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 Agate: joint action destroys clandestine airstrips... (링크)
브라질 공군의 보도자료로, 지난 8월 10일에 브라질 공군의 엠브라에르 (Embraer) A-29 슈퍼 투카
노 (Super Tucano) 터보프롭 공격기 4대가 콜롬비아와 인접한 브라질 국경지대에 위치한 마약 밀
수꾼들의 활주로를 공격해서 파괴했다는 소식입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마약 밀수꾼들의 활주로는 썽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Sao Gabriel da Cachoeira) 지역에서 북
서쪽으로 68km 정도 떨어져 있는 '개의 머리 (Cabeça do Cachorro)'로 알려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고 합니다. 브라질 육군은 인근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작전의 성공을 확보하기 위해 작전 지역에서 주
민의 접근을 차단했다고 합니다.
또한 브라질 공군의 시코르스키 (Sikorsky) UH-60 블랙호크 (Black Hawk) 헬기 2대가 브라질 연방
경찰, 브라질 정부의 연구 및 재생 천연자원 기관 (IBAMA), 브라질 연방군, 브라질 지상군 및 브라질
공군 측 관계자 등 작전에 참여한 인력을 수송했다고 합니다.
활주로에 대한 정보는 브라질 공군사령부로부터 나왔다고 하네요. 지난 8월 9일, SIPAM 또는 아마존
보호 시스템 (Sistema de Proteção da Amazônia)이 보유한 위성사진에서 활주로의 존재가 확인되
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정보는 브라질 육군에 보내졌는데, 이 활주로는 쓰이지 않고 있었으며, 그
일부가 수풀으로 덮여져 항공기가 당장 착륙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활주로는 1,400m 길이에 15m 폭으로 경항공기가 착륙하기에는 충분한 크기였다고 합니다. 브라질
공군의 제1/제3 항공그룹 (1º/3º GAv) 산하 전갈자리 중대 (Squadron Scorpio) 소속의 A-29 슈퍼
투카노 공격기에서 230kg급의 폭탄 8발이 활주로를 더 이상 못쓰게 하기 위해 투하되었다고 합니다.
슈퍼 투카노의 폭탄 투하는 조종사에게 투하할 지점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기체에 장착된 컴퓨터를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그 외에 파카우 (Pacau) 비행중대 소속 F-5M 전투기 4대, 전갈자리
중대 소속의 슈퍼 투카노 공격기 5대가 썽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 항공파견대로서 이번 공격 임
무 및 방공 작전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또한 하피 (Harpy) 중대 소속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지원 임무와 탐색 및 구조를 위해 대기하고 있
었고, 제2/제6 항공그룹 (2º/6º GAv) 소속의 엠브라에르 E-99 전자정보기 2대와 제7 항공수송중대
(7º ETA)의 세스나 (Cessna) C-98 1대도 이번 작전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이번 마약 밀수꾼의 활주로 폭격 작전은 지난 6월 8일, 호우세피 (Rousseff) 브라질 대통령이 세운
국경전략계획 (Plano Estratégico de Fronteiras, PEF)에 기반해서 브라질 국방부가 시작한 아가
타 작전 (Operação Ágata)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16,000km에 달아는 브라질의 국경선 중에 9,500km는 이웃 국가에서 시작되어 브라질로 들어오는
강들에 의해 뚫려 있어서 범죄조직의 활동 루트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 브라질 국방부와 법무부는 취약한 국경지대 34곳을 지정하고 이 지역들을 아가타 작전 기간 동
안 브라질군이 차례로 커버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경전략계획은 2010년부터 브라질 법무부에 의해 연계되고 있는 센티넬라 작전 (Operação
Sentinela)을 단발적이 아닌 영구적인 작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른 국가들과 같이 현재 참여
하고 있는 10개주에 통합국경관리 (GGIF) 사무소가 설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코룸바 (Corumbá)와 포즈 두 이과수 (Foz do Iguaçu) 지역에는 이미 사무소들이 설치되어 있으
며, 공권력, 연방 정부 및 지역 정부와 함께 공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질 국경 지역에는 710개
의 지자체가 있으며, 이 지자체들에는 1천1백만 명의 브라질인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8월 5일부터 시작된 1단계 아가타 작전에는 35대의 브라질 공군 소속 군용기가 참여하고 있
는데, 이 중에는 이스라엘제 엘빗 헤르메스 450 (Elbit Hermes 450) 무인기가 처음으로 실전 투입
되었다고 합니다.
중고도 장시간 체공, 즉 MALE (medium-altitude, long-endurance) 무인기인 헤르메스 450은
브라질 공군의 제1/제12 항공그룹 (1º/12º GAv) 소속으로 군사적으로는 정찰 그리고 탐색 및 구
조 임무를, 민간 분야에서는 공공안전, 삼림훼손 제어 및 민방위 작전 등에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일은 브라질 정부가 본격적으로 국경지역의 통제에 나서면서 아마
존의 열대우림 보존 및 마약 밀수꾼들의 소탕을 강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래에 올린 브라
질 공군이 제공한 활주로 폭격 영상처럼 자국산 군용기인 A-29 슈퍼 투카노를 은근히 홍보하는
효과도 노리는 듯 합니다... ^^
브라질 공군의 보도자료로, 지난 8월 10일에 브라질 공군의 엠브라에르 (Embraer) A-29 슈퍼 투카
노 (Super Tucano) 터보프롭 공격기 4대가 콜롬비아와 인접한 브라질 국경지대에 위치한 마약 밀
수꾼들의 활주로를 공격해서 파괴했다는 소식입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마약 밀수꾼들의 활주로는 썽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Sao Gabriel da Cachoeira) 지역에서 북
서쪽으로 68km 정도 떨어져 있는 '개의 머리 (Cabeça do Cachorro)'로 알려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고 합니다. 브라질 육군은 인근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작전의 성공을 확보하기 위해 작전 지역에서 주
민의 접근을 차단했다고 합니다.
또한 브라질 공군의 시코르스키 (Sikorsky) UH-60 블랙호크 (Black Hawk) 헬기 2대가 브라질 연방
경찰, 브라질 정부의 연구 및 재생 천연자원 기관 (IBAMA), 브라질 연방군, 브라질 지상군 및 브라질
공군 측 관계자 등 작전에 참여한 인력을 수송했다고 합니다.
활주로에 대한 정보는 브라질 공군사령부로부터 나왔다고 하네요. 지난 8월 9일, SIPAM 또는 아마존
보호 시스템 (Sistema de Proteção da Amazônia)이 보유한 위성사진에서 활주로의 존재가 확인되
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정보는 브라질 육군에 보내졌는데, 이 활주로는 쓰이지 않고 있었으며, 그
일부가 수풀으로 덮여져 항공기가 당장 착륙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활주로는 1,400m 길이에 15m 폭으로 경항공기가 착륙하기에는 충분한 크기였다고 합니다. 브라질
공군의 제1/제3 항공그룹 (1º/3º GAv) 산하 전갈자리 중대 (Squadron Scorpio) 소속의 A-29 슈퍼
투카노 공격기에서 230kg급의 폭탄 8발이 활주로를 더 이상 못쓰게 하기 위해 투하되었다고 합니다.
슈퍼 투카노의 폭탄 투하는 조종사에게 투하할 지점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기체에 장착된 컴퓨터를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그 외에 파카우 (Pacau) 비행중대 소속 F-5M 전투기 4대, 전갈자리
중대 소속의 슈퍼 투카노 공격기 5대가 썽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 항공파견대로서 이번 공격 임
무 및 방공 작전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또한 하피 (Harpy) 중대 소속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지원 임무와 탐색 및 구조를 위해 대기하고 있
었고, 제2/제6 항공그룹 (2º/6º GAv) 소속의 엠브라에르 E-99 전자정보기 2대와 제7 항공수송중대
(7º ETA)의 세스나 (Cessna) C-98 1대도 이번 작전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이번 마약 밀수꾼의 활주로 폭격 작전은 지난 6월 8일, 호우세피 (Rousseff) 브라질 대통령이 세운
국경전략계획 (Plano Estratégico de Fronteiras, PEF)에 기반해서 브라질 국방부가 시작한 아가
타 작전 (Operação Ágata)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16,000km에 달아는 브라질의 국경선 중에 9,500km는 이웃 국가에서 시작되어 브라질로 들어오는
강들에 의해 뚫려 있어서 범죄조직의 활동 루트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 브라질 국방부와 법무부는 취약한 국경지대 34곳을 지정하고 이 지역들을 아가타 작전 기간 동
안 브라질군이 차례로 커버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경전략계획은 2010년부터 브라질 법무부에 의해 연계되고 있는 센티넬라 작전 (Operação
Sentinela)을 단발적이 아닌 영구적인 작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른 국가들과 같이 현재 참여
하고 있는 10개주에 통합국경관리 (GGIF) 사무소가 설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코룸바 (Corumbá)와 포즈 두 이과수 (Foz do Iguaçu) 지역에는 이미 사무소들이 설치되어 있으
며, 공권력, 연방 정부 및 지역 정부와 함께 공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질 국경 지역에는 710개
의 지자체가 있으며, 이 지자체들에는 1천1백만 명의 브라질인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8월 5일부터 시작된 1단계 아가타 작전에는 35대의 브라질 공군 소속 군용기가 참여하고 있
는데, 이 중에는 이스라엘제 엘빗 헤르메스 450 (Elbit Hermes 450) 무인기가 처음으로 실전 투입
되었다고 합니다.
중고도 장시간 체공, 즉 MALE (medium-altitude, long-endurance) 무인기인 헤르메스 450은
브라질 공군의 제1/제12 항공그룹 (1º/12º GAv) 소속으로 군사적으로는 정찰 그리고 탐색 및 구
조 임무를, 민간 분야에서는 공공안전, 삼림훼손 제어 및 민방위 작전 등에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 FORÇA AÉREA BRASILEIRA FAB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일은 브라질 정부가 본격적으로 국경지역의 통제에 나서면서 아마
존의 열대우림 보존 및 마약 밀수꾼들의 소탕을 강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래에 올린 브라
질 공군이 제공한 활주로 폭격 영상처럼 자국산 군용기인 A-29 슈퍼 투카노를 은근히 홍보하는
효과도 노리는 듯 합니다... ^^







덧글
활주로라면 민수용 프롭기는 어렵지 않게 이착륙 할 겁니다.
브라질군에서 나름대로 판단을 하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폭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왠지 작전 수행겸 광고같은 냄새 스멀>
그런데 근처 삼림 속에 도저 한 대 정도는 숨겨둘 것 같습니다. 아니면 덤프트럭에 도저삽날이라도 달든가.
어차피 비포장 활주로라 사용 중이었다면 복구는 시간문제일 듯.. ;;
그런데, 활주로 주변에 허연 건 뭔가요? 저기 토질이 저런가 보죠?
저도 언급하신 활주로 주변의 하얀 토사가 뭔지 궁금하더군요. 토질치고는 좀...
근데... 활주로 폭격... 저렇게 라기보다는... 6연발로 활주로 따라서 1대당 3발씩 떨구면 괜찮을텐데 말이죠....
저건 뭐... '형식상 때린거임~'인 느낌이 강하네요;;;
뭐... 형식상의 폭격이라고 해도 나름대로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약하는 놈들한테는 그닥 좋은 인상이 아닌관계로 썩은살을 도려내듯 낼롬 도려냈으면~ 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
그러고보니 한국공군은 활주로 파괴용으로 듀란달이라는 폭탄을 운영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