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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가지에서 피살당한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 생각과 잡설

아래 글은 사건 초기에 속보로 올라온 소식을 인용해서 쓴 포스팅입니다. 아내 내용 중 상
당부분은 후속 보도를 통해서 사실관계가 다르거나 또다른 사실이 드러났다는 점을 인지하
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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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mbassador to Libya killed in Benghazi protests (기사 링크)

조금 전에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Los Angeles Times) 속보로 올라온 소식으로, 크리스토퍼 스티
븐스 (Christopher Stevens)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가 지난 9월 11일에 리비아의 벵가지 (Bengh-
azi)시에서 습격당해 피살 당했다고 합니다.


ⓒ STR / AFP / Getty Images

무스타파 아부 샤구르 (Mustafa Abu Shagur) 리비아 부총리는 이 같은 소식을 밝히면서, 스티븐
스 대사가 벵가지시의 미국 영사관이 습격 당했을 때 다른 사람들과 같이 피살 당했다고 언급했
다고 합니다.

샤구르 부총리는 벵가지시의 미국 영사관에 가해진 일과 주리비아 미국 대사 및 그의 일행의 사망
은 저열한 범죄라고 그의 트위터에서 비난했다고 합니다. 스티븐스 대사의 사망 소식은 스카이 뉴
스 아라비아 (Sky News Arabia)에서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서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스카이 뉴스 아라비아는 스티븐스 대사와 함께 3명의 다른 사람들이 피살당했다고 보도했다고 하
네요. 미 국무성은 피해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한 외교관의 사망만 확인해줬다고 합니다. 리
비아 외에도 이집트 주재 미국 대사관도 시위대에 의해 공격받았다고 합니다.


ⓒ Esam Omran Al-Fetori / Reuters

이번 일련의 사건들은 유튜브에 올라온 한 동영상 때문에 촉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이슬람교의 창시자이자 예언자인 무함마드를 모독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답니다.

게다가 이 영상을 홍보한 사람은 다름 아닌 2011년에 꾸란을 불태우는 행위로 아프가니스탄에 반
미시위를 촉발한 미 플로리다주의 테리 존스 (Terry Jones) 목사였다고 하네요. 존스 목사는 이 영
상을 9.11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지난 9월 11일에 홍보했다고 합니다.

존스 목사는 이집트 주재 미국 대사관에 대한 공격을 두고 무슬림들이 무함마드 외에는 관용이 없
다고 평했다네요.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된다면 중동 지역에서 리비아
봉기를 지원했고, 이집트와의 우호관계를 유지해온 미국의 입지가 좁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 존스 목사라는 사람은 무슬림들이 예수를 모독하면 얼마나 "관용"을 베풀지 궁금합니다. 9.11을
추모하는 방식도 참으로 추잡하고 말이죠.


ⓒ Mohammed Abu Zaid / AP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벵가지에 위치한 미국 영사관이 습격당해 전소하는 모습이고, 세번째 사
진은 카이로에 위치한 이집트 주재 미국 대사관을 습격한 시위대들이 성조기를 끌어내리는 모습
입니다. 시위대들은 성조기 대신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가 그의 예언자다."라고 쓰인 검
은 깃발을 대신 올렸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구글 검색 (링크)



덧글

  • dunkbear 2012/09/12 20:07 #

    정신병자가 따로 없습니다.
  • 폴라리스 2012/09/12 21:14 #

    개독엔 국경이 없지요.
  • StarSeeker 2012/09/12 20:01 #

    부디 우리 교민들과 대사관에는 별 일 없기를 바라는데... ㅠ.ㅠ
  • dunkbear 2012/09/12 20:07 #

    우리를 미국으로 착각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 애쉬 2012/09/12 20:01 #

    미국 입장으로서도 난감하네요
    본보기로 보복을 하려고 해도 난감, 자국 공무원이 죽었는데 침묵하고 있어도 난감...

    911에 공개된 영상이 어떤 내용이길래 대사관을 불지를 일이 일어났을까요? 꾸란 소각했을 때보다 더 큰 충격적인 일이였나보네요;;;
    그때도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 dunkbear 2012/09/12 20:09 #

    - 하필이면 이집트나 리비아 모두 미국이 우호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나라라서...

    - 찾아보려 했는데 못찾겠더군요. (ㅠ.ㅠ)
  • SSgt 2012/09/13 14:36 #

    당나귀를보고 네가 이슬람의 첫신자구나
    여인네허벅지속으로 손을집어넣으며..이런 내용이었던걸로..
  • 애쉬 2012/09/13 15:02 #

    아;;; 종교에 모욕적인 내용이였나보군요.... 난 무슨 폭로나 그런건줄 알았는데
  • 엑스트라 1 2012/09/12 20:01 #

    이번 사태의 1차적인 책임이 존스목사와 같은 미국의 멍청한 개신교 복음주의자들에게 있는건 사실이지만, 단순한 위력시위가 아닌 살인까지 일어난 이상 종교적 상징물에 대한 모독에 저렇게 파괴적인 보복으로 맞서는 이슬람권의 비이성적인 행태가 더 비난을 퍼붓고 싶어지는군요.
  • dunkbear 2012/09/12 20:11 #

    리비아의 경우는 오랫동안 혼란과 미국과 서방의 도움이 제대로 도달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이 저런 식으로 표출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 긁적 2012/09/12 20:51 #

    또라이와 또라이가 맞부딪히면 사람 죽는 일이 나오니까요 -_-;;

    저는 어느 한쪽 탓만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먼저 건드린 놈 책임이 더 크다고 봐요 -_-;;;;;;;;;;;;;;;;;;;;;;;;;;;;;;;;;
  • 엑스트라 1 2012/09/12 22:11 #

    조롱한 또라이와 조롱에 바로 총부터 갈기고 보는 또라이의 차이는 크죠.
  • dunkbear 2012/09/12 22:23 #

    저 먹사는 조롱하면 총 갈긴다는 걸 알면서도 또 조롱했으니 문제입니다.
  • AyakO 2012/09/13 03:36 #

    조롱한 놈한테 총을 갈기는 것도 아니고 조롱한 놈이랑 같은 지방 출신의 엉뚱한 사람한테 총 갈겼다는 점에서 두 번째 또라이가 더 또라이 같아요...
  • band 2012/09/13 10:47 #

    각 동내의 차이갰지요......미국이야 조롱하면 변호사에게 전화걸고 영상수집하고'세기의 법정대결'을 하는개 당연하갰지만 저도내에서는 아직도 국가상황이 제대로 안잡혀있으니 총질(평화시에도 축하행사(결혼,국경일, 축구이긴날(?)에 당연히 하늘에 총쏘는나라들인대....)로 해결하는개 기준인 동내와 직접비교하는것은 틀리다고 봐야갰죠.....

    우리의 이성이 남들에게는 비이성으로 보일수 있는것이니까요....

    뭐 저런 '비이성적'인것을 억누르던 세력들이 흔히 말하던 독재자들(및 서구화된 행정조직)이라는개 어찌보면 아이러니갰죠...
  • 엑스트라 1 2012/09/13 11:52 #

    아뇨. 이번건은 그러한 문화적상대주의로 봐줘야할 선을 한참 넘겼습니다. 비이성은 비이성이죠.
  • 2012/09/12 20:0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12 20:1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9/12 20:2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9/12 20:3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무명병사 2012/09/12 20:06 #

    그 꼴통이 기어이 한건 해냈군요.
  • dunkbear 2012/09/12 20:13 #

    아프간 때도 저 병신 때문에 미군들이 습격받아 전사했다고 압니다.
  • 지나가는 저격수 2012/09/12 20:06 #

    어딜가나 개독은 졸라 민폐덩어리! 라는걸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미국도 골치 아프겠군요.

    자국의 해외영토(대사관은 해당국가의 영토로 국제법으로 인정)가 공격받고, 미국시민이 사망했으니(미 공직자도 미국시민이죠. 본질적으로는) 뭔가 보복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거기다가 리비아는 예전부터 카다피가 설칠때부터 제대로 조질라고 벼르고 있었으니...

    하지만 그 촉발제가 자국 영토내의 꼴통목사가 벌린일이 원인이니 조치를 취하면, 국제적으로 구설수 오를거 같고....

    그러니 꼴통목사를 암살한다!
    (북한을 공격한다의 패러디! 그런데.. 그게 정답일수도... 저 꼴통이 나중에 또 뭔사고를 칠줄알고?)
  • 데니스 2012/09/12 20:13 #

    걍 납치해다가 중동 한가운데다 지이름 마빡에 문신 새긴후 데려다 놓으면 좋을듯 싶네요...
  • 애쉬 2012/09/12 20:14 #

    그 목사가 공개한 내용이 뭔지모르지만.... 목사가 조작하거나 저지른 일이 아니라면... 폭로한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묻는 것은 곤란합니다.

    결과가 엄청난 진실은 어둠 속에 묻혀있는 것이 났다는 건 옳지 못하게 들리는군요
  • 오땅 2012/09/12 20:31 #

    3번 연속쯤 되면 테리 존스 저 놈이 개신교인으로 위장한 알 카에다 간첩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입니다.
  • 데니스 2012/09/12 20:12 #

    저 존스 목사라는 사람은 무슬림쪽서 예수는 사실 동성애자(호모였구) 이리저리 궁딩이 굴리고 다니다 죽었다고 까대면 중동에다 핵폭탄 갖다 부어야 한다고 주장할지도 모르죠~ ㅡ,,ㅡ
  • dunkbear 2012/09/12 20:15 #

    그래봐야 저 인간이 병신인 건 달라지지 않지만요. (ㅡ.ㅡ+)
  • che1967 2012/09/12 21:28 #

    근데 무슬림 사회에서 예수를 욕하는 것도 충분히 맞아죽을 짓입니다.... 코란 자체가 성경의 아라비아 판본에 가까운지라 예수의 지위가 거의 무함마드 다음입니다. 예수를 신의 아들로 보지 않을 뿐이지 무함마드 이전의 선지자 중에서 가장 위대한 자라고 보는 지라....
  • dunkbear 2012/09/12 22:31 #

    che1967님 // 그래도 이슬람권에서 기독교인들을 탄압하는 건 일상적이더군요.
  • 셔먼 2012/09/12 20:18 #

    저쪽이나 이쪽이나 개독은 답이 없군요.;
  • dunkbear 2012/09/12 20:32 #

    개독의 GRYB은 전세계적인 현상인가 봅니다.
  • 슈타인호프 2012/09/12 20:22 #

    일단 국내 보도는 그것보다는 다른 영화가 문제라고 하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africa/newsview?newsid=20120912163213679


    문제가 된 테리 존스 목사의 동영상은 이거 같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ImHqkfLMohY

    무하마드의 인형을 교수형에 처한 다음 그 죄상(;;;0을 낱낱이 나열하고 있습니다. 무슬림들이 화낼 만 하네요.
  • dunkbear 2012/09/12 20:33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테리 존스 목사가 홍보했다는 영상이 바로
    기사에 언급된 그 영상인가 봅니다. 9.11 추모 방식이 참으로 괴랄하네요.
  • 긁적 2012/09/12 20:27 #

    저 미친 개 또라이 목사새끼가 아오.
  • dunkbear 2012/09/12 20:33 #

    개독은 답이 없습니다.
  • 긁적 2012/09/12 20:44 #

    근데 저 기독교인 ^^;;;;

    그리고 '기독교 교의를 믿는 사람'은 기독교인과 개독교인으로 나뉘죠 -_-;
  • 오땅 2012/09/12 20:30 #

    종교 때문에 매국 행위를 하는군요.

    이쯤 되면 테리 존스 저 놈이 알 카에다 간첩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 dunkbear 2012/09/12 20:34 #

    알 카에다가 아무리 미쳤어도 저런 식으로 음모를 꾸밀 것 같지는... (ㅡ.ㅡ;;)
  • 루드라 2012/09/12 20:42 #

    저 개독 목사도 참 황당한 인간이지만 무슬림들의 과격한 의사표출도 이미 도를 넘었네요. 전 과연 종교에 부여하는 광범위한 특권이 저런 사람들에게까지 허용되어야 하는지 의문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터키의 아타튀르크 때처럼 강제적 세속주의가 필요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 dunkbear 2012/09/12 22:21 #

    미국도 사실 피장파장이죠.
    미국 내의 시크나 무슬림 사원 또는 그 신도들을 습격하는 일도 잦으니 말입니다.
  • 골든 리트리버 2012/09/12 20:57 #

    꼴통목사가 되었든 누구든 엄연한 제3자의 폭력사태의 1차적 책임을 누가 유도했느니에 묻는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미국에서도 예수를 희화화하고 모독한 예술작품들이 많았고 언론을 탄 적도 적지 않지만, 저런 목사들이나 신부들이 비난을 했을 뿐, 기독교도들이 이번처럼 폭력과 유혈사태를 일으키는 식으로 대응을 하지는 않죠.

    예전 덴마크 무함마드 카툰 사태의 반복일 뿐이고 자기네 종교의 '모독'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 건 무슬림 세계 뿐입니다.


  • dunkbear 2012/09/12 22:24 #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저 목사는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는 걸 알면서도 또 도발한 것이라서... 쩝.
  • KittyHawk 2012/09/12 21:17 #

    테리 존스 목사도 골 아프지만 한 개인의 똘추 짓에 그렇게 과민하는 걸 보면 과연 저 사람들이 정줄이 제대로 잡혀 있나 궁금해지더군요. 루드라님 말대로 무스타파 케말식의 강제적 세속주의가 필요합니다.
  • dunkbear 2012/09/12 22:25 #

    중동 지역이 무슬림들이 지난 수십년간 이런저런 일로 시달려온 것을 생각하면 뭐...

    물론 저런 식의 폭력이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만, 정줄 잡고 살 정도로 미국이 잘해준 것도 없어서.
  • Radhgridh 2012/09/12 21:18 #

    http://www.youtube.com/watch?v=qmodVun16Q4

    원본영상입니다...

    문제는... 7월달엔 아무문제 없다가 == 저 목사가 저열한 방식으로 건들였다는게 문제죠;
  • dunkbear 2012/09/12 22:26 #

    가지가지 하는군요. (ㅡ.ㅡ;;;)
  • 골든 리트리버 2012/09/12 21:22 #

    한국에서는 모두가 무조건적으로 "종교의 자유, 정교분리"의 개념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자연인 A가 어떤 종교를 마음놓고 찬양하거나 비방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그것이 제3자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 의식마저 나타나고 있는데,

    이건 종교의 자유 및 정교분리의 개념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결코 동의를 받지 못하며, 그럴 수도 없는 사고방식입니다.

    마치 민주주의와 자유주의, 인권 개념처럼 외국에서 들여와 채택되긴 했지만, 아직 한국인 일반의 사고습관에 자리잡지 못한 증거 중 하나로 보여서 오히려 경계심이 드는군요.
  • 누군가의친구 2012/09/12 21:25 #

    물론 그렇기는 한데 저 목사가 선교를 위해 쇼를 해대는 매우 상습범이다보니까 말입니다.

    그가 사심없이 그랬다면 모르겠는데 이미 여러 행적을 보면 전혀...ㄱ-
  • 골든 리트리버 2012/09/12 21:39 #

    누구든 테리 존스 인지 하는 목사의 "행위"를 비난/비판하는 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성직자의 기본 윤리에 속하는, 성직자가 해서는 안될 부도덕한 행위인 건 분명하니까요.

    당연히 존스 목사의 행위를 비판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문제는 그 "행위"를 이번 <폭력사태의 "책임"을 져야 할 행위> 로 여기는 인식이죠.
  • dunkbear 2012/09/12 22:27 #

    법적으로는 몰라도 도덕적인 책임은 부분적으로나마 있다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습범이라서 말이죠. 저 존스라는 사람...
  • 가릉빈가 2012/09/12 21:31 #

    저 목사분은 저러고도 밤에 두발 뻗고 주무실지?
  • dunkbear 2012/09/12 22:27 #

    그럼요. 오늘도 하느님의 종으로서 충실한 하루를 보냈다고 여기면서 말입니다.
  • 공손연 2012/09/12 21:41 #

    이 사건은 테리 존스 목사가 가장 큰 잘못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말종들을 건드려서 말종짓을 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무슨 일이 일어날지 뻔히 알면서 그짓거리로 화를 불렀으니 죄인입니다.

    그러나 테리 존스가 한 일이 무죄하고 평범한 인간들을 건드린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말종들을 건드린 것이 포인트입니다.
    테리 존스의 행위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것이 문제이지만 테리존스가 그런다고 저런짓을 하는 인간들이 말종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요.

    이슬람에 대한 말살을 획책하고 적대하는 구체적인 세력도 아닌 한 개인의 망동적인 행태하나로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고 편협하고 역겨운 종교적인 광신에 거슬린다고 폭거를 저지르는 이슬람 자체가 문제인것이지 테리 존스가 소속된 서구쪽이나 기독교쪽은 사실상 무죄합니다. 테리 존스의 행태에 동의한적도 없고 테리존스가 구체적인 테러를 계획했다면 막았을 기독교측이나 서구쪽이 전혀 잘못이 없지요.

    테리 존스가 가장 쓰레기라고 이슬람이 이번에 한 쓰레기짓이 변호될이유는 없습니다.

    리 존스는 가장 큰 잘못을 했지만 개인일뿐이고 이슬람은 사회,인종자체가 잘못을 했습니다.
  • dunkbear 2012/09/12 22:28 #

    - 테리 존스는 혼자가 아닙니다. 동조자들이 적지 않죠. 영상을 만든 사람부터...

    - 미 공관을 습격한 이들이 이슬람 전체를 대표하는 것도 아닐 겁니다.
  • 공손연 2012/09/12 23:01 #

    컬트적인 수준이라고 봐야 하죠. 결코 미국이나 서구사회가 책임질 수준은 아닙니다.

    망동적인 퍼포먼스 그 이상 못하도록 통제될수밖에 없고 이번일도 그 수준에 불과합니다.

    물론 그랬다고 하더라도 잘못은 명백하지만요.
  • 공손연 2012/09/12 23:04 #

    반면 이슬람쪽은 전체를 대표할만합니다.

    원래부터 이슬람권 내부에서의 종교적인 강요와 폭거는 일상이고 그것들이 외부로 표출된것인데

    대표를 안한다고 결코 말할수 없습니다. 단순한 양비론적인 판단을 하기엔 상태를 보면 상반됩니다.

    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습니다.대중적이며 폭동을 수반합니다.
  • dunkbear 2012/09/13 16:00 #

    - 단순 양비론이라뇨. 기분 나쁘군요. 양측을 다 지적하면 무조선 단순 양비론입니까?

    - 미국은 외부로 폭력이 노출된 적이 없는 줄 아십니까? 지금도 어디선가 일어나는 일
    상적인 범죄는 차치하더라도 미국 각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는 무장컬트세력, 최근 늘어
    난 묻지마 살상도 있죠. 거슬러 올라가면 20년 전의 LA 폭동도 있습니다.

    - 컬트라고 해도 결국 그 사회의 책임입니다. 예외니까 책임지지 않는 다는 건 말도 안되
    죠. 독일에서 아직도 존재하는 나치 추종세력을 같은 논리로 치부할 수 없듯이 말이죠.
  • 공손연 2012/09/13 19:59 #

    사안을 분별해서 정도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을 거부하시고

    무의미하고 연결성도 없는 사건들을 묶어서 똑같은 것으로 간주시는 것은 분명 양비론입니다.

    영화하나 마음에 안든다고 사람죽이고 테러하는 짓을 누가 인정해주겠습니까? 발단이 있다고 하더라도 알바가 아닌거에요.

    예수가지고 그런 장난치면 그런 폭동이 미국이나 유럽이나 일어날까요?
  • dunkbear 2012/09/13 21:21 #

    - 무의미하고 연결성이 없다구요? 제가 언급한 일련의 사건 모두 미국에서 자행되어온 일상적인
    폭력의 일부분인데요? 근본적인 부분은 무시하고 사안만 열거식으로 따지면 그게 분별력 있는 건
    가요?

    저런 폭력사건으로 리비아와 이집트인 전체를 폭력집단으로 몰아세우는 논리를 따르르니 차라리
    단순 양비론을 떠받들고 말겠습니다. 공손연님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남성들은 전부다 성추행범
    이네요. 안그런가요? 우리나라 내부에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일상인데 말입니다.

    - 이슬람이 예수 모독해서 미국과 유럽이 들고 일어나야 이슬람과 대등한 수준이 되는건가요? 위
    의 사건은 이슬람 전체의 일치된 행동이고, 미국에서 일어난 이슬람, 시크 사원 습격이나 무슬림에
    대한 적대심의 표출은 "컬트"인가 보네요. 죄송하지만 저는 멍청해서 그런지 구별이 안됩니다.

    - 공손연님의 이분법적인 편견과 다른 문명권에 대한 일반화에는 더 이상 할말 없습니다. 제 블로
    그에 의견을 올리시는 건 막지 않겠지만, 더 이상의 답글은 기대하지 마시길 당부합니다.
  • 공손연 2012/09/13 21:59 #

    비슷해 보이는 문제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끝까지 당위를 가져다 붙여서 설득력없는 소리를 하시는 군요.

    저도 더이상 여기에 볼일이 없을테니 덧글을 막을필요도 없을겁니다.
  • [박군] 2012/09/12 21:46 #

    음... 영화에서 뵈면 항상 대사관에서 꼭 성조기를 잘 접어서 탈출할때 같이 갖고 가던데,

    현실은 안그런가뵈네요...
  • dunkbear 2012/09/12 22:29 #

    잘 접어서 탈출하는 건 사전 계획에 따른 것이겠죠. 위의 경우는 워낙 갑자기 일어난 일이니...
  • dudwns256 2012/09/12 22:04 #

    일단 저 꼴통 먹사가 일차적인 책임은 있지만 너무나도 과격하게 반응한 리비아의 시민들에게도 어느정도의 책임은 있겠네요.

    화가 많이 났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대사관에 처들어갈줄이야......;; 참 이슬람 애들도 답이 없네요.

    P.S)결론은 그 망할 영화 및 먹사가 개객끼..

  • dunkbear 2012/09/12 22:29 #

    외국인도 안보이니 결국 남은 건 해외공관이었을 겁니다.

    P.S.) 동감입니다.
  • 헤겔슈타인폰데어지헬 2012/09/12 22:21 #

    이번 사건에서는 원인을 제공한 목사나 거기에 발끈해서 일국의 대사와 대사관에 테러를 한 무슬림이나 둘 다 생각이 없습니다.
    이래서 종교에 미치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 되는 건 식은 죽 먹기죠.
  • dunkbear 2012/09/12 22:30 #

    둘 다 생각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저런 일은 없었겠죠.
  • 건전청년 2012/09/12 22:23 #

    미국에도 광신개독이 있었군요 ㅡㅡ;;
  • dunkbear 2012/09/12 22:30 #

    오, 당근입니다. 아주 널려있습니다... (ㅡ.ㅡ;;)
  • 놀자판대장 2012/09/12 23:22 #

    개독하면 빠질 수 없는 국가입니다
  • sharkman 2012/09/12 22:45 #

    개독은 국경이 없구나.
  • dunkbear 2012/09/12 22:46 #

    개독은 전세계에 퍼져있습니다. (먼산)
  • 로리 2012/09/12 22:48 #

    중동의 정교 분리 부분은 조심해서 천천히 바뀌게 할 부분이고 일단은 우리 쪽 사람들이 있으니 조심해서 접근할 수 밖에 없는 문제라고 보는데.. 왜 어그로를 끄는지 모르겠습니다. -_-
  • dunkbear 2012/09/12 22:58 #

    존스 같은 작자가 그런 것까지 신경 쓸 정도로 섬세(?)하지는 않으니까요. (ㅡ.ㅡ;;)
  • 천년용왕 2012/09/12 23:08 #

    이슬람이 저렇게 나오면 더더욱 존스 같은 이들의 발언에 힘이 실어지겠죠.
    저 인간들은 오히려 '거 봐라, 저 놈들 저렇게 미국인들을 죽이잖냐'라고 쾌재를 부릴 놈들이니까요.
  • ttttt 2012/09/12 23:33 #

    이러다 백오십 년 전처럼 샘아저씨 히키코모리되겠어요. 뭐 보람이 있어야지.
    아마게돈이 벌어져도 개입안하겠네요.
  • dunkbear 2012/09/13 15:12 #

    애초부터 전세계에 개입하는 게 자신의 이해관계를 위해서죠... (ㅡ.ㅡ;;)
  • 데니스 2012/09/13 09:00 #

    아침 뉴스에 들으니 시위데모중 과격단체가 작정하고 대사암살등등 실행했다고 언급하더군요.
    이미 수개월 전부터 테러행위를 해왔던 집단이 적절한(?) 타이밍을 이용 미국대사 일행을 살인했다고 보더군요.
  • dunkbear 2012/09/13 15:13 #

    - 스티븐스 대사는 로켓 공격을 맞고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일단 미국인들
    을 살해하려고 작정한 건 분명합니다.

    - 다만 "저 사람이 미국 대사다"라는 식으로 노린 건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Powers 2012/09/13 09:11 #

    왜 매를 벌짓을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천국은 우리만 갈래요. 다들 엿먹으셈' 인건가.
  • dunkbear 2012/09/13 15:14 #

    엉망진창인 리비아와 이집트 내의 불만세력이 부추김을 받아 저렇게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 메이즈 2012/09/13 10:52 #

    1. 어느 종교의 신자, 성직자건 기본적인 상식과 가치관을 상실한 광신도는 답이 없습니다. 국가가 직접 나서서 사회와 격리시켜야죠.

    2. 이슬람이 저렇게 된 건 다른 지역과는 달리 서구 문명과 가치관을 일종의 '적' 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라고 봅니다. 종교 및 역사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인데 다른 지역의 경우 서구 문명과의 관계는 대체로 세속적이었고 대립관계가 있었다 해도 그리 오랜 기간에 걸쳐 이뤄지지는 않았기에 서구문명을 '적대' 가 아니라 '이용' 혹은 모방하는 쪽으로 생각하지만 이슬람권은 종교적으로도 기독교와 마찰하는 관계고 게다가 양측이 오랜 세월에 걸쳐 싸워온 것도 있는 탓에 서구문명 자체를 적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 dunkbear 2012/09/13 15:15 #

    1. 근데 그게 참으로 어렵다는 것이 문제죠.

    2. 같은 나라 안의 부족끼리도 대립하는 데 다른 세계의 문명과 가치관을 어떻게 볼 지는 뭐...
  • 셰이크 2012/09/13 12:21 #

    지는 안전한 미국에 쳐박혀서 말이죠.
    그렇게 당당하면 순교하러 가야지
  • dunkbear 2012/09/13 15:16 #

    그러게 말입니다. 쓰레기입니다.
  • RuBisCO 2012/09/13 12:42 #

    개독들도 문제긴 합니다만 이슬람권은 더 문제가 심각하군요.
  • dunkbear 2012/09/13 15:16 #

    지난해부터 혼란의 도가니 속에 있던 나라들이니까요.
  • 행인1 2012/09/13 13:09 #

    1. 이집트와 리비아 똑같이 시위가 일어나 미국 공관이 시위대에 둘러쌓였는데 리비아에서만 사망자가 나온게 의미심장하군요. 현재 리비아 정부가 그만큼 치안에 무능하다는 걸 입증하다는듯 합니다.(리비아 정부측 발표에 의하면 당시 영사관 주변에서는 아예 리비아 군과 무장 시위대 사이에 '교전'이 벌어졌다는군요.-_-;;)

    2. 당시 영사관은 이미 '대피'중이었고 사망자인 스티븐스 대사와 경호원들은 이를 돕기 위해 왔었다고 합니다.

    3. 그나저나 내전이나 그에 준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나라에 위치한 우리 공관(대사관/영사관 등등)들은 이런 일에 대한 대비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민은 몰라도 자기 한몸은 잘 빼내니 문제 없으려나요?(1975년 사이공 함락 당시에 공사랑 영사랑 기타 교민들은 놔두고 제 한몸만 철수헬기에 올라탄 대사님이 계셨더랬죠)
  • dunkbear 2012/09/13 15:19 #

    1.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을 지키고 있던 리비아인 경비원들이 시위대가 오자 다 피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솔직히 리비아 군이 나서서 교전했는 지도 의문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으로 뒤늦게 나섰는지도 모르지만요. 쩝.

    2. 네.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3. 당연히 대비책이 있을 겁니다. (썩을 인간이군요. 당시 주베트남 공사인가 영사 한분은
    베트남에 억류되어 오랫동안 고초를 겪으셨다던데... 에휴...)
  • ttttt 2012/09/14 01:10 #

    당시 국방장관이 그 유명한 유재흥이었죠.
  • 행인1 2012/09/14 08:35 #

    그 공사분이 유명한 이대용 공사죠. 그런데 그분은 실은 '외교관'이 아니라 중정 요원이어서 만의 하나 적의 손에 들어가면 큰일나는 사람이었다는...;;;
  • PFN 2012/09/13 13:26 #

    개독이나 이슬람이나 같은 신이죠

    그새끼가 심히 야만적이고 호전적임
  • dunkbear 2012/09/13 15:19 #

    그들이 모시는 신들은 원래 그렇게 야만적이지도, 호전적이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쩝.
  • PFN 2012/09/13 15:20 #

    아뇨 그 신이 야만적이고 호전적이에요 성경에 잘 나옴
  • 2012/09/13 15:3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ttttt 2012/09/13 16:06 #

    유별난 한 녀석이 "내가 유일신이니 나만 믿으라" 해서 다른 신들이 웃다 배꼽이 빠져서 다 죽어버렸다는 농담이 있긴 합니다. :)
  • 2012/09/13 16:4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dunkbear 2012/09/13 21:23 #

    "야만성..." 답글 올려주신 회원님 // 그런 신을 이스라엘이 받들어 모시고 있죠. (ㅡ.ㅡ;;;)
  • 해색주 2012/09/13 18:13 #

    저 썩을 목사놈은 완전 쓰레기처럼 매번 문제를 만드는군요. 저걸 두둔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양성이 있네요. 저넘은 종교를 비지니스로 아는 전형적인 종교 장사꾼으로 보입니다. 흥행에 정말 목숨을 거네요.
  • dunkbear 2012/09/13 19:10 #

    문제는 자기 목숨을 걸어도 시원치 않은데, 다른 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장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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