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 Chief to Syria: Don’t Escalate Turkey Dispute (기사 링크)
Defense News 기사로 지난 7월 5일에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Anders Fogh Rasmussen) NATO
사무총장이 시리아가 자국 내의 사태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을 찾도록 촉구하는 한편, 전투기 격추 사
건 이후에 터키와 더 이상의 마찰을 일으키지 말도록 경고했다는 소식입니다.

ⓒ NATO
야네즈 얀샤 (Janez Janša) 슬로베니아 총리와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시리아 당
국이 어떠한 긴장 고조와 터키 전투기를 추락시켰을 때와 같은 받아들일 수 없는 사건을 피하도록 최
선을 다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두말할 것 없이 터키는 NATO를 신뢰할 수 있으며, 당연히 NATO는 필요하다면
터키를 보호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6월 22일에 터키 공군의 RF-4E 팬텀 (Phant-
om) 정찰기가 시리아군에 의해 격추당한 바 있습니다.
격추당한 팬텀기의 조종사 2명은 지난 7월 4일에 지중해의 해저에서 발견되어, 현재 인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정찰기의 잔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서, 양국은 이 격추 사고가 공역에서 일어
난 것인지, 시리아 영공에서 일어난 것인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 NATO
격추 사고가 발생한 이후, 터키는 NATO의 설립협약 4조에 근거해서 정식 회의를 요구했었습니다. 해
당 조항은 NATO 가입국 중 어느 나라라도 그 나라의 영토 보전, 정치적 독립 또는 안보가 위협을 받
고 있다고 여겨지면 NATO에 정식 회의를 요청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슬로베니아를 방문 중이던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군사력이 시리아 사태의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에 모
두 동의한다면서, 정치적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열린 제네바 국제회의에서
시리아에 과도정부가 들어서는 데 합의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그는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터키와 시리아 모두 격추 사건 이후 각각의 전력을 양측이 마주하는 국
경지대로 배치하는 등,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이렇다할 마찰은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
으로 보입니다. 다만 라스무센 사무총장의 말처럼 더 이상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 NATO
터키는 공개적으로는 NATO와 연계해서, 뒤로는 FSA (Free Syrian Army)와 같은 반아사드 세력들에
무기 등을 공급하는 형식으로 시리아 정부를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규모 국지전이라도 터키가 시
리아와 무력충돌에 휩싸이면, 군사적 해결책을 원하지 않는 NATO의 입장에도 배치될테니 말이죠...
사진 설명 / 출처 - 슬로베니아를 방문한 라스무센 NATO 사무총장 / NATO 홈페이지 (링크)
Defense News 기사로 지난 7월 5일에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Anders Fogh Rasmussen) NATO
사무총장이 시리아가 자국 내의 사태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을 찾도록 촉구하는 한편, 전투기 격추 사
건 이후에 터키와 더 이상의 마찰을 일으키지 말도록 경고했다는 소식입니다.
ⓒ NATO
야네즈 얀샤 (Janez Janša) 슬로베니아 총리와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시리아 당
국이 어떠한 긴장 고조와 터키 전투기를 추락시켰을 때와 같은 받아들일 수 없는 사건을 피하도록 최
선을 다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두말할 것 없이 터키는 NATO를 신뢰할 수 있으며, 당연히 NATO는 필요하다면
터키를 보호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6월 22일에 터키 공군의 RF-4E 팬텀 (Phant-
om) 정찰기가 시리아군에 의해 격추당한 바 있습니다.
격추당한 팬텀기의 조종사 2명은 지난 7월 4일에 지중해의 해저에서 발견되어, 현재 인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정찰기의 잔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서, 양국은 이 격추 사고가 공역에서 일어
난 것인지, 시리아 영공에서 일어난 것인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 NATO
격추 사고가 발생한 이후, 터키는 NATO의 설립협약 4조에 근거해서 정식 회의를 요구했었습니다. 해
당 조항은 NATO 가입국 중 어느 나라라도 그 나라의 영토 보전, 정치적 독립 또는 안보가 위협을 받
고 있다고 여겨지면 NATO에 정식 회의를 요청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슬로베니아를 방문 중이던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군사력이 시리아 사태의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에 모
두 동의한다면서, 정치적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열린 제네바 국제회의에서
시리아에 과도정부가 들어서는 데 합의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그는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터키와 시리아 모두 격추 사건 이후 각각의 전력을 양측이 마주하는 국
경지대로 배치하는 등,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이렇다할 마찰은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
으로 보입니다. 다만 라스무센 사무총장의 말처럼 더 이상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 NATO
터키는 공개적으로는 NATO와 연계해서, 뒤로는 FSA (Free Syrian Army)와 같은 반아사드 세력들에
무기 등을 공급하는 형식으로 시리아 정부를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규모 국지전이라도 터키가 시
리아와 무력충돌에 휩싸이면, 군사적 해결책을 원하지 않는 NATO의 입장에도 배치될테니 말이죠...
사진 설명 / 출처 - 슬로베니아를 방문한 라스무센 NATO 사무총장 / NATO 홈페이지 (링크)







덧글
2012/07/06 15:38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2/07/06 20:03 #
비공개 답글입니다.
2012/07/06 20:11 #
비공개 답글입니다.
2012/07/06 20:22 #
비공개 답글입니다.아사드가 지 아빠에게 전수받은 노하우가 있는 지라...
토마호크 먹고 싶늬?!
더도 볼 것 없이 공화당 정권이었으면............
시리아는 그만큼 민감한 지역이니까요. 리비아는 카다피가 괜히 병Sin짓 한거구요.
p.s 물론 가장 좋은 건 반군이 아사드를 때려잡은 뒤 독재체제만 끌어내리고 끝내는 거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라크에서 봤듯이 아랍권에서 독재자의 죽음 혹은 축출은 대개 '민중' 의 탈을 쓴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소수 종교인, 종파 탄압. 심지어 학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북한에서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최근 나빠진 건 사실이나 그래도 한미관계 정도가 아닐 뿐 우방이라는 인식 자체는 확고하며 더욱이 북한 지배층 입장에서 보면 어차피 외부에서 군대가 올 바에는 한국군이나 미군이 들어와서 북한을 민주화시킨다며 기존의 북한 지배체제를 싹 정리해 버리는(가장 온건한 사례가 독일 통일 이후 동독 통치기관 정리) 사태보다는 중국군이 들어와서 일부 맹렬 주체 광신도 등 답이 안나오는 인간들만 정리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개혁개방' 체제에 재편입시키는 걸 더 선호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