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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공군의 하루 : 오산에서 모스크바까지 군사와 컴퓨터

이번에는 미 공군 홈페이지에 올라온 미 공군의 이런저런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너무 많은
사진들을 올려서 스크롤 압박이 좀 있네요. 양해 구합니다. (^^)










(2011년 8월 11일, 미 공군의 썬더버드 공중곡예팀 소속 F-16 전투기들이 뉴햄프셔주의 포츠머스에
서 열리는 에어쇼로 향하던 중 뉴햄프셔 주방위공군 제157 공중급유비행단 소속 KC-135R 공중급유
기로부터 공중급유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 U.S. Air Force)












(2011년 8월 9일, 우리나라의 오산 공군기지 소속의 미 공군 제51 전투비행단 헌병대대 경비중대
소속 장병들이 신속대응팀 또는 QRT에 들어가기 위한 선발 과정의 일환으로 45kg 정도의 통나무
를 지고 5km 행군 및 누웠다 일어나는 '싯 업스'를 실시하는 모습입니다. © U.S. Air Force)




(2011년 8월 11일,
미 공군 제51 전투비행단 헌병대대 경비중대 소속 공군병들이 오산 공군기지에
서 인질을 붙잡고 있는 범죄자에 대응하는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모습입니다. 이 또한 기지의 신
속대응팀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의 일부라고 하네요.

신속대응팀 또는 QRT 프로그램은 5주간의 기지방어 및 대테러과정을 거치는 데 한국군 부사관도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정보를 주신 지그제그님께 감사드립니다. © U.S. Air Force)










(2011년 8월 16일, 러시아의 모스크바 근교에서 열린 MAKS 2011 에어쇼에 참여한 미 공군 조종사
와 승무원들이 러시아 방문객들에게 KC-135R 공중급유기,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 C-5 갤
럭시 수송기 및 B-52H 폭격기를 보여주고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 U.S. Air Force)




(2011년 8월 10일, 나이아가라 폭포 공군예비기지 소속 C-130 수송기가 온타리오호 상공에서 훈련
중 플레어를 발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U.S. Air Force)




(2011년 8월 15일, 아이다호주의 마운틴홈 공군기지에 주기되어 있는 싱가포르 공군 소속 F-15SG
전투기 뒤로 저녁 하늘을 시뻘겋게 물들인 산불의 모습입니다. 산불이 접근하면서 활주로에서의 모
든 활동이 중단되고 기지 인력이 활주로 부근 건물에서 모두 대피했다고 합니다. 이 산불은 기지의
북서쪽 구석의 5 에이커를 포함한 약 3천 에어커의 면적을 태웠다고 합니다. © U.S. Air Force)




(2011년 8월 2일, 제321 훈련중대에 새로 배속된 미 공군 기초군사훈련 훈련생들이 텍사스주의 래크
랜드 공군기지에 도착해서 가방을 내려놓는 모습입니다. 100여명 이상의 훈련생들은 미 공군의 이등
병에 해당하는 '에어맨'이 되기 위해 8주 반에 걸친 훈련을 거쳐야 합니다. © U.S. Air Force)














(2011년 7월 25일부터 27일 사이에 촬영된 사진들로 텍사스주의 래크랜드 공군기지에서 '에어맨'이
되기 위해 포복부터 장애물 통과, 사격 등 힘들고 어려운 일련의 훈련을 거치는 모습입니다. 바로 위
에 올린 사진의 훈련생보다 앞서 입소한 것으로 보이네요. © U.S. Air Force)






(2011년 8월 19일, 8주 반에 걸친 기초군사훈련 과정을 졸업한 훈련생들이 '에어맨'으로 정식입대
하는 선서를 하는 모습과, 졸업식에서 미 공군 상사이기도 한 자신 어머니를 끌어안는 한 여성 '에
어맨'의 모습입니다. 이 행사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직접 자신들을 맞이할 때까지 대형을 유지하고
있는 게 미 공군 '에어맨'의 전통이라고 합니다. © U.S. Air Force)




(2011년 8월 27일, 네브라스카주의 오푸트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2011 자유의 전사 기지 공개 및
에어쇼'에서 시범 비행하는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의 모습입니다. © U.S. Air Force)




(2011년 8월 30일, 아프가니스탄의 캠프 레더넥 기지에서 실시한 미 해병대의 무술 훈련 중에 미 공
군 에어맨이 미 해병대원을 업어치기 하는 모습입니다. 미 공군 에어맨이 훨씬 더 노련하겠지만 그
래도 미 해병대원 입장에서는 조금 쪽팔리겠네요. ㅎㅎㅎ © U.S. Air Force)








(2011년 9월 9일, 하와이에 위치한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서 열린 9/11 추모식과 추모식에 참석한
현역, 예비역 및 주방위공군 소속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 U.S. Air Force)






(2011년 9월 10일, 아프가니스탄의 메타 램 전진기지 인근 사격훈련장에서 Mk 48 기관총을 발사하
고 파쇄 수류탄을 던지는 라그만주 재건팀 소속 공군 하사관들의 모습입니다. © U.S. Air Force)




(2011년 9월 6일, 텍사스주의 래크랜드 공군기지에서 미 공군 낙하구조병, 즉 Pararescuemen 교
육 중에 연못에 늘어서 있는 '에어맨'들의 모습입니다. "지옥 주간" 또는 "Hell Week"로 알려진 교육
기간 동안, '에어맨'들은 항공, 지상 및 바다 생존을 위한 실전 임무를 시뮬레이션 합니다.

이 교육에 참여한 '에어맨'들은 앞에서도 소개한 기초군사훈련과는 별도로 62주간의 과정을 완료해
야 비로소 미 공군의 낙하구조병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U.S. Air Force)




(2011년 9월 7일, 이라크의 알 아사드 공군기지에서 항공의료 대피임무 중에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의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열로부터 자신의 머리를 보호하고 나온 앤드류 브리그스 미 공군
기술하사관의 모습으로 그는 제737 원정항공수송중대 소속입니다. © U.S. Air Force)






(4개월 간의 비행중단 끝에 다시 비행을 재개한 미 공군 F-22A 랩터 전투기들의 모습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2011년 9월 21일 알래스카주의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 기지 소속의, 두번째 사진은 하와
이의 진주만-히캄 합동 기지 소속의 랩터 전투기입니다. © U.S. Air Force)






(2011년 9월 23일, 네바다주의 넬리스 공군기지에 위치한 미 공군 무장 학교의 A-10 썬더볼트 공격기
가 근접항공지원 훈련을 하는 모습과 그 훈련 중에 AGM-65 매버릭을 투하한 모습입니다. 이 훈련은
네바다의 테스트 및 훈련 연습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 U.S. Air Force)




(2011년 9월 27일, 이라크의 알 아사드 공군기지에서 이라크의 미 공군 제9 항공 및 우주 원정 기동군
사령관이자 이라크의 항공구성공역협조단 지휘관인 러스 핸디 소장이 모래폭풍 속을 걷고 있는 모습
입니다. © U.S. Air Force)


사진 출처 - 미 공군 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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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데지코 2011/10/02 22:24 #

    어느 나라나 훈련소는 힘든곳
  • dunkbear 2011/10/02 22:55 #

    그러게 말입니다. 천조국도 예외 없는 듯...
  • 잡음맨Plus 2011/10/02 22:30 #

    썬더볼트가 불쌍해지기 시작하네요.
    들어보니 수리하고 수명연장 시켜서 더 이용한다든데 노인이 탱크잡는 시대인가? ...
    저렇게 무장해도 열기가 굉장할텐데 대단하네요 ㅎㅎ
  • dunkbear 2011/10/02 22:56 #

    뭐... 요즘 시대에는 노인의 일자리 창출(?)이 환영받으니까요.... (어이)
  • 엑스트라 1 2011/10/02 22:44 #

    미 공군은 정말 전 세계에 촉수(!)를 뻗어놓고 있네요.
  • dunkbear 2011/10/02 22:57 #

    공군은 아니지만 미 해군은 병사 모집하는데 전세계를 돌아다닌다는 식으로 선전하더군요. ㅋㅋㅋ
  • 한뫼 2011/10/02 23:10 #

    저, 저거 괴링의 공군사단도 아니고, 사지만 가지고 육군 특수부대라고 뻥쳐도 통할 기세로군요.
  • dunkbear 2011/10/02 23:50 #

    천조국의 공군은 그 차원도 다르죠!!!
  • 2011/10/02 23:1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02 23:51 #

    - 아, 그런 거였군요... 몰랐습니다. (^^)

    - 독일 람슈타인의 교포 2세와 강원도 GOP의 익명님이 만나다!!!

    그 결과 익명님은 아프간 참전병으로 둔갑하는데... (어이)
  • 가릉빈가 2011/10/02 23:27 #

    death from above!
  • dunkbear 2011/10/02 23:52 #

    으허...
  • 메이즈 2011/10/02 23:44 #

    원래 저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물론 기초군사훈련은 어느 나라나 힘들지만) 최근에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대테러 전쟁이 한몫했죠.

    원래 미군의 군사교리는 한국군과 마찬가지로 기계화부대가 주축이고 보병은 소모품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훈련 강도가 그리 강할 필요는 없었고 주로 특수전부대 위주로만 병사들을 심하게 굴리는 정도였는데 대테러전쟁 이후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대테러전쟁이 시작되면서 전투 양상이 보병 전투 중심으로 변한 건 물론, 민사작전이 주축이 되면서 개별 병사들은 점차 장기간에 걸쳐 화력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격전에 내몰리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게다가 게릴라전에 따른 대처 문제 때문에 전투병만이 아니라 정비병 등 비전투 인력이 총을 들어야 하는 일도 늘었죠. 그 결과 미군의 훈련 강도는 대테러전쟁 이전에 비해 훨씬 강해졌다고 합니다. 일단 격전에 휘말린 상태에서 빨리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장기간에 걸친 저강도 전투를 치르려면 체력과 근력을 보강하는 건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투의 형태 자체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미군 병사들은 말 그대로 전투의 베테랑이 되지 않을 수 없었고, 훈련강도나 훈련 형태는 갈수록 다양화되고 고강도로 변해갑니다.

    요즘 미군들의 생활을 보면 누가 안 시켜도 알아서 죽어라고 운동을 하는데,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런 전투, 그 이전에 전투에 걸맞는 훈련을 소화하려면 보통 체력으로는 어림도 없기 때문이죠.
  • dunkbear 2011/10/02 23:53 #

    그렇군요. 9.11 테러에서 시작된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이 많은 걸 바꿔놓았네요... 흠.
  • 마루 2011/10/02 23:51 #

    훈련소는 어디나 힘들죠.
  • dunkbear 2011/10/02 23:53 #

    그러게요. 하지만 미군 쪽은 특히 빡세진 것 같습니다. 메이즈님 지적에 따르면... (^^)
  • 2011/10/03 00:0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03 00:06 #

    -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병사 개개인에게는 훈련이 더 힘들어지지 않았을까... ㅎㅎㅎ

    - 군대 안나온 XXX들이 꼭 그런 얘기를 한다니까요... 에휴....
  • gforce 2011/10/03 08:30 #

    그러나 견착은 어설프군요. 역시 공군(퍽)
  • dunkbear 2011/10/03 15:24 #

    ㅋㅋㅋㅋㅋ
  • 위장효과 2011/10/03 09:46 #

    요즘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미군 주요 특수부대 선발 과정을 다큐로 만들어서는 번갈아가며 방영해주던데 지난 주에는 파라레스큐하고 육군 레인져 코스를 방영해주더군요. 공군이 뭔 특수부대냐 하는 헛소리따윈 쑥 들어가게 만드는 파라레스큐 선발과정도 그렇지만 레인져 코스도 역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죽음의 코스답고.
  • dunkbear 2011/10/03 15:24 #

    공군 파라레스큐 훈련 코스는 저 사진 하나만 봐도 무섭습니다... ㅎㄷㄷ;;;
  • 사자 먹는 토끼 2011/10/03 11:22 #

    안되겠어요. 님 블로그 링크합니다.
  • dunkbear 2011/10/03 15:25 #

    어익후,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자를 맛있게 드시길(?) 빕니다... (응?)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1/10/03 18:27 #

    미공군 만세.
  • dunkbear 2011/10/03 19:33 #

    올레~~~
  • 지그제그 2011/10/04 01:52 #

    몇가지 수정사항이 있습니다. 51보안부대가 아니라

    51 Security Force -> 51전투비행단 헌병대대 경비중대입니다. 기지에 같이 주둔하는 대한민국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헌병대대가 있죠.

    그리고 5주간의 기지방어 및 대테러과정이고 한국군 부사관도 지원가능합니다.
  • dunkbear 2011/10/04 08:22 #

    지적 감사합니다. 근데 지그제그님의 지적을 무시하거나 그런 의미는 아니지만...

    언급하신 부대명은 오산의 미 공군부대에서 정식으로 쓰이는 것인가요? 영문 명칭을 감안하면 '헌병
    대대'라고 쓰기에는 좀 뭣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원래 Security Police 였는데 Security Force로 달라
    지면서 수사권도 공군 CID로 넘어가고 경비와 보안만 담당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다른 회원님께서 전
    해주셔서 말입니다...

    5주간의 훈련 과정이었군요. 미 공군 홈피에 나온 설명에는 없는 내용이라... (^^;;;)
  • 지그제그 2011/10/04 21:31 #

    미공군의 헌병이 모든 수사권을 CID (OSI)로 넘긴 것은 아닙니다. 단순사건(예를 들어 폭행,절도,교통사고 등등)은 아직도 미 공군헌병대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건사고가 나면 영화에서처럼 특별수사대가 먼저 초동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헌병대가 하지요.
    그리고 정식으로 쓰이는 것이 맞습니다. 한가지 알려드리면 저는 공군헌병특기로 군산에서는 미공군 8전투 비행단 헌병대대, 오산에서 51전투 비행단 헌병대대와 합동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헌병업무중에 하나인 군기활동,순찰업무도 여전히 Security Force에서 합니다. 우리의 헌병중대와 같은 순찰반이 편성되어있지요. 미공군 홈피를 잘보면 한국헌병과 합동으로 헌병순찰을 돌거나 기지내 교통단속을 하는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dunkbear 2011/10/05 08:09 #

    아, 그렇군요. 직접 근무하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 그러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
  • 지그제그 2011/10/04 21:34 #

    미공군 51 Security Force Squadron의 대대장(소령 혹은 중령)의 한글 명함에도 헌병대대로 되어있습니다.
  • dunkbear 2011/10/05 08:10 #

    한글 명함도 있군요!!! 잘 기억하겠습니다. (^^)
  • ttttt 2011/10/05 21:51 #

    미군.. 송탄살 적에 아침에 뛰어가는 것 보면 참 멋진 놈들이던데, 그래도 군인이라고 어째 영외에 나와 술만 먹으면 개가 되는지.. ;;
    잠잠해질 만 하면 한 건, 요즘 또 했다죠. 쩝.

  • dunkbear 2011/10/05 21:56 #

    어쩔 수 없죠... 걔네들도 사람이니... 쩝...
  • 2011/11/02 19: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1/02 20:09 #

    - 복잡하네요. 언젠가 우리나라도 미군처럼 군보안 및 수사체계가 다원화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요...

    뭐, 일단 말씀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있는 용어 그대로 써도 되겠죠. 당분간은... ㅎㅎㅎ

    - 특정 용어 해석은 각국마다 복잡하다는 건 이해하지만 (저도 영어 좀 하니까요.) 최소한 가이드라인이
    라도 있으면 좋겠더군요. 전공분야도 아닌데 언급하신 예를 비롯해서 너무도 많은 문화적 차이점까지 커
    버하는 건 정말 '사람살려~' 수준이라서... ㅠ.ㅠ

    전투경찰대 명칭은 부처 간의 알력 싸움의 역사를 보는 듯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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