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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전투기의 추가도입을 논의 중인 UAE 군사와 컴퓨터

UAE May Buy More F-16s (기사 링크)

Defense News 기사로, 아랍 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 이하 UAE)가 F-16 전투기의 추가도입을
현재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사와 논의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UAE가 F-16을 추가 도입하려는 이
유는 프랑스가 제안한 라팔 (Rafale) 전투기의 최신 모델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LMTAS

이 소식은 UAE-록히드 마틴의 협상과 관계된 소식통을 인용한 것으로, UAE 측은 라팔 전투기의 판매 제
안이 기종의 성능과 시장에서 나온 다른 전투기와 비교해서 너무 비싸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
만 프랑스와의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고 양측이 절충안을 찾으려고 하고 있답니다.

UAE는 미화 10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다쏘 (Dassault) 라팔 전투기의 첫번째 수출국 후보로 꼽혀왔었
습니다. 지난달 열렸던 파리 에어쇼에서도 라팔 판매와 관련한 양측의 접촉이 여러번 있었지만, 가격 문제
때문에 UAE는 최신 무장과 센서를 가진 F-16의 추가 도입을 록히드 마틴과 논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UAE 관계자들은 자국과 프랑스 정부의 최고 지도층의 관계가 냉각현상을 보이자 보잉 (Boeing)
F/A-18E/F 슈퍼 호넷 (Super Hornet)에 대한 기술 정보를 요청했었다고 합니다. 협상에서 UAE가 계획한
예산을 출혈토록 만드는 요소가 더 강력한 모델의 라팔을 공동개발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합니다.


© Keith Robinson

물론 여기에는 기체 외에 정비 및 예비 부품도 포함되어 있죠. UAE는 자국이 도입하는 라팔 전투기의 엔
진인 스네크마 (Snecma) M88가 프랑스 공군의 라팔 엔진보다 1.5톤 더 높은 9톤의 추력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엔진 외에 다른 요구로는 더 긴 탐색범위를 가진 능동주사형, 즉 AESA 레이더와 더 높은 성능의 스펙트
라 (Spectra) 전자전 장비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에르베 모랭 (Hervé Morin)
이 프랑스 국방장관으로 재임하던 당시, 20억 유로 (미화 29억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었답니다.

이 소식에 대해 라팔 제조사인 다쏘는 공식언급을 피했다고 합니다. 파리 에어쇼가 열리기 직전, 다쏘사
의 CEO인 샤를 에델스텡 (Charles Edelstenne)은 라팔 전투기를 판매하기 위한 UAE와의 협상이 진전
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 Keith Robinson

걸프 지역의 소식통에 따르면 록히드 마틴은 UAE 측에 매우 매력적인 재정적 패키지를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UAE에 대한 판매가 성사된다면 록히드 마틴사는 자사의 F-16 생산라인을 더 유지할 수 있을 거
라고 합니다. 특히 인도의 차세대 다목적 전투기 사업 (MMRCA)에서 패배한 이후이기도 하구요.

록히드 마틴 측은 이 기사가 올라왔을 때는 공식입장을 언급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프랑스는 라팔의 해
외수출을 매우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팔은 프랑스의 군사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
이고, 라팔의 꾸준한 생산을 위해서는 해외수출 계약으로 자국의 국방예산을 보조해야 하기 때문이죠.

다쏘 측에 따르면, 현재 경제사정을 감안했을 때, 1년에 11대의 라팔 전투기를 생산해야 라팔 생산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팔 프로그램에 기대고 있는 대형 방산업체 중에는 샤프란 (Sagran)의 계열
사인 Sagem (전방주시 적외선 장비), 스네크마 (엔진), 탈레스 (Thales, 전자장비 및 RBE2 AESA 레이
더) 그리고 MBDA (미티어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 Keith Robinson

1990년대에 UAE는 80대에 달하는 F-16E/F 전투기를 도입했었습니다. 미국의 해외군사판매 (FMS) 제도
를 통해서 미화 73억 달러 규모로 계약했었죠. 이 중 30억 달러가 블록 60 데저트 팰콘 (Block 60 Desert
Falcon)으로 명명된 F-16E/F 개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데저트 팰콘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우수한 F-16 계열 전투기로 알려져 있죠. 이 계약에 따라서
UAE 관계자 및 기술자들이 F-16E/F 공동개발에 참여했고, 록히드 마틴 측이 F-16 블록 60 전투기를 운
용할 UAE 조종사와 관련인력을 훈련시켰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1990년대에 UAE가 도입한 다쏘 미라지 2000-9 (Mirage 2000-9) 전투기도 프랑스 공군이 운
용하는 미라지 2000-5보다 더 우수한 장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UAE가 보유하고 있던 구형 미라지 계
열 전투기들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더 높은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네요.


© Heinz Berger

UAE의 미라지 2000-9 전력은 아직도 수명연한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UAE는 현재 보유 중인 미라지 계열 전투기들 계속 유지하는 동안, 5년 안에 신형 F-16 전투기를 추가도
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프랑스는 UAE에 대한 라팔 전투기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UAE가 보유한 미라지
2000-9 전력을 도로 사들여서 해외시장에 팔 것을 제안하기도 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기사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이번 F-16 추가 도입소식도 UAE 특유의 교섭전략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M-346 고등훈련기를 우선협상자로 지정했지만, 협상이 난항에 빠지자 T-50에 추파
를 던진 것처럼 말이죠. 라팔의 수출에 목마른 프랑스 정부와 다쏘를 압박하는 카드로 쓰는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f-16.net (링크)



덧글

  • 제너럴마스터 2011/07/07 09:31 #

    라팔이 데저트 팰콘보다 더 비싸다니...(머엉)
  • dunkbear 2011/07/07 09:40 #

    저도 좀 놀랐습니다. 도대체 프랑스는 얼마를 UAE에 제안한건 지... ㅡ.ㅡ;;;
  • 위장효과 2011/07/07 09:32 #

    오일머니에 협상능력까지...아주 속태우는데는 UAE형님들이 갑이시구먼요^^.

    그리고 오늘도 외쳐봅니다.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

    여하간 팰콘에게 밀리는 라팔이라니...
  • dunkbear 2011/07/07 09:40 #

    저 팰콘은 그냥 팰콘은 아니죠. ㅎㅎㅎ
  • 계원필경 2011/07/07 09:35 #

    흐하하하... 라팔 안녕!

    아무래도 공동 개발을 한 데저트 팰컨을 더 사는게 라팔을 세로 사는 것 보다 났지 않나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dunkbear 2011/07/07 09:41 #

    군사적인 측면에서는 데저트 팰콘이 더 낫죠. 군수지원과 정비운용 측면에서는...

    다만 최신 전투기 전력을 전부 한 국가 기종에 의존하는게 UAE 입장에선 좀 거시기 하겠죠.
  • StarSeeker 2011/07/07 09:45 #

    이렇게된거...an/apg-80보다는 sabr나 racr레이더를 달아버리는것도 나쁘지 않겠는걸요.

    전부 개발완료에 미의회로부터 수출 승인도 받은 상황이니...

    성능도 더 고성능에 번개2가 지연되면 지연 될수록 F-16의 성능개량이라던가 수출에도 더 여유를 가질테니 말이죠.

    그리고...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
  • dunkbear 2011/07/07 10:04 #

    SABR은 사실상 해외에 팔린 F-16에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수출용으로 압니다만...

    앞으로 F-16이 크지는 않아도 계속 팔릴 기회는 많겠네요.
  • 2011/07/07 09:4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7/07 10:06 #

    이라크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F-16이라도 계네들에게는 큰 부담이니...

    모로코는 이미 24대의 F-16을 도입 중으로 얼마 전에 모로코 공군의 첫번째 F-16 조종사가 배출되었다고 하네요.
  • 책읽는남자 2011/07/07 10:07 #

    F-16은 러시아에도 팔릴 기세. 그건 그렇고...

    1. 아랍왕자의 풍모를 지닌 멋있는 면접관이, .
    "Mr. Kim, 좋군요. 언제부터 와서 일 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하길래,
    "급하시다니, 다음 달 부터 가능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만, 9개월이 넘도록 묵묵부답인 UAE인 것입니다.
    (당했던 것일까요? UAE란 바로 그런 것... 으허허헝1~)

    2. 핵심장비는 여러 브랜드를 골고루 쓰는게 역시 좋습니다.
    동일 모델의 복사기를 쓰는 우리 회사는 어제, 그리고 오늘 업무고 뭐고 완젼 "새" 됐습니다. 으허허헝2~
  • dunkbear 2011/07/07 10:13 #

    1. 컥... UAE는 바로 그런 나라였던 겁니까!!!!

    2. 으헉... 어느 브랜드 제품이길래 그렇게 된 것인지... 애도를... ㅠ.ㅠ
  • 단쿠가 2011/07/07 11:02 #

    확실히.. 첨단 무기를 한 국가에게 너무 의지하는 것도 안 좋죠;; 계란은 여러 바구니에 담으랬으니

    근데 프랑스 애들 가격을 뻥튀기 했나.. 도대체 얼마를 부른겨;;
  • dunkbear 2011/07/07 13:54 #

    라팔은 예전부터 비싸게 불렀었죠. 무슨 배짱인지... ㅡ.ㅡ;;;
  • 데지코 2011/07/07 11:20 #

    크고 아름다운 추가 연료
  • dunkbear 2011/07/07 13:55 #

    컨포멀 탱크까지 합하니 아주 글래머(?) 합니다. ㅎㅎㅎ
  • harpoon 2011/07/07 11:58 #

    하나도 팔지도 못한 기체를 아주 비싸게 부른 모양입니다. 사막매도 상당히 고가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프랑스놈들 도대체 얼마를 부른건지?
  • dunkbear 2011/07/07 13:55 #

    저도 궁금합니다. 데저트 팰콘도 싼 가격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ㅎㄷㄷ;;;
  • 가릉빈가 2011/07/07 14:27 #

    과연 팔릴까요?
  • dunkbear 2011/07/07 14:50 #

    두고봐야겠죠. 제가 보기엔 프랑스와 다쏘 측을 흔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만... 흠...
  • 누군가의친구 2011/07/07 15:10 #

    역시나!!!
    라팔이 팔릴리가 있겠습니까?!
  • dunkbear 2011/07/07 17:55 #

    안습의 라팔이죠... ^^;;;

    근데 팔려야 누군가의친구님이 콩댄스를 추는데... ㅋㅋㅋ
  • 질러벨 2011/07/07 16:51 #

    라팔이 팔리면 명왕성으로 이민이닷!
  • dunkbear 2011/07/07 17:55 #

    안드로메다로 가셔도 됩니다. (얌마)
  • 마루 2011/07/07 17:03 #

    F-16 블록 60/62가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닐텐데요?
    거의 F-15에 근접하는 물건 아닌가요?
    그거보다 비싼 라팔은 대체...
  • dunkbear 2011/07/07 17:55 #

    그러게 말입니다. 도대체 얼마를 불렀는데 UAE가 저러는 건지... ㅎㄷㄷ;;;;
  • KittyHawk 2011/07/07 17:55 #

    저럴 줄 알았다면 한국도 F-16 라인을 좀 더 붙들고 있어야 했던 건데...
  • dunkbear 2011/07/07 17:57 #

    그 당시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ㅜ.ㅜ
  • 메이즈 2011/07/07 18:32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이라도 F-16 라인을 부활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F-15의 경우 상당수의 부품이 단종되어 부품수급 문제 때문에 추가도입은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정설이고, F-35나 F-15SE는 언제 완성이 될 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고 EF-2000은 일단 완성은 됐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성능, 도입 시기도 괜찮지만 유지비가 살인적입니다), 최악의 경우 3차 FX 사업 자체가 물건너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죠.

    이런 상황이라면 최소한 전술기 부족 문제라도 해결하기 위해 F-16 라인을 부활시켜 3차 FX의 대안으로 80~120대 가량의 F-16을 추가 양산하는(이는 지금의 F-4/5를 대체하고 F-16의 부품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경우 120대 가량의 신형기를 일단 확보함으로써 한국 공군의 전술기 부족을 경공격기인 FA-50을 제외하고도 주력전투기를 F-15/16 합쳐 350대 정도로는 맞출 수 있고, FA-50을 합치면 합참 요구분인 420대에 근접하여 최소한의 전력은 확보되므로 KFX와 F-35 도입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차피 한국 공군 입장에서 돈 안 들이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으니 줄일 방법이라도 찾아야겠죠. 물론 공군에서 F-16 추가양산을 반대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 dunkbear 2011/07/07 19:31 #

    말씀하신 건 예전부터 비밀 등 군사 커뮤니티 등에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제안된 내용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F-16을 더 도입하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만... 공군에서 더 이상의 도입
    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뭐 어쩌겠습니까.... ㅡ.ㅡ;;;
  • ttttt 2011/07/08 00:58 #

    KFX를 2020년께 생산하겠다는 야심찬 플랜이 2030년으로 미뤄진다면 그것도 가능하겠지만요..
    지금으로선 KF-16 라인 부활보다는 KF-5 개량쪽이 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F-35는 어떻게든 먹고야 말 치토스가 된 느낌이고
    KAI가 2개 전술기 생산 라인을 유지하는 건 능력밖일 것 같고, 신규생산용으로 정부는 싼 물건(FA-50)을 우선할 것 같고
    수명연장과 개량작업이라면 국산화 성과를 적용할 수요처기도 하거든요.
  • 가릉빈가 2011/07/07 19:06 #

    개인적으로 궁굼한것이 F15 부품이 왜 수급이 안되죠? 바로 최근에도 팔리지 않았나요?
    미국도 아직 사용중인 기종의 부품이 단종이라 돌려막는다는건 납득이 가지않네요. 미라쥬도 멀정하게 날아 다니는데 F15가 부품 부족인건 이해가... 혹시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이유를 아시는분 있으신지?
  • dunkbear 2011/07/07 19:35 #

    http://www.ytn.co.kr/_ln/0101_201011222035582979

    참고로 하시구요... 미군이 운용하는 F-15의 부품은 20-30년간 쓰일 물량을 미리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괜찮은 것으로 압니다. 근게 우리 공군이 도입한 F-15K는 그게 아니라는 얘기죠. 더 만들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의 비용을 요구할 겁니다. 자국 정부도 뜯어먹는 보잉이니 우리야 뭐...
  • ttttt 2011/07/08 00:54 #

    비행기 주문할 때 부품공급 장기계약을 하지 않은 것 같아요.
    국제적으로 대량거래가 있어 라인이 살아있는 부품이면 그때 그때 마켓에서 조달가능.
    타국에서 거래가 없어 공급사가 단종시키면 조달 불가능
    이런 게 아닌가싶네요.
    그러니까, 다른 나라가 대량주문할 때 "여기 같은 값에 한국군용 몇 개 추가요~" 이렇게 살 심산이었는데 나가리됐단 이야기 아닐까요?
  • dunkbear 2011/07/08 07:25 #

    ttttt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을 다룬 기사도 있더군요.
    보잉이 여유(?)를 부리면서 계약을 미룬다던가 뭔가...
  • 루드라 2011/07/07 20:11 #

    저 위에도 나오지만 73억 달러의 비용 중에서 30억 달러는 개발비용이었으니 새로 도입할 때는 이 비용만큼은 더 들어가지 않겠죠. 추가 도입한다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 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진다는 점만 제외하면 정말 잘한 생각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라팔이 데저트 팰컨에 비해 나은점이 뭔지도 의문이고 설사 약간 있다고 해도 가격만큼은 절대 아닐 거 같습니다.
  • dunkbear 2011/07/07 22:06 #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최소한 개발비는 빠질테니 가격은 더 싸지지 않을까...
  • 2011/07/07 21:3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7/07 22:09 #

    하긴 진정한 의미에서 이원화하려면 미-유럽제 / 러시아제로 나눠야겠죠.

    근데 미제 빼고는 솔직히 유럽제 전투기는 대지능력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만...
  • 2011/07/07 22:1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7/07 22:49 #

    그래도 프랑스제 미라지에 만족했으니까 라팔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BAE 호크를 단박에 잘라버리고 M-346과 T-50 중에서 하나를 택한 걸 보면 말이죠.

    이젠 방공은 타이푼과 라팔이 맡고 있는데 정작 공대지 전력은 찾기가 어렵다는...
  • Eraser 2011/07/08 16:23 #

    부품단종이 꼭 '이거 더 이상 구할 수가 없음 으아아아아아아아 망했어요!' 이런걸 뜻하는게 아닌데

    언제부터 뜻이 왜곡된건지.. 정말 '부품단종'으로 부품 구할 길이 영영 사라지면 16이랑 15는 어떻게 띄웁니까 ㅋ
  • dunkbear 2011/07/08 18:38 #

    말씀대로입니다만... 그래도 좋은 얘기는 아니죠... ^^;;;
  • 5thsun 2011/07/09 10:50 #

    데저트 펠콘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탠대요^^;;;;

    직접 쓰셨다 시피 73억$에 80대 중 30억$은 개발비고 그거 빼고 나면 43억$ 수준인데,

    사실 데저트 펠콘이라고 해봐야 요즘 팔리는 최신형 f-16에 비해서 다른 점이라고 해봐야 엔진 하나인데,

    딱히 더 비쌀 것도 없죠.

    요즘 f-16이 보통 7000만$에 팔리던대 여기에 엔진값을 2배로 쳐서 500만$을 1000만$로 친다고 해도 7500만$이면 살 수 있죠.

    하지만 라팔은 브라질 같은대에 얼마를 밀어넣었더라^^;;;;

  • dunkbear 2011/07/09 11:24 #

    말씀처럼 개발비 거품(?)이 빠진 데저트 팰콘의 가격이야 라팔보다 더 싸겠죠.

    사실 라팔이 엄청 비싸게 부르는 편이라서... 브라질에서는 처음에 대당 1억5천만 달러
    전후 가격을 부른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그리펜의 후려치기 신공으로 8천만 달러
    까지 낮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ㅡ.ㅡ;;;
  • 5thsun 2011/07/09 11:54 #

    에이... 호무호무에 빠져서 동향을 좀 파악을 못하셨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109221

    다소가 전투기 판매가격을 당초 제시했던 82억달러에서 62억달러로 낮추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사브와 보잉 역시 가격 인하 의사를 브라질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

    지난해 말 브라질 공군에 제출한 문건에서 사브는 45억달러, 보잉은 57억달러를 제시한 바 있다.

    사브 브라질 법인은 "그리펜 NG 전투기 판매가격을 더욱 낮출 용의가 있으며, 기술이전도 충분히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 측도 브라질 정부와 다소의 직접거래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FA-18 슈퍼 호네트 전투기 판매를 위한 더 좋은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06425

    브라질 정부는 60억달러를 들여 신형 전투기 36대를 구입할 계획이며, 미국 보잉 사의 FA-18 슈퍼호넷과 프랑스 다소 사의 라팔, 스웨덴 사브 사의 그리펜 NG 전투기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3사가 제시한 가격은 보잉이 52억달러, 다소가 62억달러, 사브가 40억달러 선이다.

    ===================================

    라팔 82->62억$
    보잉 57->52억$
    사브 45->40억$ 입니다.

    물론 잘 아시다시피 36대^^;;;;

    대당으로 나누면

    라팔은 2.28억$-> 1.72억$
    f-18은 1.58억$->1.44억$
    그리펜ng는 1.25억$->1.11억$

    입니다.
  • 5thsun 2011/07/09 12:08 #

    http://fifthsun5.egloos.com/2617893

    지난번에 살펴봤던대로 f-16이 실제 6000~7000만$에 팔린다는 걸 감안해 보면...

    물론 5년의 시차가 있으니 7000~8000만$ 수준이라고 감안해도...

    그래도 2배 이상의 가격을 부른거죠^^;;;;
  • dunkbear 2011/07/09 13:35 #

    http://dunkbear.egloos.com/2840817

    호무호무에 빠진 게 아니라 제 기억에 구멍이 나있었네요... ㅠ.ㅠ (드디어 치메가 온 것인가!!!)

    아무튼... 아무리 정치-경제적 이유로 가격이 높아져도 F-16이 대당 1억불을 초과하기는 힘들테
    니... 라팔 전투기 가격은 거기에 비하면 말씀대로 낮게 쳐도 1.7배, 사실상 2배 수준인 셈이네요.
    브라질 사업에서 경쟁 중인 기종들에 비해서도 월등하게 높은 가격이고...

    UAE 쪽에는 얼마를 불렀는 지 모르겠지만... M88 엔진 업글까지 감안하면 대당 2억불은 부를 기
    세 같습니다... ㅎㄷㄷ;;; 괜히 UAE에서 데저트 팰콘 추가 도입할 생각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네요... 아무리 오일머니 파워라고 해도 돈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으니... 흠.

    다쏘는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저렇게 가격을 높게 부르는 것인지... 미스테리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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