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rmy Plans Post-War Management of Stryker Fleet (기사 링크)
Defense News 기사로, 4,000여대 이상의 스트라이커 (Stryker) 장갑차를 보유 중인 미 육군이 이라
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투 작전이 종료되거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스트라이커 전력 전반
에 걸친 재원 (resources)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할 지 고려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 U.S. Army
현재 미 육군은 아프간에서의 급조폭발물 (IED)에 대비해 더 나은 방호능력을 가진 이중 V자형 차체
(double-V-hulled)를 갖춘 신형 스트라이커 장갑차 수백대의 배치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네
럴 다이나믹스 (General Dynamics)의 이 신형 스트라이커를 미 육군은 총 742대 도입 중입니다.
미 육군 지상전투시스템 (Ground Combat Systems, 또는 GCS) 프로그램의 차장인 스캇 데이비스
에 따르면, 아프간에서 37대의 신형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이 급조폭발물에 공격당했지만, 손가락으로
꼽을 수만이 심각한 사상자를 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향상된 생존성은 미 육군의 기대를 뛰어넘었다고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 플로리다주의 포트로더데일 (Ft. Lauderdale)에서 열렸던 미 육군협회 (Association of the Army,
또는 AFA)의 겨울 심포지움에서 데이비스 차장이 기자들에게 밝혔다고 합니다.

ⓒ U.S. Army
더 생존성이 높은 장갑차들이 많이 요구되고 있음에도, 미 육군 스트라이커 전력의 거의 대부분은 평
평한 바닥의 차체를 가진 기존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 육군이 결정해야만 하는 전략적인 선택 중 하나는 아프간 전쟁이 종결된 후 이중 V자형 차체를 가
진 신형 스트라이커들을 어떻게 스트라이커 여단 전반에 배분하느냐라고 데이비드 돕 (David Dopp)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단, 또는 SBCT (Stryker Brigade Combat Team) 프로그램 부장이 밝혔습니다.
돕 부장은 (평평한 바닥을 가진) 오리지널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이중 V자형 차체를 가진) 신형 스트
라이커 장갑차의 운용 훈련에 사용하느냐의 여부와 같은 장기가 전략을 포함해서 몇몇 전략적인 이슈
가 결정되어야만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국방예산이 매우 제한적인 관계로, 미 육군은 스트라이커 전력 중 어떤 차량들이 먼저 업그레이
드를 우선적으로 받아야 할 지도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복잡한 문제라고 하네요. 미 육
군은 어떤 개량이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을 더 낫게 만들지는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 U.S. Army
다만 그 대상이 4천여대라는 거대한 규모라서, 한정된 재원만 가지고 개량을 수행해야 하는 미 육군
으로서는 스트라이커에 대한 개량을 하기 위해 최상의 접근법이 무엇인지를 자문해야한다고 돕 부
장은 지적했습니다.
돕 부장은 미 육군이 "출정 (go-to-war)"용 이중 V자형 차체를 가진 신형 스트라이커 차량들에 먼저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수 있지만, 9개 여단에 배치된 평평한 바닥의 기존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이 구
식으로 전락하는 걸 원하지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차장은 세번째 방안으로, 스트라이커 여단 1개당 60여대 정도의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이 출
력, 공간 그리고 무게에서 정말로 많은 부담을 받고 있을 거라면서. 평평한 바닥형이나 이중 V자형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가장 개량이 필요한 차량들에 먼저 집중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U.S. Army
오리지널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10가지 모델이 있는데, 그 중에 9개 모델이 완전양산 체제를 통해 생
산되어 왔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12월 8일에 가장 최신형 모델인 스트라이커 NBCRV (Nuclear,
Biological and Chemical Reconnaissance Vehicle)의 완전양산이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미 육군은 화생방 방어 능력을 갖춘 정찰모델인 스트라이커 NBCRV를 총 158대 생산하기로 결정했
다고 돕 부장은 밝혔습니다. 한편, 미 육군은 10번째 스트라이커 모델인 스트라이커 MGS (Mobile
Gun System)의 완전양산 결정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커 MGS의 생산을 늘리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비용, 설계 성숙도 및 새로운 요구가 필요
할 가능성 때문이라면서, 만약 미 육군이 스트라이커 MGS를 영구히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이 10번째 모델을 도입하기로 상정하고 창설된 스트라이커 여단을 재구성하는 방안을 살펴야만 할
거라고 돕 부장은 밝혔습니다.

ⓒ U.S. Army
현재 미 육군은 미 텍사스주의 포트 후드 (Ft. Hood)에서 9번째 그리고 10번째이자 마지막 스트라
이커 여단 전투단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1999년에 새로 등장한 신
속기동전략의 일환으로 들어선 스트라이커 여단은 그 효용성을 두고 말이 많기도 했던 게 사실이죠.
하지만 미 육군은 앞으로도 이 스트라이커 여단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고, 아프가니스탄 전이
종료되면 본격적으로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에 대한 업그레이드 사업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
론 한정된 예산으로는 대규모 개량은 힘들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어느 나라는 스트라이커 같은 장갑차 수십대도 있는없는 예산 짜내서 도입하는데, 미국은 수천
대를 이미 굴리고 있고, 수백대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천조국은 참으로 그 스케일에 있어 다른 나라
와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ㅎㄷㄷㄷ;;;

ⓒ U.S. Army
사진 출처 - 미 육군 Flikcr 페이지 (링크)
Defense News 기사로, 4,000여대 이상의 스트라이커 (Stryker) 장갑차를 보유 중인 미 육군이 이라
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투 작전이 종료되거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스트라이커 전력 전반
에 걸친 재원 (resources)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할 지 고려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 U.S. Army
현재 미 육군은 아프간에서의 급조폭발물 (IED)에 대비해 더 나은 방호능력을 가진 이중 V자형 차체
(double-V-hulled)를 갖춘 신형 스트라이커 장갑차 수백대의 배치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네
럴 다이나믹스 (General Dynamics)의 이 신형 스트라이커를 미 육군은 총 742대 도입 중입니다.
미 육군 지상전투시스템 (Ground Combat Systems, 또는 GCS) 프로그램의 차장인 스캇 데이비스
에 따르면, 아프간에서 37대의 신형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이 급조폭발물에 공격당했지만, 손가락으로
꼽을 수만이 심각한 사상자를 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향상된 생존성은 미 육군의 기대를 뛰어넘었다고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 플로리다주의 포트로더데일 (Ft. Lauderdale)에서 열렸던 미 육군협회 (Association of the Army,
또는 AFA)의 겨울 심포지움에서 데이비스 차장이 기자들에게 밝혔다고 합니다.

ⓒ U.S. Army
더 생존성이 높은 장갑차들이 많이 요구되고 있음에도, 미 육군 스트라이커 전력의 거의 대부분은 평
평한 바닥의 차체를 가진 기존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 육군이 결정해야만 하는 전략적인 선택 중 하나는 아프간 전쟁이 종결된 후 이중 V자형 차체를 가
진 신형 스트라이커들을 어떻게 스트라이커 여단 전반에 배분하느냐라고 데이비드 돕 (David Dopp)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단, 또는 SBCT (Stryker Brigade Combat Team) 프로그램 부장이 밝혔습니다.
돕 부장은 (평평한 바닥을 가진) 오리지널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이중 V자형 차체를 가진) 신형 스트
라이커 장갑차의 운용 훈련에 사용하느냐의 여부와 같은 장기가 전략을 포함해서 몇몇 전략적인 이슈
가 결정되어야만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국방예산이 매우 제한적인 관계로, 미 육군은 스트라이커 전력 중 어떤 차량들이 먼저 업그레이
드를 우선적으로 받아야 할 지도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복잡한 문제라고 하네요. 미 육
군은 어떤 개량이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을 더 낫게 만들지는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 U.S. Army
다만 그 대상이 4천여대라는 거대한 규모라서, 한정된 재원만 가지고 개량을 수행해야 하는 미 육군
으로서는 스트라이커에 대한 개량을 하기 위해 최상의 접근법이 무엇인지를 자문해야한다고 돕 부
장은 지적했습니다.
돕 부장은 미 육군이 "출정 (go-to-war)"용 이중 V자형 차체를 가진 신형 스트라이커 차량들에 먼저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수 있지만, 9개 여단에 배치된 평평한 바닥의 기존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이 구
식으로 전락하는 걸 원하지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차장은 세번째 방안으로, 스트라이커 여단 1개당 60여대 정도의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이 출
력, 공간 그리고 무게에서 정말로 많은 부담을 받고 있을 거라면서. 평평한 바닥형이나 이중 V자형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가장 개량이 필요한 차량들에 먼저 집중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U.S. Army
오리지널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10가지 모델이 있는데, 그 중에 9개 모델이 완전양산 체제를 통해 생
산되어 왔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12월 8일에 가장 최신형 모델인 스트라이커 NBCRV (Nuclear,
Biological and Chemical Reconnaissance Vehicle)의 완전양산이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미 육군은 화생방 방어 능력을 갖춘 정찰모델인 스트라이커 NBCRV를 총 158대 생산하기로 결정했
다고 돕 부장은 밝혔습니다. 한편, 미 육군은 10번째 스트라이커 모델인 스트라이커 MGS (Mobile
Gun System)의 완전양산 결정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커 MGS의 생산을 늘리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비용, 설계 성숙도 및 새로운 요구가 필요
할 가능성 때문이라면서, 만약 미 육군이 스트라이커 MGS를 영구히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이 10번째 모델을 도입하기로 상정하고 창설된 스트라이커 여단을 재구성하는 방안을 살펴야만 할
거라고 돕 부장은 밝혔습니다.

ⓒ U.S. Army
현재 미 육군은 미 텍사스주의 포트 후드 (Ft. Hood)에서 9번째 그리고 10번째이자 마지막 스트라
이커 여단 전투단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1999년에 새로 등장한 신
속기동전략의 일환으로 들어선 스트라이커 여단은 그 효용성을 두고 말이 많기도 했던 게 사실이죠.
하지만 미 육군은 앞으로도 이 스트라이커 여단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고, 아프가니스탄 전이
종료되면 본격적으로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에 대한 업그레이드 사업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
론 한정된 예산으로는 대규모 개량은 힘들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어느 나라는 스트라이커 같은 장갑차 수십대도 있는없는 예산 짜내서 도입하는데, 미국은 수천
대를 이미 굴리고 있고, 수백대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천조국은 참으로 그 스케일에 있어 다른 나라
와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ㅎㄷㄷㄷ;;;

ⓒ U.S. Army
사진 출처 - 미 육군 Flikcr 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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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그거슨 꿈.
도심지에서는 차륜형이 괜찮은데 말이죠. 특히 우리나라같이 도로덕후나라에서는....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따로 다른 기종을 도입하는 것도 좀 그렇겠는데... 아니면 외국
에 수출했던 바라쿠다 같은 차륜형을 들일지도...
부대에 실전배치된 기종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만... 타보셨다니 궁금하네요.
갖춘 미 육군이 굳이 스트라이커에 부시마스터까지 장착할 필요성을 느낄 지는 좀 의문입니다. 흠...
필요할테니까요... 다만 그럴 때 상대하는 적군의 전력 수준이 높다면, 부시마스터만 가지고는 부족할 지도
모르겠고... 뭐. 근데 스트라이커 플랫폼으로는 어차피 105mm 달아도 매일 반이겠군요. ㅋ
LAV III을 MSG 대신 도입하거나 부시마스터를 대신 채택하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륜형에 대한 논쟁만 10년째..) 미군처럼 바리 바리 싸돌아 다니는 군대는 일단 운송비용이란
문제도 있어서 참 난감할듯 합니다. 거기다 방호력까지 신경쓰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사태가..
미군은 실전으로 굴러서야 뭔가 얻는 모양입니다.(...)
그에 비해 다른 나라들은... 뭐...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