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se block


자국에서 일본 자위대의 훈련을 제안한 호주 군사와 컴퓨터

Japanese Troops Could Train Alongside Australians: Report (기사 링크)

AFP (AGENCE FRANCE-PRESSE)를 인용한 Defense News 기사로 지난 4월 23일에 줄리아 길러드
(Julia Gillard) 호주 총리가 일본 자위대가 호주 군부대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허락할 수도 있다고 언
급했다는 소식입니다. 66년전 호주와 일본은 2차 대전을 통해 싸웠었죠.


© Julia Gillard

지난주부터 1주일 일정으로 동북아를 순방 중인 길러드 호주 총리는 23일에 외국 수반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의 쓰나미 피해현장 (미야기현 미나미산리쿠)을 방문했었습니다. 일본 자위대의 호주 내에서의 훈
련 언급은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의 회담을 마치고 언급된 것이라고 하네요.

길러드 총리는 호주 일간지인 Weekend Australian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자위대 병사들이 더 높은 전
투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호주 병사들로부터 직접적인 경험을 얻도록 하는 방안에 개방적이라고 언급
했다고 합니다.

2차대전 이후 일본 군대는 자국 방위 및 평화유지군 파병으로 그 임무가 제한되어있지만, 일본 정부는
동 티모르,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에서 얻은 호주군의 실전경험을 흡수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Julia Gillard

Weekend Australian지에 따르면 일본이 이렇게 움직이는 이유는 중국으로부터 심화되는 호전성과 늘
어가는 북한의 위협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길러드 총리는 자국이 아직 정식으로
제안을 받지는 않았지만, 이 제안에는 개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길러드 총리는 이 제안을 통과시킬 필요가 있고 일본이 자국에 어떤 요구를 할 지 또는 안할 지를 파악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 이 방안이 실현되려면 호주는 자국 내의 법률을 손질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자국 내 여론도 있겠지만요.

또한 자국과 일본은 현재 좋은 관계와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고, 따라서 자국은 향후 양국 간의 국방
협력의 미래를 일본 자위대의 호주 부대 내에서의 훈련을 통해 쌓아가기를 모색하고 있다고 길러드 총
리는 밝혔습니다. 양국이 국방 협력이 필요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이면서요.


© Julia Gillard

호주와 일본은 이미 자연재해나 평화유지군 파병 동안 양측 군대가 긴밀하게 작전할 수 있도록 재보급
과 교차지원을 한다는 협약을 맻었다고 합니다. 또한 양측의 정보를 교환한다는 협약의 체결에도 관심
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같은 길러드 호주 총리의 발언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현충일인 안작 데이 (Anzc Day)를 며칠 앞두고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이야 일본을 '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고, 양국 모두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니 위의 방안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꽤 높지 않나 싶습니다.

20일부터 4일간 일본을 방문한 길러드 총리는 23일부터 2박3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
다. 특히 24일에는 한국전쟁에 파병된 호주군의 가장 중요한 격전으로 알려진 가평전투 60주년 행사에,
그리고 25일에는 영연방의 6.25 참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Julia Gillard

여기 올린 사진들은 지난 3월 초에 길러드 호주 총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모습으로 오바마 미 대통령
(워싱턴DC의 웨이크필드 고등학교 방문), 미셀 오바마 영부인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용기있는 국
제 여성상 수상식 참석), 존 맥케인 공화당 상원의원 (태평양 안전보장 조약 / ANZUS 60주년 전시회)
그리고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만나는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줄리아 길러드 Flickr 페이지 (링크)



덧글

  • Nine One 2011/04/24 11:40 #

    드디어 일방군 (일본방위군)이 되기위한 일보를 내 딛는 일본자위대군요.

    집단 해외파견 훈련이라는 게 실행되면 평화헌법을 무력화 하고 개헌하는 것도 이제는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무려 호주 덕분에 말이죠.
  • dunkbear 2011/04/24 11:53 #

    아직은 "검토할 수 있다"는 수준인데... 실제 실현되면 말씀처럼 되겠죠.
  • Ciel 2011/04/24 11:52 #

    뭐, 우리나라도 일본의 재무장은 어차피 피할수 없는 미래라고 생각하고 미래 계획을 짜는게 합리적일듯.
  • dunkbear 2011/04/24 11:53 #

    아마도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 가릉빈가 2011/04/24 12:20 #

    노정부 국방정책만 실현되었어도 별로 무섭지 않았을듯... 지금은 시궁창 FA-50 은 지옥행 특급
  • 잭라이언 2011/04/24 13:27 #

    기동함대랑 F-X 2차 규모가 반토막난 게 전임 정부 작품이었던 거 기억 안나요? FA-50(60대)가 현 정부에서 결정난 것도 아닌데...

    뭐, 내용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특정 정부의 결정이라는 이유만으로 맹목적으로 찬양, 비난하는 건 지양하자는 뜻.
  • dunkbear 2011/04/24 20:05 #

    F/A-50이 60대 정도로 F-5 대체하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 이상이면 좀 곤란하지만...
  • maxi 2011/04/24 21:09 #

    기동함대랑 F-X 2차 규모가 반토막난 게 전임 정부 작품
    으잌 ㅋㅋㅋ 뭔
  • Real 2011/04/24 12:28 #

    미-일-호주의 현재 안보협력관계라인의 강화적 모습을 볼수 있는 일환이라 생각되어서 부럽네요. 이미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삼각체계의 발전적 측면을 볼수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유감이지만 호주는 너무 멀어서 호주의 강습상륙함(캔버라급)들이 건조되어서 지원해줘야 일본 육상자위대의 RCT(연대전투단)이상의 훈련이 가능해질것 같네요. 당장의 일본에 상륙함은 있어도 장거리 수송작전경험도 없으니 말입니다. 싱가포르처럼 호주가 가까운게 아니니 말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04/23/0521000000AKR20110423028500093.HTML

    최근 호주에서 한반도 유사시 한국편승 여론도 볼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저런 행보 자체가 이미 호주총리가 공헌한 언급처럼..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03/10/0521000000AKR20110310039000093.HTML

    =길러드 총리는 이날 호주-뉴질랜드-미국 3개국 공동방위체 앤저스(ANZUS. 태평양안전보장조약) 체결 60주년을 맞아 행한 연설에서 "중국과 인도의 급부상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글로벌 전략적 비중과 경제적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중요성은 현재 중동지역에서 일고 있는 대변혁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방위와 정보, 외교, 무역 등도 상당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인도의 급부상과 관련, 미국이 안정의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하며 남쪽으로는 호주가, 북쪽으로는 한국과 일본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라는 호주식 중국위협론에 대응하기 위한 동맹국간의 정치적 연루성과 안보협력강화의 일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 Real 2011/04/24 12:29 #

    실제로 길러드 총리가 FTA 관련해서나 한국과 안보협력 강화 이야기한 것도 이 문제와 연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249379
  • dunkbear 2011/04/24 20:10 #

    말씀하신 미-일-호주-우리나라와의 연대 필요성을 언급한 Defense News 기사가 위 기사와
    같이 올라왔습니다. 언급하신대로 호주가 중국에 군사-안보 측면에서 다른 국가들과 협력을
    통해 대응하려는 의도로 봐야겠죠.

    지리적으로 조금 멀리 위치한 입장이라서 일본이나 우리나라와의 연대를 강조하는 것으로 보
    입니다. 일본 지진과 쓰나미 당시 적극적으로 구호활동에 참여한 점이나 이번 방문을 감안하
    면 길러드 총리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죠...
  • 잭라이언 2011/04/24 13:31 #

    호주는 군사력이 채 10만명도 안되는 나라 치고는 꽤 군사적인 참가 경력이 화려하죠. 육해공 전력 구조도 균형잡힌 편이고...

    그동안은 아태 지역(주로 오세아니아) 분쟁 수습에 개입하는 수준이었지만, 수준급의 해/공군력에 넓은 영토를 통한 외국병력 수용능력까지 합치면 꽤 훌륭한 군사허브 역할이 가능할 겁니다.

    그래도 호주와 중국의 관계가 대륙-해양의 양극 대립으로 갈지는 두고 볼 일이죠. 호주는 중국의 시장, 중국은 호주의 자원(우라늄, 철광석 등)을 필요로 하니까 말입니다.
  • dunkbear 2011/04/24 20:14 #

    1-2차 대전과 한국전쟁 등 많은 참전 경험이 있죠. 길러드 총리의 움직임이 중국과 자국의
    대립만을 전제로 한 건 아닐 겁니다. 견제는 견제대로 하면서 취할 것은 취하는 게 오래된
    국제외교의 관행이니까요.

    다만 호주 해군의 상륙함 전력의 경우, 캔버라급 취역까지는 좀 상황이 어렵기는 하겠지만
    서도... 최근에 영국 해군의 상륙함도 들였으니 그럭저럭 잘 해나갈 것 같습니다.
  • 마루 2011/04/24 14:52 #

    일본이 재무장을 하는 것은 역시 염려되는군요.
    일본 손에 공격무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와 존재할 경우의 차이가 워낙 심하니까요.
    하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일본이 재무장을 해서 미국의 국방 부담을 덜어주기를 원하니...
  • dunkbear 2011/04/24 20:15 #

    잘 이용하면 우리에게도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견제용으로는...
  • 마루 2011/04/24 20:43 #

    그렇기는 하지만 지금 일본의 극우주의에 찌든 정치인들의 행보는 정말로 걱정스럽습니다.
    물론 미국이 있기에 우리와 일본 사이에 본격적인 군사행동은 거의 불가능하겠지만요.
  • 계란소년 2011/04/24 15:10 #

    훈련하랍시고 사막에 던져놓으면...?
  • dunkbear 2011/04/24 20:16 #

    서바이벌 훈련이었다고 변명을... ㅎㅎㅎ

    아니면 상어가 득실거리는 해안에서 상륙훈련을 해도 되겠죠. ㅋㅋㅋ
  • 무명병사 2011/04/24 16:01 #

    그리고 호주 공군의 슈퍼 호넷에 푹 빠진 일본은 F/A-18E/FJ의 면허생산을 추진하는데...
  • dunkbear 2011/04/24 20:16 #

    오호... ㅎㅎㅎ
  • 산중암자 2011/04/24 17:12 #

    자위대의 해외훈련은 사실, 안보문제보단 경제문제가 더 커서...;;;
  • dunkbear 2011/04/24 20:16 #

    아, 그 문제도 있군요. 지진과 쓰나미, 핵발전소 문제가 겹쳐서 더 어려울 지도...
  • fatman1000 2011/04/24 19:43 #

    자위대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일본의 재무장은 진행되었다고 봐야지, 새삼 일본자위대가 호주 전지훈련 간다고 이제까지 않하던 재무장을 새로 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일본자위대의 경우 이미 부대들이 미국으로 가서 훈련하고 있지요. 정기인지 부정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 재무장에 대한 우려만 따지면 이미 1970년대 군 자료도 아니고, 새마을 운동 교재에 나올 정도입니다.
  • dunkbear 2011/04/24 20:18 #

    그렇긴 해도 미국과의 훈련은 서로 손발 맞춘다는 의미였을테고,
    호주와의 훈련은 자국군의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보여서 말입니다.
  • fatman1000 2011/04/25 07:41 #

    1. 손발 맞출 생각이면 굳이 미국까지 갈 필요가 없지요. 일본안에서도 정기적으로 미군하고 같이 훈련을 하니...

    2. 일본이 호주군의 이라크, 아프간 실전경험을 흡수할려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동티모르는 곰곰하게 생각해 볼 일이지요.
    일본이 호주군의 동티모르 경험을 익혀서 써먹을 곳은 과연 어디일지...
  • fatman1000 2011/04/24 19:50 #

    저 같은 경우 일본과 군사협력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의외로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우리나라와 달리 거부감이 많지 않다는 것이 더 우려가 되네요. 예를 들면, 미국을 후견인으로 해서 일본을 중심으로 중국을 겨냥한 다국적 군사동맹체가 나올 경우 한국의 입장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 dunkbear 2011/04/24 20:18 #

    힘드네요. 미국과 중국 사이에 끼어서 어느 쪽을 택해야 하는가... 끙...
  • fatman1000 2011/04/25 07:51 #

    제 생각으로는 미국/중국 중 어느 쪽을 결정하냐는 이미 노무현 정부 시절에 결정났고, 지금은 미국쪽 줄을 선 나라들끼리 자국에게 제일 유리하도록 머리 싸움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글만 봐서는 호주는 중국에 가까운 한국, 일본이 중국 견제의 총대를 매고, 호주는 거기에 도움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1/04/24 22:51 #

    게다가 일본 자위대는 국내에서 훈련하기 여러가지로 골치아퍼서 해외훈련을 하는 횟수가 늘고 있지요.
    비단 저것을 일본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한국 역시 훈련시 여러 민원으로 말썽이니까요.
    제가 군 복무했을 당시 군단 예하 사단 전차부대가 훈련을 위해 훈련장으로 기동을 했는데 주민들이 가로막고 항의를 하더랍니다. 전차 기동으로 인해 진동과 소음으로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말이죠. 그래서 해당 전차부대장이 주스를 사서 달래면서 간신히 넘어갔다는 보고였습니다만, 대책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언젠가 한국군도 미국이나, 호주등 해외로 군사훈련하러 가야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기도 합니다.(수년전에는 러시아로 훈련하러 파견한다던 뉴스가 있었습니다만, 유야무야되었죠.)
  • dunkbear 2011/04/24 23:45 #

    제가 사는 지역도 그렇습니다. 어딘 지는 말 못하지만, 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이 팽배하죠.

    겨울철만 제외하고는 매주 전차와 장갑차가 훈련하느라 운행하는데 소음이 장난 아니고
    제 집 언덕 너머는 사격장이라서 총 소리도 자주 들리죠. 교관 목소리도 들리고... 흠.
  • 위장효과 2011/04/25 09:22 #

    KCTC도 지금의 대대급에서 연대급으로 확대하려면 부지 문제가 골치아프다 그래서 러시아로 훈련간다 이런 이야기가 돌았던 걸로 아는데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도 파병에 대한 요구가 자꾸 늘어날텐데-우리 내부에서야 왜 가냐! 지만 밖에서는 니네도 좀 보내라!니까요- 미국까지 가든가 아님 호주라도 가서 훈련하면 나쁠 건 없겠죠.

  • dunkbear 2011/04/25 13:56 #

    이번 정권 들어서 러시아하고 관계가 안좋아져서... 아마도 성사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 가냐니... 실전 경험도 부족하면서 해와 파병이라도 나가야 액숀도 보는 데... 에휴...
  • 위장효과 2011/04/25 14:40 #

    액션도 좀 보고 오니까 특수부대들은 그래도 CIRAS같은 물건도 들이고 이래저래 뭣좀 돈 쓰는 기미도 보이는데 일반부대들은...OTL

    아참, 예전에 독일연방군이 자신들의 역사적 전통 세우는 문제때문에 고민한다...그런 포스팅 하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볼프강 베테의 "독일국방군"을 구입해서 읽어봤는데...그게 정말 보통 문제거리가 아니더군요. 이게 겉표지나 책 광고등은 Wehrmacht의 대전당시 전쟁범죄만 다룬 것처럼 해놨지만 전후 서독에서의 역사바로세우기하고도 연관지은 개설서였습니다. 적은 분량에 다 다루기 어려운 문제를 그래도 입문자들에게 적당하게 서술해놨더라고요. 간만에 괜찮은 책을 또 하나 구했습니다.
  • dunkbear 2011/04/25 15:31 #

    그 정도 깊이있는 포스팅은 안했을 겁니다. 다른 분 포스팅이 아니었을지... 말씀하신 책은 저도 흥미돋궈지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03089
  • ttttt 2011/04/25 13:44 #

    우리나란 군사정부 시절에도 정치군인은 힘있어도 야전군인은 별로 힘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에는 민간인 사유지를 국방부가 점유해놓고 달래는 걸 봐서 "땅값쌀 때 사두지 이게 무슨.."이랬는데
    요즘은, 민간인들이 국공유지에 마구 들어가 무허가로 개간하고 집짓고 살다가 큰소리치는 걸 보니
    피해운운하는 사람들 별로 불쌍해보이지도 않더군요. 그 사람들도 직업은 농민인데 낯가죽 참 두껍더라고요.
  • dunkbear 2011/04/25 13:57 #

    국공유지가 아니더라도 시골 분들은 다른 사람 땅에서 집 짓고 살거나 농사 짓는 것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무허가로 남의 땅에 그렇게 하는 분은 못 봤지만서도 말이죠...
  • 위장효과 2011/04/25 14:40 #

    이문열의 소설 "새하곡"에도 그런 이야기 나오죠. 부대 훈련하는 근처에서 공갈쳐서 삥뜯거나 장비들 몰래 가져가서 생활하는 사람들...
  • dunkbear 2011/04/25 15:31 #

    우리군이나 미군 물자 빼돌리는 건 예전부터 유명했었죠...
  • 2011/04/26 22:2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호무호무한 검색

Loading

통계 위젯 (화이트)

9998
736
4954059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