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may sell 14 used CH-47Ds to South Korea (기사 링크)
Flightglobal의 12월 3일자 단신으로, 우리나라가 주한미군으로부터 중고 보잉 (Boeing) CH-47D 치
누크 (Chinook) 헬기 14대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1억5천1백만 달러의 가격으로 미
국의 해외군사판매 (Foreign Military Sales, FMS) 제도를 통해 구매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하네요.
미 국방안보협력국 (Defense Security Cooperation Agency, 이하 DSCA)에서 밝힌 내용인데 이번
판매가 성사된다면, 판매 대상인 중고 CH-47D 헬기들은 주한미군이 신형 CH-47F 기종을 인도받으
면서 순차적으로 국군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거래를 통해 미 육군은 CH-47D 헬기에서 군 장비를 분리하거나 본토로 수송하는 데 드는 1천3백
4십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하네요. 14대의 CH-47D 헬기 외에, 예비 부품으로 보유한 허
니웰 (Honeywell) T55-GA-714A 엔진 5대도 거래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엔진 외에도 라디오, 마커 비콘 (marker beacon), 항법 시스템 및 다른 항전 장비들도 거래에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만 DSCA 측은 이번에 제안된 판매안에 대한 시한을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하
네요.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뭐, 한마디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Flightglobal의 12월 3일자 단신으로, 우리나라가 주한미군으로부터 중고 보잉 (Boeing) CH-47D 치
누크 (Chinook) 헬기 14대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1억5천1백만 달러의 가격으로 미
국의 해외군사판매 (Foreign Military Sales, FMS) 제도를 통해 구매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하네요.
미 국방안보협력국 (Defense Security Cooperation Agency, 이하 DSCA)에서 밝힌 내용인데 이번
판매가 성사된다면, 판매 대상인 중고 CH-47D 헬기들은 주한미군이 신형 CH-47F 기종을 인도받으
면서 순차적으로 국군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거래를 통해 미 육군은 CH-47D 헬기에서 군 장비를 분리하거나 본토로 수송하는 데 드는 1천3백
4십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하네요. 14대의 CH-47D 헬기 외에, 예비 부품으로 보유한 허
니웰 (Honeywell) T55-GA-714A 엔진 5대도 거래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엔진 외에도 라디오, 마커 비콘 (marker beacon), 항법 시스템 및 다른 항전 장비들도 거래에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만 DSCA 측은 이번에 제안된 판매안에 대한 시한을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하
네요.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뭐, 한마디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덧글
군이 카페를 대량으로 개업하는가 보군요!
미국입장에서는 스크렙하기에는 아깝고 팔려해도 살만한나라가 많지안으니까요;
대 군비감축의 시대라 아무리 싸다고해도 저정도물량을 소화할나라는 전세게를뒤저봐도 몆안될거라
당장 생각나는건 우리랑일본.인도.터키정도네요;
중동국가들은 신품을 좋아하니빼면 서방제 중고무기를 살만한나라는 진짜몆안되는;;
이번에 들이는 기체들도 같은 과정을 거칠 것 같네요.
해,공군이야 워낙에 돈이 없어서 종종 중고를 구입했지만 우리의 육방부는
중고를 구입하느니 돈모아서 새로 사자! 라던가 아님 더럽고 치사해서
국내에서 개발후 생산!! 뭐 이런 주의가 아니었던가요??
한국군의 아이덴티티 이자, 아름다운 자원활용 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