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king The Status Quo For Israel (기사 링크)
Aviation Week 기사로, 지난 2011년 튀니지를 시작으로 이집트, 리비아 및 시리아에서 발생한 시민
혁명과 소요가 중동을 휩쓸면서 지역의 역학 관계와 함께 세력 균형을 변화시키면서 정치적 전망도
바꿔놓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점점 고립되고 있고, 대미 의존도도 커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 Rachel Papo
"재스민 혁명" 또는 "아랍의 봄"으로 불리는 혁명의 열풍이 휩쓸기 전까지 중동 지역은 1978년 체결
된 캠프 데이비드 협정 (Camp David Accords)을 계기로 시작된 정치외교적 상태를 지난 30년간
지속해 왔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화해하고 협력관계를 성취했고, 터키와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만들었으며,
시리아의 직접적인 도발도 겪지 않았었습니다. 사담 후세인의 축출로 이라크로부터의 위협도 사라
졌고, 걸프 지역에 주둔한 미군과 연합군의 존재는 이란으로부터의 즉각적인 위협을 줄여줬습니다.
이스라엘의 주된 우려는 (비록 시리아와 이란이 뒤를 봐주고 있지만) 레바논의 헤즈볼라와 가자 지
구의 하마스였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중동을 휩쓸고 간 격변은 이 모든 것을 빠르게 바꿔놓
았고, 새로운 갈등과 충돌의 가능성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Rachel Papo
아랍 세계 전역에서 이슬람주의 그룹이 정치적인 세력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이집트 총
선에서 무슬림 형제단 (Muslim Brotherhood)이 상당한 득표를 받으면서 이집트의 새 정부에서 핵
심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슬람주의 세력은 튀니지, 리비아 및 예멘에서도 정치적 힘을 키우고 있고, 요르단은 자국 내 팔
레스타인 시민들 상당수는 물론, 무슬림 형제단으로부터도 압박받고 있답니다. 시리아에서는 알
라위테 (Alawite) 정권이 무너진다면, 수니파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권을 창출하는 것과 현명하게 통치하는 건 별개의 이슈죠. 이슬람주의 계열 및 다른 정당들은
예산을 확보하고 그들의 국가를 효과적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이집트에서는 많은 것들이 미 정부
와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려는 새 정부의 의지에 달려있고 이 관계는 이스라엘과 양국 간의 관계에
달려있기도 합니다.

ⓒ Rachel Papo
이집트에서 북쪽으로 가면, 레바논의 상황은 날이 갈수록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레바논 정치에
서 헤즈볼라가 더 중심적인 역할을 얻으면서, 대부분 종파로 나눠진 이 국가에서 이란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잇기 때문이죠.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Bashar Al Assad) 정권은 현재 민중 봉기를 겪고 있습니다. 1973년에
욤 키푸르 전쟁 (Yom Kippur War)이 끝난 이래,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에는 불편한 평화가 지속
되어왔었습니다. 시리아가 헤즈볼라와 하마스를 대리로 해서 이스라엘을 괴롭히긴 했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사드 정권은 인근지역에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전쟁은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치뤄졌지만, 시리아군은 이상하
리만큼 그 존재를 드러내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 Rachel Papo
시리아의 현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결과는 이스라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사드 정권은 자국
내 불안정을 진정시키려고 "사건"을 일으킬 지 모른다고 합니다. 아사드 정권 대신 들어선 새 정권이
골란 고원 (Golan Heights)에서 잃어버린 자국의 영토를 무력으로 되찾으려는 급진적인 이슬람 계
열이 될 수도 있구요.
아니면, 화학탄두를 장착한 미사일 전력을 포함한 최신 무기들이 아사드 정권, (아사드를 무너뜨리
고 대신 들어선) 새 정권 또는 시리아 정부가 무너지면서 이런 무기들을 확보한 테러리스트들에 의
해 이스라엘을 겨냥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하면서 위협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주된 우려는 요르단의 생존
으로, 압둘라 국왕 (King Abdullah)이 최근 민중 봉기를 제어할 수 있었지만, 이슬람 급진주의자들
이 지원하는 폭동이 갑작스러운 대규모 봉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공포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 Rachel Papo
이스라엘의 국방 평가 중 핵심적인 우려는 미군과 연합군이 대부분 떠난 이라크의 미래라고 합니다.
이라크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수니파 사이의 내전이 발
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란은 여기에 개입할 수도 있고, 그 결과 시아파가 승리한다면 이란 정부는 이라크에 대해 큰 영향
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요르단 바로 옆에 이란이 들어서는 셈이고, 만약 요르
단 왕정이 불안에 빠져 무너진다면, 이란은 요르단 계곡 (Jordan Valley)에 군전력을 배치해서 이스
라엘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석가들 대부분은 이 시나리오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위와 유사한 상황이 1968년 발
생했었습니다. 당시 요르단의 후세인 국왕 (King Hussein)이 자국군을 동원해서 국내에서 증강 중
이던 팔레스타인군을 진압했던 "검은 9월 (Black September)" 기간 동안 이라크군이 북부 요르단
지역을 점거했었습니다.

ⓒ Rachel Papo
많은 이스라엘인들은 미국과 자국 사이의 관계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양국 간의 관계는 굳건한 것으
로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2011년 미 정부가 이집트 시민들과 새로운 군사 중심의 정권을 포용하
기 위해 얼마나 빨리 무바라크 (Hosni Mubarak) 당시 이집트 대통령을 포기했는 지를 목도했었죠.
이 때문에 몇몇 이스라엘 관측가들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훼손하면서까지 중동 지역에서 미 정부의
전략적 원칙이 변화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자국의 국방력을 강
화하고 있고, 아이언 돔 (Iron Dome), 데이비즈 슬링 (David’s Sling) 및 애로우-3 (Arrow-3) 같은 미
사일 전력이 그 중심에 있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특별하게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이스라엘이 현재 처한 정치외교적 상
황을 어느 정도 잘 요약해놓은 것 같아서 올려본 포스팅입니다. 언급되지 않았지만, 급속도로 냉각되
어 사실상 단절된 터키와의 협력관계 및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Strait of Hormuz) 봉쇄 위협으로 인
한 걸프 지역의 긴장감 조성도 이스라엘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없을 겁니다.

ⓒ Rachel Papo
비록 올해 (2012년) 국방예산을 증액했다고 하지만, 지난해 자국 내의 경제불황으로 시위가 일어나는
등, 사회 불안정이 이슈로 대두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함부로 단독 군사작전을 감행할 처지가 아니
라는 점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 퍼센트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1월 13일자 월스트리트저널 (WSJ)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을 때를 대비해
서 미 정부가 중동 지역의 자국 시설을 보호하는 대책을 조속히 세울 거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말도
안듣고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도 미국이 염두에 둔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한 소식이 아닌가 합니다.
사진 출처 - Rachel Papo.com (링크)
Aviation Week 기사로, 지난 2011년 튀니지를 시작으로 이집트, 리비아 및 시리아에서 발생한 시민
혁명과 소요가 중동을 휩쓸면서 지역의 역학 관계와 함께 세력 균형을 변화시키면서 정치적 전망도
바꿔놓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점점 고립되고 있고, 대미 의존도도 커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 Rachel Papo
"재스민 혁명" 또는 "아랍의 봄"으로 불리는 혁명의 열풍이 휩쓸기 전까지 중동 지역은 1978년 체결
된 캠프 데이비드 협정 (Camp David Accords)을 계기로 시작된 정치외교적 상태를 지난 30년간
지속해 왔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화해하고 협력관계를 성취했고, 터키와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만들었으며,
시리아의 직접적인 도발도 겪지 않았었습니다. 사담 후세인의 축출로 이라크로부터의 위협도 사라
졌고, 걸프 지역에 주둔한 미군과 연합군의 존재는 이란으로부터의 즉각적인 위협을 줄여줬습니다.
이스라엘의 주된 우려는 (비록 시리아와 이란이 뒤를 봐주고 있지만) 레바논의 헤즈볼라와 가자 지
구의 하마스였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중동을 휩쓸고 간 격변은 이 모든 것을 빠르게 바꿔놓
았고, 새로운 갈등과 충돌의 가능성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Rachel Papo
아랍 세계 전역에서 이슬람주의 그룹이 정치적인 세력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이집트 총
선에서 무슬림 형제단 (Muslim Brotherhood)이 상당한 득표를 받으면서 이집트의 새 정부에서 핵
심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슬람주의 세력은 튀니지, 리비아 및 예멘에서도 정치적 힘을 키우고 있고, 요르단은 자국 내 팔
레스타인 시민들 상당수는 물론, 무슬림 형제단으로부터도 압박받고 있답니다. 시리아에서는 알
라위테 (Alawite) 정권이 무너진다면, 수니파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권을 창출하는 것과 현명하게 통치하는 건 별개의 이슈죠. 이슬람주의 계열 및 다른 정당들은
예산을 확보하고 그들의 국가를 효과적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이집트에서는 많은 것들이 미 정부
와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려는 새 정부의 의지에 달려있고 이 관계는 이스라엘과 양국 간의 관계에
달려있기도 합니다.
ⓒ Rachel Papo
이집트에서 북쪽으로 가면, 레바논의 상황은 날이 갈수록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레바논 정치에
서 헤즈볼라가 더 중심적인 역할을 얻으면서, 대부분 종파로 나눠진 이 국가에서 이란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잇기 때문이죠.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Bashar Al Assad) 정권은 현재 민중 봉기를 겪고 있습니다. 1973년에
욤 키푸르 전쟁 (Yom Kippur War)이 끝난 이래,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에는 불편한 평화가 지속
되어왔었습니다. 시리아가 헤즈볼라와 하마스를 대리로 해서 이스라엘을 괴롭히긴 했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사드 정권은 인근지역에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전쟁은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치뤄졌지만, 시리아군은 이상하
리만큼 그 존재를 드러내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 Rachel Papo
시리아의 현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결과는 이스라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사드 정권은 자국
내 불안정을 진정시키려고 "사건"을 일으킬 지 모른다고 합니다. 아사드 정권 대신 들어선 새 정권이
골란 고원 (Golan Heights)에서 잃어버린 자국의 영토를 무력으로 되찾으려는 급진적인 이슬람 계
열이 될 수도 있구요.
아니면, 화학탄두를 장착한 미사일 전력을 포함한 최신 무기들이 아사드 정권, (아사드를 무너뜨리
고 대신 들어선) 새 정권 또는 시리아 정부가 무너지면서 이런 무기들을 확보한 테러리스트들에 의
해 이스라엘을 겨냥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하면서 위협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주된 우려는 요르단의 생존
으로, 압둘라 국왕 (King Abdullah)이 최근 민중 봉기를 제어할 수 있었지만, 이슬람 급진주의자들
이 지원하는 폭동이 갑작스러운 대규모 봉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공포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 Rachel Papo
이스라엘의 국방 평가 중 핵심적인 우려는 미군과 연합군이 대부분 떠난 이라크의 미래라고 합니다.
이라크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수니파 사이의 내전이 발
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란은 여기에 개입할 수도 있고, 그 결과 시아파가 승리한다면 이란 정부는 이라크에 대해 큰 영향
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요르단 바로 옆에 이란이 들어서는 셈이고, 만약 요르
단 왕정이 불안에 빠져 무너진다면, 이란은 요르단 계곡 (Jordan Valley)에 군전력을 배치해서 이스
라엘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석가들 대부분은 이 시나리오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위와 유사한 상황이 1968년 발
생했었습니다. 당시 요르단의 후세인 국왕 (King Hussein)이 자국군을 동원해서 국내에서 증강 중
이던 팔레스타인군을 진압했던 "검은 9월 (Black September)" 기간 동안 이라크군이 북부 요르단
지역을 점거했었습니다.
ⓒ Rachel Papo
많은 이스라엘인들은 미국과 자국 사이의 관계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양국 간의 관계는 굳건한 것으
로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2011년 미 정부가 이집트 시민들과 새로운 군사 중심의 정권을 포용하
기 위해 얼마나 빨리 무바라크 (Hosni Mubarak) 당시 이집트 대통령을 포기했는 지를 목도했었죠.
이 때문에 몇몇 이스라엘 관측가들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훼손하면서까지 중동 지역에서 미 정부의
전략적 원칙이 변화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자국의 국방력을 강
화하고 있고, 아이언 돔 (Iron Dome), 데이비즈 슬링 (David’s Sling) 및 애로우-3 (Arrow-3) 같은 미
사일 전력이 그 중심에 있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특별하게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이스라엘이 현재 처한 정치외교적 상
황을 어느 정도 잘 요약해놓은 것 같아서 올려본 포스팅입니다. 언급되지 않았지만, 급속도로 냉각되
어 사실상 단절된 터키와의 협력관계 및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Strait of Hormuz) 봉쇄 위협으로 인
한 걸프 지역의 긴장감 조성도 이스라엘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없을 겁니다.
ⓒ Rachel Papo
비록 올해 (2012년) 국방예산을 증액했다고 하지만, 지난해 자국 내의 경제불황으로 시위가 일어나는
등, 사회 불안정이 이슈로 대두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함부로 단독 군사작전을 감행할 처지가 아니
라는 점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 퍼센트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1월 13일자 월스트리트저널 (WSJ)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을 때를 대비해
서 미 정부가 중동 지역의 자국 시설을 보호하는 대책을 조속히 세울 거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말도
안듣고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도 미국이 염두에 둔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한 소식이 아닌가 합니다.
사진 출처 - Rachel Papo.com (링크)







덧글
2012/01/15 12:31 #
비공개 덧글입니다.역시 군인에게 총알보다도 중요한 것은 담배...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총알보다도 많은 담배가 필요합니다"라는 퍼싱장군의 말이 새삼 와 닿네요.
예전 히틀러가 담배를 싫어한 것은 유명한데, 장차 전 무장친위대, 나아가서 국방군에 담배 보급을 안 하려는 계획이 있었답니다.
그 말을 듣고 누가 그러더군요.
"정말로 무장친위대에 담배지급을 안하면 히틀러는 무장친위대에게 암살되었을 것이다."
우리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잘못하면 언젠가는 그렇게 될 지도 모르지만서도...
우리나라 '여성들'이 배울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ㅎ
같아서 그래도 희망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만... 흠...
결론은 어쨌든 미국이라는 기업은 이익을 위해 움직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 의도는 성공한 겁니다!!!!!
50년전부터 저기 사는 유대인들은 조마조마하겠네요... 정말... 긴장 풀 일이 없으니 말이죠. ㅠㅠ
- 나라 없이 사는 것보다는 낫다고 여기고 지금의 영토에 건국한 것이겠죠.
6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이 이스라엘에 무기 금수조치 유지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냥 뒷배 밀어주기로 전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죠.
그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어떤 수단을 쓸 지가 궁금하네요. 흠.
함부로 전쟁할 처지는 아닙니다. 미국과의 갈등을 부를 입장이 아니니까요. 시리아와 이란이 문제인데
시리아는 내부 단속이 먼저고, 이란은 이라크에 자국 영향력을 다지는 게 우선이겠죠.
분위기 돌아가는게 심상치가 않은데 이스라엘-이란 문제는 내부문제들이랑 엉킨게 많아서 한번은 터질것같습니다.
그 정도가 어느정도 선에서 멈추느냐 가 문제인데 좋게 끝나기는 힘들듯.
(이란이 지금 이 지랄하는것도 내부단속용도가 심히 끼여있으니말이죠.)
예측하기가 힘드네요. 재스민 혁명도 예측했다더라 하지만, 그게 쉬운 일인가... ㅡ.ㅡ;;;
이쪽 동네 터지면 경제적으로 피를 보는 나라들이 한둘이 아니니.....
이스라엘 녀석들 깡패짓하더니 꼴좋...... 아, 여군 좋다.
......어라?
음, 좋군...
어?
2012/01/16 15:54 #
비공개 덧글입니다.전자동으로 제대로 굴러가게 하려면 지금 기술로는 택도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자동화를 추진한다고 해도 전면전이 벌어질 경우 수백만 대군을 '바로' 동원가능한 북한을 상대로 휴전선 일대에서 방어를 하려면 한반도 지형 특성상 적어도 35만~40만 가량의 지상전력이 필요하고 미래 징집가능한 성인 남성의 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이 정도 병력을 유지하려면 여성 징집 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이스라엘군의 현실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죠.
ttttt님 // 예비군을 동원해서 전선에 내보낼 때까지는 일정 수준이상의 병력이 필요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예비군이라고 해도 총만 주고 바로 투입시킬 수는 없을텐데....
근데, 2020년까지만 해도 여자징집안하면 군대망하는 수준은 아닐 것 같더라고요. 점점 팍팍해져서 2000년대에 면제던 사람이 현역갈 진 모르겠지만.
당위성은 그렇다 치고, 막사 개량이 완전히 끝나야 하고, 여성용 생활시설이 구비돼야 하며, 그리고 군내 성폭행 성차별을 묵인하는 구태를 일소해야죠. 이제 시작된 여군 ROTC로 여군장교가 많이 배출되면 나중에 여군징집하잘 때 힘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 딸가진 유권자를 설득하지 못하고서는 군복무를 다시 3년으로 늘리고 예비군을 8년차까지 동원하고 말지 여성을 징집하는 데 표가 갈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성들의 복무기간을 늘린다고 쳐도 병력 보충은 무리인 게 전반적인 남성 인력 자체가 너무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복무기간을 늘려서 해결하는 것도 청년층의 수가 어느 정도 유지가능할 때나 가능한 이야기지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그것도 단기대책에 그칠 가능성이 크므로 바로 여성징병제로 넘어가는 게 답입니다. 물론 ttttt님 말씀처럼 여성징병제에 대비하여 여성용 생활시설 구비, 군내 성차별, 성폭력 묵인 등의 구태 일소는 당연히 이뤄져야죠.
그러고 보면, 요즘 유급지원병제는 잘 되나요?
M16A1도 섞여 있는걸 보면 2선급 부대도 몇몇 섞인듯 하군요.(그보다 이스라엘이 여자도 징병대상이지만 여군이 전투부대 보다는 2선급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 아직도 이스라엘 군에서는 M-16A1이 꽤 널리 쓰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