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ael cancels deal with Turkey for F-16 upgrades (기사 링크)
먼저 Flightglobal 기사로, 이스라엘 국방부가 터키 공군의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F-16 전
투기에 대해 광학 및 레이더 이미지 정보 시스템 (optical and radar imagery intelligence systems)
을 공급하기로 했던 계약을 취소했다는 소식으로 양국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Turkhan "Pasha" Urfalýoglu
미화 1억4천1백만 달러 규모의 이 계약은 지난 2009년 체결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엘빗 시스템스
(Elbit Systems)의 계열사인 엘롭 (Elop)과 IAI (Israel Aerospace Industries) 계열의 엘타 (Elta)에
서 이 사업을 공동으로 따냈습니다.
엘롭은 장거리 사각 사진촬영 시스템 또는 Lorops (LOng-Range Oblique Photography System)을
공급하고, 엘타는 합성 개구 레이더 즉 SAR (Synthetic Aperture Radars)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었
습니다. 두 회사 모두 터키 방산업체 아셀산 (ASELSAN)의 하청업체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22일, 이스라엘 국방부는 엘롭과 엘타 측에 이 업체들의 수출허가가 취소되었음을
통보하면서 사실상 터키의 F-16 업그레이드 사업과 그 계약을 취소시켰다고 합니다.

ⓒ Turkhan "Pasha" Urfalýoglu
Israel Cancels Air Surveillance Deal With Turkey: Paper (기사 링크)
이번에는 AFP (AGENCE FRANCE-PRESSE)를 인용한 Defense News 기사로, 이스라엘 정부가
터키에 항공 탐색 장비를 판매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 (Haaretz)가 지난
12월 22일 보도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조치는 터키에 판매한 장비가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국가들의 손에 넘어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
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하레츠 보도에 따르면 이 계약은 지나 2008년 엘빗 시스템스와 체결되었고
미화 1억4천만 달러 규모였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최대 일간지 예디오트 아흐로노트 (Yedioth Ahronoth) 계열의 온라인 영문 뉴스사이트
먼저 Flightglobal 기사로, 이스라엘 국방부가 터키 공군의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F-16 전
투기에 대해 광학 및 레이더 이미지 정보 시스템 (optical and radar imagery intelligence systems)
을 공급하기로 했던 계약을 취소했다는 소식으로 양국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Turkhan "Pasha" Urfalýoglu
미화 1억4천1백만 달러 규모의 이 계약은 지난 2009년 체결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엘빗 시스템스
(Elbit Systems)의 계열사인 엘롭 (Elop)과 IAI (Israel Aerospace Industries) 계열의 엘타 (Elta)에
서 이 사업을 공동으로 따냈습니다.
엘롭은 장거리 사각 사진촬영 시스템 또는 Lorops (LOng-Range Oblique Photography System)을
공급하고, 엘타는 합성 개구 레이더 즉 SAR (Synthetic Aperture Radars)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었
습니다. 두 회사 모두 터키 방산업체 아셀산 (ASELSAN)의 하청업체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22일, 이스라엘 국방부는 엘롭과 엘타 측에 이 업체들의 수출허가가 취소되었음을
통보하면서 사실상 터키의 F-16 업그레이드 사업과 그 계약을 취소시켰다고 합니다.
ⓒ Turkhan "Pasha" Urfalýoglu
Israel Cancels Air Surveillance Deal With Turkey: Paper (기사 링크)
이번에는 AFP (AGENCE FRANCE-PRESSE)를 인용한 Defense News 기사로, 이스라엘 정부가
터키에 항공 탐색 장비를 판매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 (Haaretz)가 지난
12월 22일 보도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조치는 터키에 판매한 장비가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국가들의 손에 넘어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
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하레츠 보도에 따르면 이 계약은 지나 2008년 엘빗 시스템스와 체결되었고
미화 1억4천만 달러 규모였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최대 일간지 예디오트 아흐로노트 (Yedioth Ahronoth) 계열의 온라인 영문 뉴스사이트
인 Ynetnews도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스라엘 국방부와 엘빗 측이 이 사업의 취소를 확인해줬다
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 Turkhan "Pasha" Urfalýoglu
하레츠 기사에 따르면, 사업을 취소하기로 한 결정은 안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터키가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국가, 특히 이란과 관계를 맻고 있는 점이 주요 고려 대상이었다고 합
니다. 다른 여느 국가처럼 이스라엘도 군사 기술과 장비의 수출은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죠.
이스라엘 국방부는 수출을 통해서 적의 손에 장비가 들어가는 방식으로, (터키에 판매하려던 항공
탐색 장비와 같은) 최신 기술을 다른 이의 손에 들어가게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사업
취소에 대한 하레츠 측의 질문에 한 안보 관계자는 터키와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수출이 허가된 어떤 제품에 대해서도 안보상의 책임이 있음을 지적했다고 합니
다. 한때 밀월 관계였던 터키와 이스라엘의 협력은 2010년 가자 지구로 구호물자를 실어 나르던 터
키 선박에 이스라엘군이 승선해서 9명의 터키인들을 사살하면서 급속하게 냉각되어 왔습니다.

ⓒ Turkhan "Pasha" Urfalýoglu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먼저 전한 F-16 관련 사업은 모르겠습니다만, 항공 탐색 장비의 수출
취소는 얼마 전에 일어난 미국 무인정찰기 RQ-170가 이란에 추락한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이란은 RQ-170을 복제해서 대량 생산 및 배치하겠다고 큰소리 친 바 있죠.. (ㅡ.ㅡ;;)
터키가 이란과 가깝다고 해도 그런 장비와 기술을 함부러 넘길 정도는 아닐텐데도 이스라엘이 취소
한 것은 아무래도 만에 하나 이란에 해당 기술이 넘어가면 RQ-170으로 추출한 기술 및 이란이 자체
보유한 기술과 결합해서 뭔가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우려한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아니면 미국도 같은 점을 우려하고 이스라엘에 사업의 취소를 압박했는 지도 모르죠. 뭐, 어디까지
나 이는 개인적인 추측일 뿐입니다. 분명한 건 일련의 방산협력 사업의 취소로 앞으로도 터키와 이
스라엘의 관계는 당분간 냉각기를 유지할 것이라는 것이겠죠.

ⓒ Turkhan "Pasha" Urfalýoglu
여기 올린 사진들은 코소보평화유지군 (KFOR)/안정화유지군 (SFOR) 자격으로 이탈리아의 아비
아노 (Aviano) 공군기지에서 임무를 수행했던 터키 공군 F-16C 블록 40 전투기 및 그 정비 모습입
니다. 터키 공군이 아비아노에서 배치된 게 2000-2001년 사이니 사진도 그 때 찍힌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F-16.net (링크)
ⓒ Turkhan "Pasha" Urfalýoglu
하레츠 기사에 따르면, 사업을 취소하기로 한 결정은 안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터키가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국가, 특히 이란과 관계를 맻고 있는 점이 주요 고려 대상이었다고 합
니다. 다른 여느 국가처럼 이스라엘도 군사 기술과 장비의 수출은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죠.
이스라엘 국방부는 수출을 통해서 적의 손에 장비가 들어가는 방식으로, (터키에 판매하려던 항공
탐색 장비와 같은) 최신 기술을 다른 이의 손에 들어가게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사업
취소에 대한 하레츠 측의 질문에 한 안보 관계자는 터키와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수출이 허가된 어떤 제품에 대해서도 안보상의 책임이 있음을 지적했다고 합니
다. 한때 밀월 관계였던 터키와 이스라엘의 협력은 2010년 가자 지구로 구호물자를 실어 나르던 터
키 선박에 이스라엘군이 승선해서 9명의 터키인들을 사살하면서 급속하게 냉각되어 왔습니다.
ⓒ Turkhan "Pasha" Urfalýoglu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먼저 전한 F-16 관련 사업은 모르겠습니다만, 항공 탐색 장비의 수출
취소는 얼마 전에 일어난 미국 무인정찰기 RQ-170가 이란에 추락한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이란은 RQ-170을 복제해서 대량 생산 및 배치하겠다고 큰소리 친 바 있죠.. (ㅡ.ㅡ;;)
터키가 이란과 가깝다고 해도 그런 장비와 기술을 함부러 넘길 정도는 아닐텐데도 이스라엘이 취소
한 것은 아무래도 만에 하나 이란에 해당 기술이 넘어가면 RQ-170으로 추출한 기술 및 이란이 자체
보유한 기술과 결합해서 뭔가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우려한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아니면 미국도 같은 점을 우려하고 이스라엘에 사업의 취소를 압박했는 지도 모르죠. 뭐, 어디까지
나 이는 개인적인 추측일 뿐입니다. 분명한 건 일련의 방산협력 사업의 취소로 앞으로도 터키와 이
스라엘의 관계는 당분간 냉각기를 유지할 것이라는 것이겠죠.
ⓒ Turkhan "Pasha" Urfalýoglu
여기 올린 사진들은 코소보평화유지군 (KFOR)/안정화유지군 (SFOR) 자격으로 이탈리아의 아비
아노 (Aviano) 공군기지에서 임무를 수행했던 터키 공군 F-16C 블록 40 전투기 및 그 정비 모습입
니다. 터키 공군이 아비아노에서 배치된 게 2000-2001년 사이니 사진도 그 때 찍힌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F-16.net (링크)







덧글
Aselsan:
1)→ASELSAN.
2) http://tr.wikipedia.org/wiki/ASELSAN 참조.
2.
예디오스 아로노스→예디오트 아흐로노트.
깡다구라면 밀리지 않을 두나라 간에 서로 주고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색 패기다!!
아주 그냥 고립을 자처 하는군요. -_-:
이스라엘에서 터키사람이 죽었는데 이스라엘에서 사과를 안 하니까 "어쭈 이 놈 보게"하면서 물을 끊었죠.
하지만 미국내 유대인들도 이스라엘이 지나치게 막나간다면서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설사 이들이 열성적인 지지를 유지한다고 쳐도 미국 입장에서 '이스라엘과 같이 망하게 생겼음에도' 이스라엘을 계속 밀어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이스라엘을 밀어주는 데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지만 이스라엘이 인류 전체가 이를 갈 정도의 한계를 넘고, 여기에 미국도 국운이 걸린 위기상황에 직면하여(중국이나 인도가 그 대상일 가능성이 유력) 이스라엘을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에도 그런다는 보장은 없다고 봅니다.
- 미국이 자기 앞가림에 바빠지기 시작하는 날에는... 이스라엘도 홀로 서야 할텐데... 과연 그게 언제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