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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대운용 개념을 시험하려는 미 아프리카 사령부 군사와 컴퓨터

U.S. Unit’s Africa Deployment Will Test New Regional Concept (기사 링크)

Defense News 기사로, 내년 (2013년) 봄부터 미 육군 제1 보병사단 (1st Infantry Division)의 제2 여
단전투팀 (2nd Brigade Combat Team) 소속 장병들이 미 아프리카 사령부 (U.S. Africa Command,
이하 AFRICOM)의 예비 테스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지역에 파병되기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 U.S. Air Force

제1 보병사단의 본거지이기도 한 미 캔사스주의 포트 라일리 (Fort Riley) 기지에 배치된 "단검 여단
(Dagger Brigade)"이 배치되지 않은 부대를 전세계를 무대로 꾸준하게 활동하게 하려는 새로운 계획
에 따라 미 육군에서 (해외) 지역에 배치하는 첫번째 여단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라크에서의 전환배치가 끝나고,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서서히 철군하면서, 미 육군은 전세계를 무
대로 계속 활동하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 육군 관계자들은 지역 배치 여단 (regio-
nally aligned brigade)이 특정 지역에 완전한 전투여단으로 파병되는 계획이 아님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러나 대신 특정 지역 - 서부 아프리카, 중남미의 콜롬비아 또는 서남아시아 - 의 문화 및 안보 이
슈에 대해 여단을 훈련시키고, 이렇게 훈련받은 여단을 지역 전투사령관이 운용할 수 있게 만든다
는 계획이라고 하네요.


ⓒ U.S. Air Force

계획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미군 지역 사령관이 더 많은 병력을 필요로 하면, 이 지휘관은 그의
지휘를 받는 여단에서 파견된 부대를 요청할 수 있고, 이 부대는 몇주에서 몇달 동안 순환 배치되
면서, 임무 또는 설계 프로젝트부터 훈련이나 보안 프로젝트까지 모든 임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미 아프리카 사령부와 함께하는 이번 시도는 몇몇 계획된 지역 배치 여단의 첫번째 테스트로, 다
음에는 유럽 및 태평양 사령부에 파견될 2개 여단이 2014년에, 세번째는 아프리카에 배치된 제1
보병사단, 제2 여단전투팀의 순환배치를 이어나갈 다른 여단이 뒤따를 것이라고 합니다.

지역 배치 여단의 개념은 아프간-이라크 전쟁 이후 어떻게 미 육군이 그 임무와 해외 역할을 이해
하는 가에 있어 잠재적으로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 육군이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는 지에 대한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고 하네요.


ⓒ U.S. Air Force

한편, 이번 조치와 2013년에 예정된 다른 조치 등은 미 국방성과 백악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
로 전략적 초점을 전환하는 - 그리고 미 육군도 이를 따르는 - 것을 언급하면서 미 육군은 실제로
더 조용하게, 그러나 전략적으로 더 경시하지 않는 초점을 아프리카로 옮기고 있기도 합니다.

현지 군대와 경찰이 자체적으로 보안을 유지하도록 훈련시키면서, 미군과 현지 군대 사이의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생각은 현지 보안 전력을 전문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미국의 (현지) 개
입을 줄이도록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지역 배치 여단에 대해 언급할 때, 미 국방성 수뇌부들이 아프간-이라크 전쟁같은 일을 더 이상 원
치 않는다고 말하는만큼, 이 개념은 미 육군이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저지른 몇몇 중대한 실패의 그
늘에 드리워저 있다고 합니다.


ⓒ U.S. Air Force

미 육군 교육사령부 (U.S. Army Training and Doctrine Command, 이하 TRADOC)의 로버트 콘 (R-
obert Cone) 사령관은 젊은 장병세대와 이야기를 나눌 때, 그들이 배운 가장 큰 교훈은 정말로 "사
람의 중요성"에 대해서였다고 지난 9월 14일 기자들에게 이 이슈에 대해서 암시했다고 합니다.

미 육군이 투입될 곳은 점차 인구가 늘어나는 세상의 사람 지형 (human terrain: 현지 주민)이라면
서, 이는 향후 미 육군의 노력에 중심이 되어야만 한다고 콘 사령관은 언급했습니다. (한마디로 현
지 주민을 이해하고 그들의 동조나 지지를 얻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죠.)

같은 날, 레이 오디어노 (Ray Odierno) 미 육군참모총장은 워싱턴DC에 위치한 포트 레슬리 J. 맥
네어 (Fort Lesley J. McNair) 기지에서 미 육군은 이제 여러가지 다른 임무도 수행해야만 하며, 이
임무들은 군사 행동이 요구되기 전에 지상에서의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U.S. Air Force

그리고 이를 위해서 미 육군은 다양한 능력에 걸쳐 작전할 수 있는 적응성 높은 군대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한다고 오디어노 육군참모총장은 덧붙였습니다. 이것이 왜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며, 종합적인 군사력을 언급할 때, 이는 단순
히 화력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 이유이기도 하다고 오디어노 육군참모총장은 언급했습니다.

미 육군은 두가지 방향으로 생각해야만 한다면서, 미 육군은 항상 필요할 때 조국의 전쟁에서 싸
울 준비를 갖춰야만 하지만, 오디어노 육군참모총장 본인의 생각으로는 0, 1 및 2 단계에서 효과
적으로 되기 위해 미 육군이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더 많은 군사력의 필요성은 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분쟁
지역들이 지정학적으로 더 중요해지기 시작하면서 미 육군도 그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 작업해왔
다고 합니다.


ⓒ U.S. Air Force

극단주의 세력들이 이라크, 아프간, 예멘 및 다른 안전지역에서 밀려나면서, 이들은 북 아프리카
의 사헬 (Sahel: 사하라 사막 남쪽 가장자리) 지역이나 소말리아 해안에 뿌리내려왔다고 합니다.
지난 9월 11일에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와 일행 3명이 잘 무장되고 조직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에게 살해당한 일은 그 위협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군 관계자들은 대규모 군사 배치를 요구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카터 햄 (Carter Ham) 아
프리카 사령부 사령관은 아프리카 지역에는 큰 군사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는다고
최근 보츠나와에 있는 테베파츠와 (Thebephatshwa) 공군기지에서 기자들에게 밝혔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사령부는 아프리카 현지 군대와 협력하기 위해 특정 기간 동안 특정한 목적을 수행할
잘 훈련된 부대를 원한다면서, 이 같은 방식은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햄 사
령관은 언급했다고 합니다.


ⓒ U.S. Air Force

제1 보병사단, 제2 여단전투팀의 가동은 전황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을 지 몰라도 - 이 여단의 대
부분은 지역 배치 여단으로서 1년 기간으로 가동되는 동안 어느 시점에서도 포트 라일리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 아프리카 사령부가 매우 필요로 하는 밀도 있는 전력을 제공할 거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 국방성이 가장 최근 세운 아프리카 사령부는 2007년에 창설된 이래 배치된 병
력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 대신 아프리카 사령부는 이탈리아의 비첸차 (Vicenza)에 배치된 아프리
카 미 육군 (U.S. Army Africa)과 독일에 배치된 아프리카 미 공군 (U.S. Air Forces Africa) 및 아프
리카 미 해병대 (U.S. Marine Forces Africa)와 같은 예비 및 지원전력에 의존해 왔다고 하네요.

그 결과, 아프리카 사령부는 가장 중요한 작전 요구들 중 상당수를 채우기 위해 예비 전력을 끌어
들여왔다고 합니다.


ⓒ U.S. Air Force

지난 9월 10일 열린 제134회 주방위군협회 컨퍼런스 (134th National Guard Association Confere-
nce)에서 연사로 나온 햄 사령관은 아프리카 사령부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매일같이 미 육군과
미주방위군의 장병들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주방위군 전력은 아프리카에서의 전략에 핵심적인 부
분으로 남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미군 아프리카 사령부는 올해 (2012)에만 14회의 주요 합동훈련을 실시했거나 실시할 예정으로,
이 훈련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 미 육군이 이끌었다고 합니다. 비첸차에 배치된 미 육군 제414
특수지원여단 (414th Contracting Support Brigade)의 관계자들은 2013년에도 아프리카에서 최소
한 9회의 합동훈련을 이미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 좀 헷갈립니다만, 궁극적으로 미 육군은 아
프간과 이라크 전쟁 후 해외 파병과 전장에서 겪은 교훈을 활용함과 동시에 그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아프리카나 서남아시아와 같은 분쟁 지역에 여단전투단에서 차출한 일정한 병력을 파견 및
순환배치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U.S. Air Force

대규모 병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도 덜하면서, 분쟁 지역에서 준동하는 극단주의 세력
을 제압하고, 현지 군대와의 공조를 강화해서 장기적으로 해당 국가와 군사협력을 강화하려는 것
이 미 아프리카 사령부와 미 국방성의 의도가 아닌가 합니다. 이게 성공할 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여기 올린 사진들은 지난 9월 11일과 12일에 걸쳐, 미 해군 유럽-아프리카군 (U.S. Naval Forces
Europe-Africa)이 주도하는 국제안보협력계획인 APS 2012 (Africa Partnership Station 2012) 사업
의 일환으로, 미 해군 의료진들이 토고와 배넹의 주민들에게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미 아프리카 사령부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무명병사 2012/09/27 11:54 #

    개념은 좋네요. 하지만 베트남에서 했던 바보짓을 또 하다가 피를 본 사례에 비춰보면 글쎄요.... B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모가디슈 재판이 될 수도....
  • dunkbear 2012/09/27 14:49 #

    최소한 이전의 실수는 반복하지 않겠죠...
  • KittyHawk 2012/09/27 11:57 #

    향후가 주목되는군요.
  • dunkbear 2012/09/27 14:49 #

    넵. 앞으로 전세계에 파병되는 미 육군 운용의 척도가 될 지도 모르니 말이죠.
  • 검은하늘 2012/09/27 11:59 #

    뭐랄까... 한국으로 따지면 향토사단 같은거네요.
  • dunkbear 2012/09/27 14:50 #

    아,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한 '지역'이라는 게 해외 국가들을 의미하는 거라서... (^^;;)
  • 검은하늘 2012/09/27 16:52 #

    그러니까 향토사단은 주 작전 지역이 각 지역이시 주민들하고 꽤 친해야 하죠. 예비군 말고도 현역이나 상근예비역은 대부분 그 지역 출신이니까요....
  • dunkbear 2012/09/27 18:54 #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
  • dudwns256 2012/09/27 12:12 #

    1)요즈음 같은 비대칭전에는 그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얻는것이 중요해진것을 감안한다면 좋은 계획이네요.

    2)아프리카 사령부라니....... 미군이 세계구급으로 노는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지만 아프리카 사령부라니......:: 역시 지구방위대 미군답네요.
  • dunkbear 2012/09/27 14:51 #

    1) 그렇습니다.

    2)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발린 테러조직들이 아프리카 북부로 옮겨온 것이나
    소말리아 해역의 해적질 등 여러 요소 때문에 세워진 것으로 압니다.
  • 가릉빈가 2012/09/27 13:35 #

    개념은 좋지만 "전장"의 상황은 항상 뜻대로 되는것 만은 아니니...
  • dunkbear 2012/09/27 14:51 #

    그렇긴 하죠.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고...
  • 에이브군 2012/09/27 14:01 #

    적어도 미국이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배운것이 있다고 봅니다. 종종 나오는 미국의 국내 훈련장에서 현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즈가 굉장히 그 중요성이 큰 모습을 보인것처럼 미군도 슬슬 게릴라 전에서 대응책을 깨닺는것 같습니다.
  • dunkbear 2012/09/27 14:52 #

    말씀대로 아프간-이라크에 파병하기 전에 현지 환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훈련장에서 적응훈련을 시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 하얀그림자 2012/09/27 15:06 #

    미군의 이런 전략에 대해 국무성에서는 전통적 외교분야에 대한 침해로 받아들이는 견해도 있습니다. 갈수록 외교와 군사가 별개의 것이 아닌 유사한 접점을 찾는 것에 대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한편으로는 군사분야의 기본적 특성을 무시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름 타당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좌우간 이제 미군의 어마어마한 보급망에 아프리카 주민에 대한 지원이라는 과제가 덧붙여 졌으니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에이즈 등 성병예방이 중요한 사업이 될 듯 싶은데 이에 필요한 적정 크기의 콘돔사이즈 판단을 위한 연구가 필요할듯 합니다(??!!) 인도의 가족계획이 제대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이유중 하나가 인도남성을 과대평가한 콘돔때문이었다는 평가도 있으니..
  • dunkbear 2012/09/27 15:54 #

    - 국무성과 국방성의 주도권 싸움으로 보이네요. 외교는 국무성이, 그 하위에 속하는 여러 활동 중에
    군사적인 부분은 국방성이 담당하면 될텐데... 말씀처럼 외교와 군사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으니...

    - 사진에서도 나오지만 현지에서 사업을 하려면 현지 정부와의 협력이 제일 중요할 겁니다. 언급하신
    사업도 해당 국가의 정부와 연계해야만 하겠죠.
  • 셔먼 2012/09/27 17:27 #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북아프리카로 거점을 옮긴 것을 보면 그들도 게릴라 작전을 수행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던 것 같습니다.
  • dunkbear 2012/09/27 18:54 #

    아프간과 이라크에서의 미군 활동이 무의미한 건 아니었으니까요..
  • band 2012/09/27 20:57 #

    2차걸프전 이라크파병때 한국군원사들과 전문 천공/관계장비(전방격오지역 급수시설문제랑 가뭄때 인근민간지역 관정작업으로 도가닦은..)로 주둔지주변에서 호평받았으니까요...1/2차전쟁간 대이라크금수로 현지장비들은 완전히 맛가고...미국은 떨렁 물뻠프(현지규격과는 안맞는...)만 달랑 던져줬는대 한국군은 현지인들 이랑 협력하고...여러장비 사전조사해서 가져가고 안맞는것은 현지개조로 물찾아줬었다고 하니까요...

    그지역에 뭐가 필요하고 어떤 물자가 필요한가를 정확하개 알아야 하는개 중요한건대 미국은 언제나 기브미쪼꼬렛..옜다~~~식이였었으니까요....
  • dunkbear 2012/09/27 21:26 #

    베트남전 시절부터 현지 주민과의 관계를 겪었을텐데도, 정작 미군이 그런 거에 제대로
    신경쓰기 시작한 게 최근이 아닌가 봅니다. 아프간과 이라크에서도 현지 개발투자에 너
    무 방만하게 돈을 뿌린 것도 문제였지만요...
  • 지나가는 저격수 2012/09/27 21:26 #

    확실히 현지화가 중요한 관건이죠.

    해당지역의 주민들에게 호감을 얻으면, 정보나 첩보활동에도 편하고,

    방위적으로도 유용하니까요.
  • dunkbear 2012/09/27 21:26 #

    그렇습니다.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미군 정도라면 해줘야겠죠.
  • 메이즈 2012/09/28 09:22 #

    이슬람권 극단주의도 문제지만 그보다는 아프리카 지역의 분쟁 및 만성적인 빈곤으로 인한 주변 세계의 피해를 줄이는 것이 더 큰 목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큰 문제는 에이즈와 더불어 만성적 빈곤으로 인한 인재 유출과 끊임없는 분쟁과 기후문제로 인한 난민 발생으로 그나마 냉전 시기에는 외부 원조를 통해 그럭저럭 유지가 됐습니다만 현재는 그것도 없는 상황이라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려 있습니다. 그나마 UN에서 나서는 바람에 콩고 등 일부를 빼면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보다는 좀 나아졌습니다만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중이죠.

    이걸 그대로 내버려 두면 혼란과 만성적인 빈곤 때문에 알아서 인재가 떠날 것이고 그 결과 가난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되어 여유가 없어진 사람들에 의해 주로 벌어지는 분쟁(물론 잘 살면서도 전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보통은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 분쟁을 더 격화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을 더욱 격화시키고 난민도 급증하게 만들게 됩니다. 또한 분쟁이 아니라도 만성적인 빈곤 상태는 그 자체로 기후 변화 등에 대처하기 어렵게 하고 난민을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한 난민들이 아프리카 내에서만 돌아다니지는 않을 것이고 전세계로 퍼질 텐데 세계를 경영중인 미국 입장에서 이는 결코 그냥 넘어갈 문제라고 볼 수 없죠.
  • dunkbear 2012/09/28 10:14 #

    무엇보다 그런 지역 분쟁과 만성적 빈곤이 극단주의 세력을 끌어들이는 게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지역 분쟁에는 뜻이 맞는 다른 지역 세력과 결탁해서 테러를 자행하고 은신처를 얻고, 빈곤층에게는
    먹고 재워주는 대신 총을 잡고 테러를 사주하니 말이죠...
  • ttttt 2012/09/29 14:59 #

    그래도 지금 아프리카는 세계의 희망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잘 하면 그 대륙의 경제성장률은 중국을 따라잡을 수도 있을 전망이라.. 옛날과 다르다죠.
    우리가 보기에 헐벗고 사는 사람이 많지만, 그거야 뭐, 북경에서 일하는 농민공 역시 1달러로 연명하니까요.
  • 쿠루니르 2012/09/29 01:13 #

    첫번쨰 사진 전투복이 뭔가요? 상당히 특이한데 ㄷㄷ
  • dunkbear 2012/09/29 16:07 #

    전투복은 몰라서... (ㅜ.ㅜ) 다만, 저 해군병사는 미 해군 건설단, 일명
    Seabee 소속으로 보입니다. 아마 거기서 별도로 채택한 전투복이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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