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5 Jets On Deck As Carrier Sets Off On Longest Sea Trials (기사 링크)
People’s Daily Online의 기사로, 중국의 항공모함인 스랑 (施琅)이 25일간의 시험 항해를 위해 랴
오닝성 (遼寧省)의 다롄(大連)에서 출항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항해는 지금까지 스랑함이 실시했
던 시험 항해 중 가장 긴 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 Chinese Military Review
근데 이번 항해에는 중국이 자체개발(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Su-33을 카피한) J-15 전투기들이 탑
재되어 이착륙 훈련을 실시할 지도 모른다고 전문가들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 시험 항해 때문에
이번달 말까지 보하이만 (渤海灣) 북부 해역에 민간인 함선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퇴역 중국해군소장이자 군사 분석가인 인줘 (尹卓)는 가장 길게 이어지는 시험 항해는 스랑함이 항
모 자체에 대한 테스트 첫단계를 끝마쳤고, 함재기의 이착륙을 테스트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고
지난 7월 11일에 밝혔다고 합니다.
중국의 첫 항모인 스랑함은 구소련의 쿠츠네초프 제독 (Admiral Kuznetsov)급 항모 바리야그 (V-
aryag)를 우크라이나로부터 사들여서 개수한 항모로, 지난 2011년 8월 10일에 첫 시험 항해를 실
시했고, 추가 개수 작업을 위해 4일 뒤에 회항했었습니다.

ⓒ Chinese Military Review
이전까지 스랑함의 시험 항해 중 가장 길게 걸린 건 16일이었다고 하네요. 군사 전문가들은 스랑함
이 오는 8월 1일, 즉 중국의 국군의 날에 해당되는 건군절 (建军节)에 정식 취역할 것으로 믿고 있지
만, 아직 항모에 해야할 작업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전투기 조종사들이 항모에 착륙하는 훈련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항
모에 착륙하는 훈련이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후 슈언 (Hu Siyuan) 중국인민해방군 국방대학 (中国
人民解放军国防大学)의 교수는 지적했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함재기의 이착륙이라는 큰 난관이 기다리고 있지만서도, 중국의 항모가 실전 배치되는 시기도 서서
히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랑함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는 몰라도 우
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들은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을 겁니다...

ⓒ Chinese Military Review
Chinese Frigate ‘Stranded’ in Disputed Waters (기사 링크)
이번에는 Defense News 기사로, 중국 해군의 호위함 1척이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의 남사군도 (南
沙群島) 해상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좌초되었다고 중국 국방부가 지난 7월 13일에 밝혔다
는 소식입니다.
남사군도는 얼마 전까지 중국과 필리핀이 서로의 영역임을 주장하면서, 양측의 군함이 파견되는 등
긴장이 고조된 바 있죠. 이 호위함은 일상적인 초계 임무를 수행하다가 지난 7월 11일에 남사군도의
해프문 쇼얼 (Half Moon Shoal) 근처에서 좌초되었다고 합니다.
해프문 쇼얼은 필리핀의 팔라완 (Palawan)섬의 서쪽 인근에 위치해 있기도 합니다. 이번 사고로 다
친 승조원은 없으며, 중국 해군은 현재 구조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중국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그러
나 더 이상의 세부사항은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 Chinese Military Review
호즈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 (Sydney Morning Herald)지는 지난 7월 13일자 기사에서 서방 외교
소식통들을 인용해서, 필리핀에서 온 어선들을 해프문 쇼얼 해역에서 쫓아내고 있던 중국 해군의
호위함이 "꼼짝 못하게 되었다 (thoroughly stuck)"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석유와 가스 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남사군도 해역은 중국을 비롯해서 대만, 베트
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그리고 필리핀 등 여러 동남아 국가들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오랫 동안
갈등을 야기해온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일로 중국 해군의 체면이 살짝 깎일 것 같네요. ㅎㅎㅎ
여기 올린 사진들 중 첫번째부터 세번째는 지난 7월초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 해군의 항모
스랑함의 모습입니다. 흐리긴 하지만 J-15 전투기가 비행갑판에 올려져 있는 게 보입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J-15 함재기의 모습입니다.

ⓒ Chinese Military Review
사진 출처 - Chinese Military Review (링크)
People’s Daily Online의 기사로, 중국의 항공모함인 스랑 (施琅)이 25일간의 시험 항해를 위해 랴
오닝성 (遼寧省)의 다롄(大連)에서 출항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항해는 지금까지 스랑함이 실시했
던 시험 항해 중 가장 긴 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 Chinese Military Review
근데 이번 항해에는 중국이 자체개발(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Su-33을 카피한) J-15 전투기들이 탑
재되어 이착륙 훈련을 실시할 지도 모른다고 전문가들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 시험 항해 때문에
이번달 말까지 보하이만 (渤海灣) 북부 해역에 민간인 함선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퇴역 중국해군소장이자 군사 분석가인 인줘 (尹卓)는 가장 길게 이어지는 시험 항해는 스랑함이 항
모 자체에 대한 테스트 첫단계를 끝마쳤고, 함재기의 이착륙을 테스트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고
지난 7월 11일에 밝혔다고 합니다.
중국의 첫 항모인 스랑함은 구소련의 쿠츠네초프 제독 (Admiral Kuznetsov)급 항모 바리야그 (V-
aryag)를 우크라이나로부터 사들여서 개수한 항모로, 지난 2011년 8월 10일에 첫 시험 항해를 실
시했고, 추가 개수 작업을 위해 4일 뒤에 회항했었습니다.
ⓒ Chinese Military Review
이전까지 스랑함의 시험 항해 중 가장 길게 걸린 건 16일이었다고 하네요. 군사 전문가들은 스랑함
이 오는 8월 1일, 즉 중국의 국군의 날에 해당되는 건군절 (建军节)에 정식 취역할 것으로 믿고 있지
만, 아직 항모에 해야할 작업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전투기 조종사들이 항모에 착륙하는 훈련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항
모에 착륙하는 훈련이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후 슈언 (Hu Siyuan) 중국인민해방군 국방대학 (中国
人民解放军国防大学)의 교수는 지적했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함재기의 이착륙이라는 큰 난관이 기다리고 있지만서도, 중국의 항모가 실전 배치되는 시기도 서서
히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랑함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는 몰라도 우
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들은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을 겁니다...
ⓒ Chinese Military Review
Chinese Frigate ‘Stranded’ in Disputed Waters (기사 링크)
이번에는 Defense News 기사로, 중국 해군의 호위함 1척이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의 남사군도 (南
沙群島) 해상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좌초되었다고 중국 국방부가 지난 7월 13일에 밝혔다
는 소식입니다.
남사군도는 얼마 전까지 중국과 필리핀이 서로의 영역임을 주장하면서, 양측의 군함이 파견되는 등
긴장이 고조된 바 있죠. 이 호위함은 일상적인 초계 임무를 수행하다가 지난 7월 11일에 남사군도의
해프문 쇼얼 (Half Moon Shoal) 근처에서 좌초되었다고 합니다.
해프문 쇼얼은 필리핀의 팔라완 (Palawan)섬의 서쪽 인근에 위치해 있기도 합니다. 이번 사고로 다
친 승조원은 없으며, 중국 해군은 현재 구조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중국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그러
나 더 이상의 세부사항은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 Chinese Military Review
호즈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 (Sydney Morning Herald)지는 지난 7월 13일자 기사에서 서방 외교
소식통들을 인용해서, 필리핀에서 온 어선들을 해프문 쇼얼 해역에서 쫓아내고 있던 중국 해군의
호위함이 "꼼짝 못하게 되었다 (thoroughly stuck)"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석유와 가스 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남사군도 해역은 중국을 비롯해서 대만, 베트
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그리고 필리핀 등 여러 동남아 국가들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오랫 동안
갈등을 야기해온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일로 중국 해군의 체면이 살짝 깎일 것 같네요. ㅎㅎㅎ
여기 올린 사진들 중 첫번째부터 세번째는 지난 7월초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 해군의 항모
스랑함의 모습입니다. 흐리긴 하지만 J-15 전투기가 비행갑판에 올려져 있는 게 보입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J-15 함재기의 모습입니다.
ⓒ Chinese Military Review
사진 출처 - Chinese Military Review (링크)







덧글
그런데 안부러지면?
2012/07/14 12:03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2/07/14 15:11 #
비공개 답글입니다.중국이 필리핀 본섬에서 얼마 안 떨어진 섬 몇 개를 점령해 레이더기지를 세우고 군인을 상주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게릴라토벌용말고는 군대 다 없애버리다시피한 필리핀이 자국 영토 순찰을 게을리하는 와중에 먹어버린 것.
필리핀이 약해빠져서 일방적으로 맞고 있어서 교전뉴스가 없다뿐이지 이미 전쟁은 시작된 겁니다.
아세안 회의에서는 중국이 후견하는 나라들이 결의안 통과를 무산시킨 모양이고요.
일본에 대고는 센카쿠에서 붙어볼 거냐며 들이대고 있고.. 물론, 해자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라가 중국은 전쟁을 할 수 있고 일본은 여력이 없죠. 그렇다고 포기할 일본은 또 아니지만서도.
저것도 슬슬 실전에 나갈 것 같네요. 그러고 보면 중국은 최근 10년간, 유난히 현대적인 상륙 전력을 키워왔죠. 짝퉁이지스, 실험적인 항모에 가려 있기는 하지만, 종이장갑일 것 같지만 LCM보다 빠른 상륙장갑차, 샌안토니오급 비슷한 상륙함, 공기부양정, 중대형 헬기..
- 아무튼 말씀대로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죠. 누가 이길 지는 몰라도...
그런데 쟤네들 스키점프 방식 아닙니까? 조금 안습..
그나저나 부디 중국이 저 함선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기만을 빌 뿐.
니네는 슈퍼파워니까 수십억 달러 정도 따위는 애물단지로 전락해도 되잖아. 너네도 잘살고 우리도 잘살자..
아마.. 매입했던사람이 어떻게 요리를 잘해놨는지 함선에 붙어있던 모든 전자장비들이 "전부다 부착"되어있는 상태로 우리에게 오는걸로 되었었는데...
그게 중국에서 어떻게 눈치를 챘는지 지*난리부르스를 치는 도중에 전자장비들이 "그대로"부착되었던게 발각되어 떼어내고 뭐하고 하다 보니 중국으로 넘어갔다.. 이런식의 헤프닝으로 기억되는데 말이죠...
그것도 아마 루트가 한국 -> 다른나라 -> 중국 이런식으로 토스되었던걸로 기억했거든요;;;
아 ==; 지금 다시금 찾아보니 민스크함 이었네요......
그 항모만 어찌 잘 다독였다면 좋았을텐데...;
어차피 굴릴 필요도 능력도 없는데다 그게 키예프급이면 아쉬울 건 일푼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멋있어서 좋아하는 배이긴 합니다만...
뭐 그걸로 개조해봐야 함재기는 해리어나 미그29K나 굴리는게 고작이고 돈도 미친듯이 들어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항모를 단순히 '강력한 배' = '어느 나라의 해군이라도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만렙 아이템' 쯤으로 여기지만, 실제는 이와 전혀 달라서 죽어도 가져야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우리처럼 그 돈으로 엿바꿔 먹는 게 이익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승용차 고를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설명해 줘도 이 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쌍욕도 들어봤네요.
함대를 운용할 능력은 없죠... = 3=)
저 J15도 수두룩하게 추락한걸로 알고있는데...
아니.. 러시아 오리지널은 명품인데,
왜 짱개 손에만 들어가면 퀄리티가 걸레가 되는지..
물론 그렇다고 한국이 따라하다가는...ㄱ-
마치 어느 누구도 누친님의 콩댄스를 흉내낼 수 없듯이... ㄲㄲㄲ
2. 중국이 항모를 만든다고 해도 한국에 미칠 영향은 없을 겁니다. 한국 해군이 공해상으로 나갈 가능성이 전혀 없으니 항모가 있건 말건 한국과의 일전에는 투입될 가능성이 없고 그렇다고 해서 영해로 진입하여 지상에 대한 공격을 시도하는 건 한국의 공군력과 방어 체계 및 잠수함 전력을 고려한다면 극히 위험한 행동이니까요. 하지만 이는 언제까지나 한국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동남아시아나 일본은 지금쯤 비상이 걸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영향이 정말 없을까요? 우리 해군이야 공해상에 안나갈지 몰라도 해외 수출교역로의 안보는 챙겨야
하는데 장차 저 항모가 위협이 되지 말란 법은 없는데 말이죠. 우리와 미 해군이 했듯히 서해에서의 무
력시위도 가능할 지 모르구요. 직접 마찰은 없지만 간접적으로는 우리에게 압박주기 충분하다 봅니다.
중국이 남지나해에서 깽판을 부린다 해서 우리 군함이 거기 갈 입장도 못 되며(베이징이 코앞 = 서울이 코앞), 중국이 남사군도를 먹고 1도련선의 남지나해 지역 주도권을 가질 경우, 우리가 해군 군비를 얼마나 확보하든 간에 그 해역 교역로 안보는 우리 군사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중국의 항모 보유가 우리에게 영향이 없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우리 서해에 중국 항모가 뜨는 건 양안 거리상 의미없다 쳐도, 일단 그건 군산비행장 놔두고 미국 항모가 서해올라가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은 신경질적이죠. 게다가 우리 남해와 동해에 뜰 가능성은, 평시나 유사시 모두 생각거리가 늘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우리 해군력에 남중국해까지 간다는 건 생각도 못하죠... 미 해군이라면 몰라도... (ㅡ.ㅡ;;)
2012/07/15 17:19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2/07/15 21:32 #
비공개 답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