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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임무 이후 2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영국군 군사와 컴퓨터

British Army Will Take Two-year Hit From Olympics: Report (기사 링크)

로이터 통신 (Reuters)을 인용한 Aviation Week 기사로, 영국군이 얼마 전에 막을 내린 런던 올림
픽에 보안 임무를 맡아서 참여한 데서 회복되는데 2년이 걸릴 거라는 소식입니다. 이는 단기간에 매
우 많은 수의 영국 장병들이 통상 임무에서 차출되어 올림픽 경비에 배치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는 영국 육군의 올림픽 계획 책임자인 피터 다울비 (Peter Daulby) 중령이 영국 일간지인 가디
언 (Guardian)의 지난 8월 14일자 기사에 언급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2012년 8월 기준으로) 다울
비 중령은 18개월 전부터 영국 육군의 런던 올림픽 계획을 맡아왔었다고 하네요.

다울비 중령은 런던 올림픽에 18,000명의 장병을 참여시킨 것은 "군을 무너뜨리는 (pulling the mi-
litary down)" 위험을 두드러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영국군은 틈새 전력만 제공할 계획이었
지만, 올림픽 경기장소의 보안에 대한 요구가 2배로 늘어나면서 상황이 꽤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장병들이 올림픽에 참여한데서 영국군의 모든 분야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데는 2년
이 걸릴 것이라고 다울비 중령은 밝혔습니다. 올림픽 경비에 참여한 영국군 장병들이 너무도 쉽게
이전에 맡고 있던 임무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없다면서요.



이번에 열렸던 런던 올림픽은 영국군이 지금까지 참여한 것 중에 가장 큰 규모의 평시 작전 (pea-
cetime operation)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국군의 대규모 참여는 2주간에 걸친 스포츠 제전에
서 보안업체인 G4S가 약속했던 10,400명의 보안 인력을 투입하지 못하면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다울비 중령은 영국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이 올림픽 경기 때문에 지장을 받지는 않았지만, 영국
군은 영국 국방성이 공급할 수 있다고 다울비 중령 본인이 생각했던 최대 인력 규모인 6,000명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차출되는 인력이 18,000명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영국 국방의 몇몇 분야는 그 기능
을 중단하기 시작한다고 다울비 중령은 언급했습니다. 영국 국방성 대변인은 영국군의 올림픽 참
여가 현재 군 작전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도록 계획되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대변인은 몇몇 장병 개개인의 훈련과 휴가 일정이 재조정될 필요가 있겠지만, 이는 관리될 것
이고 현재 진행 중인 아프간 임무를 포함한 영국군의 작전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언급했습
니다.

필립 해먼드 (Philip Hammond) 영국 국방장관은 지난 8월 14일에 보안업체인 G4S가 충분한 수
의 보안 인력을 제공하는 데 실패한 것은 영국 육군처럼 신뢰할 수 있는 국가 기관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근래 들어가 가장 큰 규모의 영국군 재편을 감독하고 있는 해먼드 장관은 인디펜던트 (Independ-
ent)지와의 인터뷰에서, G4S의 실패와 이를 구원하기 위해 나선 영국군의 이야기는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0년까지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영국 육군의 정규 병력은 현재의 102,000명에서 82,000명까지
감축될 예정입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징병제인 우리나라에서 보면 18,000명은 별 거
아닌 수치겠지만, 육군 전체 병력이 102,000명인 영국군에게는 상당한 출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영국 정부의 올림픽 보안 요구가 너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면서 저런 일이 일어난 게
아닌가 했습니다만, 미국과 함께 테러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나라가 영국인만큼, 위와 같은
규모의 보안 인력은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소 수개월부터 최대 18개월 동안 18,000명 이상의 영국군 장병들이 기존 임무에서 차출되어 올
림픽 보안 임무를 맡아왔을 것이고, 그 공백을 다른 인력이 메워야 하는 등 군전력 운용에 애를 먹
었을 것입니다. 고로 이를 다시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데도 적지 않은 기간이 걸리겠죠.



여기 올린 사진들은 지난 8월 1일 공식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런던 올림픽의 조정 경기에 참석한
영국의 윌리엄 및 해리 왕자 (Prince's William and Harry)가 올림픽 보안 임무를 수행 중인 영국
육군의 제4 근위보병연대 (Irish Guards) 소속 장병들과 만나는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Defense Images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잠본이 2012/08/15 15:03 #

    약속 못지킨 보안업체에 위약금 두둑히 뜯어내서 장병들 위로라도 해줘야 할듯
  • dunkbear 2012/08/15 15:06 #

    지금 영국군 장병들은 위로금 받기보다는 해고 통지서 안받는 걸 더 선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ㄲㄲㄲ
  • Ladcin 2012/08/15 15:07 #

    망했어요(…)
  • dunkbear 2012/08/15 15:10 #

    이미 망했을 지도... ㄲㄲ
  • 셔먼 2012/08/15 15:08 #

    원상복귀시키는 데에만 2년이라니....;;
  • dunkbear 2012/08/15 15:12 #

    영국 육군 전체 병력의 10 퍼센트를 넘는 인력이 올림픽 보안임무에 최소 지난 수개월간
    투입되었을 테니, 그 공백 조정하느라 난리, 올림픽 끝나고 나서 뒷정리에 난리, 원대 복
    귀 이후 본업에 적응하느라 - 인수인계 포함 - 난리 등등....
  • StarSeeker 2012/08/15 15:25 #

    역시 만만한게 군인...ㅠ.ㅠ
  • dunkbear 2012/08/15 15:26 #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흑흑... (ㅠ.ㅠ)
  • 메이즈 2012/08/15 15:57 #

    민영화를 섣불리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에 대한 좋은 선례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군병력이 평시에는 줄일수록 좋고 불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도 있을 겁니다.
  • dunkbear 2012/08/15 21:18 #

    그냥 처음부터 군인을 동원했더라면.... (먼산)
  • wasp 2012/08/15 15:43 #

    올림픽 행사로 경비선것 만으로도 2년간의 휴식기간이 필요하다니...영국이 진짜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게 명확해졌군요
  • dunkbear 2012/08/15 21:18 #

    휴식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군대가 돌아가는 데 드는 기간이라고 봅니다.

    한동안 올림픽 임무에 집중하고 있었을테니까요...
  • 데지코 2012/08/15 15:46 #

    뭐 테러없이 깨끗하게 끝났으니 그래도 성공했다고 봐야죠
  • dunkbear 2012/08/15 21:18 #

    그렇긴 하네요. ㅎㅎㅎ
  • 잉붕어 2012/08/15 15:50 #

    그래도 테러없어서 다행입니다. 만약 테러가 있었으면 저 군인들은…….
  • dunkbear 2012/08/15 21:18 #

    다행이긴 다행입니다. 군인들에게도 테러는 안좋은 일이죠.
  • dudwns256 2012/08/15 16:06 #

    1)이래서 민영화를 좋게 볼수없는 이유중 하나이군요 ㅡ.ㅡ::

    2)영국이 섬나라서 육군이 적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적을지는 몰랐네요.....:: 우리나라에서 18000명은 1~2개 사단 정도인데 영국에서는 꽤 많은 병력을 경비업무에 투입한것이군요. 일단 테러는 일어나지 않았으니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타격이 꽤 심각하군요. 2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니 ㅡ.ㅡ::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서도요.

    3)역시 뭔일 터지먼 가장먼저 투입되는 직업이 "1.군인 2.소방관 3.경찰" 이군요 ㅠㅠ.
  • 오땅 2012/08/15 19:17 #

    3) 그 분들이야 그러라고 있는 거니……. 징병제 국가의 국민인 우리로서는 씁쓸한 사실이지만요.
  • dunkbear 2012/08/15 21:19 #

    1) 아무나 민영화/모병제 하는 게 아니죠...

    2) 앞에서 언급했듯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3) 가장 만만하니까요. 흑흑... (ㅠ.ㅠ)
  • Rudvica 2012/08/15 15:56 #

    팔짱 낀 채로 프린스와 대면하는 병사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dunkbear 2012/08/15 21:20 #

    그러게요... 우리나라 같으면... ㄲㄲㄲ
  • 최강로봇 도라에몽 2012/08/15 16:07 #

    얼랄라 올림픽 기간만이 문제가 아닐텐데 페럴림픽은 어쩌랴고... 아니 그것까지 신경쓰면 영국군의 라이프는 제로인가?
  • dunkbear 2012/08/15 21:20 #

    페럴림픽도 잘 치르겠죠. 다만 그 행사는 이미지상 테러당할 것 같지는 않다는...
  • KittyHawk 2012/08/15 18:10 #

    아 망했어요...
  • dunkbear 2012/08/15 21:20 #

    오래 전부터 망했지만서도.... (ㅠ.ㅠ)
  • costzero 2012/08/15 19:11 #

    대도시 슬럼에 할일없는 애들을 재교육시켜서 육군으로 운용하기는 힘들겠죠?
    예산도 없으니.

    우린 개를 먹지만 갸들은 쥐를 먹는지 축구응원가에도 나오더군요.
    토미는 꿈도 희망도 없는 듯.

    인건비 저렴한 크라우츠가 토미 안마당에서 교통정리하는 꼴을 보겠군요.
  • dunkbear 2012/08/15 21:21 #

    슬럼의 가난한 젊은 이들이 군대가서 제대로 복무만 하면 다들 군대갔겠죠... (ㅡ.ㅡ;;;)
  • costzero 2012/08/15 21:40 #

    미군들 초등교육만 받았어도 어느정도 하기는 하는데...
    전투력과 교육수준은 반비례하니까 슬럼애들도 일반병으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보기는 하는데
    문제는 병력 늘리면 쌀국 처럼 전세계의 만만한 나라들을 손봐줘야 하는 건지.
    글고 보니 시에라리온?의 내전에 영국이 항공모함을 보내서 욕을 많이 먹은게 기억납니다.
    블러디 다이아인지 뭔지.
    한국언론에서 이걸 방송하는데 웃기는게...
    영국왕관에 다이아가 많이 필요하니 현지의 다이아를 구하려고 어쩌고...말하는 아나운서 싸가지가...

    군대가면 군율이라는게 있으니 인간 만드는 건 어렵지는 않는데 문제는 예산이 없겠죠.
    2차 포클랜드라도 터지면 모를까 유럽입장에서는 영토분쟁이라도 한건 터졌으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닥치고 달렉유모차나 한국에 파는게 뉘들 경제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 위장효과 2012/08/15 22:18 #

    워낙 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광산 지대쪽에다가 투자하는 영국 기업들이 많으니까 어느 정도는 블랙 커넥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개로, 우리나라 아나운서들 말하는 싸가지야 뭐...점점 저렴해지고 있죠.

    그런데 킹스 실링 하나 주고 모병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니 말입니다.
  • costzero 2012/08/15 22:23 #

    농담 아니고 정말...
    한국에는 여자가 없습니다.
    남자도 없습니다.
    그냥 처묵처묵만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 루드라 2012/08/16 12:54 #

    전투력과 교육 수준이 반비례한다는 건 이해가 안 가는군요. 분명히 교육 수준이 높은 것이 전투력에도 좋으면 좋았지 나쁠 이유가 없을텐데요.
  • costzero 2012/08/16 15:40 #

    통계학적인 것이라 아닐 수도 있겠죠.
    우리야 널린게 대학생이지만 외국에서 대학까지 나와서 군에서 활동할 사람이 흔치 않죠.
    학력이 낮고 군율이 잘 잡힌 군대가 전투력이 우수합니다.
    간부들은 물론 고학력.

    미군들하고 같이 훈련하면 이야기 해보세요.
    파키스탄 노동자들보다 학력낮고 멍청한 놈들 많습니다.
  • 루드라 2012/08/16 16:46 #

    학력이 낮은 사병들이 잘 싸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학력이 높은 사병들이 군율에 복종도 더 잘 하고 실제로 더 용감하게 잘 싸우더라는 증언을 꽤 많은 참전 장성들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꽤 여러 곳에서 같은 내용의 글을 봤고요.

    미군 사병들의 학력이 낮다는 거야 꽤 유명한 얘기지만 그게 학력과 전투력이 반비례한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 dunkbear 2012/08/16 21:12 #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케바케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휘관 입장에서 일반 사병은 일단 군소리 없이 말 잘듣는 게 더 효과적이니 저학력 출신이
    더 낫다고 볼 수 있을테고, 부사관부터 그 이상은 당연히 머리 좀 굴려줘야 하니 고학력 출
    신이 더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중요한 건 군대 들어가서 본인이 노력하는 것이지, 기본 학력이야 고딩만 되도 군대 생
    활하는 데 문제될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무식하게 행동하는 게 꼭 학력의 문제도 아닐테
    고.....
  • costzero 2012/08/16 22:49 #

    군대 가보시면 다 겪어보거나 보겠지만 이 나라에서 일단 고졸이라는 의미는 공부 안했다가 아니라.
    돈이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공사판 노가대를 전전하다 힘깨나 쓰고 떡대 되고 공사잘하고 간부들도 웬간하면 건드리지 않고 싶어하는 조폭 스타일의
    거지같은 놈들이 두놈 있었는데 예쁘장한 고참이 밤시중을 들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다방티켓 끊을 돈이 없으니 외출,외박 줘봤자 욕구 해소가 안되니 꽤나 폭력적이더군요.
    변태같은 놈들 밑에서 개고생하느니 속시원하게 패고 만다는 주의도 꽤 있어서 고졸 고참2명은 제 후임병한테 되지게 DMZ에서
    맞았는데 상근이 4년제를 폭행한 케이스였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고졸 고참 2놈이 부산대 엘리트 하나를 실려갈 정도로 팼는데 일 터진 다음에 저도 알아서 할말이 없더군요.
    팬놈들은 잘한 짓이니 냅뒀는데(나도 패고 싶었거든요.실탄발사안했으니 된겁니다.) 부산대 애는 말을 안해서 지대병한테 듣고
    알았습니다.

    돈을 갈치한 놈도 있었고 이런 사례는 대부분 간부,하사관,병으로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간부,병으로만 연결되고 간부가 취업에만
    열공하니 일어나는 현상이죠.

    일부 부대에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참고로 제 과동기는 해군에서 경상도 고참한테 하도 맞아서 고막이...)
    참고로 사람 패는데는 그다지 지역감정은 큰영향은 없었습니다.
    사회나가면 못패니까 여기서 팬다는 사명감과 자기들도 맞고 군생활했으니 너희들도 맞는다라는 투철한 신념인 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유 불문한고 팬놈 맞은놈,성추행 한놈 ,당한 놈 죄다 영창에 넣고 보자라서 군율이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영창기간은 군생활에 포함이 안되어서 죽어도 안가는 방향으로들 하고 있어서리.

    DMZ에서 이등병이나 일병이 수류탄 투척을 해도 이상할게 없는데 소대원 전체가 얼마나 괴롭혔나의 반증이니까요.
    귀찮아서 외면했던가요.
    소대장,하사관이 같이 숙식을 하는데도 참 군율 개판입니다.
  • 가릉빈가 2012/08/15 21:18 #

    저정도로 잉여화 되었다니...
  • dunkbear 2012/08/15 21:24 #

    그저 안습입니다... (ㅜ.ㅜ)
  • krondor 2012/08/15 23:28 #

    이.. 뭐....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올림픽"이라고 이름붙은 대규모 군사작전에서 영국이 괴멸적 피해를 입고 단기 복구불능상태가 된 것처럼 보이기라도 할 듯. 2년이라니..
  • dunkbear 2012/08/16 21:13 #

    다행히 올림픽을 모르는 분들은 거의 안계시죠. ㄲㄲㄲㄲ
  • 여름눈 2012/08/16 02:29 #

    직원 규모가 몇명 안되는 작은 회사의 경우 교대로 휴가를 돌리는데 (우리회사같은...)
    휴가간 직원 땡빵 뛰었다가 다시 내 업무로 돌아오면 내 업무는 잔뜩 밀려있고~
    또 휴가다녀온 직원은 직원대로 땡빵으로 근무한 작업이 문제라고 지X거리고~
    난 또 나대로 휴가를 가야하니 내가 땜빵해준 직원이 휴가 복귀하자 마자
    자기 밀린 업무 정리도 못하고 내 휴가 땜빵뛰어야 되니~ 아주 그냥 휴가철만 되면
    회사업무가 산으로 가다못해 하늘로 승천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보통 사규에 규정된 년차/원차 못챙겨먹고, 챙기면 또 눈치보이고~


    민간 회사도 이지경인데 하물며 인원도 작은 영국육군에서 1만 8천명이나 20여일
    가까이를 땜빵으로 돌렸는데 아마 올림픽기간보다 두세배정도 본 업무복귀에 시간이
    걸릴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2년은 좀 심하기 하네요~~

  • dunkbear 2012/08/16 21:14 #

    - 언급하신 경험담이 딱 현재 영국군 내부 사정일겁니다. 정말로요. ㅎㅎㅎ

    - 20여일 정도가 아니라 올림픽 전 수개월부터 준비했을테니 빠진 기간은
    더 길었겠죠. 당연히 업무 복귀에 걸리는 시간도 오래 걸릴 수 밖에요...
  • 푸른별출장자 2012/08/16 22:08 #

    세계대전과 같은 대전쟁때를 제외하면 언제나 본토의 육군은 35000명으로 세계를 정복했다는 영국군 장교 출신 동료의 큰소리가 무색해지는 시대로군요.

    뭐 물론 당시에는 구르카나 시크 줄루 용병들이 전쟁을 했었지만...
  • dunkbear 2012/08/17 00:32 #

    세상 많이 달라진 것이죠.... ㄲㄲ
  • 누군가의친구 2012/08/18 01:30 #

    아무튼 영국군은 그저...ㄱ-
  • dunkbear 2012/08/18 20:39 #

    시망이죠.... ㄲㄲㄲ
  • 지나가는 저격수 2012/08/23 21:41 #

    저 동네는 올림픽 열어서 욕먹을거 다 먹고, 경제는 악화조짐이 보이고, 군대는 뻗어버리고...

    영국이던 일본이던 터가 않좋은가벼.

    (영국은 제국주의 시절에 끗발 다 날려먹고, 일본은 지진에 찌질이들이 많이 태어나고...)
  • dunkbear 2012/08/23 21:46 #

    뭐, 자업자득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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