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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번창하고 있는 방탄차량 개조 사업 군사와 컴퓨터

Drug War Means Boom Times for Armored Car Maker (기사 링크)

WIRED의 기사로 멕시코의 마약전쟁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일반 자동차를 방탄차량으로 개조하는 걸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소개된 업체는 TAC (Texas
Armoring Corporation)으로, 텍사스주 알라모 (Alamo) 인근에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라모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TAC사의 공장에서 소수 정예팀들이 매일 일반 차량들
을 방탄차량으로 신중하게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고객들은 전세계 정부와
기업 고위관계자들이라고 하네요. 이 회사는 현재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TAC사에 의해 개조된, 그리고 주력 차종 중 하나인 쉐보레 서버번의 모습. © TAC)

TAC사의 빠른 성장의 이유 중에는 멕시코의 마약전쟁도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TAC 공장의 바로 옆
에 지어지고 있는 건물은 공장 규모를 2배로 넓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TAC사의 인력도 작년에만
30 퍼센트가 늘어서 현재 40명이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인원으로 해마다 80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리얼리티 TV채널 (Reality tele-
vision networks)에서 문신을 한 노동자들과 젊은 경영진들 그리고 위협의 대상이 되는 TAC 고객들
에 이끌려 TAC사에의 촬영을 문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TAC 건물의 로비에는 차량 트렁크에서 떨굴 수 있는 못이 박힌 도로압정 (spiked road tacks), AK-
47 소총에 의해 찌그러진 방호장갑, 그리고 사격으로 뭉게진 2인치 두께 방탄유리를 가진 검은 SUV
운전자석 사이드도어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TAC 공장시설의 모습. 럭셔리형 SUV도 보이지만 소형 세단도 보입니다. © TAC)

그 다음에는 고무 아래로 펑크가 나도 주행이 가능하게 하는 삽입물을 보여주도록 일부분이 잘려
나간 타이어가 있습니다. TAC에서 차량에 장갑을 장착하는 과정은 비교적 직선적입니다. 먼저 개
조 대상이 되는 차량은 산소절단기로 프레임이 드러날 때까지 벗겨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차량의 프레임은 케블러 (Kevlar), 강철 (Steel) 및 폴리에틸렌 (polyethylene)으로
구성된 복합재료판 (composite plates)으로 감싸진다고 합니다. 이 복합재료를 업계에서는 "스펙
트라 쉴드 (Spectra Shield)"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차문 안에도 적용된다고 하네요.

그 다음에 대상 차량의 원래 부품과 내부 패널들이 다시 조립된다고 합니다. 결국, 미화 8만 달러나
그 이상의 비용으로 (이는 차량의 가격과 연막 방어망이나 디지털 비디오 녹화 시스템과 같은 옵션
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랍니다.) 고객은 최대 7.62mm 탄환까지 방호를 제공받는다고 합니다.



(TAC사에 의해 개조된 폭스바겐 파사트의 모습. 겉으로는 일반 차량과 똑같아 보이지만 이 차량의
프레임와 차문 안쪽은 케블라, 강철 및 폴리에틸렌 복합재료로 감싸져있다고 합니다. © TAC)


TAC의 사장인 트렌트 킴볼 (Trent Kimball)은 국가 원수, 정부, 다국적 기업 및 기업 고위관계자 등
자사의 고객들을 자랑스럽게 언급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수준이지 고객의 이름 등 세세한 내용까지
는 언급 안합니다. TAC의 고객들은 그들의 사생활을 존중받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TAC사의 상품 중에서 해외수출은 반드시 미 상무성 (U.S. Department of Commerce)의 수출통제
를 거쳐야 합니다. 이는 알려진 마약상인들이나 테러리스트 조직의 손에 장갑차량들이 들어가지 않
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킴볼 사장은 자사가 결코 부주의하게 마약왕에게 제품을 팔지않았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마약상
인들은 미국에 위치한 회사들을 기피한다고 하네요. 대신 이들은 가내수공업자들을 선호한다고 합
니다. 사실, 멕시코의 장갑차량 산업은 현재 1년에 8천만 달러 규모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TAC사에서 옵션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비디오 녹화 시스템의 모습. 외부에 설치된 4대의 카메라
가 보여주는 영상을 차량 실내에서 볼 수 있게 합니다. © TAC)


그리고 멕시코의 장갑차량 산업은 1년에 10 퍼센트라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
코 카르텔들은 이미 그들 스스로 전차까지 제조하기 시작했을 정도라네요. 차량의 장갑화는 국경을
초월하고 있다고 합니다.

킴볼 사장은 TAC의 고객들이 - 이중 20 퍼센트가 멕시코에 살거나 일한다고 합니다. - 급격하게 증
가하고 있는 범죄와 납치 위협에 반응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랫동안 납치가 가장 많이 일어
났던 중남미에서는 실제로 지난 10여년간 그 횟수가 위험할 정도로 많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에 멕시코에서 일어난 납치사건의 수는 최고치를 기록했답니다. 이제 멕시코는 중남미
에서 납치범죄로는 가장 위험한 나라이자, 범죄 자체가 몇 시간만에 끝나는 빠르고 폭력적인 공격
과 무작위로 선택된 피해자가 연루되는 "고속 납치 (express kidnapping)" 1위국이라고 하네요.



(방호가 강화된 휠의 모습. 이 휠은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에 적용되는 것으로 TAC사에서
개량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 TAC)


킴볼 사장은 TAC 고객 중 일부는 약간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지만 다른
고객들은 과민반응을 해야만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최근 멕시코의 몬테레이 (Monterrey)시에
거주하는 고객 한 명이 공격을 받아 거의 죽을 뻔 했다고 합니다. 차량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네요.

큰 부자들이 사는 몬테레이는 범죄의 온상이라고 킴볼 사장은 언급하면서, 몬테레이는 산업 도시라
는 점을 지적했지만 그 이상은 고객에 대한 정보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는 어떤 목적으로 해
당 고객의 차량이 공격받았는 지 모른지만 그 공격을 저지른 사람들은 목적이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범죄가 널리 퍼지면서 TAC사의 생산구조도 약간의 변화를 줘야했다고 합니다. 하이-엔드급 럭셔리
차량 위주에서 이제는 더 컴팩트하고 중형에 시선을 덜 끄는 차량 모델로 개조대상이 옮겨지고 있
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고급 차량 위주였던 것이 이제 대중화된 모델로 영역이 넓어진다는 것이죠.



(차량의 배터리를 강철 상자로 감싼 모습. 쉐보레 서버반 SUV 차량에 적용된 방호로, 강철로 된
라디에이터 방호 장치는 옵션으로 따로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 TAC)


멕시코 북부의 무법지대와 국경 지역의 도시들에서는 범죄가 너무도 많이 퍼져있어서 거주자들의
수가 줄어들거나 아예 마약 깡패들에 의해 마을 전체가 텅빈 곳도 있다고 합니다. SUV와 트럭들은
- 특히 럭셔리하고 대형 모델들 - 마약 깡패들이 선호해서 자주 도난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실시된 미 국무부의 외교보안 부서의 조사에서 콜롬비아에서 일어난 공격이 우려를 자아내
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공격의 대상이 된 차량들이 미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소유
한 쉐보레 (Chevrolet)사의 장갑화된 하얀색 서버번 (Suburban) 차량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분명하게 미국 외교관들이 쓰는 미제 차량들이 마약상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이죠. 지난 2월에 멕시코 제타스 (Zetas)에서 2명의 미 이민세관집행국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요원을 태운 SUV 차량이 기습공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TAC사에서 옵션으로 제공하는 차량 후방의 연막장치 모습. © TAC)

산 루이 포토시 (San Luis Potosí)와 마타모로스 (Matamoros)를 이어주는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이 습격으로 1명의 요원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이 부상당했다고 합니다. 이 범죄를 저지른 제타스 조
직의 두목이 체포되었는데, 그는 미 요원들을 라이벌 조직원으로 오해했다고 주장했답니다.

2주 전에는 멕시코 후아레즈 (Juárez)에서 미국 뉴 멕시코주 번호판을 달고 여행 중이던 허머 H3
(Hummer H3) 차량이 습격을 받아서 이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의 여행객이 모두 살해당한 일도 있
었다고 합니다.

킴볼 사장은 범죄 형태가 확실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꼭 정치인들이나 미 국무부 직원
들만 아니라 TAC사의 고객들 - 대부분 일반적인 기업가들 - 도 만약 자신들이 대형 메르세데스-
벤츠 (Mercedes-Benz)를 운전한다면 스스로 표적이 된다는 걸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AC사에서 개량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SUV의 모습. 최근에는 이처럼 일반적인 차량모델
로 장갑 개량을 주문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 TAC)


물론 아직도 대부분의 TAC 영업 대상은 SUV와 럭셔리 차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TAC 공장에
는 최소한 멕시코 번호판을 단 소형 세단차량 1대가 거의 작업을 완료한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
고 합니다. 다른 저렴한 모델들도 TAC 시설에서 대기하고 있는 게 눈에 띈다고 합니다.

TAC는 최근 비교적 저렴한 모델에 속하는 니산 맥시마 (Nissan Maxima), 도요타 캠리 (Toyota
Camry) 그리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TrailBlazer)에 장갑을 씌우는 작업을 했었다고 합니다.
킴볼 사장은 최근에는 미쯔비시 몬테로 (Mitsubishi Montero) 3대도 출고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언급한 몬테로는 최신도 아닌 2008년 모델이었다고 킴볼 사장은 언급하면서, 발주한 고객이 영리
한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기까지가 기사입니다. TAC라는 회사의 홍보성격도 좀 보입니다
만, 얼마나 미국과 멕시코 등지에서 범죄가 만연한 지를 잘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2009년 12월에 미 케이블 채널인 TLC에서 "Family Armor"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TAC사와
킴블 사장에 대한 프로그램의 예고편입니다. 자신의 동생과 함께 기업을 경영하는 킴블 사장의
가족은 흥미롭게도 몰몬교 신자들이라고 하네요. © familyarmor)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져있으면 미국에서는 중산층 (소위, 대출을 끼고 산 집 1채에 멍멍이 1마리
정도 딸린 전형적인 가족 하나로 묘사되는)에서나 타는 맥시마, 캠리, 트레일블레이저, 몬테로 등
까지 방탄 개조의 대상이 되겠습니까. (소나타와 산타페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면에서 TAC사가 누리는 호황은 미국과 멕시코의 현주소를 알 수 있게 하는 씁쓸한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출처 - WIRED (링크)



덧글

  • 2011/06/06 15:2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6/06 15:44 #

    1. 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2. 그렇겠죠. 커스텀-개조사업의 수요 자체가 큰 편이 아니니 말입니다. 각 고객의 요구가
    서로 다른 것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커스텀 업체가 있지
    않나요? 노무현 대통령 때 현대 에쿠스를 개조한 업체도 우리나라 기업이었다고 아는데..

    3. 아니면 벌집되고 나서 그냥 버려도 될 싼 차라는 이유일 지도.... ㅠ.ㅠ

    4. 동감입니다. 사실 저런 업체가 호황하는 건 노땡큐죠... ㅜ.ㅜ
  • Inity 2011/06/06 15:44 #

    세상이 흉흉하네요... 우리 나라는 치안이 좋다는게 다행이네요.
  • dunkbear 2011/06/06 15:45 #

    동감입니다. 멕시코는 정말 아비규환. 10년 전만해도 저정도가 아니었는데... ㅠ.ㅠ
  • 제너럴마스터 2011/06/06 15:59 #

    우리나라도 통일되고 통제 잘못되면 멕시코 꼴 날지도 모릅니다. 통일되고 나서 휴전선을 봉쇄하고 100만 이상의 군대가 통제만 잘하면 관계없지만 그렇지 못할경우엔 전직 북한군인들이 무기를 남한까지 끌고와서 우리나라 조폭이랑 레드 마피아마냥 총질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 dunkbear 2011/06/06 16:25 #

    으헉... 제발 그럴 일 없기를 빕니다... ㅠ.ㅠ
  • 가릉빈가 2011/06/06 16:27 #

    돈벌방법은 많네요
  • dunkbear 2011/06/06 17:14 #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회를 잘 잡는 사람만이 그 돈을 거머쥐겠죠. ㅋ
  • Albion 2011/06/06 17:15 #

    현대 제네시스도 해외업체에서 방탄차량으로 만들던데 한국차도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걸까요?
  • dunkbear 2011/06/06 17:30 #

    제네시스도 미국에 수출되고 있으니 당연히 개조대상이 되겠네요.

    말씀처럼 현대차도 인지도가 꽤 높아졌나 봅니다. ^^
  • KittyHawk 2011/06/06 18:18 #

    방탄차량은 있으면 나쁘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가 중앙아시아 모 대통령의 위기일발을 들 수 있겠죠.

    그 순간을 담은 영상이 엄청나더군요.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다량의 RPG-7을 날렸으니...
  • dunkbear 2011/06/06 18:58 #

    사실 국가원수나 그에 준하는 위치에 있는 인물경호에는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 말이죠.

    근데 다량의 알라요술봉이었다니... 아주 작정했었군요. ㅋ
  • 메이즈 2011/06/06 20:52 #

    제너럴마스터님// 멕시코를 미래의 통일한국과 비교하신 것 같은데 반은 맞지만 반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북한지역의 통제가 실패하고 무기가 대량으로 뿌려진다면 북한쪽에서 거의 냉전 직후 러시아급의 헬게이트가 열리는 건 확실합니다. 이쪽에서는 제너럴마스터님의 주장이 맞습니다. 그러나 남쪽에서도 그럴 것이라 보이지는 않는데, 휴전선 봉쇄와 해안 경계에 들어가면서 북한쪽 상황이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북한 지역의 통제가 잘 되더라도 통일 직후 북한주민들의 대거 월남을 막기 위해 수년 정도의 봉쇄는 이미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인데 헬게이트가 열린다면 말할 것도 없겠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남북한의 정상적인 교류는 통일이 이뤄진 뒤에도 제너럴마스터님께서 언급하신 부분 등으로 인해 5년 가량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멕시코의 경우에는 사회 지도층과 마약조직이 상당부분 연결되어 있는 등 사회 전반적인 부패가 심각하기 때문에 마약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만 한국의 경우에는 부패여부는 둘째치고 적어도 사회지도층 차원에서 북한 지역의 혼란을 가져울 가능성이 있는 집단들과의 연계는 없습니다. 더욱이 병력 투입 규모에서 차이가 큰데 한국의 경우 많아야 수만단위로 투입이 가능한 정도에 불과한 멕시코에 비해 거의 30~50만 명의 투입이 가능, 투입병력 규모가 상당하므로 그만큼 제압이 쉬운 편입니다.

    dunkbear님// 냉전 이후 남북한 등 동아시아 등 일부를 제외한 전세계적인 분쟁양상 자체가 소화기를 이용한 저강도 장기 분쟁 형태를 띄는데다 테러리즘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에 사상자가 많지는 않은 대신 꾸준히 나오고 있어 저런 차량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 dunkbear 2011/06/06 21:57 #

    다만 북한의 붕괴와 같은 사건은 모든 게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서 말이죠...
    동유럽과 구소련 붕괴도 갑작스럽게 찾아온 일이라... 그 당시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말씀처럼 저런 일반차량을 방호용으로 개량한 차량은 계속 나온다는 데 동의합니다. 다만
    저 기사에 나온 업체는 멕시코 덕분에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 같네요.... ㅡ.ㅡ;;;
  • ttttt 2011/06/07 14:01 #

    멕시코가 좀 많이 넓죠. 그런 나라와 수십 년째 "5호 담당제"같은 걸로 꽉 잡아온 나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경우, 중국 정도는 될 지 모르겠어요. 그 동네는 공안이 힘쓰는 데도 장갑차타고 총격전한다니..
  • 바비 2011/06/06 21:26 #

    한가지 궁금한 건 저렇게 개조하면 연비는 어떻게 될까요;;
  • dunkbear 2011/06/06 21:57 #

    연비는 늘어나겠죠. 다만 고객층이 연비 따위는 걱정하지 않는 부류라서... ^^;;;
  • 티르 2011/06/06 21:29 #

    멕시코가 갈때까지 같단 생각이 들정도내요
  • dunkbear 2011/06/06 21:58 #

    정부나 국가가 유지되고 있는데 기적일 정도입니다.
  • Grelot 2011/06/06 22:13 #

    오오. 신기하지만, 국내에는 외부 방탄 차량 도입이 시급함다.

    오늘도 남의 차 문에 찍힌 불쌍한 나의 똥차..으흑흑.
  • dunkbear 2011/06/06 23:07 #

    어익후, 저런... 얼마나 가슴 아프시겠습니까.... ㅠ.ㅠ
  • 마루 2011/06/06 23:03 #

    저거 총으로 갈기는 실험을 직접 본 일이 있는데요.
    사냥용 엽총에 벅샷(슬러그)를 갈겨도, 혹은 어지간한 폭탄이 터져도 멀쩡하더군요.
  • dunkbear 2011/06/06 23:08 #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서 방호성능은 우수한 가 보네요.
  • 마루 2011/06/07 19:29 #

    문제는 무시무시한 기름값이죠.
    험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연비가 극악이 되어버립니다.
  • dunkbear 2011/06/07 23:09 #

    저런 개조를 할 정도로 돈 있는 사람들이니 기름값 걱정이야... ㅎㅎㅎ
  • 문제중년 2011/06/07 11:05 #

    멕시코 끼고 들어가는 방탄차 사업은 이미 2005년을 넘어서면서
    꽤나 알려진 겁니다.
    애초에 남미의 납치 산업이 유행한다할 때부터 떴던건데요.

    괜히 영화 맨 온 파이어같은게 2004년도에 다시 만들어진다거나
    한게 아니다라는 거죠.
    그 전에 영화는 이미 현실이 됐으니 말입니다.

    여튼 저 덕분에 꽤 덕을 본 곳도 있죠.
    바로 미육군.
    방탄 험비를 원할 때 이미 저런 시장에서 발을 댄 업체들이 있었고
    방탄차 업체들은 그저 범죄를 대비한 이란 광고뒤에 미군도 돕습니
    다라는 광고까지 넣을 수 있게 됐죠.

    '우리 차량은 지뢰를 충분히 견디며 이는 우리 육군이 입증해 보였
    습니다.'
    --- 모 방탄차 회사의 좀 오래된 광고 문구중.

    뭐 저러고도 더 튼튼한 놈을 외친게 현실이지만.
  • dunkbear 2011/06/07 12:07 #

    아는 것보다 저쪽 산업이 호황을 누린 지가 꽤 오래되었군요... 헐헐..
  • 책읽는남자 2011/06/07 12:03 #

    음,,, 샌안토니오 남쪽으로 여행가시는 (국방부 또는 방산업계 관계자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는... 우후훗~) 분들은 되도록이면 저렴한 국산차를 렌트해야겠군요.

    KIA는 중국 브렌드가 아니냐라던 미쿡 아저씨... T.T
  • dunkbear 2011/06/07 12:07 #

    KIA는 Killed in Action이라면서 기피하는 것보다는 낫죠.... ㅜ.ㅜ
  • 누군가의친구 2011/06/07 13:39 #

    아, 플래툰 6월호에 제네시스에 독일업체가 방탄처리하고 400여발 쏜거 전시되어 있습니다.ㄲ
  • dunkbear 2011/06/07 16:05 #

    크억... 400여발이라니... ㅎㄷㄷ;;;;
  • harpoon 2011/06/08 11:54 #

    멕시코깽들 장난 아니더군요......
  • dunkbear 2011/06/08 12:06 #

    완전 아비규환에 무정부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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