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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전투기 경쟁 군사와 컴퓨터

Fighter Wars (기사 링크)

Aviation Week의 Ares 블로그에 올라온 빌 스위트먼 (Bill Sweetman)의 글로, 올해 (2011년) 4분기
에 접어들고 있는 전투기 시장에 대한 스위트먼 본인의 의견을 담고 있습니다. 글의 내용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경어체로 직역해서 올립니다.



읽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를 덧붙였는데, (주:)는 본문과 다른 색으로 표시될 것입니다. 괄
호가 들어갔어도 본문과 같은 색상의 폰트라면 이는 스위트먼이 쓴 내용이거나 제가 이해를 돕기 위
해 본문의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첨부한 것 입니다. (^^)


----------------------------------------------------------------------------------

우리는 전투기 사업에서 흥미로운 (2011년 4)분기에 접어들고 있다 -- 어느 누가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을 노래하기 전까지 150-200대 기체의 발주가 진행 될 것이다.
(주 : "올드 랭 사인"은 석
별의 노래니까 한마디로 탈락자들이 나올 때까지 사업이 진행될 거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인도는 오는 10월 중순에 MMRCA (Medium Multi-Role Combat Aircraft) 프로그램의 상업 입찰 (기
술이전/오프셋 입찰)을 시작할 예정으로, 유러파이터 (Eurofighter)와 다쏘 (Dassault)에게는 조마조
마한 몇주가 될 것이다.

홍차점 (tea leaves)은 유러파이터에 약간 유리하다고 나오지만, 이는 정치적인 측면에서 작은 변화
조차 상쇄할 정도로 충분한 예측은 아니다.
(주 : tea leaves, 즉 점을 친다는 표현은 그만큼 예측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예측 불허라는 것이죠.)



© Photograph by Geoffrey Lee, Planefocus Ltd

브라질은 2012년까지 전투기 결정을 다시금 연기했다. 지난 주에 언급된, 영국으로 (그리펜 전투기의
항모형 모델인) 씨 그리펜 (Sea Gripen) 작업을 옮긴 사브 (Saab)의 움직임은 브라질에서의 그리펜
의 위치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사브와 (브라질을 대표하는 항공업체인) 엠브라에르 (Embraer) 사이의 고위급 접촉이 계속되면서,
그리펜이 엠브라에르사를 영구적인 파트너로 하는 합작 프로그램이 되는 제안이 논의 중이다.

그리펜 지지자들은 만약 브라질 공군과 관련업계가 (다쏘의) 라팔 (Rafale) 전투기를 원했었다면, 지
난 2009년 9월 당시 브라질 대통령이던 룰라 (Luiz Inacio Lula da Silva)와 프랑스 대통령인 사르코
지 (Nicolas Sarkozy)가 라팔의 승리를 선언했을 때, 게임은 끝났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브라질 전투기 사업의) 결정이 반전되었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또한 슈퍼 호
넷 (Super Hornet) 전투기를 강력한 후보 기종으로 남겨놓고 있다. -- 미국의 정치적 영향력이 가해
지는 수준에 따라서 말이다.


© Saab Group

(스웨덴인들에게 계속 상기시켜주는 것처럼: 당신네들은 세상에 '아바 (ABBA: 70년대의 세계적인
스웨덴의 팝그룹)'와 '이케아 (Ikea: 스웨덴의 유명 가구 브랜드)'를 가져다 줬을 지 몰라도, 미 미시
건주보다도 적은 인구를 가진 중립국이 투사하는 국제적인 영향력은 한정되어 있답니다.)

중립국하니, 스위스는 차세대 전투기 도입을 연기하는 이슈를 두고 국방부와 의회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다툼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스의 전투기 사업에는 그리펜, 라팔 및 유러파이터가 경
쟁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스위스 의회가 전투기 사업을 "하자 (go)"고 주장하고 있고 스위스 국방부가 이를 연기
하려고 하고 있다. 스위스 국방부는 2020년까지 자국 방어와 전환훈련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F-
5E 타이거 (Tiger) 전투기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타당성을 조사하도록 (스위스의
항공방산업체인) RUAG에 연구를 맡긴 상태다.

JSF (Joint Strike Fighter) 전투기의 경우, 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미 해군의 강습상륙함인 USS 워
스프 (Wasp)호에서 (단거리 이륙 및 수직착륙형, 또는 STOVL 모델인) F-35B가 해상 테스트를 진
행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이벤트들도 기다리고 있다.


© Lockheed Martin

그 이벤트들 중 하나는 JSF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다른 기종들과 직접 경
쟁하는 것이다. (주: 일본의 F-X 사업인데 스위트먼이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업에는 3개
기종 -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F-35), 보잉 (Boeing; 슈퍼 호넷) 및 유러파이터 - 이 지난
9월 26일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올해 말까지 40-60대를 도입하는 사업의 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국의 우방이었던 기간, 깊이 그리고 복잡성을 감안했을 때, 만약 유러파이터가 승리한다면, 나는
충격받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 (F-X 사업)의 주 목적은 방공 임무를 맡은 F-4EJ 팬텀 (Phantom)의
대체로, 이는 타이푼이 가장 적합하고, JSF에게는 (방공 역할이) 절대 주요 임무가 될 수 없다.

그리고 미 공군이 정식으로 F-35A의 초기작전능력 (IOC, Initial Operational Capability) 획득 시기
를 정하지 않았음에도, 일본이 정해놓은 2017년 기한은 맞추기 어려울 수 있다.

일본은 원래 F-22를 원했고, 일본 정부와 미국의 일본 지지자들은 2009년 당시 미 국방장관이었던
로버트 게이츠 (Robert Gates)가 F-22 생산을 중단시켰을 때까지 (F-22를 도입하는) 이슈를 계속
밀어붙였었다. (F-22 도입 실패로 인한) 좌절감이 일본으로 하여금 1944년 이래 처음으로 미제가
아닌 다른 국가의 전투기를 수입하도록 만들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다.


© U.S. Navy

업계 쪽으로 가면: 지난해 (2010년) 말에 프랫 앤 휘트니 (Pratt & Whitney)사에서 자사의 하청업체
들이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고 경고했던 걸 기억하는가? 프랫 앤 휘트니사가 이름을 밝혔던 유
일한 하청업체인 호주 멜버른의 프로덕션 파츠 (Production Parts)사가 지난주 청산되었다.

프로덕션 파츠사는 JSF 전투기의 생산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느린 증가율이 자사가 수요를 충족시
키기 위해 투자하면서 얻은 빚을 갚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1년전만 해도 프로덕션 파
츠사는 자사의 직원을 2배로 늘릴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앞으로 몇달 동안 우리는 (프로덕션 파츠사의 청산과 같은 현상이) 우연인지 아니면 '갱도 속의 카
나리아 (mine canary)'인지 보게 될 것이지만, BAE 시스템스 (BAE Systems)사 또한 정리해고를
발표했다 -- 타이푼 (Typhoon)과 JSF 전투기 양쪽의 낮은 생산률의 결과 때문에.

(주: '갱도 속의 카나리아'는 광부들이 유독가스가 퍼지는 것을 미리 알아채기 위해 탄광에 들어갈
때 카나리아를 같이 데리고 갔다는 데서 유래합니다. 즉,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경고를 의미하
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JSF에 대한 진짜 큰 소식은 미 국방도입위원회 (Defense Acquisition Board, 이하 DAB)
의 평가가 될 것이다. 이 평가는 지난 5월에 미 상원이 JSF 프로젝트에 대한 청문회를 하면서 몇
주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갑자기 이번 가을로 연기된 바 있다.

DAB의 중요성은 이 평가에 JSF의 양산형 (full-production) 도입 가격과 운용 비용에 대한 미 국방
성 최고책임자들의 최상의 예측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 JSF 양산형의 도입 가격과 운용 비
용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악의적인 (rancorous) 논쟁의 주제였었다. 그리고 만약 DAB 평가가 더
지연된다면, 이 또한 뉴스거리가 될 것이다.

--------------------------------------------------------------------------------

본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참고로 원문에서 독자들과 댓글을 교환하던 중 스위트먼이 언급한 내용
이 하나 더 있습니다. 슈퍼 호넷에 대한 것이죠.


"슈퍼 호넷과 관계된 이슈 하나로는 미 해군의 "기록 프로그램 (program of record)"이 슈퍼 호넷
의 퇴역 시기를 2030-2035년 사이로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슈퍼 호넷이 수출 시장에서 방해받았다
는 거다. 이는 이탈리아가 F-104S를 도입했을 때처럼 될까봐 수출 고객들을 조심스럽게 만들었다."


© Photograph by Geoffrey Lee

일단 인도의 MMRCA 사업의 경우, 타이푼과 라팔이 사실상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경쟁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결과가 정식으로 나올 때까지는 예측 불허라고 봐야겠네요. 브라질도 전
투기 사업을 다시 연기하면서, 어느 기종이 선정될 지가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경우, 스위트먼의 글이 나온 다음에 소식이 들어왔는데, 스위스 의회에서 차세대 전투기
도입을 포함한, 늘어난 액수의 국방예산안을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정부와 국방부는 더 낮은 액수
의 예산안을 제출했음에도 말이죠. 정말 요상하게(?) 돌아가는 나라입니다. ㅎㅎㅎ

일본의 경우는 제 블로그에서도 다뤄졌고, 회원님들 사이에서도 오갔던 얘기들이 고스란히 언급되
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일본이 제시한 기한을 맞추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F-35, 기술 이전은 물
론 일본에 독립적인 엑세스를 부여한 타이푼, 성능 및 가격의 안정성을 가진 슈퍼 호넷...

F-35 JSF의 경우는 생산율을 고정시키면서, 그 부작용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
주 내에 나오게 될  DAB 평가로 F-35 프로그램의 미래가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그 보고서
가 나온 뒤에도 록히드 마틴은 F-35의 대당 가격을 6천5백만 달러라고 주장할 지 궁금하네요...


© Saab Group

긴 본문에 사족까지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 출처 - 록히드 마틴 Flickr 페이지 (링크) / 미 해군 Flickr 페이지 (링크)

             유러파이터 홈페이지 (링크) / 프랑스 공군 홈페이지 (링크) / 사브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2011/10/03 21:3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03 22:00 #

    그냥 인도, 브라질, 일본 중심으로 얘기해서 그런가 봅니다. (^^;;)
  • 존다리안 2011/10/03 21:42 #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의 J-15와 맞설 기체를 원하고 있긴 합니다. 모 국내 밀리터리 잡지에서 이 문제를
    갖고 논의했는데 F/A-18 E/F로는 근접 공중전으로 맞서기 불리한 면이 있다고 말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다른 기종들은 어떨 지 궁금합니다.
  • dunkbear 2011/10/03 22:01 #

    근접 공중전이라면 타이푼 말고는 다른 선택도 없어 보입니다만... 흠.
  • 잭라이언 2011/10/03 22:18 #

    어차피 수퍼호넷은 3차 FX에는 해당사항이 없고, 잘해야 KFX의 베이스 기체로나 거론되는 기종이니까 뭐...
  • 잭라이언 2011/10/03 22:17 #

    인도, 브라질, 일본. 3곳 중 2곳에 명함을 내미는 라팔이지만...

    역시 안될려나...?
  • 시그마 2011/10/03 22:18 #

    아마 옛날 스웨덴의 비겐 녀석처럼 해외 판매 실패하고 국내 내수용으로 쿨럭쿨럭대다 퇴역하면서 생을 마칠까 싶네요.
  • 잭라이언 2011/10/03 22:21 #

    시그마// 그 뒤는 아마도 뉴론, 바라쿠다, 타라니스 등의 유럽제 UCAV들이 이어가겠죠?
  • dunkbear 2011/10/03 22:28 #

    시그마님 // 그럴 가능성도 적지 않죠... 흠.

    잭라이언님 // UCAV 시장도 레드 오션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
  • ttttt 2011/10/03 22:39 #

    분쟁국가에 안 판다느니 배부른 소리를 하니까 쿨럭대죠. ㅋㅋ
  • Merkyzedek 2011/10/03 22:31 #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 dunkbear 2011/10/04 08:02 #

    허접한 해석이었습니다. 죄송... (ㅜ.ㅜ)
  • 마루 2011/10/03 22:37 #

    그래봐야
    라 팔 아
    팔 렸 니
    아 니 오
    신세인 라팔
  • dunkbear 2011/10/04 08:02 #

    올해 인도에서 대박을 낼 것인지... 흠흠...
  • 데지코 2011/10/03 22:47 #

    공중 제압기 라면 현 상황에서는 유로 파이터 지만.....
    저놈은 유지비가 시망이니..
  • dunkbear 2011/10/04 08:03 #

    그러게 말입니다. 부품과 정비에 은과 구리를 처발랐나...
  • 한뫼 2011/10/03 22:54 #

    우리나라는 F-15K 추가도입과 레이더 개량 밖에 할게 없을 듯. 예전에 F15에 추력편향노즐 달았던데 그건 실험기고, 타이푼은 운영비가 오픈 헬게이트 수준이고, F35는 미완성, F22는 미완성. 라팔은.. 자세한 설명을 생략합니다.
  • dunkbear 2011/10/04 08:03 #

    근데 보잉은 자꾸 F-15SE를 밀고 있고, 우리 공군은 F-35만 보고 있다고 하니... 에휴.
  • 한뫼 2011/10/03 22:55 #

    아 F22는 미국이 안팔고, (지우고 다시 쓸려니까 어쩨 덧글 복사가 않되네요 막아놓으셨나?)
  • dunkbear 2011/10/04 08:04 #

    아, 죄송합니다. 여기는 아니고 제가 포스팅 백업용으로 만든 네이버 블로그를 무단으로
    펌질하는 뻔뻔한 사람이 있어서 복사 기능을 막아 놓았습니다. 양해 구합니다. (ㅜ.ㅜ)
  • 은화령선 2011/10/03 23:32 #

    왜.... 난 그 미그기가 생각날까....

    F-22는 ... 늘 생각나고
  • dunkbear 2011/10/04 08:05 #

    수엘프는 항상 로망이죠... 실제 도입될 가능성은 제로지만... ㅜ.ㅜ
  • hohoko 2011/10/04 00:24 #

    감사히 읽었습니다.

    일본이 어떤 선택을 하지 궁금합니다.

    일본에서 유파에 대한 평가는 이제까지 매우 좋았지만 일본이 미제 아닌 무기체계를 아직까지는 사지 못할 것이고요...
  • dunkbear 2011/10/04 08:06 #

    유럽제이기 때문에 일본으로서는 깊이 생각해야하겠죠. 미국과의 관계도 있고...
  • hohoko 2011/10/04 00:27 #

    오히려 슈퍼호넷 FA-18F의 WBR과 관련해서는 호주에서 도입한 슈퍼호넷은

    전방석과 후방석 모두에서 JHMCS로 적외선 미사일을 조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한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 dunkbear 2011/10/04 08:07 #

    그 정도였나요? 헐헐... 호주가 지대로 도입한 셈이네요. 추가 도입 얘기도 나오던데...
  • 가릉빈가 2011/10/04 00:30 #

    현상황의 JSF는 깊고 어두운 구멍...
  • dunkbear 2011/10/04 08:08 #

    그래도 (방금 전에 올라온 소식이지만) F-35B가 강습상륙함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하더군요.
  • 알루미나 2011/10/04 08:46 #

    하지만 라팔은 팔려서는 안됩니다.
  • dunkbear 2011/10/04 09:50 #

    근데 유파도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죠.. 특히 유지비가... ㅎㄷㄷ;;;
  • 위장효과 2011/10/04 09:09 #

    브라질 정부가 이제와서 로리의 도를 깨우칠리는 만무하고, 라팔은 전임 대통령은 몰라도 현 대통령과 공군에 찍힌 상태고 하니 대략 짐작이 갑니다만 그래도 모를 일이죠.

    인도야 뭐...카마슷흐라의 후예들 속내야 누가 알겠습니까.

    일본이 이번 기회에 츤데레 속성을 떨어내고 제대로 성질 부릴 것인가!

    한국...언급을 생략.
  • dunkbear 2011/10/04 09:51 #

    - 브라질은 정말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라팔이 팔릴 지...

    - 인도 사업은 기종 선정이 되도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을 가지고 인도 재무부에서
    태클을 걸 수도 있습니다. A330MRTT를 선정했다가 무산된 인도의 공중급유기 사
    업처럼 말이죠. 그래도 사브처럼 포기 못하는 업체들이 있죠.

    - 일본이 성질 부리려면 아직은 좀 먼 듯 합니다. ㅎㅎㅎ

    - 우리나라는 뭐... 흠...
  • fatman1000 2011/10/04 09:47 #

    일본이 F-22라도 도입하는 대격변이 벌어지지 않는 한 한국 FX 3차는 F-35가 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작년말까지 기약없던 FX 3차가 올해 추진으로 분위기 반전된 배경에 F-35 도입이라는 변수가 없이는 설명이 어렵고, 공군은 여기에 한술 더 뜨는 상황인지라.

  • dunkbear 2011/10/04 09:52 #

    솔직히 F-35는 지금 안했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이스라엘처럼 남의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ㅠ.ㅠ
  • ttttt 2011/10/04 10:20 #

    공군은 뭐랄까.. 일단 날아오른 뒤의 실력은 불만가질 근거가 하나도 없는데, 경영이랄까 전략적 시각은 좀 그렇네요. 하긴 전에도 최고위급조차 말 바로 했다 잘린 사람들이 있었다 하니 공군 의견이 공군 의견이라고 간주하기도 뭐하긴 하지만.

  • 메이즈 2011/10/04 11:51 #

    - 미완성품을 살 수는 없는 상황이라면(대체 록마와 공군은 무슨 베짱으로 저러는 건지) 타이푼이라도 사야죠. 유지비가 살인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완성품을 굴리는 것보다는 나을 겁니다. 전술기 부족 및 스텔스 혹은 카운터 스텔스기 보유와 관련 아쉬운 쪽은 우리지, 미국이 아니죠. 일본의 경우도 F-15의 낙후 및 3세대기 대체 문제를 생각하면 비슷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슈퍼 호넷은 성능이고 뭐고 현재로서는 다 좋은데 문제는 F-35가 공군, 해군, 해병대 통합버전이고 미군이 전적으로 밀어주는 건 언제까지나 F-35라는 겁니다. F-35가 공군 버전으로 통일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결국 슈퍼호넷을 F-35로 대체하면서 도입국들이 줄줄이 날벼락을 맞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 StarSeeker 2011/10/04 13:09 #

    그 유지비를 우습게 볼게 아닙니다...(...)

    오스트리아가 몇대 안 되는 유파도 제대로 못굴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목표로 하는)트란체3도 아직은 완전히 완성된게 아닙니다.
  • dunkbear 2011/10/04 13:34 #

    - F-15SE가 타이푼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우리에게는요.

    - 가능성이 있죠. 슈퍼 호넷도 언젠가는 미 해군에서 퇴역할테니 말입니다...
  • Kael 2011/10/04 18:04 #

    그나저나 우리나라도 자체개발을 했으면 좋겠는데 고놈의 국회에서 예산삭감 ㄱㄱㄱㄱㄱ 하시는 덕분에

    몇년째 무산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이번에라도 제대로 했으면..
  • dunkbear 2011/10/04 19:09 #

    일단 선행 단계는 시작한 것 같으니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 KittyHawk 2011/10/04 21:42 #

    어디까지나 사견이지만 미국 기업들도 KFX 제안에 입찰할 때 록히드, 보잉만 부르지 말고 노스룹 그루먼에게도 밑져야 본전이라도 좋으니 한 번 제안해보라고 했으면 좋겠더군요. 만약이란 무의미하다지만 생각지도 못한 계기로 한국에서 항공업계에 길이 남을 또 하나의 전설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 dunkbear 2011/10/05 07:38 #

    근데 노스롭이 전투기 사업에 손 땐게 오래된 지라... 어떨 지 모르겠네요...
  • 누군가의친구 2011/10/04 21:56 #

    하지만 라팔은 팔려서는 안됩니다.(2)

  • dunkbear 2011/10/05 07:39 #

    ㅎㅎㅎㅎㅎ

    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누친님~~
  • 2011/10/04 22:5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05 07:41 #

    아니면 우리나라는 그 결과가 뻔하다고 여기는 걸 지도 모르겠죠... 케케...

    근데 그건 아닌 것 같구요...

    올해 4분기를 한정해서 언급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포함시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위스는 스웨덴 얘기가 나와서 겸사겸사 써놓은 것 같고... 블로그니까요. (^^)
  • 이네스 2011/10/09 12:16 #

    뭐 우리야 F-15계열빼곤 선택지따윈 존재하지 않으니 제끼는거고(울나라의 보급능력 생각하면 유파나 F-35따위 사잔 말 안나오지요.)

    딴나라들 사정이나 궁금해집니다.
  • dunkbear 2011/10/10 10:17 #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인도의 경우, 유파와 라팔이 거의 막상막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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