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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AM 대잠초계기 1호기를 배치한 브라질 공군 군사와 컴퓨터

PICTURES: Brazilian air force fields first P-3AM Orion (기사 링크)

Flightglobal 기사로, 브라질 공군이 15년간의 공백 뒤에 고정익형 대잠초계전력을 되찾았다는 소식
으로, 브라질 공군은 지난 9월 30일 살바도르 (Salvador)에 위치한 1º/7º 항공그룹 (1º/7º Aviation
Group)에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P-3AM 오라이언 (Orion) 1호기를 배치했다고 합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이 오라이언은 스페인의 마드리드시 인근에 위치한 에어버스 밀리터리 (Airbus Military)사의 게타
페 (Getafe) 공장에서 동체 개수를 비롯해서 항전장비, 무장 및 센서 시스템의 현대화 및 업그레이
드를 받은 3대의 기체 중 첫번째라고 합니다.

2012년 후반까지 5대의 P-3AM 대잠초계기가 추가로 브라질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업
그레이드를 받지 않은 P-3 1대는 조종사 및 승무원들을 훈련시키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브
라질이 도입하는 오라이언은 미 해군이 쓰던 P-3A 초계기 12대 중 8대입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브라질은 AMARC으로 잘 알려진 미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미 항공우주 정비 및 재생 센터 (Aero-
space Maintenance and Regeneration Center)로부터 P-3A 동체들을 구입해서 2002년에 EADS
CASA (나중에 에어버스 밀리터리에 합병)를 개량의 주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8대 중 3대는 부품을 위해서 도입된 것으로, 2005년 4월에 소위 P-3BR 프로그램이라는 명칭 아래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하네요. 현대화된 P-3AM은 에어버스 밀리터리사의 완전 통합 전술 시스
템 임무 장비를 채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또한 보잉 (Boeing)의 AGM-84 하푼 블록 II (Harpoon Block II) 대함미사일을 포함한 여러 무장을
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좀 헷갈리게 써놓았는데, 브라질은 미 해군
이 쓰던 중고 P-3A 대잠초계기를 12대 도입했습니다.

그 12대 중에 8대는 에어버스 밀리터리에서 개량되었거나 되는 중이고, 1대는 업그레이드를 거치지
않고 훈련용으로 쓰이며, 나머지 3대는 부품용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대잠초계
전력으로는 모두 8대가 도입되는 셈이죠.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이 중 1호기가 브라질 공군에 인도되었고, 2대가 현재 스페인에서 개량 중, 나머지 5대도 이후 업글
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공군은 자국의 방산업체인 엠브라에르 (Embraer)사에서 개발한
EMB 110 쌍발 터보프롭기를 P-95라는 제식명으로 해상초계전력으로 운용 중이라고 압니다.

하지만 EMB 110은 P-3 계열에 비해 기체 크기는 절반 이하인데다 항속거리는 1/7 정도에 불과해
서 브라질 공군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지 않았을 것이고, 하물며 대잠초계용으로는 운용하기
어려운 기종이었겠죠. 고로 P-3AM의 도입은 브라질의 대잠 전력에 중요한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사진 출처 - 브라질 공군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무명병사 2011/10/01 20:54 #

    P-3도 상당히 오래 활동하는군요. ...사실 미군이 애리조나에 쟁여놓고 있는(?) 전투기는 미군이라서 가능한 거겠죠.
  • dunkbear 2011/10/01 21:00 #

    저 기종만한 대잠초계 플랫폼이 없으니 말입니다... 흠.
  • 한뫼 2011/10/01 20:58 #

    으음 우리 대잠 조계전력은 충분한가요?(브라질 보다야 났겠지만 말이죠.
  • dunkbear 2011/10/01 21:02 #

    충분하지는 않은데 (총 16대 P-3C/P-3CK) 더 확충하기도 어렵다고 하네요.

    중고 동체도 사실상 거의 없는데다, 해군에서 조종사와 관련 인력을 더 이상
    공급하기가 매우 힘든 형편이라고 하네요.
  • 마루 2011/10/01 21:04 #

    우리도 더 들여와야 하는데...
  • dunkbear 2011/10/01 21:07 #

    그랬으면 좋겠죠... 1차 도입 당시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고작 8대로 끝났으니.. ㅠ.ㅠ
  • 信念의鳥人 2011/10/01 21:18 #

    이친구들은 우리보다 더하군요. B형도 아니고 A형이라니... -_-

    일단 P-3C는 한국해군이 최후의 주문 단 8대를 한후 라인이 닫혀버렸는데, 이후 각국해군에서 줄기차게 오라이언을 요구하게
    될줄은 아마 라인을 닫아버린 미국녀석들도 예측을 못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아마 한국해군이 1차에 8대가 아니라 예정대로 16대를 주문했다면, 어쩌면 P-3C라인이 아직까지 살아남아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 dunkbear 2011/10/01 21:23 #

    예측한다고 해도 당장 주문이 없는데 생산라인을 살려놓을 수도 없었을 테니까요...
  • fatman1000 2011/10/01 22:17 #

    위키피디아의 P-3 운영국 현황을 보면, 미국이 154기, 일본이 101기로 넘사벽 수준이고, 그 다음으로 캐나다(21기), 호주(19기), 한국(16기) 순입니다. 그외 P-3 운영국 대부분은 10기 미만으로 운영합니다. 그 다음에 최소한 EEZ는 초계해야 한다고 가정하고, P-3 1대당 초계해야 할 EEZ 면적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이 1이라고 할 때, 미국 3.9, 호주 23.8, 캐나다 14.2, 일본이 2.4입니다. 정리하면 한국의 P-3 숫자 자체로 보면 전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어가는 수준이고, 이 다섯나라의 P-3 1대가 담당해야 할 EEZ 면적을 비교하면 한국 P-3 1대가 담당하는 EEZ 면적이 제일 적습니다. 이것으로 봐서는 한국 P-3 수량이 많다고는 못하겠지만(넘사벽의 미국, 일본에 비해서), 그렇다고 우리나라 비슷한 수량을 운영하는 호주, 캐나다에 비해서 적다고 할 수량은 또 아닙니다.
  • ttttt 2011/10/01 22:26 #

    공인받은 EEZ면적이 아니라, 주장하는 EEZ면적을 봐야 하고, 여기에 안보 압력도 생각해야 하고..
    이를테면 "자국이 주장하는 EEZ내지 자국의 영해라 주장하는 해양 면적 x 주변국의 잠수함 전력 = 대잠초계기 필요량" 이지 않을까요. 미국은 전세계가 안마당이지만 압도적인 전력이 뒷받침해주니 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형태고 P-3말고도 다양한 전력이 있는데다, 코스트가드는 따로 초계기를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일본의 경우는 중국과 러시아와 접하는 데다, 돌아다니는 그림을 보면 서태평양 다 잡아먹을 기세더군요. 우리 경우, 대잠은 고사하고 대수상도 P-3 이전에 제대로 된 초계 항공기 전력이 있었나요?
  • dunkbear 2011/10/01 22:57 #

    fatman1000님 // 캐나다와 호주는 북한 같은 나라를 접한 것도 아니고 중국과 러시아를 발치에 둔 것도 아니니까요..
    물론 아주 부족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서도... 16대가 많은 수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ttttt님 // 이전에는 S-2T 트랙커 계열을 우리 해군에서 초계기로 쓴 것으로 압니다. 대만도 같은 기종을 사용하다가
    최근 오라이언으로 겨우 대체 중이죠...
  • fatman1000 2011/10/01 23:06 #

    EEZ 기준은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왔는데, 주장하는 EEZ 기준으로 따지면 한국 EEZ 면적이 늘어나는 것보다는 일본 EEZ 면적이 늘어날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고, 해군만 본다면, 넘사벽인 미국, 일본을 논외로 치고, 비교할 대상인 호주, 캐나다는 P-3 하나로 대잠, 대수상 초계를 합니다.

    주변국 잠수함 전력은 좋은 지적이십니다. 다만, 극동 러시아와 중국 잠수함 모두를 신경쓰는 것으로 보이는 일본이 실제로 운영하는 대잠용 P-3 숫자가 80기라는 점이 걸리네요. 산술적으로 따지면 일본이 한국대비 5배의 대잠초계기를 운영하는 셈인데, 중국과 극동 러시아 잠수함 전략이 북한 잠수함 전력의 5배 밖에 않된다고 하기는 빈말이라도 힘들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일본 P-3 숫자 자체도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이야기까지 있으니...
  • fatman1000 2011/10/01 23:48 #

    dunkbear님 //

    1차 도입분 P-3C 8기만 있는 시절에는 누가봐도 수량이 모자랐지만, P-3CK 8기가 추가되면 수량에 대한 숨통은 튀였다고 보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맞을지도 모르지요. 16기이니, 4기씩 분할해서 작전, 대기, 정비, 예비 순으로 운영을 하면 못해도 4기, 많게는 8기까지 작전 투입이 가능하니, 동서남해+제주도 이남에 최소한 1기 정도 보내는 것이 큰 부담이 되지는 않게 되었겠지요. 물론, 1기보다는 2기 보내는 것이 좋겠지만, 한국해군 예산상 그것은 당분간 힘들 것 같고요...
  • dunkbear 2011/10/02 08:15 #

    fatman1000님 // 뭐... 다른 데서 들은 얘기지만 지금 우리 해군의 형편으로는 16대 운용도 벅차다고 하니... 쩝..
  • ttttt 2011/10/02 10:30 #

    FFX를 다 배치해도 일본 해자대의 반도 안 되는 전력일 것 같은데
    해병대를 제외하면 병력수는 80%를 넘는 것 같고
    그럼에도 장비는 물론이고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니..
  • 로미 2011/10/02 14:19 #

    캐나다는 미국과 북미방어를 분담하고 있는 형편으로 현실적으로 막대한 미국의 군사력에 많은부분 기대고 있죠. 거기에 캐나다의 eez내지는 영해의 2/3 가량은 북극해입니다. 말 그대로 면적만 넓지 실질적으로 잠수함이나 수상함이 활동가능한 해역은 상당히 좁아지게 되죠.
    거기에 냉전당시로 상정해 보아도 주적인 소련을 상대한다고 했을때도 대서양에 면한 쪽은 미국과 나토가 막대한 돈을 들여 깔아놓은 소서스라인이 있고 유럽 국가들의 대잠 전력이 1차 방어막이 되죠. 태평양쪽은 알레스카와 미 태평양 함대가 있죠.
    호주는 지정학상, 정치상 주변에 침략할 나라도 없고 가상적국으로 삼고있는 몇몇 나라들도 잠수함이나 수상함 전력자체가 매우 소규모죠. 호주 영해나 면적에 비해 군 규모가 얼마나 작은지는 잘 아시리라 봅니다.
    국가가 위치한 지역이 다르고 군사, 정치 상황이 다른 캐나다나 호주와 우리나라를 기계적으로 일률적으로 대입하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많은 주장으로 보입니다.
  • nayuta 2011/10/02 17:17 #

    로미님 //
    일단 러시아의 SSBN들은 주로 북극해에서 활동 합니다.
    여러가지 요소를 넣고 생각해봐도 우리나라 바다 사이즈를 보고 있으면 fatman1000님의 주장에 좀더 무게가 실리는듯...
  • 식빵스러움 2011/10/02 01:36 #

    한국도 기존 8대의 P-3C에 대한 성능개량사업을 내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라 하는데(P-3CK수준으로 개량되겠지만)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군요...

    근나저나 정말 오래가네요. P-3도..... 이놈도 노인학대 찍을지도~ㅋ
  • dunkbear 2011/10/02 08:16 #

    꽤 빨리하네요. 물론 시작할 때가 되기는 했지만서도...

    P-3C만한 기종이 없거든요. 특히 항속거리는 거의 넘사벽 수준이라...
  • 누군가의친구 2011/10/02 06:14 #

    이쯤에서 한마디!

    하지만 올해도 브라질에서는 라팔이 팔리지 않습니다.
  • dunkbear 2011/10/02 08:16 #

    속보입니다, 누친님... ㅋㅋㅋㅋㅋ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1/10/02 08:14 #

    하긴 브라질도 요즘 잘 나가죠.
  • dunkbear 2011/10/02 08:17 #

    자기들이 특별히 원해서 시작한 건 아니라서...

    위쪽의 차베스 횽아가 불을 붙이는 바람에... ㅋㅋㅋ
  • deokbusin 2011/10/02 11:54 #

    브라질이 프랑스와의 군사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오라이언과 동급의 성능을 가지고도 모자라서 구입가와 유지비까지 싼 다소 아틀란틱 3을 조달하지는 않았군요.

    뭐, 프랑스와의 본격적인 군사협력이 이루어진 것은 훨씬 뒤의 일이긴 합니다만, 2002년 시절에서 대잠초계기로서 신품을 뽑을려고 한다면 아틀란틱 단 하나 뿐이었으니 말입니다(저 때까지 아틀란틱 생산설비가 살아있었을 겁니다).

    한국해군 대잠초계기 전력을 아틀란틱으로 했다면, 추가조달도 신품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았다죠. 그것도 오라이언 중고도입품보다 훨씬 조기에 말입니다. 아틀란틱이 쌍발기인 연고로 인해 일단 엔진값 2기분이 구입시부터 절약되는데다가 유지비의 상당액을 차지하는 엔진수리비도 그만큼 절감되어서 말입니다.
  • dunkbear 2011/10/02 14:26 #

    글쎄요... 아틀란틱보다 훨씬 많이 팔려나간 오라이언을 선택한 게 저는 좋은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프랑스제는 도대체 믿음이... ㅡ.ㅡ;;;
  • ttttt 2011/10/02 15:40 #

    세일즈는 팔지 않을 때도 꾸준히 방문하고 보여주고 태워도 줘야..
    국군이 미제를 선호하는 건 동맹이니 뭐니라든가 사막 창고에서 집어갈 수 있게 내주는 나라가 또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런 것도 크지 않아요? ^^
  • 가릉빈가 2011/10/02 13:50 #

    역시 바다위의 초계기는 프롭...
  • dunkbear 2011/10/02 14:27 #

    뭐... 로망까지는 아니지만 적절한 기종이죠. ㅋ
  • 2011/10/02 21:3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02 22:52 #

    - 오죽하면 독일이 아틀란틱 퇴역시키고 네덜란드의 중고 오라이언을 들였겠습니까... ㅡ.ㅡ;;

    - 제 생각엔 P-3AM 도입은 대잠전 목적도 있지만 무엇보다 브라질의 대서양 해안을 확실하게
    커버하려는 이유가 있지 않나 봅니다. 오라이언의 항속거리는 거의 깡패 수준이니까요... ㅎㅎㅎ

    - 그래도 일본 해자대의 P-3C 전력은 XP-1 기종으로 대체하면서 어느 정도 체제 개편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냉전이야 지났고 일본도 경제대국이라고 하기에는 돈이 쪼들릴테구요...
  • 2011/10/02 23:0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02 23:49 #

    - P-95와 오라이언의 항속거리 차이는 뭐... 허허... 오라이언이 넘사벽이니...

    - P-3C는 몰라도 XP-1을 100여대나 굴린다니... 아무리 미 해군에 의존도가 높다고 해도 이건 좀... ㅡ.ㅡ;;;
  • 2011/10/02 23:5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03 00:05 #

    - 그것도 드럽게 많은 물량이네요... 허허...

    - 과거의 경험은 참 무섭네요... 50-60년이 지나도 그 여파가 남아있으니... (우리와 북한도 마찬가지고..)

    - 오라이언 100대라고 해도 일본 해자대가 커버해야할 수역의 면적을 생각하면... 흠.
  • 위장효과 2011/10/03 09:56 #

    노인학대라지만 정작 본국에서는 포세이돈이 날아다닐 계획이니 뭐...오라이언옹은 조금씩 수량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하간 이리보고 저리봐도 삽질 제대로 한 건 역시나 여왕폐하의 국방부... 나름 괜찮은 플랫폼을 싸그리 퇴역시키다닛!!!!
  • dunkbear 2011/10/03 15:30 #

    카와이한 우리 님로드짱을 퇴역시키다닛!!! 영국 정부에 영원한 저주를!!! (응?)
  • 2011/10/03 11:2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10/03 15:33 #

    - 영국의 Type 45만 봐도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ㅡ.ㅡ;;;

    - 일본은 전쟁 시작 때부터 첫단추를 잘못 끼운 터라...

    - 그 NOM의 파벌 싸움은 어딜 가나 있군요. 근데 인구 1억의 나라에서 정원을 못채우면 어쩌라구...

    - 말씀대로 그 정도면 충분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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