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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 징징거리는 프랑스, 생까는 미국 군사와 컴퓨터

U.S. Ignores Plea for More Libya Strikes: France (기사 링크)

먼저 제목이 매우 도발적(?)인 점 양해구합니다. ^^;;; AFP (AGENCE FRANCE-PRESSE)를 인용한
Defense News 기사로, 프랑스 측이 미국 정부에 미 공군 전투/폭격기들로 하여금 리비아에 대한 주
요 공습을 재개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미국은 퇴짜놓았다는 소식입니다.


© U.S. Air Force

이 소식은 지난 4월 14일, 베를린에서 힐러리 클린턴 (Hillary Rodham Clinton) 미 국무장관과의 회
견을 마치고 나서 프랑스 외무장관인 알랭 쥐페 (Alain Juppe)가 밝힌 내용입니다. 쥐페 장관은 클린
턴 국무장관과 미 공군 전투/폭격기들이 리비라 작전에 다시 참여하는 주제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클린턴 장관은 NATO가 국제연합 결의안에 의거한 대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작전의 전권을 위
임받은 이후에 공중급유기 등 지원전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미 공군 전투기 및 폭격기를 리비아
임무에서 철수시키고 경우에만 항공전투 전력을 지원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쥐페 장관은 클린턴 장관에게 다국적군이 미 공군 전투/폭격기들을 필요로 하고, 이들이 다시 돌아
오기를 원한다고 했답니다. 또한 미군이 보유한 전력이 특히 유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리비
아 작전권을 지난 4월 3일 NATO에 이관한 이후 50여대의 전투/폭격기들을 임무에서 뺐다고 합니다.


© U.S. Air Force

미 국방성은 지난 4월 13일에 NATO에 작전권을 넘긴 이후 미 군용기들이 리비아에 있는 대공 방어
목표물들을 3번 공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 공군 F-16 전투기 6대와 미 해군 EA-18
G 그라울러 (Growler) 등 11대의 전투기가 4월 3일 이후 13일까지 총 97회 출격했다고 하네요.

리비아에 대한 공습 대부분을 실행하고 있는 영국과 프랑스가 NATO 협력국들에게 더 많은 군용기
들을 제공하고 카다피 군에 대한 공습을 강화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답니다. 미국의 경우 강력한 근
접항공 살상능력을 가진 AC-130 건쉽과 같은 전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죠.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Anders Fogh Rasmussen) NATO 사무총장은 앞서 다국적군 지휘관들에
게 다국적군이 더 많은 정밀타격 전력을 필요로 하지만, 정작 다른 국가들로부터 어떠한 구체적인 약
속을 받아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 U.S. Air Force

여기까지가 기사인데, 리비아 소식을 꾸준히 접해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왜 이 글의 제목을 저렇게 창
조(?)했는지 이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국제연합의 결의안 1973이 통과된 지 48시간 만에 가장 먼저
공군력을 앞장서서 투입시킨 나라가 바로 프랑스였고, 그 이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자청했었죠.

그러나 NATO에게 작전권이 이관되면서 미국이 자국 공군 전력을 리비아 작전에서 빼자 정작 그렇게
잘나가던 프랑스는 자국과 유럽 공군만으로 리비아에서 공대지 정밀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없음을 깨
닫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쥐페 장관의 요청이 사실상 이를 인정한 것이라고 봐도 되죠.

미군을 제외하고 공대지 임무에 특화된 전력은 영국 공군 토네이도 GR4 (Panavia Tornado GR4) 전
폭기 외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사실 다른 나라에 리비아 공습에 필요한 전력을 추가해
줄 것으로 요청해도 반응이 없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 U.S. Air Force

대부분의 국가들이 리비아 작전 초기에 참여시킨 전투기 외에 별다른 전력을 애초부터 가진 적이 없
으니까요. 주종을 이루는 F-16 전투기 외에 프랑스의 라팔 (Rafale), 영국의 타이푼 (Typhoon), 프랑
스, 카타르 및 UAE 공군의 미라지 2000 계열 전투기 등이 리비아 작전에 참여 중입니다.

그 외에 이탈리아 공군의 토네이도, 스웨덴의 그리펜 (Gripen) 정도 뿐입니다. 이탈리아의 토네이도
전력은 SEAD 임무를 수행하는 ECR 모델과 공중급유를 지원하는 IDS 모델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
리펜의 경우, 스웨덴의 중립국 입지 때문에 항공 초계로만 그 임무가 한정된 상태죠.

반면에 미 공군은 B-2 스텔스 폭격기, B-1B 랜서 (Lancer) 폭격기, F-15E 스트라이크 이글 (Strike
Eagle) 전폭기 및 F-16CJ 전투기 등을 동원했었는데, 이 전력만 다 합치면 지상에 남아나는 게 없을
정도로 강력한 전력입니다. 게다가 미 해군 전력도 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 U.S. Air Force

물론 유럽 국가들의 전투기들도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미 공군의 전력만큼
특화된 성능을 가졌다고 할 수는 없겠죠. 영국 공군의 타이푼 전투기만 해도 지난 4월 12일에 처음
으로 정밀유도폭탄 (Enhanced Paveway II)를 실전 투하했다고 합니다. (전차 2대 격파했다네요.)

무엇보다 다국적군 공군 전력에 급유를 지원하는 공중급유기 전력 70 퍼센트는 여전히 미 공군이
맡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국과 프랑스도 공중급유기 전력이 있지만, 자국 공군 대주기도 바쁠테죠.
이와 같은 상황이니 프랑스가 "징징거린다"고 보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ㅎㅎㅎ

아무튼 이번 일은 결국 얼마나 미 공군 전력이 '넘사벽'인지 증명하는 것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여기 올린 사진은 지난 3월 30일, 리비아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미 사우스 다코타주에 위치한 엘즈워
쓰 공군기지 (Ellsworth AFB)로 귀환하는 B-1B 폭격기를 기지 부대원들이 환영하는 모습입니다.


© U.S. Air Force

이렇게 요란(?)을 떠는 이유는 사진에 나온 B-1B 폭격기들이 해당 기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본토
에서 해외에 있는 목표물을 타격하러 출격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작전을 수행해왔겠지만,
정작 본토에서 해외로 장거리 타격임무를 수행한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다는 것이죠.


사진 출처 - 미 공군 Flickr 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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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메이즈 2011/04/15 09:47 #

    역시 기여하는 게 있고 힘이 있어야 목소리를 낸다는 건 만고의 진리인 모양입니다. 미국이 '가고 싶지도 않지만' 마지못해 가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유럽국가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군사력을 동원하고 있는 판입니다(도대체 천조국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군요).

    문제는 이게 우리에게도 해당된다는 점이죠.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보니 필요할 때도 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게 현실이니까요.
  • dunkbear 2011/04/15 10:05 #

    말씀처럼 프랑스 입장보고 비웃을 처지는 아니네요... ㅠ.ㅠ
  • 위장효과 2011/04/15 09:52 #

    어째 미국이 "니들 그만 줄이고 필요한 건 좀 사놔라! 언제까지 우리에게 손 벌릴래!!!"하고 으름장놓는 거 같습니다^^;;.
  • dunkbear 2011/04/15 10:05 #

    ㅋㅋㅋㅋㅋ
  • 에드워디안 2011/04/15 09:55 #

    여하튼, 프랑스는 영 신뢰가 가지 않는단 말이죠...-_-

    ps. 이번 리비아 사태에서 서방이 보여준 추태를 상기하면, 정말 예전에 비해 정치인들 자질이 저하되었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 dunkbear 2011/04/15 10:06 #

    처음에는 앞장서서 잘도 나가더니... 결국 저렇게 꼬리를 내리니 말입니다... ㅡ.ㅡ;;;;

    ps. 저는 유럽 국가들이 리비아 사태에 저정도로 나선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서.... ㅋㅋㅋ
  • 내모선장 2011/04/15 12:21 #

    달래 유럽짱깨겠습니까...
  • 레이오네 2011/04/15 09:57 #

    역시 천조국....
  • dunkbear 2011/04/15 10:06 #

    천조국이 달리 천조국이 아닌 것이죠... 헐헐...
  • 계란소년 2011/04/15 10:18 #

    "아이구, 폭격을 별로 안 해봤더니 내공이 딸려서...ㄳㄳ"
  • dunkbear 2011/04/15 10:21 #

    전쟁도 해본 NOM이 잘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 델카이저 2011/04/15 10:27 #

    - 과연 격이 다르긴 다릅니다.;;;

    - 역시 진리의 라팔(....) 라팔리언들은 뭐라할지;;;

    - 솔직히 프랑스가 나선 것도 지리적-문화적-역사적 문제 때문인지라...ㄲㄲㄲㄲ 난민이 프랑스 남부 해안에 몰릴 가능성이 아니면 끼어들지도 않았겠지요...
  • dunkbear 2011/04/15 12:03 #

    - 괜히 천조국이 아니죠. ㅎㅎㅎ

    - 라팔리언들이 아직도 존재하나 보죠? ㅋㅋㅋ

    - 현재 이탈리아가 그 문제 때문에 애먹고 있다죠... 튀지니 쪽에서... 리비아도 곧 있으면... ㅎㄷㄷ;;;
  • 내모선장 2011/04/15 12:20 #

    - 폭격기 운용 국가는 러시아와 미국 뿐이지만 실전 운용 경험은 러시아조차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 덕에 저번 그루지야 전쟁 때 백파이어가 격추당하기도 했으니.
    (단거리 SAM에 격추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전술폭격기라곤 해도 그 무기에 맞을 정도면 정밀유도병기 운용은 못 한단 소리죠. 하긴 그로나스를 이제사 사용하고 있는 판국에...)

    - 레프트코어 아직도 활동중입니다. 얼마전에는 무려 랩터 레이더는 MSA라는 병크를 터트렸더군요. 나온 지 10년이 넘어서 스펙같은 건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놈인데 뭐가 어쩌고 저째?

    - 거리상 프랑스 남부보단 이탈리아 영토가 훨씬 가깝죠. 프랑스가 걱정할 건 이탈리아에서 넘어올 난민들이니...
  • 위장효과 2011/04/15 14:19 #

    그 문제에 대해선 sonnet님이 마침 시의적절하게 포스팅 하나 하셨습니다.
  • dunkbear 2011/04/15 15:09 #

    내모선장님 // 러시아가 의외로 폭격기 실전운용 경험이 떨어지는군요... 흠...

    근데 랩터 레이더가 MSA라니...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를... 에휴... ㅡ.ㅡ;;;;

    위장효과님 // 이미 읽었습니다. 이미 이탈리아에서 튀니지 난민을 다른 유럽
    쪽에 넘기고 있다죠... ㅋㅋㅋ

  • 엑스트라 1 2011/04/15 10:34 #

    맨날 입으로만 떠들다가 직접 뛰어들어보니 천조국이 그냥 천조국이 아니란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겠죠...
  • dunkbear 2011/04/15 12:03 #

    이번 일로 미국과 유럽의 공군력의 진실(?)이 드러난 것 같습니다. ㅎㅎㅎ
  • harpoon 2011/04/15 11:10 #

    말뿐인 녀석들 자존심은 어디로 판거냐......
  • dunkbear 2011/04/15 12:03 #

    자존심 내세워 봐야 실력이 없으면 뭐...
  • BigTrain 2011/04/15 11:12 #

    역시 군사개입은 끝낼 자신 있을 때도 낄까말까가 진리..

    프랑스는 왠지 호가호위하려다 호랑이가 넘 빨리 떠나버린 것 같습니다. orz
  • dunkbear 2011/04/15 12:04 #

    프랑스가 여우처럼 영리한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ㅋㅋㅋ
  • KittyHawk 2011/04/15 12:31 #

    이번 사례를 보면서 든 생각이 미 공군이 도와주긴 하더라도 일부 발을 뺄 경우 혼란을 겪는니

    전술기 대수가 200~300대 선으로 떨어지는 것보단 극히 일부라도 대형 급유기, 전자전기, 폭격기를

    갖고 있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dunkbear 2011/04/15 15:09 #

    다른 건 몰라도 전자전기는 우리 측에 정말 필요한 전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급유기도 그렇지만...
  • theadadv 2011/04/15 12:47 #

    내가 꼬꼬마일때 하악대던 B-1B가 이제야... 제할일을 하다니..
  • dunkbear 2011/04/15 15:10 #

    직종(?)을 바꾼 건데 그게 적절하게 먹힌 셈이죠. ㅎㅎㅎ
  • ttttt 2011/04/15 12:58 #

    저거 한 놈 뜨면 라팔 몇 대분 폭격을 하는 겁니까. ㅎㅎ
    말씀하신 작전 참가 전투기 목록은 저렇게 화려한데 정작 공대지 정밀폭격가능한 놈이 몇 대 안 된다면,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죠?
  • dunkbear 2011/04/15 15:10 #

    속빈 강정?
  • 스카이호크 2011/04/15 13:36 #

    기세좋게 선빵 날리며 언론플레이할 땐 언제고, 이젠 자기네 앞마당이나 다름없는 곳에서도 물량이 딸려 허우적거리는 신세라니... 제대로 해외원정이 가능한 나라는 이젠 천조국만 남았네요.

    프랑스는 입을 다물든 물리력을 키우든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국격드립이 부쩍 늘어난 대한민국에서 걱정해줄 처지는 아니긴 하지만.
  • dunkbear 2011/04/15 15:11 #

    애초부터 천조국만 해외 원정을 제대로 하는 나라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 스카이호크 2011/04/15 16:45 #

    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대영제국의 역습(...)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모두 옛날 얘기로군요.
  • 데지코 2011/04/15 14:04 #

    파워 오브 팍스 아메리카....덜덜덜
  • dunkbear 2011/04/15 15:11 #

    천조국이 괜히 천조국이겠습니까!
  • Albion 2011/04/15 15:49 #

    영국, 프랑스는 이라크, 아프간에서 홍역을 치루고 있는 미국이 리비아 문제를 어찌 해줄꺼라 믿은 걸까요?
  • dunkbear 2011/04/15 15:50 #

    그거 보다는 미국 횽아가 지원해주는 동안 어찌어찌 해결될
    것으로 믿었는데 그게 제대로 안되었다는 것 같습니다. ㅡ.ㅡ;;;
  • 마루 2011/04/15 16:03 #

    미국의 위력은 역시나군요.
    그나마 우리나라는 저쪽보다는 전폭기가 많기는 하네요.
    특히나 F-15K의 막강한 폭장량이 있으니까 저렇게 폭격을 할 기체가 없지는 않겠어요.
    단지 문제는 급유기와 전자전기...
    그냥 3차 FX하는 대신에 그라울러 사오면 안돼나요?
    그쪽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북한이나 중국애들이 그라울러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테니 말이죠.
  • dunkbear 2011/04/15 16:53 #

    KFX를 슈퍼 호넷 베이스로 해서 그라울러 솔루션을 도입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만... 흠.
  • 마루 2011/04/15 21:23 #

    그것도 좋겠죠. 물론 상당한 스텔스 설계는 기본으로 하면서요.
    내부 무장창을 만들고, 그 안에다가 미사일을 넣는 것이 아니라 전자전 포드를 넣는 것도 좋아보여요.
  • ttttt 2011/04/15 22:39 #

    그런데 쟤들도 공대지 공격용 포드는 웬만하면 달려 있을 것 같은데요. 최신형기라면 더욱 그럴 테고, 대지공격을 등한시할 나라들이 아닌데.. 그러니 이상해요..
  • dunkbear 2011/04/15 23:31 #

    ttttt님 // 리비아 작전에 참여한 라팔에는 아직 목표물 조준 포드 (targeting pod)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물론 이번 리바아 작전에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수출시장
    의 여러 고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 같다는 얘기는 있습니다.

    http://www.defenseindustrydaily.com/Rapid-Fire-2011-04-15-06838/
  • 마루 2011/04/15 23:49 #

    유럽의 항공전력은 참 막강했는데 말이죠.
    물론 지금도 막강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까지 떨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 ttttt 2011/04/16 00:39 #

    dunkbear님// 그렇군요. 허당.. ㅎㅎ 그럼 쟤들은 아직도 FX사업제안서를 만족시키지 못했군요.
    토네이도가 브림스톤으로 임무를 수행했다는 얘기가 눈에 띄네요.
    미군이 샘사이트를 깨주고 나니 마음놓고 저공비행하는 모양이군요.
  • 내모선장 2011/04/16 04:26 #

    덩크베어님 // 아니 그놈들 아직도 포드 장착 안 했답니까? 저것들이 장사 해먹을 생각이 진짜 있는 건가... 안그래도 DC항갤에서 라팔신나게 까이던 것 중 하나가 저거였는데 말이죠. 타게팅 포드가 없어서 미라지 2000이 조준하고 라팔은 폭탄 배달만 한다고... 3밥통은 기본으로 까이는 거긴 한데 저런 거에 성의가 없다간 진짜 장사는 물 건너가겠군요.
  • dunkbear 2011/04/16 08:02 #

    내모선장님 // Reco 정찰 포드는 장착했지만 목표물 조준 포드는 아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위에 링크한 짤막한 내용 외에는 다른 소스를 찾을 수 없지만요... ㅡ.ㅡ;;;
  • nayuta 2011/04/15 17:20 #

    오죽하면 항공모함을 하나 주면 어떨까란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
    http://sonnet.egloos.com/2431266
  • dunkbear 2011/04/15 18:51 #

    읽었습니다. 말씀처럼 오죽했으면 그런 얘기가... ㅋㅋㅋ
  • 2011/04/15 17:4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4/15 18:52 #

    사실 지금도 반신반의 중입니다... (퍽!)

    p.s. 어익후... 잘 고치셨길 빕니다. ^^;;;
  • 미망인제조기 2011/04/15 18:10 #

    사실상 리비아 사태에서 요구되는 정밀 타격 능력은 지금 NATO가 요구하는 기종으로는 무리인게 보이죠.
    (잉기리가 불칸 이라도 은퇴시키지 않았다면 몰라도...)
    투입된 NATO 기종들은 전폭기 개념에서 발전한 놈(이라고 쓰고 그냥 전폭기)들이고, 전폭기를 상회하는 전략적 정밀 타격 기종은 전무 하죠. 이런 기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쇼미더 머니 미쿡' 과 '어머니 러시아'뿐이니...
    리비아에서 돌아가는 상황은 전술적 지원도 반군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카다피 아저씨를 압박하고 전선에서의 출혈을 줄일 수 있는 것은 전략적 타격이 더 큰 역활을 하겠죠. 그리고 나토 공군력 자체도 전략 타격능력은 그다지 뛰어나 보이지 않은 상황이고, 미라지 계열로 핵공격을 한다면 모를까...그럴 일은 없으니...(전략타격으로 인한 양측 인원 손실은 일단 논외)

    이로서 일단 성공적인 자기능력과시는 B-1B가 한것 같습니다만, 이 능력과시가 너무 강했다는 느낌. 그러니 어여 52에게 휴식을...!
    나토 국가들도 전략폭격능력을 가진 기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만한 상황이지만, 아마 안될듯... 이것저것 국방관련으로 축소 뉴스만 나오는 상황이니...그렇다고 15E를 구입할 국가도 없을것이고, 그저 천조만 바라보면서 때쓰기 레벨업만 할듯...?
  • dunkbear 2011/04/15 18:53 #

    라팔도 핵무기 공격 능력은 갖췄지만... 말씀처럼 쓸 일이.... ㅡ.ㅡ;;;;
  • 2011/04/15 20:4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4/15 22:11 #

    서방이 리비아 사태에 개입하려고 할 때 우려되었던 게 그렇게 소극적으로 나서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 결론이 나오는 경우였습니다. 근데 어찌된 게 점점 그런 쪽으로 흐
    르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ㅡ.ㅡ;;;
  • 누군가의친구 2011/04/15 23:06 #

    용두사미입니다.

    저러다가 시민군이 급격히 밀리면 미국이 다시금 폭격했다가 시민군이 우세하면 그만두고를 반복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ㄱ-
  • dunkbear 2011/04/15 23:32 #

    그렇게 되면 곤란하겠죠... 모두에게... (카다피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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