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tic Encore For Luftwaffe Phantoms (기사 링크)
Aviation Week의 Ares 블로그에서 션 미드 (Sean Meade)가 전하는 소식으로, 독일 공군의 F-4F
팬텀 (Phantom) 전투기가 지난 1월 4일부터 4개월 동안 발트 3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
아)의 영공 초계, 즉 Air Policing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 Luftwaffe/Michael Bertram
2004년부터 NATO 회원국 공군이 차례로 24시간 대기조 (Quick Reaction Alert 또는 QRA) 형식으
로 발트 3국의 영공을 초계하는 Air Policing 프로그램은 리투아니아의 샤울라이 (Šiauliai) 기지에
서 각국 공군이 4개월마다 교대로 배치되어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발트 3국 초계임무에 참여하는 팬텀 전투기들은 독일 공군의 제71 전투비행중대 (Jagdges-
chwader) 소속으로 1차 대전 당시 에이스 조종사였던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Manfred von Ri-
chthofen)의 이름을 부여받은 부대이기도 합니다.
제71 전투비행중대는 이번 발트 3국 초계임무가 5번째로, 이전에는 2005년, 2008년, 2009년 그리고
2011년에 맡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F-4F로 임무를 수행했었죠. 사실 제가 2010년 12월 말에 관
련 소식 (링크)을 전하면서 2011년 임무가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완전히 틀리고 말았습니다. (^^;;)

ⓒ Luftwaffe/Björn Trotzki
발트 3국 영공 초계에 참여하는 팬텀 전투기들은 지난 2011년 임무에도 동참했던 독일 공군 보안중
대 (Objektschutzregiment)인 "프리슬란트 (Friesland)" 소속 및 리투아니아 소방관들의 지원을 받
게 될 거라고 하네요.
또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110여명의 독일 공군인력이 샤울라이로 파견될 예정인데, 작년 (2011년)
12월 27일 이 중 45명이 현지에 도착했고 나머지가 올해 1월 2일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또 컨테이너
44개로 구성된 150톤의 관련 물자가 철도, 도로, 해상 및 항공편으로 수송되었다고 합니다.
독일 북서부의 비트문트 (Wittmund)에 위치한 제71 전투비행중대는 발트 3국의 영공 초계 외에도
오는 3월부터 2달 동안 아이슬랜드의 영공 초계 임무도 수행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 임무도 마찬가
지로 NATO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 Luftwaffe/Sebastian Reker
독일 공군에 앞서 발트 3국의 영공을 수호하던 전력은 덴마크 공군 소속 F-16AM 전투기였다고
합니다. 2011년 9월 2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해당 임무를 수행했다고 하네요. 이 영공 초계는
2014년까지 이루어질 계획이지만 발트 3국에서는 이를 2018년까지 연장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발트 3국의 전투기 전력은 리투아니아가 보유한 L-39 알바트로스 (Albatros) 공격
기 1대 뿐입니다. 원래 리투아니아는 L-39를 2대 보유했었지만, 2011년 8월 말에 영공 초계임무를
맡은 프랑스 공군의 미라지 2000 (Mirage 2000) 전투기와 충돌하면서 소실되고 말았었죠. (ㅜ.ㅜ)
아무튼 올해 유러파이터 타이푼 (Eurofighter Typhoon) 전투기로 대체될 예정인 독일 공군 F-4F
전투기가 - 이번에는 정말로 마지막이 될 지 모를 - 발트 3국 영공 초계임무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하던 전투기답게 퇴역을 앞두고도 바쁜 모습입니다. (^^)

ⓒ Luftwaffe/Sebastian Reker
참고로 여기 올린 사진들은 지난 1월 4일 샤울라이 기지에 도착하는 독일 공군 F-4F 전투기와 임
무를 마치고 떠나는 덴마크 공군 F-16AM 전투기, 그리고 샤울라이 기지 내에서 열린 발트 3국 영
공 초계 임무교대식 모습들입니다.
추가 기사 - F-4 Phantom of the German Air Force Landed In Šiauliai (링크)
사진 출처 - 독일 공군 홈페이지 (링크)
Aviation Week의 Ares 블로그에서 션 미드 (Sean Meade)가 전하는 소식으로, 독일 공군의 F-4F
팬텀 (Phantom) 전투기가 지난 1월 4일부터 4개월 동안 발트 3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
아)의 영공 초계, 즉 Air Policing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 Luftwaffe/Michael Bertram
2004년부터 NATO 회원국 공군이 차례로 24시간 대기조 (Quick Reaction Alert 또는 QRA) 형식으
로 발트 3국의 영공을 초계하는 Air Policing 프로그램은 리투아니아의 샤울라이 (Šiauliai) 기지에
서 각국 공군이 4개월마다 교대로 배치되어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발트 3국 초계임무에 참여하는 팬텀 전투기들은 독일 공군의 제71 전투비행중대 (Jagdges-
chwader) 소속으로 1차 대전 당시 에이스 조종사였던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Manfred von Ri-
chthofen)의 이름을 부여받은 부대이기도 합니다.
제71 전투비행중대는 이번 발트 3국 초계임무가 5번째로, 이전에는 2005년, 2008년, 2009년 그리고
2011년에 맡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F-4F로 임무를 수행했었죠. 사실 제가 2010년 12월 말에 관
련 소식 (링크)을 전하면서 2011년 임무가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완전히 틀리고 말았습니다. (^^;;)
ⓒ Luftwaffe/Björn Trotzki
발트 3국 영공 초계에 참여하는 팬텀 전투기들은 지난 2011년 임무에도 동참했던 독일 공군 보안중
대 (Objektschutzregiment)인 "프리슬란트 (Friesland)" 소속 및 리투아니아 소방관들의 지원을 받
게 될 거라고 하네요.
또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110여명의 독일 공군인력이 샤울라이로 파견될 예정인데, 작년 (2011년)
12월 27일 이 중 45명이 현지에 도착했고 나머지가 올해 1월 2일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또 컨테이너
44개로 구성된 150톤의 관련 물자가 철도, 도로, 해상 및 항공편으로 수송되었다고 합니다.
독일 북서부의 비트문트 (Wittmund)에 위치한 제71 전투비행중대는 발트 3국의 영공 초계 외에도
오는 3월부터 2달 동안 아이슬랜드의 영공 초계 임무도 수행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 임무도 마찬가
지로 NATO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 Luftwaffe/Sebastian Reker
독일 공군에 앞서 발트 3국의 영공을 수호하던 전력은 덴마크 공군 소속 F-16AM 전투기였다고
합니다. 2011년 9월 2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해당 임무를 수행했다고 하네요. 이 영공 초계는
2014년까지 이루어질 계획이지만 발트 3국에서는 이를 2018년까지 연장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발트 3국의 전투기 전력은 리투아니아가 보유한 L-39 알바트로스 (Albatros) 공격
기 1대 뿐입니다. 원래 리투아니아는 L-39를 2대 보유했었지만, 2011년 8월 말에 영공 초계임무를
맡은 프랑스 공군의 미라지 2000 (Mirage 2000) 전투기와 충돌하면서 소실되고 말았었죠. (ㅜ.ㅜ)
아무튼 올해 유러파이터 타이푼 (Eurofighter Typhoon) 전투기로 대체될 예정인 독일 공군 F-4F
전투기가 - 이번에는 정말로 마지막이 될 지 모를 - 발트 3국 영공 초계임무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하던 전투기답게 퇴역을 앞두고도 바쁜 모습입니다. (^^)
ⓒ Luftwaffe/Sebastian Reker
참고로 여기 올린 사진들은 지난 1월 4일 샤울라이 기지에 도착하는 독일 공군 F-4F 전투기와 임
무를 마치고 떠나는 덴마크 공군 F-16AM 전투기, 그리고 샤울라이 기지 내에서 열린 발트 3국 영
공 초계 임무교대식 모습들입니다.
추가 기사 - F-4 Phantom of the German Air Force Landed In Šiauliai (링크)
사진 출처 - 독일 공군 홈페이지 (링크)







덧글
...인데 아직 F-4F가 독일 공군 소속으로 활동하는군요. 어머나 창피(...). 아무튼 팬텀이여 영원하라!`
우리나라에서만 오래오래 굴리는줄 알고 있었는데 덕국까지 그럴 줄이야;;
거기다 제가 알기로는 독일공군이 팬텀을 그리스로 팔아서 그리스는 당분간 이거 굴릴거라 들었는데...
환갑 채우고 은퇴하면 ㄷㄷㄷㄷㄷ
...뭐 한국에도 있으니까요. 육덕진 F-5도 그렇고...
- 팬텀 자체는 올해 퇴역 예정인데 막판에 한번 더 굴리는 것 같습니다. 근데 타이푼
을 동원해도 될 걸 굳이 팬텀을 보내는 걸 보면... 흠...
근데 저희 동네의 모 부대에서도 요즘은 팬텀대신 이글-슬램이글-이 종종 뜨고 내립니다. 설마 기종전환하려나????
- 아마 그런 것 같은데요?
그러고보면 같은 미해군 출신인데 어느샌가 추억속으로 사라져서(이란에서야 아직 굴린다지만..) 안타까운 숫고양이에 비해 유령할배는 정말 오래도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