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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7 수송기의 추가도입을 고려 중인 호주 군사와 컴퓨터

Australia Considers C-17 Instead Of C-130Js (기사 링크)

Aviation Week 기사로, 호주 정부가 기존에 계획했던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사의 베스트셀링
수송기인 C-130J 슈퍼 허큘리스 (Super Hercules) 2대 도입 대신, 보잉 (Boeing)사의 C-17 글로브마
스터 III (Globemaster III) 수송기 1대를 추가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입니다.


© Commonwealth of Australia

만약에 호주 정부가 이번에 C-17 수송기를 추가도입하게 된다면 이는 호주 공군의 5번째 C-17 기체가
될 것입니다. 호주 측이 5번째 기체의 도입을 거의 확정하는 듯한 뉘앙스로, 호주 국방장관 스티븐 스미
스 (Stephen Smith)는 자국 정부가 도입한 C-17 4대의 성능에 큰 만족을 표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스미스 장관은 자국 공군의 C-17 수송기들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고 자국 국방부에 처음으로 진정한
의미의 전지구적 항공수송능력 (global-airlift capability)을 가져다 줬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만약 도
입하게 된다면 구매는 미 정부의 해외군사판매 제도, 즉 FMS (Foreign Military Sales)를 통하게 될 것
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호주 정부가 또다른 C-17 수송기 도입을 고려하기 위한 비용 및 재고 정보를 구하고 있다고 밝힌
스미스 국방장관은 그가 현재 호주를 방문 중인 하이디 그랜트 (Heidi Grant) 미 공군의 해외담당 부차
관과 이 이슈를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mmonwealth of Australia

스미스 장관은 C-17 수송기의 추가 도입은 2대의 추가 C-130J 수송기를 2013-2014년 이후 도입하기로
한 현 계획의 필요성을 거의 확실하게 제거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호주는 1958년에 처음으로
C-130 계열 수송기를 도입한 해외 국가로 여러 모델의 허큘리스를 24대 보유 중이라고 합니다.

이 24대의 기체 중 절반이 1960년대 도입한 C-130H 모델로, 지난 2009년 발간된 호주의 국방백서에 따
르면 퇴역할 기체들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언제 이 C-130H 수송기들이 퇴역할 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고 하네요.

미 공군 표준 스펙으로 발주되었던 호주 공군의 C-17 수송기는 지난 2달간 호주에서 발생한 여러차례
의 자연재해 및 최근 지진에 강타당한 이웃인 뉴질랜드에 대한 구호 임무로 큰 인지도를 얻었다고 합니
다. 다만 스미스 장관은 C-17의 주 임무는 장거리 군 수송임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 Commonwealth of Australia

대표적인 C-17의 군 관련 수송임무로는 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된 호주 육군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호주
정부가 5번째 C-17 수송기 도입에 관심을 보이는 건 인접국가인 뉴질랜드와 물자공급 작전에서의 협력
관계가 증대되고 있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고 합니다.

호주 해군은 상륙함을 포함한 현재 보유 중인 지원함 전력이 상당수 작전능력이 상실된 상태이기 때문
에 뉴질랜드 해군의 다목적 지원함인 HMNZS 캔터베리 (HMNZS Canterbury)에 당분간 의존하고 있
다고 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얼마 전 스페인에서 진수식을 가진 HMAS 캔버라 (HMAS Canberra)급 헬
기 상륙함이 배치될 때까지는 호주 해군은 계속 뉴질랜드 해군의 지원함에 의존해야 할 것 같네요.

C-17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지난해 Aviation Week에 호주의 5번째 C-17 수송기 도입 가능성을 언급했
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방식으로 6번째 C-17 수송기도 도입
이 고려되고 있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하네요.


© Commonwealth of Australia

무조건 C-17 좋다고 도입해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구호물자나 피난민의 수송 등 재난을 입은 지역
에서의 활동이나 해외에 파병된 자국군에 대한 군수지원 등에서 C-17 수송기의 강력한 성능이 힘을 발
휘하고 있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 공군도 언젠가는 C-17을 띄웠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 호주 국방부 이미지 라이브러리 (링크)



핑백

  • 파리 날리는 dunkbear의 블로그 2.0!!! : C-17 글로브마스터 수송기에 맛들린(?) 호주 정부 2011-03-24 23:07:39 #

    ... 호주 정부는 6번째 C-17 수송기의 도입을 결정할 수도있을 것이라고 합니다.제가 여기 올린 내용은 지난번에 전했던 호주 공군의 5번째 C-17 도입가능성에 대한 글 (링크)과 상당수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전한 것처럼 호주 공군이 저정도로 C-17의 성능에 만족감을 느끼는 줄은 몰라서 올린 소식입니다.그렇다고 우리 ... more

덧글

  • wasp 2011/03/03 20:19 #

    그건 그래요. 해외파병이 요즈음, 그리고 앞으로도 많아질 것을 예상하면 C-130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한 면이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C-17은 STOL도 되는 기체이니...
  • dunkbear 2011/03/03 20:50 #

    비포장 활주로에서도 운용이 가능하죠....
  • 누군가의친구 2011/03/03 20:25 #

    호주가 파병활동이 많다보니 C-17에 맛들렸나보군요.
  • dunkbear 2011/03/03 20:51 #

    파병에 더해서 섬나라인만큼 이웃국가 구호에도 필수적인 기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위장효과 2011/03/03 21:45 #

    그런데 뉴질랜드 해군이라니...거기는 안작급 두척이 주력함인 나라아닙니까.(그리고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보급함 엔데버 급이 가장 큰 함이고...) 거기 손까지 빌리다니... RAN가 급하긴 급했군요.
    켄터베리도 함교부분이 참 대두던데 말이죠^^(로테르담급을 능가하는...)

    지원함 전력이 작전능력상실이라니 이건 또 뭔 일이 벌어진겁니까?
  • dunkbear 2011/03/03 23:02 #

    저도 궁금합니다. 완전 작전을 못하는 건 아닌 것 같지만 호주 해군의
    지원함 전력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HMAS 카님블라만 해도 작년 림팩 훈련에도 참가했었는데 말이죠...

    호주 해군은 콜린스급 공격잠수함만 골치덩어리가 아닌 것 같네요...
  • 데니스 2011/03/04 11:39 #

    얼핏 듣기로 이곳 호주해군 메인터너스쪽에 문제 (비리?)가 있다는 둥~ 어째선지 예상외로 장시간의 오프타임 등... 현재 해군의 전력이 딸리긴 딸린다네요. 때문에 국방장관이 딥따 신경질 부렸다는 야사도.... ㅋ
  • 마루 2011/03/03 22:24 #

    우, 우리도...
  • dunkbear 2011/03/03 23:02 #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 한스 2011/03/03 23:02 #

    영국은 돈없어서 빌빌거리고

    호주는 무기 결함에 gg
  • dunkbear 2011/03/03 23:02 #

    우려되는 무기 개발 프로그램만 해도 한가득인 나라죠.... ㅡ.ㅡ;;;;
  • BigTrain 2011/03/03 23:39 #

    올해 각종 중동 급변사태도 그렇고, 남수단 독립선언으로 그 쪽도 당분간 시끄러워질 거 같은데.. (참깨 상당량이 수단산이죠. 원유는 둘째치고.. ^^;)

    우리나라도 해외파견 임무용으로 공군이 C-17같은 장거리 수송전력, 그리고 해군에서 대양항행 가능한 대형 OPV 수 척 정도는 확보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47 들고다니는 해적 사냥이나 교민들 택시 역할로 써먹기엔 충무공 이순신급은 너무 고급전력이라..
  • dunkbear 2011/03/04 07:24 #

    크억... 잘못하면 참기름도 못 먹게 되는 겁니까.... ㅎㄷㄷ;;;;

    말씀처럼 C-17도 그렇고 다목적 지원함도 더 구비했으면 좋겠네요. 쓸 데가 점점 많아지는데...
  • 위장효과 2011/03/04 07:51 #

    중국산 참기름에 수단산 참깨에...에구야 먹을 것도 가격이 펑펑 뛰겠군요.

  • 내모선장 2011/03/04 19:03 #

    이번에 최영함이 여기저기 뛰댕기는 모습을 보면서 원양해군이 제 몫을 한다는 생각에 나름 괜찮단 생각을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런 급박한 사태에 해군함정 보내는 건 무리죠. 최영함이 해적퇴치 때문에 근처에 있었기에 망정이지... 이럴때는 진짜 글로브맛스타 같은 게 있어야 여차하면 바로 투입해서 교민 실어 나르는건데 이런건 C-130계열로는 무리가...
  • dunkbear 2011/03/04 19:09 #

    해군 함정도 부족해서 1척 보내는 것도 쉽지 않다던데 말이죠... 에휴...
  • 2011/03/04 08:4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3/04 10:11 #

    우리야 뭐.... OTL

    울산 배치2 (FFX 2차 물량을 의미하신 거겠죠?)가 압살론급과 유사한 성격의 군함이 된다면 저도 괜찮게
    생각합니다. 다만 FFX 1차의 체급은 3천톤급이고 2차라고 해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많지 않다면 차라리
    FFX보다는 KDX-2급으로 2-3척 건조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흠... 근데 KDX-2급도 4천4백톤
    수준이라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음....

    P.S. 익명님 덧글에 답글 달면서 느낀거지만 답글도 비밀답글을 달 수 있으면 좋겠네요. 네이버는 덧글은
    비밀기능이 없는데 정작 답글에는 있고, 다음 블로그는 덧글과 답글 모두 비밀 기능이 있던데... 쩝....

  • ttttt 2011/03/09 07:56 #

    해군이 너무 아끼려 들어서 말이죠.
    압살론급도 VLS라든가 이런 비싼 공격무기는 취역할 때 안 싣고 나중에 형편될 때 실었습니다.
    그걸 보고 돈이 적게 든다고 말할 수도 있는데, 사실은

    압살론같은 배도 전자장비는 VLS니 뭐니 하는 모듈을 운용할 수 있는 놈으로 장비한 다음에 떴습니다.
    그런데, 해군이 젤 인색한 게 레이더, 소나같은 거더군요.
  • KittyHawk 2011/03/04 10:02 #

    갖고 있으면 좋은데...
  • dunkbear 2011/03/04 10:11 #

    좋죠... ㅠ.ㅠ
  • 2011/03/04 10:3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3/04 12:06 #

    여기 이글루스의 비밀덧글도 사실 사이드바 메뉴인 최근 덧글란에 그냥 노출되거든요. 완벽한게
    아닙니다. 제가 사이드바에 있던 최근 덧글란을 없앤 것도 익명님 비밀글이 조금이나마 누출되기
    때문에 조치를 취한거죠. 좀 이런 건 개선 좀 해줘야 하는데... ㅡ.ㅡ++

    두-세번째 문단에 언급하신 군함은 아마 인도 해군 등에 미끼를 던진 것으로 아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더군요. maxi님에 따르면 예전에 어느 방산전시회에 참여한 인도 해군장교들이 서방제 솔루
    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하니 말입니다...

    근데 3천톤급으로 원양항해가 괜찮을 지 걱정이네요. 그래도 5천톤급은 되야하는게 아닐지... 음..

    VBSS 임무는 솔직히 해병대로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UDT/SEAL에서 맡기도 좀 그렇긴 합니다
    만 차라리 해군에서 따로 특화된 VBSS팀을 구축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해병대 자원을 너
    무 날로 먹으려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이)
  • harpoon 2011/03/04 11:16 #

    어디선가......대형기체라 활주로 길이가 문제라면......태클을 걸려고 할때......글삼이는 역추진기동을 보여 주며, 우린 길이가 짧아도 잘 내려를 보여주던게 기억납니다. 호주가 마냥 부럽습니다.
  • dunkbear 2011/03/04 12:07 #

    C-17의 강력한 메리트 중 하나죠. 단순히 덩치만 큰게 아니라... 하아... ㅠ.ㅠ
  • 내모선장 2011/03/04 19:04 #

    근데 이놈보다 험지착륙 능력이 좋다고 하는 A-400은 대체 얼마나 그 부분이 강화됐길래...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 dunkbear 2011/03/04 19:10 #

    A400M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부분 중 하나죠. 양산형 나오면 알게 될 것 같습니다.
  • 네비아찌 2011/03/04 11:38 #

    우리도 저게 필요한데!!! ㅠㅠ
  • dunkbear 2011/03/04 12:07 #

    도입해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 공청석유 2011/03/04 12:23 #

    호주 입장에서는 허큘리스 같은거 보다,
    저런게 더 필요하죠...

    우리야..뭐..
    솔직히 단종되기전에 주문할수 있는 여력이 될까? 에 내기를 한다면,
    못산다에...백만원 겁니다...ㅋ
  • dunkbear 2011/03/04 12:47 #

    나중에 미 공군이 쓰던 중고기체라도 감지덕지하며 구입할 지도 모르죠. ㅠ.ㅠ
  • KittyHawk 2011/03/04 13:08 #

    중고로 갈 수밖에 없다면 미 공군이 개조대상에 넣을 수야 있긴 있었는데 우선순위, 예산 문제 등을 이유로 M형으로의 개조에서 제외된 C-5A 중고도 후보로 뒀으면 좋겠더군요. 얼핏 접한 바로는 한국 공군의 중대형 수송기 운용에 얽힌 문제가 비용보다는 운용대수 제한이 더 클 수 있다고 하니 C-17, C-5 어느 쪽을 택하건 3~5대 사이가 한계라면 C-5 중고 개량형도 후보로 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dunkbear 2011/03/04 13:34 #

    근데 미 공군이 나눠줄 정도로 C-5M이 충분한 지 모르겠네요.... 흠.
  • 내모선장 2011/03/04 19:05 #

    C-5 개량계획에서 밀릴 정도의 놈이면 기령 문제가 꽤 될 것 같은데요. 아무리 수송능력이 좋다지만 그런 거 쓰긴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dunkbear 2011/03/04 19:12 #

    내모선장님 // 개량계획에서 밀리는 기체도 그렇지만 C-17과는 엄연하게 체급에서 차이가
    나는 녀석이라서 미 공군이 1대라고 해도 선뜻 내놓을 기종이 아닌 것 같아서 말입니다... 흠...
  • 2011/03/04 18:1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3/04 18:59 #

    - 3천톤급이 작은 배는 아닌데... 역시 제가 눈이 높아졌나 봅니다. ㅎㅎㅎ

    - 아, 해병대가 VBSS에 뿌리를 두고 있었군요. 근데 말씀하신대로라면 매
    우 실망이네요... 육군도 안할 진상 짓을 거기서 하다니... 쩝.... ㅡ.ㅡ;;;
  • 내모선장 2011/03/04 19:13 #

    C-130J 2대 VS C-17 1대면 당근 C-17의 압승일걸요. 거기다 장거리 수송능력을 감안한다면 이건 뭐 상대가...
    또다른(another겠죠 원어로?) 구매까지 희망할 정도면 얘들 진짜 맛스타에 제대로 맛들린 것 같습니다?(근데 우리나라는 맛스타 단종됐잖아? 넵 뻘플)

    아 젭알 우리나라도 이런 거 좀 보고 젭알 구매좀 하면 안될까요.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기만 하지 말고...
  • dunkbear 2011/03/04 19:15 #

    게다가 호주 공군은 이미 (퇴역이 가까운 기체들이 절반 가량이라고 해도) 24대의 C-130을 갖추고 있으니까요.
  • 산중암자 2011/03/04 20:37 #

    저 친구들이야 육군의 주 컨셉이 "해외파병 경보병"이다보니 아무래도 수송기가 좀 절실할수 밖에 없습니다. 요 10년 동안 안토노프 수송기의 주요 고객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니...

    우리야 수송기를 포기하고 전차군단(...)을 손에 넣었죠~
  • dunkbear 2011/03/04 21:49 #

    프랑스 육군만이 볼가 드네프르사의 주요 고객이 아니었군요. ㅎㅎㅎ
  • 내모선장 2011/03/05 07:04 #

    우리가 손에 넣은 건 전차군단이 아니라 만주정벌군(...)이었을 뻔 했지요. 그놈의 포방부...
  • lovesky 2011/03/06 17:27 #

    우리나라는 언제쯤이야 저런 좋은 수송기가 나는 모습을 볼수있을련지..

    (들여오는건 그냥 꿈일뿐이고 지금있는 군사적 기계들 잔 고장이 심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 dunkbear 2011/03/06 18:13 #

    사실 C-130 계열도 좋은 수송기인데... 독점 때문에 욕 먹는 듯... ^^;;;
  • ttttt 2011/03/09 07:22 #

    본문에도 나오지만 호주 사람도 장거리 수송임무용이라고 얘기했으니..
    우리 나라 장거리 수송 임무라 해봐야 뭐.. 이 콩알만한 나라에서 말입니다.

    1. C-130도 충분한 숫자가 아니다. 이게 젤 크고.
    2. 정말 가끔 외국나갈 때 써먹을 램프달린 고익기 수송기가 필요하다면 IL-76 한 대 사다 대항항공에 임차주면 됩니다. 그러다 필요할 때 쓰면 되는 거고.
    3. 한국 안에서 C-17 만 되는 뭔가를 수송할 것 같으면 철도나 고속도로로 보내면 됩니다.

    자꾸 외국외국하는데, 자위대가 아이티까지 C-130H타고 날아갔습니다. 저거 우리도 가진 뱅기거든요.
  • dunkbear 2011/03/09 09:47 #

    1. C-130은 확실히 충분하지 않죠.

    2. IL-76에 장병과 물자를 맡기느니 차라리 고양이에 생선을 맡기는게...

    3. 철도나 고속도로가 폭격되거나 사보타주되는 걸 감안해야겠죠.

    그리고 자위대의 C-130H는 아이티까지 한번에 날아간 게 아닙니다. 중
    간에 미국 앨러배마주에 기착해서 거기서 물자 싣고 간 것이죠. 우리가
    보유한 기종인 점도 잘 알고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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