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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간과 이라크의 미 육군 이모저모 군사와 컴퓨터

오랜만에 돌아온 군사 사진 게시물입니다. 이번에는 최근 몇달 사이에 미 육군 Flickr 페이지에 올
라온 미 육군의 다양한 모습을 올립니다. 미국 본토에서 아프가니스탄까지, 훈련장에서 전장까지
미 육군의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자잘한 설명은 생략했으니 양해 구합니다. (^^)



(지난 8월 13일에 미 텍사스주의 바스트로프에 위치한 스위프트 기지에서 무릎 꿇은 자세로 모조 수
류탄을 투척하고 있는 어느 미 육군 병사의 모습입니다. 이 병사는 랩터 기동군에 소속되어 있는데,
이 부대에서는 동원 직전 훈련의 일환으로 기본적인 기술을 갈고 닦는다고 합니다. © U.S. Army)






(지난 8월 13일에 아프가니스탄의 국가훈련센터 또는 National Training Center에서 미 육군 병사들
이 훈련 중에 경계를 취하는 모습과 아프간 국방군과 함께 한 마을을 정찰하는 모습입니다. 이 병사들
은 1개월 주기로 국가훈련센터에 순환배치된다고 하네요. © U.S. Army)




(지난 8월에 미 아칸소주의 포트 채피 기지에 배치된 제341 공병중대 소속 병사들이 2011 워리어 훈
련 또는 2011 WAREX의 일환으로 신형 리본 부교를 짜맞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1 WAREX는 미
육군 예비군이 실시하는 주요 훈련 중 하나라고 하네요. © U.S. Army)






(지난 8월 27일에 허리케인 아이린이 불어닥치는 와중에서 미 버지니아주의 알링턴 국립묘지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서 경건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3 보병연대 또는 The Old Guard 소속 병사의
모습입니다. 제3 보병연대 소속 병사들은 1948년 4월 6일 이래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매일, 매시간마
다 무명용사의 묘를 지켜왔다고 하네요. © U.S. Army)






(지난 9월 3일에 M777 155mm 경량포를 발사하고 있는 미 육군 병사의 모습과 몇번의 사격 이후에
구덩이로 파고 들어간 M777 경량포를 이동시키려고 애쓰는 미 육군 병사들의 모습들이라고 합니다.
© U.S. Army)




(지난 7월 29일, 제35 보병연대 소속 미 육군 병사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실시된 다이아몬드 헤드
작전 동안 탈레반 저격수로부터 공격을 받자 능선 쪽을 경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U.S. Army)




(지난 9월 8일, 제172 보병여단 소속 미 육군 병사들이 아프간의 팍티카주에 위치한 "빅 내스티"라고
불리는 산의 봉우리에서 내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병사들은 아프간 육군과 함께 파키스탄 국경
인근의 산악 지역에서 합동 순찰을 돌았었다고 하네요. © U.S. Army)




(지난 8월 23일, 두 명의 미 육군 병사들이 아프간의 발라 마르갭주에서 실시되는 항공 재보급에 앞
서서 양때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토드 전방작전기지에 소속된 이 병사들
은 거친 주변 지형 때문에 보급을 항공수송으로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 U.S. Army)




(지난 9월 10일, 이라크의 라마디에 위치한 안바르 작전센터에서 새로 문을 연 사격장에서 이라크 병
사들과 제82 공수사단 소속 미 육군 병사들이 종이 표적을 향해 다양한 소총으로 사격을 실시하는 모
습입니다. © U.S. Army)




(지난 8월 23일, 질 린 미 육군 대위와 지역 가축 건강사인 모하메드 이사크가 어린 낙타 한마리를 치
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에티오피아의 네겔레 지역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지는 가축진
료 지역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으로 2만 5천 마리에 이르는 각종 가축들이
비타민 주사를 맞고 다양한 기생충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 U.S. Army)




(지난 9월 8일 새벽, 제172 보병연대 제228 기동군 소속 저격수인 제임스 완저 특무상사가 동료들이
단잠에 빠져 있는 동안 경계 근무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완저 상사가 속한 제228 기동군은 아프간
국방군과 함께 파키스탄 국경 근처의 산악지대를 순찰했다고 합니다. © U.S. Army)




(지난 9월 12일, 라이온하트 작전 동안 능선을 따라 적 게릴라를 수색하고 있는, 미 육군 제179 보병
연대 산하 제45 전투팀 소속 라이언 로치 및 자레드 프라이스 특무상사의 모습입니다. 로치는 유탄
발사기 사수를, 프라이스는 기관총 사수를 각각 맡고 있습니다. © U.S. Army)




(지난 9월 20일, 아프간의 나카주에서 아프간 경찰들이 500미터 전방의 능선에 자리잡은 탈레반 저
격수를 옆에 있는 미 육군 제172 보병연대 소속 병사들에게 가리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착된 탈
레반 저격수는 수분 후에 미 육군 저격수에 사살되었다고 하네요. © U.S. Army)




(지난 9월 19일, 카불 군사훈련센터에서 아프간 국방군 훈련병들이 행군을 마치고 있는 모습을 지
켜보고 있는 제4 보병연대 소속 팀장이자 고문관인 윌리엄 메츠 상등병의 모습입니다. 제4 보병연
대 산하 제3 대대 소속 병사들은 아프간 국방군의 고문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 U.S. Army)






(지난 9월 20일, 포트 피켓에서 해마다 실시되는 훈련의 일환으로 린치버그에 배치된 제116 보병
여단 산하 제116 보병 연대의 제1 대대 소속 병사들이 120mm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는 모습입니
다. © U.S. Army)




(지난 9월 18일, 미 육군 제4 보병사단 산하 제1 기병연대의 제5 중대 소속 정찰병인 브래드 팰드
특무상사가 학교에 처음 다니는 아프간 소년을 맞이하는 모습입니다. 이소년은 아프간의 샤 왈리
콧 센터에 들어선 새 학교에 다니기 위해 최소 4.8km를 걸어와야한다고 하네요. © U.S. Army)


사진 출처 - 미 육군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잭라이언 2011/09/27 00:23 #

    아프간/이라크 전선이 처음 시작될 때는 "역시 첨단무기의 시대다"라고 했지만, 진행되면서 "그래도 기술보다는 규모, 외교력"이라는 전쟁사의 영원한 진리가 다시금 부각되는 기념비적(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근데 딴 건 몰라도, 무인무기 체계의 수요는 확실히 늘어날 것 같습니다.
  • dunkbear 2011/09/27 07:20 #

    첨단 무기가 전쟁의 얼굴을 바꿔놓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본질까지 달라진 것은 아니겠죠. (^^)
  • SM6 2011/09/27 00:27 #

    라이언 "로치" 및 자레드 "프라이스"
    ...어?
  • dunkbear 2011/09/27 07:20 #

    ㅋㅋㅋㅋㅋ
  • ChristopherK 2011/09/27 10:38 #

    비누가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 여름눈 2011/09/27 02:19 #

    미군애들 위장복의 패턴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걸까요? 아님 복장의 패턴이 지형에 적응이 되고있는걸까요?(그럴리가~ㅎ)
    아무튼 미군의 장구류들이 k모국과 비교가 되서 좀 껍껍하네요~ ㅠ.ㅠ
  • dunkbear 2011/09/27 07:22 #

    미군 사진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죠... (^^)
  • ttttt 2011/10/01 15:02 #

    뭐, 우리도 저기 파병간 부대는 나쁘지 않았쟎습니까..
  • 잡음맨Plus 2011/09/27 02:34 #

    4.8..... 한번 학교가려면 여행 수준이군요.
  • dunkbear 2011/09/27 07:22 #

    우리 할아버지 시절에는 10km도 걸었다던데요... 가난한 나라에서는 흔한 일이죠..
  • 위장효과 2011/09/27 08:10 #

    진흙이 묻으니까 ACU도 위장능력이 좋아지네요...(먼산)

    근데 35보병연대 사진중 가운데 병사가 든 건 M110이네요.
  • dunkbear 2011/09/27 08:21 #

    진흙이야 말로 최고의 위장복이죠... 아놀드 행님께서 프레데터를 사기친... ㅎㅎㅎ

    언급하신 M110을 든 병사는 해당 부대의 저격수가 아닌가 합니다. 흠.

  • 가릉빈가 2011/09/27 09:00 #

    오 Command Sergeant Major 이다!
  • dunkbear 2011/09/27 10:02 #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에 나오는 분 말씀이시군요.

    사진 설명이 없어서 직책도 몰랐습니다. (ㅜ.ㅜ)
  • ttttt 2011/09/27 09:12 #

    5thsun님 블로그에 미군이 아무 차량 꽁무니에 달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120미리 트레일러형이 있더군요. 농촌에서 관리기나 경운기 개조하며 다는 짐칸만 하더군요.
    그 전에도 120미리에 바퀴를 달아 견인형으로 만든 나라는 많던데,

    왜 국군은 4.2인치를 굳이 장갑차에 실을 생각을 했을까요? 차축 하나만 달고, 닷지에 인원과 포탄을 싣고 꽁지에는 그거 달아 끌고 나니면 됐을 텐데.
    장갑차량이 부족하다고 노래를 부르는 국군치고는 이상한 판단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지에 못 올라간다는 변명도 못할 것이, 어차피 그넘 포탄은 차륜형이든 궤도형이든 차량에 싣고 가야 하니까요.
  • dunkbear 2011/09/27 10:35 #

    4.2인치 박격포의 무게와 발사시 반동을 감안하면 장갑차에 싣는 게 오히려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무게만 300kg에 이르는 것으로 아는데 그걸 닷지 뒤에 끌고 다니는 게 좋을 지 장갑차에 싣는 게 더 좋
    을 지는 뻔하지 않나 봅니다. 포탄이야 다른 장갑차에 따로 실어도 그만이겠죠. 무엇보다 기계화부대에
    서 운용하는 4.2인치라면 당연히 장갑차 운용이 더 효율적일 겁니다.
  • ttttt 2011/09/27 11:05 #

    아니, 뭐, 들고 다닌다는 소리가 아니라, 비밀에 올라온 프랑스제를 보고 찾아보니 일제도 그렇다더라고요. 이게 미제갖고 만든 거라 하고.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world/japan/120mm-mtr-pics.htm
    차재화기로 쓰는 게 좋은 걸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이런 형태를 건너뛸만큼 차량여유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dunkbear 2011/09/27 11:21 #

    굳이 그런 형태를 거칠 필요는 없잖습니까? 차량의 여유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 ttttt 2011/09/27 09:22 #

    비밀에 올라온 글을 읽다 든 생각이, 국군은 6.25때 무기에 돈들이는 걸 좋아하는구나하는 겁니다.
    한국군 사거리 6.5km짜리 4.2인치 차재화 vs 다른 나라 사거리 7km이상 120미리 견인형
    한국군 사거리 11km짜리 105미리 M1,M2 차재화 vs 다른 나라 사거리 14km이상 105미리 차재화

    운용부대 규모는 같다는데, MLRS사거리는 못 늘려서 안달이면서 이건 뭐냐고요..
    이를테면 무도에서는 76mm포도 연평도를 포격하지만 연평도에 배치된 105mm포는 무도를 포격하진 못하죠.
    뭐, 155미리로 때리면 되지! 하면 할 말이 없지만 본토에서 동급 부대의 지원화기 리치가 몇 km 떨어지는 건 괜찮을까요?
  • dunkbear 2011/09/27 10:34 #

    몇 Km의 사거리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 범위에서 얼마나 더 정확하게 목표물이나 지점에
    명중시키는 게 중요하겠죠. 사거리의 한계까지 매번 사격하는 것도 아닐 테고 말입니다.

    견인형과 차량형/자주형을 운용하는 인원의 차이도 무시 못하죠.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
    추세를 생각하면 박격포를 장갑차에 싣거나 차채화 하는 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ttttt 2011/09/27 20:17 #

    만약 사거리 11km짜리 포를 얹고 7억이고
    14~15KM짜리 포를 얹고 8-9억이면 어느 게 더 끌릴까요?
  • dunkbear 2011/09/27 21:58 #

    11km 짜리 아닐까요? 대량 도입할텐데 1억의 차이는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만...
  • ttttt 2011/09/28 07:07 #

    1000대 생산이면 천에서 이천억 사이..

    지금 하는 건 컴퓨터 업그레이드로 치면 이런 느낌입니다:
    소켓 AM2 를 쓰는 5년 전 싱글 코어 2GHz cpu에 제일 싸구려 보드, 내장그래픽, 256MB램, 40GB HDD, 묻지마파워, 5천원짜리 재활용 케이스
    =>
    동일한 CPU, 저 cpu와 호환되는 최신형 소켓 AM2+ 보드. 크로스파이어 듀얼 VGA, 8GB램, 64GB SDD, 80plus 인증 파워, 3만원짜리 밸류 케이스.
  • dunkbear 2011/09/28 07:27 #

    바로 위의 비유에 대해서는 의견을 삼가겠습니다. 자칫 얘기가 지엽적으로 흐를 수 있어서 말이죠...
  • 2011/09/27 09:5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9/27 10:38 #

    - 멀티캠은 결국 아프간 전과 그 운명을 같이할 거란 의미시군요... (^^)

    - 야드-미터는 정말 미치죠... 미국 가서 생활하다보면 정말... (ㅜ.ㅜ)

    - 10년이 뭐겠습니까. 6.25와 베트남 전쟁까지 합하면 연륜이 쌓이고 또 쌓였겠죠. ㅎㅎㅎ

    - 네.. 잘은 모르지만 운용 환경에 차이 때문에 무조건 동등하게 비교하는 건 무리인데...
  • ChristopherK 2011/09/27 10:39 #

    로치와 프라이스는 실존하는군요. 유니온 잭이 안붙은게 아쉽긴 하지만..(응?)
  • dunkbear 2011/09/27 10:43 #

    매우 아쉽죠... ㅋㅋㅋㅋㅋ
  • 2011/09/27 10:4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9/27 10:44 #

    - 그렇겠죠... (^^)

    - 아, 그런 거였군요. ㅋㅋㅋㅋㅋ
  • 메이즈 2011/09/27 11:55 #

    미군 장구류가 원래부터 저렇지는 않았습니다. 베트남전 당시의 교훈으로 일부 추가된 게 있긴 하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고 1990년대 초반 걸프전 등을 보면 미군의 교리도 한국군과 별차이가 없고 보병 무장도 큰 차이가 없었는데 이는 미군의 보병이 주전력이 아니라 소모품이었기 때문이죠. 물론 군사사회복지의 측면에서는 당연히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보병에 대한 개념은 특수전부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소모품 취급했습니다. 이라크전 초기 위장처리조차 안 된 방탄복을 착용시킨다거나 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죠.

    이런 정책이 변한 게 이라크전이 시가전, 대게릴라전으로 변해가면서 '소모품' 취급하던 보병의 사상율이 상상 이상으로 높아져갔고, 게다가 이전과 달리 이라크인의 민심을 고려해야 했기에(2004년 팔루자 등에서 전통적인 화력 투사를 통한 초토화 작전을 선보였지만 이라크인들의 반감만 늘려주는 결과로 이어졌으니) 미군이 보병 투자를 강화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방호장구류의 경우 상상 이상으로 발전했고, 서방 선진국들이 그걸 따라하면서 오늘날의 보병 베스트가 만들어진 것이죠.

    그런 점에서 K국의 군대가 왜 보병 장구류를 베트남전 그시절 그 모양으로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는지도 답이 나옵니다. 어차피 북한과의 전쟁 양상 자체가 진지전 및 기갑부대 위주의 기동전 위주여서 보병장구류가 그리 중요하지 않고, 보병을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인식은 미군을 넘어서 러시아군 수준이며 게다가 징집병이기 때문에 손실되더라도 자동 보충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어 군 상층부는 일본군처럼 장비는 중시해도 병사는 신경쓰지 않는 게 현실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북한 개입 이후 보병전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한편 평시 모병제 전환(물론 평시 기준입니다. 전시에는 당연히 징집해야죠) 요구 등의 사태에 직면하지 않는 한 이런 인식이 변할 일은 요원할 듯 합니다.
  • dunkbear 2011/09/27 12:36 #

    그렇군요. 그래도 10여년이 지났는데, 이제 동북아의 K국도 보병장구류에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 (ㅠ.ㅠ)
  • 2011/09/27 16:1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9/27 17:55 #

    1. 역시 규모의 경제는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군요.. 개발주체부터... (ㅠ.ㅠ)

    2. 원청-하청으로만 끝나면 낫지만 3-4차 하청까지 내려가는 분위기죠. 말씀대로
    원청과 하청 사이의 관계도 왜곡되어 있구요... 당연히 뭐가 나오든 품질이 좋을 리가...

    3.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중장비 분야만 해도 80년대 이후에야 북한을 앞지르기 시작했
    으니... 돈 없을 때는 그런 장비를 갖추지 못해서 난리였겠죠. 당연히 여유가 생기니 이
    제는 그 쪽에 투자를 하는 게 익숙해져 있을 겁니다.

    대기업 쪽으로 유리한 법관계는 어느 분야라도 마찬가지지만... 군사 쪽도 다를 바가 없
    나 보네요. 뭐... 조직운영에 치중한 덕분에 그나마 60만 병력의 규모도 어느 정도 일사
    분란하게 유지시킬 수 있었지 않나 긍정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언젠가 그 구멍가게들이 큰 상점으로 커지기를 기대해야겠네요. (^^)
  • 마루 2011/09/27 23:08 #

    장비가 제일 부럽군요.
    우리나라 사정에 저걸 모든 병사들에게 주려면 그야말로 막대한 돈이 꺠진다는 것은 알지만 제발 방탄복이라도 제대로 된 것을 좀...
  • dunkbear 2011/09/27 23:42 #

    그러게요... 다른 건 기대도 안하지만...
  • 2011/09/28 12:1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9/28 12:58 #

    - 그렇습니다. 미국이니까 가능한 것이죠. (다른 나라는 개뿔 어림도 없는... ㅎㄷㄷㄷ;;;)

    - 원-하청 이슈에서 우리가 다른 나라보다 낫다면... 허허.. 도대체 다른 나라는 얼마나 DOG판이길래...

    하긴 다른 커뮤니티의 어느 회원분은 중국에서 섬유관련 사업에 종사하시는데, 하청을 맡긴 중국 공장
    의 골때리는 짓거리 때문에 뒷목 잡고 계시더군요. 그런 걸 보면 우리나라는 그래도 양호한 편이겠죠...

    - 앞으로 시간이 가면 장구류 기준도 체계가 잡히리라 생각합니다...

    - 네, 동감입니다. 무엇보다 준전시 상황이라서 언제 DOG지랄을 할 지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겠구요.

    조직관리와 운영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 부분에 신경 썼으니 지금이나마 이 정도가 아닌가 싶
    어요. 그 부분이 아직도 엉망이었다면 하드웨어를 아무리 들여도 전력이 그만큼 강해졌을 리가...

    - 대기업이면 최소한 고장과 불량은 없어야죠... 무슨 추태인지... 그런 짓까지 하면서 수주를 땄는데...

    - 그리고 국감에서 떠드는 분들 중 일부는 그 따위 인식을 가진 업체들로부터 사바사바를 받았을 지 누가
    알겠습니까... 쩝... 인식도 인식이지만요... 에휴... (ㅠ.ㅠ)
  • 2011/09/28 17:4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9/29 00:26 #

    - 러시아, 중국, 인도는 뭐... (그저 한숨 뿐...)

    - 보병장구도 결국 기초과학의 산물이니까요... 흠.

    - SA80 소총도 그렇고... 영국군은 도대체 왜 그러냐... ㅜ.ㅜ

    - 세상에... 절반 빼돌리고 퉁치자고 하다니... 허헣...

    - 말레이나 인니도 언젠가는 퉁치는 법을 배워올 지도.. (어이)

    - 대기업의 A/S가 무조건 통용되는 건 아닐텐데.. 흠.
  • 2011/09/30 19:3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9/30 21:48 #

    - 양치기 소년이 아닌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할... (응?)

    - 근데 영국은 섬나라. 섬나라하면 일본하고 비슷해야 하는데... 기분이 나쁘달까요, 좋다고 할까요... 아리송...

    - 국수주의 기반의 민족성이라기보다는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과 습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 당했어야 정신 차렸을 텐데... 쩝....

    - 그래서 야드 단위가 미터 단위만큼이나 권위가 있는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었다는 데서 분노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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