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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물량의 축소가 확정된 독일의 푸마 장갑차 군사와 컴퓨터

Puma Production Pared (기사 링크)

Aviation Week의 필진인 니콜라스 피오렌자 (Nicholas Fiorenza)가 Ares 블로그에 올린 단신으로,
독일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자국산 신형 보병전투차량인 푸마 (Puma)의 도입 물량을 축소하기로 결
정했다는 내용입니다.

원래 계약은 405대의 양산형 푸마 장갑차를 도입한다는 내용이었지만, 독일 국방부가 푸마 제조사
인 라인메탈 (Rheinmetall) 및 KMW (Krauss-Maffei Wegmann)와 지난 7월 12일에 체결한 수정된
계약에 따르면 2020년까지 푸마 장갑차 350대만을 독일연방군에 인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독일연방군에 인도된 푸마의 첫 생산 차량들은 강도높은 기술 테스트를 진행 중인데, 이 테스
트는 기존 계획보다 9달을 더 연장해서 내년 (2013년)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일 국방부에
따르면, 양산형 모델의 인도가 시작되는 시기도 2014년으로 지연되었다고 하네요.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입 물량이 줄긴 했지만, 405대에서 55대가 줄어든 것은 독일 국방부
로서는 나름대로 선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을 흔들고 있는 경제불황 및 재정위기를 감안하면
말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2006년 즈음에 촬영된 푸마 시제차량의 모습들입니다.


ⓒ Bundeswehr


ⓒ Bundeswehr


ⓒ Bundeswehr


ⓒ Bundeswehr



사진 출처 - KCX님 / 유용원의 군사세계 (링크)



덧글

  • 가릉빈가 2012/07/13 11:40 #

    역시 덕국 불황 중에도 장갑차는 덕국이지!
  • dunkbear 2012/07/13 11:44 #

    육군 분야에서 덕국의 외계인 고문실력은 정상급이죠. ㄲㄲㄲ
  • dudwns256 2012/07/13 11:50 #

    1)군사 차량분야에서 독일제는 세계제일!!!!!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갑차이네요(정확이는 보병전투차량이지만)

    2)유럽경제위기가 몰아치는 가운데 55대 감축했으면 나름 괜찮게 선방했네요. 뭐 일단 독일이 유럽쪽에서 경제불황에 따른 타격이 적은 몇개 않되는 국가이지만요.

    3)30mm 기관포라 한 40mm 장착할줄알았는데..... 뭐 나름 생각이 있겠지요.
  • dunkbear 2012/07/13 12:03 #

    1) 독일제라는 이유만으로도 믿음이 가죠. (레오신 효과~~)

    2) 타격이 적다고 해도 없는 건 아니니까요. 저정도면 뭐...

    3) 30mm 기관포면 충분하죠. 원격포탑에 방호력도 짱짱하니...
  • 로미 2012/07/13 13:05 #

    제작사 측에서는 일단 독일 육군의 요구사항인 30mm 기관포를 장착했지만 차후에 더욱 고화력을 요구한다면 40mm 이상의 대구경 기관포나 대전차 미사일도 충분히 탑재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독일 육군이 30mm 기관포로 만족한 이유는 가뜩이나 비싼 장갑차에 대구경 기관포나 대전차 미사일까지 탑재하면 가격이 더욱더 뛸게 염려되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한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독일 육군은 현재로서는 전면전의 위험성도 없고 주된 사용처는 해외 파병용이 될테니 지나친 고화력 장갑차는 들인돈에 비하면 쓸곳이 없죠.
  • dunkbear 2012/07/13 21:51 #

    로미님 // 가격도 가격이지만 중량도 고려해야 합니다. 독일이 참여한 유럽의 다국적 개발
    수송기인 A400M의 수송량 37톤이 정해진 것도 바로 이 푸마 IFV 때문이었을 정도로 무거운
    차량이거든요. 거기다 무장을 더하면 감당할 수가 없죠...
  • 오땅 2012/07/13 12:19 #

    역시 실물을 보면 레드얼럿2 독일군은 너무 저평가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안습한 구축전차…….)
  • dunkbear 2012/07/13 21:51 #

    레드얼럿2야 원래 게임이 그렇죠, 뭐... ㅎㅎㅎ
  • Ladcin 2012/07/13 12:32 #

    비싼건 어쩔수 없어요 ㅠㅠ
    그러니 억지로 도하능력 달게된 k21에게 애도룰
  • dunkbear 2012/07/13 21:52 #

    굳이 필요없는 도하능력을 달아서 단가 오르고 애 먹고...
  • 알루미나 2012/07/13 12:49 #

    사우디나 UAE가 또 남은 55대를 사준다던가 하지않으면...가격은 더 오르겠네요.
  • dunkbear 2012/07/13 21:52 #

    궤도형 보병전투차량은 워낙 경쟁자들이 많아서, 수출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 존다리안 2012/07/13 13:17 #

    다 좋은데 비싸고 다소 부담가는 중량도 문제가 되나 봅니다.
    중량은 장갑 떼네면 절감할 수야 있다지만 가격은 역시 안되나 보네요.
  • dunkbear 2012/07/13 21:53 #

    애초부터 방호력을 강화시킨 기종이라서 말이죠... 가격도 비싸지만...
  • 셔먼 2012/07/13 13:39 #

    결론은 마더 보병전투차의 장수만세로군요.;;
  • KittyHawk 2012/07/13 15:31 #

    마더는 어려울 듯... 알고 보면 여러 차례의 개량을 거친데다 나이도 워낙 많이 먹었거든요. 'ㅅ'
  • dunkbear 2012/07/13 22:02 #

    푸마가 있으니 이제 머더는 좀 쉬게 해줘야죠. ㅎㅎ
  • KittyHawk 2012/07/13 18:45 #

    셔먼님 언급 접하고서 기억난 건데 마더-1은 그렇게 오지라지게 개량을 했으면서 약점 중 하나로 지적되던 그 간이포탑같은 기관포탑을 신설계의 신형 포탑으로 교체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의아하게 만들더군요.
  • dunkbear 2012/07/13 22:02 #

    글쎄요... 이유라면 1) 돈 때문이거나 2) 마더-2에서 채택하기로 방침을 정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 공청석유 2012/07/13 19:52 #

    최고죠...최고!..
    그런데 언제나 그러하듯이..가격이 시망..
    2007년도에 30억유로에 405대 도입한다고 했으니 대당 740.7만유로..
    요즘 떨어진 유로로 계산해도 대당 104억쯤...
    55대 날라갔으면 더 비싸질듯..ㅋ
  • dunkbear 2012/07/13 22:03 #

    대당 가격은 좀 올라도 전체 가격은 내려갈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ㄲㄲㄲ
  • 검은하늘 2012/07/14 00:00 #

    성능은 최곤데, 계획부터 실전배치가 엄청 빠른 물건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있던거 조립했다는 소문이 사실입니까?
  • dunkbear 2012/07/14 08:19 #

    90년대 중반부터 계획되어서 2000년대 초에 개발 계약을, 2010년 말에 시제차량이
    나온 걸 감안하면 그렇게 "엄청" 빠른 개발을 거친 물건은 아닌 듯 합니다만... (^^;;)
  • 누군가의친구 2012/07/14 23:26 #

    외계인 고문도 예산을 이겨야 합니다.ㄱ-

    그러저나 덕국제는 멋도 있더라는...ㄱ-
  • dunkbear 2012/07/14 23:29 #

    - 외계인도 돈 앞에서는 어쩔 수 없죠... ㄲㄲㄲ

    - 그러게요. 독일제 무기는 확실히 잘생겼습니다. ㅎㅎㅎ
  • 애쉬 2012/07/15 08:33 #

    덕국 군복의 실 뽀뿌라기 조차 사모해 마지 않는 분의 의견은 변별력이 없습니다!!
    (누군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딱 보면 군복부터 보이니까요... 이글루스에 계실법한 누군가의 밀덕 아니시겠습니까?)
  • dunkbear 2012/07/15 15:42 #

    애쉬님 //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언급하신 그 분은 프랑스 군복도 빠시거든요. ㅋㅋㅋ (얌마)
  • 메이즈 2012/07/15 17:47 #

    1. 독일군의 경우 어차피 군 자체를 평화유지군으로 개편하는 상황인지라 고강도 전쟁용인 푸마 같은 IFV 양산은 줄일수록 좋죠. 다만 무작정 줄였다가는 지금까지 개발 및 생산을 맡아 계획을 짜고 추진해온 군수 업체들이 줄줄이 파산하거나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개인적인 생각이지만 K-2 전차도 이 때문에 양산량이 현재 예정된 것보다는 늘 공산이 큽니다. K1 대체 필요성도 필요성이지만 군수업체들 처지를 생각해 줘야 하니까요) 이익을 어느 정도는 보전해 줄 생각으로 저러는 것 같습니다.

    2. K-21은 차라리 도하능력을 과감히 포기하고 방어력에 투자하는 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력도하의 필요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한국의 하천에서 자력도하는 사실상 불가능한 게 현실이며(엔하위키를 보니 하천의 유속이 너무 빨라 자력도하로는 정말 얕은 하천을 아주 깨끗한 기상 상태에서만 건널 수 있다는군요) 그걸 위해 방어력을 희생시켜 유사시 아군의 피해를 큰폭으로 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 dunkbear 2012/07/15 21:34 #

    1. 동감입니다. 군수업체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2. 저는 그냥 도하능력만 빼서 생산비용을 절감 -> 더 많은 배치를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방어력도 좋지만, 쪽수도 꽤 중요하지 않나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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