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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그리펜 기술실증기를 평가한 스위스 군사와 컴퓨터

Gripen Flight Evaluations in Sweden (기사 링크)

스위스 방위사업청에 해당되는 기관인 armasuisse의 보도자료로, 스위스 공군과 armasuisse 전문
가들로 구성된 팀이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스웨덴의 린쇠핑 (Linköping)에서 그리펜 F (Gripen
F) 기술실증기를 이용해서 일련의 시험비행을 실시했다는 내용입니다.


ⓒ DDPS

그리펜 NG로도 알려진 이 복좌형 기술실증기에 스위스팀은 4번의 시험 비행을 과거에 실시했던 그
리펜 E/F 전투기 기종에 대한 평가를 검증하고 전투기 개발에 관련된 위험성을 낮추는데 활용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테스트 비행은 스위스 팀이 의도했던대로 완료될 수 있다고 하네요.

지난 2011년 11월 30일, 스위스 연방각료회의 (Federal Council)가 차세대 전투기 기종을 결정하면서
스위스 공군의 신형 전투기 도입에 중요한 이정표가 세워졌습니다. 그 결정에 이어, 스위스 국방부는
그리펜 전투기의 도입을 준비할 것을 연방각료회의에 지시받았습니다.

스위스 국방부 내에서 그리펜 도입의 준비 작업은 armasuisse가 이끌고 스위스 공군과 다른 스위스
국방부 부서들의 대표들로 구성된 통합 프로젝트팀, 또는 IPT(Integrated Project Team)에 부여되었
다고 합니다.


ⓒ DDPS

도입 과정의 최적화에 대해 스웨덴 정부와 협상을 진행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기술 관련 논의가 스웨
덴과 스위스의 관련 기관들과 업체들 사이에서 밀도높게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과 스위스 측
은 2012년 2분기까지 양국의 그리펜 공동 도입의 기술적인 세부사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복잡한 도입 프로젝트의 관례에 따라서, IPT는 관련 업계와 함께 이 사업의 과정을 면밀하게 모니터
링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입 과정을 감독하는 건 그리펜 E/F 성능을 감독 및 검증하는 것은 물론, 그
리펜 C/D를 최신형인 E/F 모델로 추가 개발하는데서 오는 위험을 감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맥락에서, 첫 테스트 비행이 현재 제조사인 사브 (Saab)에서 소유한 그리펜 F 기술실증기를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스위스 공군과 armasuisse가 파견한 소규모의 조종사들과 시험비행
기술진은 사브 측의 긴밀한 협조 아래 일련의 테스트 비행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 DDPS

3일간에 걸쳐 실시된 평가 프로그램은 실제 "테스트 비행"은 물론, 훈련용 시뮬레이터에 대한 작업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일정 첫번째 날에는 2명의 조종사가 시뮬레이터에서 그들이 그리펜 전투
기에 대해 알고 있던 정보를 되새겼고, 특히 그리펜 F 기술실증기의 새로운 성능을 익혔다고 하네요.

두번째와 세번째 날에는 그리펜 E/F 전투기의 평가를 검증하고 계획된 도입에 관련된 위험을 낮추
기 위한 목적의 시험 비행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테스트가 최대한 현실적으로 실시되도록 하기 위
해 스위스 전투기에 요구되는 항목과 연관된 다양한 작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비행을 했다네요.

시험비행에 사용된 작전 시나리오들은 각각 방공 (air defense)과 초계 (air police) 역할로 구분된
임무 개요 (mission profile)가 부여된 2대의 전투기로 구성되어 있었고, 시험비행의 임무는 목표물
이 된 항공기와 각기 다른 무장 체계를 가지고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 DDPS

시험비행에서의 모든 임무들은 스웨덴의 린쇠핑에 위치한 사브의 시설에서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테스트 비행은 주로 발트해 (Baltic Sea) 상공에서, 해수면과 고도 12,000 미터 사이에서 이
루어졌다고 합니다. 모든 시험비행은 성공적이었다고 하네요.

스웨덴에서 스위스 조종사들이 테스트한 그리펜 F 기술실증기는 그리펜 C/D와 E/F 사이의 중간단
계 모델이라고 합니다. 이 복좌형 기체는 그리펜 D의 파생형으로, 지난 2008년 5월 27일에 초도비행
을 실시했다고 하네요. 이후 이 기술실증기는 200 비행시간 이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제네럴 일렉트릭 (General Electric)사의 F414G 엔진을 채택한 이 기술실증기는 그리펜 E/F 전투기
에 장착될 하부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체는 더 큰 내부 연료
탱크, 신형 항전장비의 몇몇 조종석 요소, 동체 아래에 2개의 추가 무장 장착대를 갖고 있다네요.


ⓒ DDPS

그리고 랜딩 기어 (landing gear)도 위치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스위스 측이 도입하려는 그리펜 E/F
모델과 2008년에 스위스 현지에서 테스트된 그리펜 C/D 모델의 주요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더 강력한 엔진
- 늘어난 내부 연료 탑재량
- 최신 기술의 신형 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
-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즉 IRST (InfraRed Scan and Track) 패시브 센서
- 새로운 조종석 (cockpit) 항전장비
- 새로운 전자전 시스템
- 2개의 추가 무장 장착대 (weapon station)
- 새로운 랜딩 기어


ⓒ DDPS

올해 (2012년) 여름 기간에는 제조사인 사브가 그리펜 기술실증기에 신형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 (AESA 레이더에 대한) 스위스 대표단의 검증이 올
해 후반기에 계획되어 있다고 하네요.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아직 연방의회의 승인을 남겨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위스 정부는 그리펜 도입을 기정사실화 하
기 위해 일찌감치 스웨덴과 함께 그리펜 도입 준비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도입 의지
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스위스의 그리펜 도입은 한걸음씩 진전하고 있습니다.

여기 올린 사진들은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스위스 대표단이 스웨덴에서 그리펜 기술실증기와
훈련용 시뮬레이터로 시험 비행을 준비 및 실시하는 모습인데, 사진 속의 또다른 그리펜은 영국의
엠파이어 테스트 조종사 학교 (Empire Test Pilots' School 또는 ETPS)에서 쓰는 기체입니다.


ⓒ DDPS


사진 출처 - 스위스 국방부 홈페이지 (링크)



덧글

  • StarSeeker 2012/05/08 16:18 #

    로리펜은 긔엽긔...
  • dunkbear 2012/05/08 16:33 #

    로리로리하죠... ㅎㅎㅎㅎ
  • 날개나무 2012/05/08 16:29 #

    그리펜이나 유러파이터 같이 중소형급(?) 전투기가 참 맘에 드네요.
    F-15는 덩치가 산만해서 정이 안감!
  • dunkbear 2012/05/08 16:34 #

    저는 오히려 F-15K는 정감이 갑니다. 든든해 보여서 말이죠.

    물론 로리펜도 좋지만요. ㅎㅎㅎㅎ
  • Powers 2012/05/08 17:27 #

    로리펜은 남성의 혼을 불싸르는 로망덩어리!
  • dunkbear 2012/05/08 19:15 #

    궁극적으로 Powers님은 로리콘이라는 결론이지만요. ㄲㄲㄲ
  • あさぎり 2012/05/08 17:37 #

    거유로리를 찬양하라~!
  • dunkbear 2012/05/08 19:15 #

    지크로리~~~
  • 디쟈너훈 2012/05/08 18:27 #

    로리리로리리리로리펜~
  • dunkbear 2012/05/08 19:15 #

    그리펜은 로리하기 때문에 진리입니다!!!
  • DevilMaker 2012/05/08 22:27 #

    로리!로리!로리!!!! 우리는 거유로리를 원한다~!!!!
  • dunkbear 2012/05/08 22:46 #

    지크로리~~~ X2
  • 셔먼 2012/05/09 00:14 #

    로리펜은 전투기 모에의 결집체!!
  • dunkbear 2012/05/09 08:47 #

    지크로리~~~ X3
  • 누군가의친구 2012/05/09 00:50 #

    결국 거유로리는 현실입니다.
  • dunkbear 2012/05/09 08:48 #

    로리로 전세계가 대동단결하는 겁니다!!!! (의미불명)
  • 위장효과 2012/05/09 08:58 #

    역시 알프스의 소녀를 배출한 나라답게 로리의 도를 제대로...(틀려!!!)

    그런데 1980년대만 해도
    미제: 팬텀, 프리덤파이터-타이거II, 과부제조기, 수코양이, 이글, 팰컨, 호넷-그땐 경전투기사업에서 떨궈진 상태-, 스카이호크, 코르세어, 인트루더, 크루세이더, 아직은 중년이던 모 노인네, 그야말로 새로운 희망 랜서.
    영국제: 해리어, 재규어, 토네이도(둘 다 국제 공동 개발이지만), 버캐니어, 라이트닝, 아직 현역인 벌칸과 빅터!!!!
    프랑스제: 미라지 3(그리고 그 짝퉁 크필이라든가), 미라지 F-1, 미라지 2000, 미라지 4000(그야말로 이글의 대항마 꿈꾸던 시절^^), 슈페르 에땅다르등등등
    스웨덴: 드라켄, 비겐
    소련: 맹구 시리즈 좌라락-게다가 전투기로서 마하 3.0으로 순항 가능하다고 알려졌던 맹구 25(순 구라), 수호이 시리즈(그땐 수엘프따위 칭호는 기대도 못할 투박스럼)-슈톨모빅2라든가, 베어, 바이슨, 백파이어, 블라인더(야는 많이 안습), 블랙잭(데뷔준비중), 야크 38이라든가...
    정말 별의 별 놈들이 전투기 도감을 채웠는데 요즘은...

    F-16, F/A-18, F-15, F-22, F-35(나오긴 하냐?), 타이푼, 라팔이, 로리펜, 맹구 29(게다가 슬슬 들어가는 입장), 수엘프 정도네요. (검독수리니 F-2같은 마이너리티는 제외)
    출판사 입장에서도 울고 싶을...
  • dunkbear 2012/05/09 09:03 #

    지금 출판사가 울고 싶을 거라고 말씀하시지만...

    10-20년 뒤에는 디자인도 비스무리한 무인기 / 스텔스 형상 유인기들이 판칠 겁니다... (ㅠ.ㅠ)
  • 가릉빈가 2012/05/12 11:36 #

    로리펜은 긔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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