스템이 포함될 것
이라고 합니다.

퀵드롭 시스템은 지상 요원의 손길 없이 헬기 승무원들이 물자를 안전하게 내려놓을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암세이프의 항공영업개발부 부장인 마크 헤네시 (Mark Hennessy)는 퀵드롭이 이번 계약의
핵심적인 장비라고 밝혔습니다.


© Arpingstone

헤네시 부장은 지난 2009년에 독일 육군도 그들이 보유한 NH90 TTH (Tactical Transport Helicopte-
r) 전술수송헬기에 들어갈 장비로 퀵드롭을 선택했었고, 다른 NATO 회원국들 몇몇에서도 이 시스템
을 평가 중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암세이프 브리드포트사는 영국 서남부에 본사를 둔 업체로, 이번 계약은 이 업체과 프랑스군과 맻은
유사한 장비의 소규모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일련의 계약 중 최근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France upgrades AWACs (기사 링크)

이번에도 Defense News의 2월 17일자 기사로, 프랑스 공군의 E-3F 공중조기경보 및 통제기 (Air-
borne Warning and Control System, 이하 AWACS) 4대 중 첫번째 기체에 대한 중간수명 업그레이
드 (Mid-life upgrade) 작업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보잉 (Boeing)과 에어 프랑스 인더스트리스 KLM 엔지니어링 앤 메인티넌스 (Air France Industries
KLM Engineering & Maintenance, 이하 AFI KLM E&M)사가 E-3F의 전자, 기계 및 골격 시스템은
물론, 임무용 하드웨어까지 업그레이드했다고 합니다.


© TOULOUSE-31 -CLUB AERO PASSION-

이 계약은 미 공군의 AWACS 전력을 위한 블록 40/45 (Block 40/45) 프로그램에 기반한 것으로, 이
번 업그레이드는 프랑스 AWACS 전력이 받은 사업 중 가장 대규모였다고 합니다.

보잉사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업그레이드는 프랑스의 AWACS 전력에 전장의 광대한 그림과 더 행동
가능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동시에 승무원들의 업무량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첫번째로 개량된 E-3F AWACS기는 이제 아보르드 공군기지 (Avord Air Base)에서 지상 및 비행 테
스트를 거친 다음, 올해 (2014년) 후반기에 프랑스 공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 기체는 르 브루제
공항 (Le Bourget Airport)에 위치한 AFI KLM E&M사의 시설에서 업그레이드 받았다고 하네요.

다만 다음에 업그레이드를 받는 기체 3대는 샤를 드골 공항 (Charles De Gaulle Airport)에 들어서는
AFI KLM E&M사의 새로운 시설에서 개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 TOULOUSE-31 -CLUB AERO PASSION-

두 기사에서 흥미로웠던 건 아무리 프랑스군이라고 해도 몇몇 분야는 해외 업체의 손길을 필요로 한
다는 점이었습니다. E-3F 기종이야 원래 미 공군의 센트리 (Sentry) 기종이니 그렇다 쳐도, 헬기에
들어가는 화물 운반용 장비를 영국의 중소업체에 발주한 사실은 꽤 의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검색 (링크)

덧글

  • 무명병사 2014/02/20 22:38 #

    요즘은 어떤 나라도 자국산 장비만으로 국방을 꾸릴 순 없으니까요...그래도 영국업체에 헬기에 쓸 부품을 발주한 건 재미있네요.
  • 존다리안 2014/02/20 22:40 #

    국외의 국방분야는 외주가 확실히 활성화되어 있군요.
    국내에서도 PX 같은 경우 진행되는 듯 한데 그 외에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 쿠루니르 2014/02/21 00:08 #

    농협 헬기 문제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청광 2014/02/21 11:11 #

    흠...정확히 어떤 시스템인지가 궁금해지는군요...
    그나저나 프랑스 헬기 수는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지만 250여개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는군요
  • 가릉빈가 2014/02/21 22:30 #

    사실상 미국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방의 자립이 힘들듯 해요...

    러시아 조차도 미스트랄...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호무호무한 검색

Loading

통계 위젯 (화이트)

14112
770
4924429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