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se block


F-35 전투기 프로그램을 우려하고 있는 호주 군사와 컴퓨터

Australia gets edgy on F-35 deliveries (기사 링크)

Flightglobal 기사로, 스티븐 스미스 (Stephen Smith) 호주 국방장관이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사에서 개발 중인 F-35 JSF (Joint Strike Fighter) 전투기 도입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F-35의 도입
지연으로 발생하는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보잉 (Boeing) F/A-18 E/F 슈퍼 호넷 (Super Hornet)의 추
가도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미 네바다주의 넬리스 공군기지 인근에서 시험 비행 중인 F-35A 전투기의 모습. 미 공군은 지난 7월 19
일, 넬리스 공군기지에 36대의 F-35A 전투기를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 2011 Lockheed Martin Aeronautics Company)


스미스 국방장관은 현재 F-35 프로그램 스케쥴에 대한 철저한 위험 산정이 있을 것이고 그 결과가 미 행
정부 및 호주와 같은 JSF 참여국들에게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알려질 것이 매우 분명하다고 언급하면서
이를 통해 자국 정부가 공군전력의 잠재적인 공백에 대한 다른 계획이나 행동을 필요로 하는 지 여부를
판단하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미스 장관은 F-35와 같은 대규모 기술집약적 프로젝트에서 스케쥴 지연은 예상된 일이라고 덧붙였지
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는 현재 이 스케쥴 (특히 F-35 전투기 인도시기)에 바싹 다가서고 있다고 언
급했습니다. 스미스 장관의 언급은 얼마 전 미국을 방문했을 때 실시한 한 라디오 인터뷰의 내용을 호주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옮긴 기록에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미 플로리다주의 이글린 공군기지에서 제33 항공정비부대 소속 병사들이 지난 7월 20일에 도착한 두
번째 F-35A 전투기를 격납고로 유도하는 모습입니다. 이글린 기지에는 F-35A/B/C 모델 기체가 총 59
대 배치될 계획입니다. © 2011 Lockheed Martin Aeronautics Company)


호주 공군이 슈퍼 호넷을 추가 도입할 지 여부에 대해서, 스미스 장관은 슈퍼 호넷의 추가 도입은 당연
한 방안이지만, 호주 국방부는 그 방안을 착실하게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직 결정을 내
리기에는 이르다면서, 슈퍼 호넷의 추가 도입이 확정적이라고 사람들이 서둘러 결론짓기를 원하지 않는
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시간이 남아있고, 현재 상황을 매우 조심스럽게 그리고 면밀하게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
다고 스미스 장관은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F-35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미 정부의 향
후 국방예산 감축에 대한 우려도 표시했습니다. 지난 2010년 2월 이후, 미 국방성은 2차례에 걸쳐서 기
본적인 개발 스케쥴과 비용 예측을 재조정했었습니다.



(지난 7월 19일, 미 메릴랜드주의 패튜션트 리버 미 해군항공기지에서 항공모함 운용 모델인 F-35C의
시제기 CF-03이 지상에서 카타풀트 잠금 테스트를 실시하는 모습입니다. © Lockheed Martin)


이 과정에서 몇년의 개발 기간과 1천억 달러의 F-35 전투기 개발 및 도입 비용이 추가되었죠. 몇몇 이들
은 실전배치된 이후에 F-35를 운용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슈퍼
호넷을 언급할 때 보잉사는 예측 가능한 기체 인도시기와 도입 비용을 핵심적인 장점으로 강조하고 있
습니다.

호주는 아직도 JSF의 재래식 이착륙 (CTOL) 모델인 F-35A 전투기를 최대 100대까지 도입한다는 계획
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F-35 프로그램의 지연으로 호주는 24대의 슈퍼 호넷 전투기를 전력공백
을 메우기 위해 도입하는 중이죠. 지난 7월 17일에 호주 공군은 슈퍼 호넷 3대를 인도받아서 현재까지
18대의 슈퍼 호넷을 보유 중입니다. 나머지 6대의 기체는 올해 말에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 7월 25일, 미 메릴랜드주의 패튜션트 리버 해군항공기지에서 100번째 수직착륙을 실시하고 있
는 STOVL형 F-35B의 시제기인 BF-1의 모습으로 이는 BF-1의 124번째 시험 비행이기도 합니다. ©
2011 Lockheed Martin Aeronautics Company
)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아직은 호주가 F-35 도입을 재고하거나 슈퍼 호넷을 추가 도입하게 만들 정도
로 JSF 프로그램에 우려를 표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가뜩이나 개발 일정이 지연되고 개발
비용도 상승하고 있는데다, 미 정부는 국방예산까지 감축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라서 F-35 프로그램
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는 현실이죠. 뭐, 2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F-35B보다는 낫지만요...

미 정부는 F-35 프로그램에 대한 더 명확한 개발 일정과 들어가는 비용, 그리고 예상되는 전투기 가격
을 최대한 빨리, 그리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고 이를 JSF 파트너 국가들은 물론, 이스라엘, 일본 그
리고 우리나라 등 F-35를 도입하거나 도입을 고려 중인 국가들에게 알려야 할 것 입니다. 그렇게 해야
해당 국가들도 거기에 맞춰서 F-35를 도입할 지 여부, 또는 언제 도입할 지를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지난 7월 14일, 미 텍사스주의 포트 워쓰 기지에서 초도비행을 실시하는 F-35A의 8번째 양산형 기체
인 AF-13의 모습입니다. © 2011 Lockheed Martin Aeronautics Company)



사진 출처 - CODE ONE Magazine (링크) / 록히드 마틴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계란소년 2011/07/27 23:53 #

    미국이야 어차피 살 거고 수량과 시기만이 문제일 뿐인데다 좀 기다릴 여유가 있다지만 다른 나라는 가격 올라가는 거 보면 그냥 황당할 듯
  • dunkbear 2011/07/28 00:21 #

    가격도 그렇지만 언제 도입되어 실전배치가 가능할 지도 관건이죠.
    호주의 경우 F/A-18 호넷 전투기 전력의 교체와 맞물린 일이라서....
  • 무명병사 2011/07/27 23:55 #

    미국이 F-35의 판매를 성사시키려면 개발 파트너와 잠재 고객들에 대한 배려를 잊어서는 안되겠죠. 뭐, 여기저기에서 구매 계약이 성사되면 값도 싸지겠습니다만, 그러니까 그놈의 B형이 문제(...)
  • dunkbear 2011/07/28 00:22 #

    이렇게 개발이 지연된 마당에 그만한 배려도 없으면... 뭐... ㅡ.ㅡ;;;
  • Real 2011/07/27 23:57 #

    쟤들도 2015년까지 끌 가능성 염두를 봐야하지 않을까요? 결과적으로 호주공군만해도 한국공군처럼 F22A를 원했었으니 말이죠. 지금 당장의 전력화를 보자면 결국 2013년정도를 봐야할 문제라는걸 고려해본다면.. 차라리 슈퍼호넷 40대를 도입하고 F22A를 60대 도입하는 선이 호주의 자국방위안보나 동남아시아지역에 대한 군사적 영향력 확대문제를 보거나 해도 별 무리는 없어보여서요. 당장의 저 슈퍼호넷 전력만하더라도 대응할수 있는 수준의 공군이라고 해봤자 싱가포르의 36대의 F15기들밖에 안되니 말이죠. 한줌도 안되는 말레이시아가 대응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SU30을 도입했다지만 그것을 운용능력을 소화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 베트남이 대적할 수준도 안보이고.. 태국도 마찬가지이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계속 이야기하는 개인적 의견사항이지만.. 저는 60~80대 도입선의 스텔스기 도입건의 4차 FX사업을 호주와 일본 이 3개 국과 연계하자는 입장입니다. 재들도 호주도 상황이 비슷하고 일본도 비슷하다면 F22A 도입시기인 2015년에 공동구매하는 편이 낫다고 보여져서 말이죠. 어차피 F22A를 도입한다고해도 한-일-호주 모두 F35A나 F35B를 도입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점을 고려해봐도 그렇습니다.
  • maxi 2011/07/28 00:21 #

    .....
    호주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F-35A 18대를 약 30억달러 내외의 비용으로 도입하고, 그후 10여년동안 상황에 따라서 최대 100대까지 도입합니다. 약간 스케줄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 Real 2011/07/28 00:39 #

    아;; 제가

    = 2015년에 공동구매하는 편이 낫다고 보여져서 말이죠. =

    이렇게 말한 부분에서 오인하신것 같네요;; 저는 이말 취지가 한국-일본-호주 3국 모두 어차피 F22A와 F35A+F35B(성공한다면)가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F22A 금수조치가 해제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말씀드린것입니다;;

    4차 FX사업에 대해서 저 개인적 의견은 이미 2018~2019년에 시작하자는 입장이지요; 그래서 2019~2025년의 기간안에 60~80대를 도입하자는 입장인지라;;
  • dunkbear 2011/07/28 00:39 #

    Real님 // F-22A의 수출 가능성 자체를 회의적으로 보는지라... 글쎄요...


    maxi님 // 2018년부터 도입한다는 계획도 엄청 긍정적으로 예측한 스케쥴이죠.
    미 공군조차 양산형 F-35A를 2016-2018년에 받을 수 있을 지조차 확신 못하는 마당에...
  • Real 2011/07/28 00:41 #

    더욱이 호주는 FMS판매로 도입하는것이니..쩝.. 오히려 그점때문에 저는 F22A에 F35개발에서 투입된 기술적용의 판매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최소한 NATO회원국들은 몰라도 동아시아쪽은 상황이 다르잖습니까? 한국-일본-호주의 경우에는 F22A만큼이나 F35A도 결국에 소요대상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중국의 성장에 의한 중국공군력에 대한 억제력 확보문제가 있으니까요. 고점을 상당히 노려서 항상 이야기하는 것은 아실듯..ㅋㅋㅋ
  • 2011/07/28 00:0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7/28 00:32 #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은... ㅠ.ㅠ
  • 미망인제조기 2011/07/28 00:45 #

    걱정 안하면 병신 인증이 되어버린 35...?

    우리나라는35... 그냥 좀 넘어갔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차라리 대명왕성인 결전병기의 도입을...읭????!!!??아니야 아니야~~~난 라최가 아니야~)
  • dunkbear 2011/07/28 00:51 #

    어느 나라라도 F-35는 그만 봤으면 하는 심정일 듯 합니다. (근데 그 대신에 라팔은 쫌... ^^;;;)
  • 마루 2011/07/28 10:57 #

    우리도 나중에 사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전투기인데... 이거 참...
    이래서 개인적으로 F-X에서는 파크파를 밉니다.
  • dunkbear 2011/07/28 13:17 #

    저는 F-15SE... ㅠ.ㅠ
  • 마루 2011/07/28 13:52 #

    미국에서 SE에 얼만큼의 스텔스를 해 줄지를 모르니... 물론 군수체계에서는 우위에 있지만 그래도 돈이 와자창 더 들어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죠.
    거기다가 레이더도 과연 최신으로 줄지 모르겠구요.
    러시아에서 옵션을 너네 원하는대로 고르라는 표현을 썼으니 껍데기와 엔진은 파크파것을 하는데 내부 항전장비와 레이더는 서방제로 들어가는 최강의 하이브리드가 나올 수도 있겠죠.
  • 2011/07/28 11:2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7/28 13:17 #

    어익후, 부럽습니다. 저야 질문할 정도로 지식이 많은 건 아니라서... ^^;;;;

    익명님께서 더 좋은, 양질의 질문을 많이 하시리라 믿습니다. 후기 기대할께요. ^^
  • dunkbear 2011/07/28 13:42 #

    음... 생각해보니 질문 하나 정도는 궁금하네요. 익명님도 생각하셨을 법한 내용이지만...

    "Japan always has acquired its fighter force with a full licensed production. However, in current FX
    competition, it is unlikely that Lockheed Martin is gonna propose the complete license production of
    F-35. Japanese Government wouldn't let waste a valuable experience of fighter producing industry.
    I would be very thrilled to have your opinion on this issue. What decision will Japanese Government
    make?"

    (한마디로 일본 정부가 FX 사업에서 기종을 선택할 때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하는 내용입니다. 아시다
    시피 일본 측은 지금까지 완전한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서 전투기를 도입했었지만, F-35의 경우 같은 조건
    이 적용되지 않으니 말이죠. 고로 일본 정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는 내용입
    니다. 영작이 제대로 되었는 지 모르겠네요. 이 답글 못보고 미팅하셨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
  • maxi 2011/07/28 13:56 #

    봤습니당..
  • dunkbear 2011/07/28 14:09 #

    다행입니다. ^^
  • 누군가의친구 2011/07/28 12:30 #

    F-35에 대해서는 무슨일이 있어도 놀라지 않을겁니다.(...)
  • dunkbear 2011/07/28 13:18 #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더 놀랄 일이 있을 지도 모르죠... ㅋㅋㅋ
  • 안경소녀교단 2011/07/28 13:00 #

    아무래도 외계인 고문기술자를 새로 고용해야 할 거 같네요.
  • dunkbear 2011/07/28 13:19 #

    아니면 다른 외계인을 납치해오던가... ㅎㄷㄷ;;;
  • 레이오네 2011/07/28 13:32 #

    여러 사람 속 썩이는.... 천조국의 돈먹는 불효자
  • dunkbear 2011/07/28 13:42 #

    문제는 저런 불효자가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죠.... ㅠ.ㅠ
  • 책읽는남자 2011/07/28 14:24 #

    F-35는 지구연합군 론도벨 소속의 일선 베테랑 파일럿에게만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걸 지켜 본 아무로 레이는,

    "어째서 간은 같은 비극을 반복하는 걸까?"

    라고... 그랬다고 합니다. -.-a
  • dunkbear 2011/07/28 15:04 #

    심오한 내용입니다... ㅎㄷㄷ;;;
  • KittyHawk 2011/07/28 16:59 #

    가끔 생각하곤 하는 게... 단편적으로만 접한 거지만 우리 공군의 경우엔 한 때엔 F-4의 생산라인을 들고올까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는군요. 만약 공군이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까지도 그런 형태로의 접근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이젠 거의 내리막으로

    치닫던 GD의 F-111 혹은 미 해군이 오더를 주고 싶어도 의회가 뻣뻣하게 굴어 곤란한 지경이던 그루먼의 F-14의 권리 일체를

    거금을 주고 몽땅 들고 오는 초유의 수단을 썼더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F-111의 생산라인을 들고 와 우리 원하는대로 개조

    도 하고, 이것저것 신기한 짓도 좀 했을 경우엔 호주나 미 공군에 운용유지용 부품도 팔아 먹거나 아예 신조기체를 부분 공급

    하는 것도 성공했다면 나름 괜찮았을 거라 봅니다.(호주가 어떻게든 F-111을 좀 더 유용하게 오래 써먹을 수 없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수명연장안들을 보니 90년대 초반에만이라도 공군이 아니 우리 국방당국이 그렇게라도 치고 나갔더라면...)

    궁지에 몰리던 그루먼과 시도할 경우 독자 훈련기 사업을 따주게 해주겠다는 조건을 걸어 F-14의 생산라인, 기체권리 일체를

    가져오는 길을 이것도 나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혹시나 모르지요. F-35에 대한 불신이 커질대로 커져버린 미 해군

    이 계획탈퇴 허가를 요구하면서 VFX-2(아드바크 해군형을 나가리 시키면서 VFX 계획을 내건 것에 이어 상기의 이름을 쓴다

    고 치고)를 내걸면서 2000년을 전후해 국과연 등이 각고의 노력 끝에 사일런트화 시킨 톰캣을 유력 후보로 공표하는 일이

    벌어지기라도 했다면...
  • KittyHawk 2011/07/28 17:02 #

    물론 만약의 경우란 건 무의미하지만요...(하지만 지금도 팰콘이 잘 나가는 걸 보면 우리가 너무 최신 기체만 바라본 게 어느 면에선

    패착이 아니었나 싶어집니다.)
  • dunkbear 2011/07/28 19:26 #

    어쩔 수 없습니다. 생산라인 하나 업고 오는 비용이 장난도 아닌데다, 우리나라 같은 환경
    에서는 마르고 닳도록 쓰다가 도입할 때 즈음에는 최신형 기종을 생각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 ttttt 2011/07/28 22:55 #

    "고갱님은 신용 등급이 못 되십니다." 요랬겠지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호무호무한 검색

Loading

통계 위젯 (화이트)

81118
806
4953752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