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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를 잡는 데 기여한 미 무인기과 프랑스 전투기 군사와 컴퓨터

U.S. Drone, French Jet Stopped Gadhafi Convoy (기사 링크)

AFP (AGENCE FRANCE-PRESSE)를 인용한 Defense News 기사로, 지난 10월 20일 프랑스 전투
기와 함께 미 프레데터 (Predator) 무인기가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 (Moammar Gadhafi)를 실은
수송차량의 행렬을 공격했다고 프랑스 측이 믿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 APTN / APTN

미 국방성의 한 관계자가 언급한 얘기인데, 제라르 롱게 (Gerard Longuet) 프랑스 국방장관은 자국
의 미라지 2000 (Mirage 2000) 전투기가 카다피가 은신하던 지역이자 그의 고향인 시르테 (Sirte)에
서 도망치는 수십대의 차량에 경고 사격을 발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성 관계자는 롱게 장관이 언급한 차량행렬을 프레데터 무인기도 공격했지만,
카다피가 이 차량 중 하나에 탑승하고 있었는 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롱게 장관은 수송차
량들이 공격을 받고 시르테에서 도망치는 걸 저지 당했지만, 파괴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군용기의 공격 이후, 리비아 시민군이 가세해서 차량들을 파괴하고 카다피를 끌어냈
다고 롱게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프랑스 전투기들이 해당 지역에 출동한 것은 시르테 지역을 벗어나
려는 80대 차량들로 구성된 대규모 행렬이 포착되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APTN / APTN

지난 10월 20일에 국가과도위원회 또는 NTC (National Transitional Council)에서 카다피의 죽음을
발표하자,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전역에서 이를 축하하는 총소리들이 울려퍼졌고 시민들은 새 정
권의 깃발을 흔들면서 환호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국제연합의 결의안 1973에 따라 미국, 프랑스 및 영국이 시작한 리비아에 대한 공습 (나중
에 NATO가 주도권을 인계받았죠.)이 결국 약 8개월 만에 리비아 시민들을 보호한다는 궁극적인 목
적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미 알려진 소식이지만, 제 블로그에 지난 3월 이후 리비아 소식을 전해왔기 때문에 포스팅하게 되
었습니다. 참고로 그저께, 즉 10월 18일에 NATO는 카다피 지지세력이 사실상 와해되었고 NATO군
전투기의 출격도 크게 줄어들었지만, 리비아에서의 임무를 멈추지는 않을 거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Manu Brabo / AP

당분간 전투기들은 24시간 리비아 영공을 초계하면서 필요하다면 공습도 실시할 거라고 NATO측은
밝혔다고 합니다. NATO 대사들이 지난 17일 정례회의를 가졌는데, 거기서도 리비아 임무는 중단하
지 않을 것으로 밝혔습니다. 물론 그 종료는 매우 가까이 다가왔다고 여기고 있지만요.

아무튼 42년간 리비아를 철권통치하던 카다피도 결국 이웃 국가의 한 노점상의 죽음으로 촉발된 시
민혁명의 회오리에 맞아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1년전에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
라고 예상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정말 역사는 예상 외의 방향으로 흐르는 듯 합니다.

여기 올린 사진들은 카다피의 죽음이 알려진 직후 환호하고 있는 시르테의 리비아 시민군들과 트리
폴리의 시민의 모습입니다. 이들에게도 평화와 안정이 찾아들기를 기원합니다만... 과연 그렇게 될
지는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는 것 같습니다.


ⓒ Abdel Magid Al-Fergany / AP


사진 출처 - beaumontenterprise.com (링크)



덧글

  • 2011/10/21 09:5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21 10:13 #

    예측 불허네요. 시리아는 견고하고 예멘이 취약해 보이지만
    이런 예상을 뛰어넘는 게 다반사가 된 것 같아서 말입니다..
  • 토나이투 2011/10/21 10:14 #

    프랑스 전투기...

    설마 라팔인가요 허허허 우주 전투기 라팔이 드디어!
  • dunkbear 2011/10/21 19:01 #

    미라지 2000입니다... 아쉽게도... ㅎㅎㅎ
  • 토나이투 2011/10/21 20:17 #

    으아니 라팔의 꿈은 여기서도 지는군요 ㅠㅠ
  • StarSeeker 2011/10/21 10:25 #

    반세대 전 기체인 미라지 2000은 저리 활약 하건만...

    라팔은...ㅠ.ㅠ
  • ttttt 2011/10/21 15:13 #

    카다피가 탄 줄 알았다면 레이저유도를 못해도 라팔을 동행시켰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ㅎ
  • dunkbear 2011/10/21 19:01 #

    마지막 어필의 찬스를 놓친 셈이죠. ㄲㄲㄲ
  • 가릉빈가 2011/10/21 10:48 #

    전 세기의 인물 하나가 떠나 갔네요

    좋고 나쁨을 떠나서 말입니다.
  • dunkbear 2011/10/21 19:02 #

    그러게 말입니다. 특히 북아프리카 역사에서는...
  • 위장효과 2011/10/21 10:56 #

    기대<우려... (내가 이걸 흉내낼 줄이야!!!)

    피가 많이 흐를수록 그 뒷수습도 어려운 법이니 말입니다.
  • dunkbear 2011/10/21 19:02 #

    네. 확실히 뒷수습이 걱정됩니다. 그 이후도...
  • Kael 2011/10/21 11:12 #

    진짜 리비아의 문제는 이제부터죠.

    진짜 정통성 있는 정부를 세우고 석유 일변도에서 벗어나 산업기반을 다시 닦고 수많은 부족을 하나로 묶고, 무기유출을 통제하는 등...

    진짜 잘못되면 소말리아나 멕시코 될 수 있으니..
  • 시그마 2011/10/21 11:24 #

    리비아가 소말리아처럼 될 가능성은 현재로선 낯지 않나요??
  • 가릉빈가 2011/10/21 11:29 #

    멕시코 처럼은 되어도 소말리아 처럼은 힘들지 않을까요? 뭐 과도 정부하기 나름과 유렵의 간섭에 달렸겠지만...
  • dunkbear 2011/10/21 19:03 #

    멕시코가 현재 마약에 쩔어서 그렇지 그것만 빼면 그렇게 나쁜 나라는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 메이즈 2011/10/21 11:29 #

    결국 독재자의 말로는 시기와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재자 자신의 노선 외에 다른 세력을 용납하지 않는데다 국가의 부 대부분이 독재자와 그 측근들에 의해 독점되어 있으니(절대권력=절대부패) 언젠가는 폭발하게 되어 있죠.

    한반도 북쪽의 독재자 김정일도 카다피와 똑같이 다른 세력을 전부 정치범수용소에 처넣거나 죽인데다 국가의 부를 대부분 자신과 추종자 몇백만에게만 나눠주고 있어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를 가는 체제인지라 그런 운명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고 단지 언제 붕괴될 지, 어떻게 붕괴될지가 관건이죠. 그리고 대한민국이 이를 어떻게 대처하여 최악의 사태를 피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데니스 2011/10/21 12:13 #

    흠~~~ 살아 생전에 위대(?)한 (허리끈이 많이 필요 하겄근여) 지도자 양반 런닝차림에 피흘리며 질질 끌려 다니는거 볼수 있을깜요~~
    덤으로 자식들이랑 쌍으로 줄줄이 비엔나... ㅋㅋㅋ
  • dunkbear 2011/10/21 19:03 #

    피하지 못할 겁니다. 다만 최소한으로 피해를 줄이는 수 밖에는... ㅠ.ㅠ
  • wasp 2011/10/21 12:31 #

    이번년도는 참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나는군요. 벌써 독재자 두명이 아웃되었으니 이제 남은 독재자분들은 덜덜 떨지도(특히 윗동네분)...
  • 계란소년 2011/10/21 12:55 #

    시리아를 보면 눈도 꿈쩍 안 할 듯...
  • dunkbear 2011/10/21 19:04 #

    현재의 북한이 시리아처럼 내부 통제가 잘 된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서...
  • 잡음맨Plus 2011/10/21 13:44 #

    독재 정권을 누비던 자가 사라졌으니 이제부터 하나 하나 잘해나아가야겠군요.

    그나저나 리비아 종전이되서 참 다행입니다.. 그넘의 독재자 하나 때문에 뭐이리 고생하는지 참..

    처참하게 죽은걸 보여줬을땐 좀 시선이 꺼려했지만 지금은 리비아쪽 사람들에겐 잘 된일이라 생각.
  • 잭라이언 2011/10/21 15:01 #

    카다피의 "쏘지마"가 유언이 된 것을 보고 '희대의 철권통치자가 꽤나 처량해보인다'는 평이 중론이지만, 한편으로는 '역시 죽음 앞에 초연할 수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 dunkbear 2011/10/21 19:04 #

    죽음 앞에선 모두 다 인간일 뿐이니까요.
  • Nara 2011/10/21 14:11 #

    독재를 하려면 미국을 멀리하고 핵을 꼭 만들어야 한다는게 이번 사태의 교훈.
  • 잭라이언 2011/10/21 14:59 #

    카다피에게는 중국이 없었습니다. 베트남전때도 미국은 맘만 먹으면 이라크처럼 북베트남으로 곳장 진격, 패망시킬 수 있었겠지만, 그때는 중국과 소련의 존재가 있었던 것이 차이죠.

    북한에게는 핵보유를 대신해서 자기들을 지켜줄, 미국조차 함부로 못할 강대국의 존재와 후견으로 충분히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죠.
  • dunkbear 2011/10/21 19:05 #

    중남미의 경우는 미국을 가까이 하고 핵도 안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ㅡ.ㅡ;;;
  • Nara 2011/10/21 20:11 #

    dunkbear/ 그리고 미국의 뒷마당이 되었지요.
    잭라이언/ 자주강성대국과 후견으로 인한 생존은 잘 어울리지 않는군요. 나 같으면 남의 손에 내 운명을 맡기진 않겠습니다. 특히 가진게 많다면.
  • 잭라이언 2011/10/22 08:42 #

    기본적인 식량부터 다른 나라에 의존하면서 무슨 자주강성대국입니까? 대량살상무기, 왕조 기념시설에 들어가는 돈만 대폭 깎아도 대번에 해결될 돈인데 말이죠.

    북한 정권의 '자주'는 김정일 일가와 그 추종세력의 영구집권이지, 2,300만 주민의 복리가 아니죠. 최소한 북한이 일가의 정권세습으로 돌아가는 국가가 아니라 소수 집권층(예: 공산당)의 권력독점으로 돌아가는 국가였기만 해도, 핵개발이나 군사도발을 통한 벼랑끝 깜짝쇼로 겨우겨우 연명하는 비합리적인 짓은 안합니다. 똑같은 공산국가인 베트남, 쿠바만 봐도 알 수 있죠.
  • Nara 2011/10/22 18:49 #

    잭라이언/정권은 국가가 아닙니다.
  • 잭라이언 2011/10/21 15:00 #

    빈라덴 사살, 중동 재스민 혁명, 그리고 카디피 사살...

    어째 씨는 부시가 뿌리고, 오바마는 수확하는 구도?
  • ttttt 2011/10/21 15:11 #

    미국입장에서 카다피는 괜찮은 친구였죠. 재스민 혁명은 원하지도 않았고..
    텍사스출신을 화나게 한 결과..?
  • dunkbear 2011/10/21 19:06 #

    리비아 이슈에서 오바마가 얼마나 이득이 있었는 지는... 흠...
  • 위장효과 2011/10/21 19:08 #

    재주는 텍사스 원숭이가 부리고 돈은...어???

    그런데 위에 쓰신 것처럼 죽음앞에 초연...할 수 있으면 그것도 인물이라는 증거겠죠. 세상 사람들중 과연 누가 총살대앞에서 "내 얼굴에다가는 조준하지 마라! 발사!!!!"이런 구령을 붙일 수 있겠습니까.-그 사람의 능력이나 인품은 별개로 하고요.
  • dunkbear 2011/10/21 19:13 #

    그 구령... 혹시 마타하리였나요? 기억이 가물...
  • 위장효과 2011/10/21 21:13 #

    원조중 하나는 나폴레옹의 원수 중 한 명이자 매제이고 당대 미남인 요아생 뮈라 장군입니다. 황제 처남덕에 나폴리 왕 하다가 부침에 같이 편승했는데 결국 부르봉가 출신의 나폴리 왕이 복위할 때 체포된 뒤 사형당했고 그때 현장에서 저렇게 말했다 합니다.
    나폴레옹 영화중 하나에서도 마지막에 그의 몇몇 원수 처형 장면이 나오는데 한 사람은 "가슴을 겨눠라! 발사!"라고 호령하고-네이 원수같기는 한데 정확하지는- 뮈라는 "얼굴은 맞추지 마라! 발사!"이렇게 말했죠.
  • dunkbear 2011/10/22 08:38 #

    외모에 자신이 있었나 보네요... ㅡ.ㅡ;;;
  • 잭라이언 2011/10/22 08:44 #

    위장효과 // 게바라는 "어서 나를 쏴라. 당신은 그저 한사람을 죽이는 것일 뿐이다"라고 했던가요? 혁명가로 이름을 남긴 사람에게 어울리는 유언?
  • ttttt 2011/10/22 18:46 #

    아니, 그렇게 부탁할 만 했쟎아요?
    당시 총은 전장식 머스켓.. 어디로 튈 지 누가 아냐고.. ;;
  • 마루 2011/10/21 21:16 #

    결국은 끝났군요.
    그나저나 이제 리비아는 어떻게 될런지...
    국가 기간시설들은 괜찮을지 모르겠군요.
    그나마 유럽이 상태가 안 좋아서 간섭할 수 없다는 것이 다행일까요.
  • dunkbear 2011/10/22 08:38 #

    무슨 말씀을요... 간섭하기 위해서 애초부터 공습이니 그런데 돈을 때려 부은 건데... ㅎㅎㅎ
  • 2011/10/21 22:0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22 08:41 #

    - ㅋㅋㅋㅋ 그렇긴 합니다. (^^)

    - 인과응보죠. 모든 악마들에게 적용되는 운명은 아니지만서도...

    - 성향이 어떤 것이든 간에 '독재자의 말로가 비참하다'는 건 당연한 개념인데 말이죠.

    반미하면 모든게 용서되는 건가요... 반공이면 뭐든 다 된다는 논리와 뭐가 다를 지...

    - 그 쪽 애들이 핵개발해서 뭐 어쩌자는 건지...

    언급하신 그 나라는 돈이 남아 돌아서 그랬나 봅니다. ㄲㄲㄲ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1/10/22 02:20 #

    카다피만 죽은게 아니라 고위관료와 넷째 아들도 같이 죽었죠 쯧`~~
  • dunkbear 2011/10/22 08:42 #

    그러게요. 자녀들이나 망명시키고 혼자 죽을 것이지... 끌끌...
  • 잭라이언 2011/10/22 08:45 #

    지금쯤 저승에서는 레이건과 카다피의 리턴매치가...?

    레이건: 요놈, 잘만났다!
  • dunkbear 2011/10/22 09:04 #

    근데 레이건 아찌 치매 걸리셔서 카다피 봐도 누군지 모를 가능성이... (^^;;;)
  • 누군가의친구 2011/10/22 09:08 #

    쓸데없는 말이지만 라팔이 어필할 기회를 미라지 2000이 낚아챘습니다. 그러고보니 월간 밀리터리 리뷰 10월호에서는 이번에 리비아에서 활약한 유로 신형 델타익 기체들의 활약을 정리한바 있습니다.(라팔, 타이픈, 그리펜)
  • dunkbear 2011/10/22 09:18 #

    그러고 보니 미라지 2000도 델타익이고...
    유럽의 델타형 전투기들이 대거 활약한 게 리비아 공습이었군요.
  • 데지코 2011/10/22 16:40 #

    어...
    리비아 내전 프리퀄 아니었나요?
  • dunkbear 2011/10/22 22:58 #

    그럴 지도 모르겠네요.... ㅎㄷㄷ;;;
  • 액시움 2011/10/24 01:11 #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
  • dunkbear 2011/10/25 10:58 #

    불멸의 삼행시는 언제 끝날 것인가...
  • 2011/10/25 20:2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26 08:09 #

    - 핵무기가 강대국의 상징이니 자기도 만들어서 과시하겠다는 의도였던 걸까요. 허허... 참...

    - 마적단 두목이라도 "두목"이니 지가 리비아 지도자라도 되는 양 설치겠네요... 끌끌...

    - 아하... 그래도 가카께서 성과(?)를 내셨군요. ㅋ
  • 2011/10/26 10: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26 14:14 #

    - 지도자/최고경영자가 국가/기업을 이끄는 마인드가 여러 나라/기업을
    망친 셈이네요... 밑도 끝도 없이 일단 개발하고 보자였으니... ㅡ.ㅡ;;;

    - 뭐... 두번 다시 카다피나 그 아들들이 권좌에 오르는 일은 없을테니...

    - 분명 선진국 수준이라고 언급할 수는 없겠네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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