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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리 에어쇼 2011 이모저모 (에어버스) 군사와 컴퓨터

지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의 르 부르제 (Le Bourget) 공항에서 열린 파리 에어쇼 (Paris
Airshow 2011)에 나온 에어버스 (Airbus) 및 에어버스 밀리터리 (Airbus Military)의 항공기 및 행
사 사진들입니다.

유럽에서 열리는 가장 큰 항공관련 행사 중 하나답게 터줏대감인 에어버스에서는 따로 페이지를
개설해서 여러 사진들을 실었습니다. 여기 올리는 건 그 중 일부입니다. 에어버스는 이번 에어쇼에
서 25일 기준으로 730대의 항공기를 발주 받았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Aviation Week의 집계에 따르면 에어버스는 929대의 발주를 받았다고 하네요. 정확한 수
치는 현지 시각으로 에어쇼가 끝나는 26일 이후에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가장
많이 팔려나간 에어버스 기종은 바로 A320neo 계열 여객기라고 합니다.

아시아 최대의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Air Asia)에서 발주한 200대 물량을 포함해서 지난 25일
까지 총 667대의 A320neo 계열 여객기가 주문됐다고 하네요. 지난 2010년 12월 처음 선보인 A320-
neo는 주문 물량 천여대를 돌파하면서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명실상부한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르 부르제 공항에서 이동하다가 시설물에 충돌하는 바람에 주익이
손상된 에어버스의 A380 MSN004 기체 대신에 대한항공에서 발주한 A380 기체가 파리 에어쇼의 첫
날인 6월 20일에 시범비행을 실시하는 모습입니다.)










(엔진의 기어박스 문제로 파리 에어쇼의 첫번째 날인 6월 20일에만 시범비행을 실시하고 이후 전
시되기만 했던 에어버스 밀리터리사의 A400M 군용수송기의 모습입니다.)










(이번 파리 에어쇼의 실내 전시장에 마련된 에어버스의 부스입니다. A350 XWB 여객기와 A400M
군용수송기를 비롯한 에어버스의 여러 항공기들의 목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파리 에어쇼의 에어버스 부스에 전시된 A380 여객기의 목업 앞에서 그리고 그 목업을 사진찍고
있는 대한항공의 여 승무원들의 모습입니다. 또한 공항에 전시 중인 대한항공 A380 여객기를 배
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파리 에어쇼를 앞두고 주익이 파손되어 첫째날과 둘째날의 시범비행 일정을 대한항공 기체에
내줬던 A380 MSN004 기체가 수리를 마치고 르 부르제 공항에 복귀해서 시범비행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시아 최대의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CEO Tan Sri Dr Tony Fernandes와 톰 엔더스 에
어버스 CEO가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에어아시아가 에어버스 A320neo 여객기를 200대 도입한다
는 내용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섯번째 사진은 전시 중인 A320neo에서 자사의 여 승무
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에어아시아 CEO의 모습이랍니다. ^^)












(파리 에어쇼의 첫 공개행사날인 6월 24일, 에어버스사의 직원 200명이 자사의 사원모집을 홍
보하기 위한 플래쉬 몹을 선보이는 모습입니다. 에어버스 측은 파리 에어쇼 행사장에서 20일
부터 25일까지 자사에 관심이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자사의 전문인력, 기술자 및 영업 전문가
들이 함께 미래의 경력 쌓기 및 다양한 취업기회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네요.)




(파리 에어쇼에 들른 관람객들이 에어버스 측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가게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파리 에어쇼 2011의 행사장 모습입니다.)










(지난 6월 24일 시범비행을 실시하는 에어버스의 A380 MSN004 여객기의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에어버스 파리 에어쇼 페이지 (링크)



덧글

  • 티르 2011/06/26 22:40 #

    대한한공은 어쩌다가 기업홍보했네요 ㅋㅋ
  • dunkbear 2011/06/26 22:56 #

    그것도 돈 한푼도 안들이고 말입니다. ㅎㅎㅎ
  • 척 키스 2011/06/26 22:56 #

    에어버스와 대한항공의 인연이 참 깊군요.

    PS: 프랑스정부는 대한항공에 레종 도뇌르 훈장 한번 더 줘야합니다.(먼산)
  • dunkbear 2011/06/26 22:56 #

    계속 팔아주면 훈장 얼마든지 주겠죠. (응?)
  • 마루 2011/06/26 23:31 #

    대한항공은 횡재했군요.
    그나저나 민수기 시장이 정말로 크네요.
    저 정도로 클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자릿수가...
  • dunkbear 2011/06/27 00:10 #

    전세계 항공시장의 규모야 뭐 군용기 시장에 비할 바는 아니겠죠. ^^;;
  • 가릉빈가 2011/06/27 01:59 #

    개인적으로는 드림라이너가 더 기대되는군요. A380 을 처음 아버지께 1000명탑승가능!이라고 설명드리니 안믿으시던...
  • dunkbear 2011/06/27 07:24 #

    문제는 그 드림라이너 프로그램이 헤매고 있다는 것이지만요... ^^;;;

    A380의 존재... 참으로 그저 놀라울 따름이죠. 저게 날다니...
  • 잭라이언 2011/06/27 03:26 #

    서울에어쇼도 4개월이 채 안남았습니다.
  • dunkbear 2011/06/27 07:24 #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기대됩니다. ^^
  • 로리 2011/06/27 06:09 #

    참 못생겼단 말입니다.. A380... T_T
  • dunkbear 2011/06/27 07:25 #

    외형은 좀 아쉬운 면이 있죠. ^^
  • 한뫼 2011/06/27 07:35 #

    대한항공 땡 잡았네요. 돈 한푼 안들이고 광고 제대로 했습니다
  • dunkbear 2011/06/27 07:59 #

    그러게 말입니다. 에어쇼에서는 물론 전세계 언론들을 통해서도... ㅎㅎㅎ
  • 위장효과 2011/06/27 08:15 #

    광고효과라지만..."우리 비행기 쓰려면 뭔가 댓가를 내놔야 할 거 아냐!!" 뒤에서 이런 갑질좀 했으면^^.
  • dunkbear 2011/06/27 08:54 #

    쪼존하게 그런 강짜까지 부릴 수는 없겠죠. ㅎㅎㅎ
  • KittyHawk 2011/06/27 08:46 #

    스튜어디스들의 모습을 보니 그 얘기가 떠오르더군요. 워낙 고고도를 날기 때문이어서인지 장기간 비행을 한 사람들이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네요.
  • dunkbear 2011/06/27 08:55 #

    오호... 그런가요. 전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은 했지만....
  • 위장효과 2011/06/27 09:03 #

    항공분야 기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맞는 말입니다.

    일단 고고도비행의 경우 기체 내부와 기체 외부의 기압차가 있는 상황에서 기체 골격을 유지하는게-완전폐쇄상태유지- 관건인데 1인승 군용기들이야 승무원이 G슈트 혹은 완전밀폐식특수비행복입으면 해결됩니다만 상용기의 경우 그러는 게 불가능하죠-물론 고도 자체는 왕년의 SR-71이나 U-2에 비하면야 한참 아래지만. 그렇다고 기체를 무조건 두껍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방법이 기내 습도를 왕창 내리는 겁니다. 우리나라 한 여름 한참 불쾌지수 올라갈때는 80%까지도 가고 겨울철에는 30-40%까지도 내려가지만 대략 지표면에서는 50-60정도라 잡으면, 비행중인 여객기는 그 치수가 소숫점 이하로 내려갑니다. (이게 10몇년전 강의들은 내용입니다만 당시 교수님께서 우리나라에 정말 몇 없는 항공의학전문가셨는지라 군용기와 여객기에 대해서 참 많이 귀동냥을 했습니다. 여객기의 경우 회항하는 게 왜 그렇게 손해인지도 가르쳐주셨으니) 아무리 길어도 열 시간 비행하는 승객이야 그렇다쳐도 항상 비행기를 타는 여승무원의 경우 특히나 화장과 더해서 피부노화가 다른 직종에 비해서도 엄청나게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 타서는 다른 거 말고 물(이온음료는 잘 안주더라고요^^)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탄산음료나 술은 줄이고^^)
  • dunkbear 2011/06/27 09:08 #

    여 승무원이 피부노화가 빠르다니... 흑흑... 가엾어라... ㅠ.ㅠ
  • KittyHawk 2011/06/27 08:49 #

    A-380의 대형화 노선에 대해 보잉은 드림라이너, 747의 성능개선형으로 맞설 듯 한데 승리의 여신이 누구에게 미소를

    보낼지 궁금해지더군요. 관련 뉴스가 오른 게시판에선 몇몇 분들이 세계의 모든 공항이 380을 만족스럽게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보잉이 747 성능강화를 택한 건 나름 일리가 있다는 언급을 하시던데...
  • dunkbear 2011/06/27 09:07 #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747-8을 보잉은 내세웠죠. 흥미롭게도 전체적인 여객기 발주량은
    에어버스가 독보적이었지만, 대형 체급 (widebody) 여객기에서는 보잉이 에어버스보다
    더 많은 발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중 주력은 747-8과 777이었다고 하네요.

    말씀대로 A380에 대한 불안요소 (위에서도 언급한 시설물 충돌건)가 작용하고 있지 않나
    봅니다. 지금까지 전세계 126개 공항에 이착륙을 해왔다는데도 아직 저런 일이 생기는 걸
    보면... 흠.
  • ttttt 2011/06/28 02:04 #

    호환성은 중요하니까요. 대세가 되기 전에는 항공사가 공항에 대고 활주로 키워라 터미널 고쳐라 갑질할 수는 없는 입장이니..
  • 마즈 2011/06/27 10:03 #

    아침뉴스에서 에어프랑스 날개가 부서지는 영상을 봣엇는데;;ㅋㅋㅋ웃기더군여 덕분에 대한항공이 공자로 광고할수잇는 기회가 ㄷㄷㄷ
  • dunkbear 2011/06/27 14:25 #

    게다가 그 주익이 부딪친 건물이 다른 곳도 아닌 브라질의 엠브라에르사 것이었다죠. ㅋㅋㅋ
  • harpoon 2011/06/27 10:05 #

    에어아시아 CEO 부럽네요. 부러우면 진건데 ^^;
  • dunkbear 2011/06/27 14:25 #

    지셔도 됩니다. ㅎㅎㅎ
  • 디쟈너훈 2011/06/27 11:50 #

    어..언늬들!
  • dunkbear 2011/06/27 14:25 #

    역시 언니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십니까!!!
  • 누군가의친구 2011/06/27 12:11 #

    이야! 대한항공이 돈 한푼도 안들이고 첫타를 때리는군요.ㄲㄲ
  • dunkbear 2011/06/27 14:26 #

    광고 잘 했죠. ㅎㅎㅎ
  • 단쿠가 2011/06/27 12:35 #

    대한항공이 레종 도뇌르 훈장 받았었나요?
  • dunkbear 2011/06/27 14:28 #

    전 대한항공 회장 조중훈씨와 이종호 사장이 받았었다고 합니다.
  • 한뫼 2011/06/27 13:18 #

    아놔 피부 노화라니 ㅜ.ㅜ
    그나저나 747 저 어렸을 때(1983년) 일명 점보기라고 불렸었습니다. 거의 30년 전 비행기인데 물론 개량은 했겠지만 지금도 잘 날아다니는 것 보면 기본 설계가 그만큼 뛰어나다는 이야기겠죠.
  • dunkbear 2011/06/27 14:28 #

    작년에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기종이죠. ^^
  • 한스 2011/06/28 12:55 #

    항공기도 보고 파리여행도 하고...아아 ㅠㅠ
  • dunkbear 2011/06/28 14:06 #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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