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To Sell 8 Apache Helicopters to Indonesia (기사 링크)
AFP (AGENCE FRANCE-PRESSE)를 인용한 Defense News 기사로, 미국이 동남아시아의 지역안보
를 증진시키기 위한 국가간 협력을 강화하는 표시로 인도네시아에 아파치 (Apache) 공격헬기 8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지난 9월 20일 힐러리 클린턴 (Hillary Clinton) 미 국무장관이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 U.S. State Department
마르티 나타레가와 (Marty Natalegawa) 인도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마친 후, 클린턴 국무장관은 미 행
정부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AH-64D 아파치 롱보우 (Apache Longbow) 공격헬기 8대를 판매할 가능성
을 의회에 보고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미-인도네시아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동남아 지역의 안보를 향상시
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나타레가와 외무장관과 3차 미-인니 합동위원회 (US-Indonesia joint c-
ommission)를 마치고 나온 뒤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미 대통령 행정부는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려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서의 국가간 협력을 증진하는 핵심적인 정책 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린턴 국무장관
은 이번달 초에도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었습니다.

ⓒ U.S. State Department
클린턴 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군에 판매하는 보잉 (Boeing) 아파치 공격헬기의 가격이 어느 정도인
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인 자카르타 포스트 (Jakarta Post)는 이번 도입 계약
이 한동안 진행되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2011년) 미국과 인도네시아 사이의 교역 규모가 미화 2백6십억 달러를 넘어섰다면서 양국
간의 증진되는 협력관계를 평가한 클린턴 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의 수송, 에너지 및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또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 아동 건강과 영양 프로그램 그리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더 투명성 있
고 개방적이 되도록 돕는 노력에 향후 5년 동안 6억 달러의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클린턴 국무장
관은 언급했습니다.

ⓒ U.S. State Department
클린턴 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와 미국이 "굳건한 기반 (strong foundation)"을 구축했다면서, 미국
의 가장 중요한 우려 중 하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촉진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
습니다. 이는 영토 문제로 남중국해에서 일고 있는 긴장상태를 암시한 것입니다.
나타레가와 인니 외무장관도 양국이 포괄적인 협력관계 (comprehensive partnership)를 맺고 있다
면서, 인도네시아-미국 관계가 쌍무 (bilateral) 관계를 넘어 확장된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재확인하
길 원한다고 클린턴 국무장관과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양국은 현재 매우 생산적이고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방법으로 매우 긴밀하게 협력해왔다면서, 이
는 쌍방 관계에서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 내에서도 점차 그렇게 되고 있다고 나타레가와 외무장관
은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 U.S. State Department
이미 인도네시아는 브라질로부터 EMB-314 슈퍼 투카노 (Super Tucano) COIN (COunterINsurge-
ncy) 터보프롭기를 도입 중으로 - 1차와 2차 각각 8대씩 총 16대를 도입하는데, 얼마 전에 첫 물량
4대가 인도네시아 공군에 정식 배치되었습니다. - 대게릴라전 플랫폼이 모자를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회전익기도 있어야겠지만, 지대공 전력이래봐야 RPG-7 정도인 저항세력에게 아파치는 분에
넘치는 전력이죠. 8대 도입하면 실질적으로 항시 운용되는 기체 수는 4-5대 정도일텐데, 1만여개
의 섬들이 길게 늘어선 인니에서 그만한 전력이 어떤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번 인도네시아의 아파치 헬기 도입의 의미를 과소평가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얼마 전 인니에 중고 F-16 전투기 24대를 공여하기로 한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자국의
군사력을 재조정하는 것만 아니라 무기 공급도 본격적으로 병행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 U.S. State Department
여기 올린 사진 중 첫번째와 두번째는 지난 9월 20일 워싱턴DC에서 3차 미-인니 합동위원회를 마
치고 기자회견 중인 클린턴 국무장관과 나타레가와 외무장관의 모습이고, 나머지 사진들은 지난
9월 3일과 4일에 인니를 방문한 클린턴 국무장관이 나타레가와 외무장관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Susilo Bambang Yudhoyon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는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미 국무부 Flickr 페이지 (링크)
AFP (AGENCE FRANCE-PRESSE)를 인용한 Defense News 기사로, 미국이 동남아시아의 지역안보
를 증진시키기 위한 국가간 협력을 강화하는 표시로 인도네시아에 아파치 (Apache) 공격헬기 8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지난 9월 20일 힐러리 클린턴 (Hillary Clinton) 미 국무장관이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 U.S. State Department
마르티 나타레가와 (Marty Natalegawa) 인도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마친 후, 클린턴 국무장관은 미 행
정부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AH-64D 아파치 롱보우 (Apache Longbow) 공격헬기 8대를 판매할 가능성
을 의회에 보고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미-인도네시아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동남아 지역의 안보를 향상시
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나타레가와 외무장관과 3차 미-인니 합동위원회 (US-Indonesia joint c-
ommission)를 마치고 나온 뒤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미 대통령 행정부는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려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서의 국가간 협력을 증진하는 핵심적인 정책 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린턴 국무장관
은 이번달 초에도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었습니다.
ⓒ U.S. State Department
클린턴 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군에 판매하는 보잉 (Boeing) 아파치 공격헬기의 가격이 어느 정도인
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인 자카르타 포스트 (Jakarta Post)는 이번 도입 계약
이 한동안 진행되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2011년) 미국과 인도네시아 사이의 교역 규모가 미화 2백6십억 달러를 넘어섰다면서 양국
간의 증진되는 협력관계를 평가한 클린턴 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의 수송, 에너지 및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또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 아동 건강과 영양 프로그램 그리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더 투명성 있
고 개방적이 되도록 돕는 노력에 향후 5년 동안 6억 달러의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클린턴 국무장
관은 언급했습니다.
ⓒ U.S. State Department
클린턴 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와 미국이 "굳건한 기반 (strong foundation)"을 구축했다면서, 미국
의 가장 중요한 우려 중 하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촉진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
습니다. 이는 영토 문제로 남중국해에서 일고 있는 긴장상태를 암시한 것입니다.
나타레가와 인니 외무장관도 양국이 포괄적인 협력관계 (comprehensive partnership)를 맺고 있다
면서, 인도네시아-미국 관계가 쌍무 (bilateral) 관계를 넘어 확장된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재확인하
길 원한다고 클린턴 국무장관과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양국은 현재 매우 생산적이고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방법으로 매우 긴밀하게 협력해왔다면서, 이
는 쌍방 관계에서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 내에서도 점차 그렇게 되고 있다고 나타레가와 외무장관
은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 U.S. State Department
이미 인도네시아는 브라질로부터 EMB-314 슈퍼 투카노 (Super Tucano) COIN (COunterINsurge-
ncy) 터보프롭기를 도입 중으로 - 1차와 2차 각각 8대씩 총 16대를 도입하는데, 얼마 전에 첫 물량
4대가 인도네시아 공군에 정식 배치되었습니다. - 대게릴라전 플랫폼이 모자를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회전익기도 있어야겠지만, 지대공 전력이래봐야 RPG-7 정도인 저항세력에게 아파치는 분에
넘치는 전력이죠. 8대 도입하면 실질적으로 항시 운용되는 기체 수는 4-5대 정도일텐데, 1만여개
의 섬들이 길게 늘어선 인니에서 그만한 전력이 어떤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번 인도네시아의 아파치 헬기 도입의 의미를 과소평가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얼마 전 인니에 중고 F-16 전투기 24대를 공여하기로 한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자국의
군사력을 재조정하는 것만 아니라 무기 공급도 본격적으로 병행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 U.S. State Department
여기 올린 사진 중 첫번째와 두번째는 지난 9월 20일 워싱턴DC에서 3차 미-인니 합동위원회를 마
치고 기자회견 중인 클린턴 국무장관과 나타레가와 외무장관의 모습이고, 나머지 사진들은 지난
9월 3일과 4일에 인니를 방문한 클린턴 국무장관이 나타레가와 외무장관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Susilo Bambang Yudhoyon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는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미 국무부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그리고 있어도....국내 방산주엔 투자 안할랍니다. 하하하
필리핀이 7천개, 인도네시아가 1만개일걸요(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섬이 많은 나라가 인도네시아) 게다가 비행기로는 세 시간 거리가 차로는 사흘 걸리는 나라이니만큼 항공전력 확충은 정말 절실할 겁니다.
- 말씀대로 헬기가 절실하죠. 수송용 기종이 특히...
이 모양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만(...).
2004년 쓰나미때는 그 피해때문에 일시 휴전하기도 했는데 쓰나미가 처음 쓸고 간 직후에도 정부군하고 반군사이에 총격전이 좀 있었답니다. 지금도 인니군중 상당 병력이 아체주쪽에 주둔해 있을 텐데 그쪽에 제일 먼저 쓰일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지요.
비행갑판형 상륙함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그걸로 자국민 탄압에 쓸 수도 없을 겁
니다. 그러다가 미국의 눈 밖에 나면 값비싼 애물단지로 전락할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