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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대째 발주를 받은 M777 경량포, 하지만 인도에서는... 군사와 컴퓨터

1001-Gun U.S. Salute for BAE Systems’ M777 Howitzer (기사 링크)

BAE 시스템스 (BAE Systems)가 지난 2월 22일 발표한 소식으로, 미 국방부로부터 46대를 발주받으면
서, M777 곡사포 (howitzer)의 총 주문대수가 1,001대에 도달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BAE사는 미국은
물론 캐나다와 호주에 M777 곡사포를 계속 발주받아 인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4.2톤에 불과한 경량을 자랑하는 M777 곡사포는 이 부문 무기로는 세계 최초로 티타늄 (titanium)과 알
루미늄 합금 (aluminium alloys)을 광범위하게 채택해서 제조한 기종으로 재래식 155mm 포의 절반에
불과한 무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 Jonathan Mallard

그 결과, UH-60 블랙호크 (Black Hawk) 같은 중형수송 헬기로도 운송이 가능해지면서, 지상에서의 폭
탄 공격에서 자유로워진 것부터 육상수송으로는 도저히 미칠 수 없는 지역까지 배치가 가능해지는 등
전장에서의 활용범위를 크게 넓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BAE 시스템스사의 글로벌 전투 시스템 및 무기 사업부의 관리책임자인 마이크 스미스 (Mike Smith)는
M777의 성능은 헬리콥터에 실려서 세상에서 가장 작전하기 어려운 지역에 투하되는 등 매일 벌어지는
전투에서 증명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번 추가 발주는 고객들이 이 시스템과 지원 서비스에 가지고 있는
신뢰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언급했습니다.

스미스는 M777이 정확도, 일관성, 작전 유연성 및 기동성 등 중요한 부분에서의 개발 및 작전 테스트
모두를 통과했다고 하면서, 다른 어느 곡사포도 이와 같은 혹독한 검증을 거치지 않았고, 끊임없는 전
장에서의 운용과 항공운송 수단에 의한 정기적인 수송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보여준 M777의 성공은 이 기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BAE 시스템스사는 빠른 대응과 파병을 위한 효과적인 경량포 지원을 원하는 국가들로부터 다
양한 문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 U.S. Marine Corp.

미국 미시시피주의 해티스버그 (Hattiesburg)에 위치한 BAE 시스템스사의 시설은 M777의 최종 조립
및 성능 시험을 맡고 있고, 복잡한 티타늄 구조물 및 각종 부품의 제조 및 조립은 영국의 컴브리아 구
(Cumbria County)에 위치한 배로인퍼니스 (Barrow-in-Furness) 시설에서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M777 프로그램은 미 뉴저지주에 위치한 피카트니 병기창 (Picatinny Arsenal)에 위치한 미 육군/해
병대의 경량 155mm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M777은 정작 요즘 큰 방산시장으로 부상 중인 인도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답니다.


Months From Deal, Bomb Drops On Indian M777 Bid (기사 링크)

인도의 군사전문 블로그인 Livefist에 지난 2월 14일 올라온 기사로, 현지 언론에서 인도 육군에 보내진
한 통의 편지를 특종으로 보도했다고 합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인도가 추진 중인 M777의 도입 과정에
문제가 있으며, 무엇보다 M777이 실사격 평가 테스트에서 낙제했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정작 인도 육군의 수장인 VK 싱 (VK Singh) 참모총장은 M777 경량포의 도입을 그대로 추진했다
는 것이죠. 싱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1월에 기자들에게 올해가 지나기 전에 신형 경량포 계약을 결론짓
겠다고 언급했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 보도로 문제가 생긴 것이죠.


© U.S. Army

보낸 사람을 알 수 없는 이 편지에는 기밀자료인 인도 육군의 실사격 평가 테스트 보고서의 복사본 5
장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보고서에 따르면 놀랍게도 M777이 몇몇 핵심적인 성능 요구사
항을 충족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나와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편지 속의 보고서는 최종본이 아닌 초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인도 육군은 이 편지를
보낸 인물을 수사 중이고 이미 인도 육군사령부의 무기 및 장비 부서에서 근무하던 한 퇴역 중장을 용
의자로 올려놓고 있다고 합니다. 이 중장은 1일분의 M777 평가보고서 작성을 지시받았었다고 합니다.

인도 육군과 정부는 이번 평가 보고서의 유출을 BAE 시스템스의 경쟁업체가 M777 도입 계약을 흔들
려는 것으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155mm 경량포 도입사업은 경쟁입찰
방식이었지만 참여 업체들의 비리 등 갖가지 문제가 얽히면서 지연되어 왔었다고 압니다.

근데 이 M777 도입사업은 미 정부의 해외군사판매 제도, 즉 FMS (Foreign Military Sales)를 통한 비
경쟁, 단일업체의, 그리고 (미국과 인도) 정부 사이의 계약으로 이루어질 계획으로, 실사격 평가 테스
트는 사실상 형식적인 절차였다고 합니다.


© U.S. Army

M777 경량포가 100 퍼센트 완벽한 무기는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미 육군을 포함한 다국적군이 이라크
와 아프간에서 성공적으로 운용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일은 1) 인도 육군의 155mm 경량포에 대한 요
구사항 자체에 문제가 있었거나, 2) 부정적인 내용의 보고서 초안만 뽑아서 언론에 보낸 일종의 '언론
플레이'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이번 보고서 유출로 잠시 사업 진행이 주춤하겠지만, 결국 인도 육군의 M777 도입은 이루어지지 않을
까 예상됩니다. 중국과 파키스탄이 접한 국경 지역에 산악 지형이 많은 인도로서는 M777과 같은 성능
좋은 155mm 경량포의 도입이 중요한 전력증강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링크)


핑백

  • dunkbear의 블로그 3.0 : 차륜형 자주포의 도입 사업을 취소한 인도 2011-11-02 19:22:27 #

    ... 군은 147대의 M777 경량포를 즉시 도입하기를 강하게 희망한다네요.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예전에 M777의 성능이 요구조건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기사 (관련 글 링크)도 있었지만, 결국 도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인도 육군의 대포사업은 모두 합쳐서 3-4천대를 직도입/라이센스 생산으로 도입하려는 야심찬 계획이지만, 위에서 ... more

덧글

  • 계란소년 2011/02/24 21:29 #

    M777은 이름만 보면 언제나 잭팟을 터뜨릴 것 같은...
  • dunkbear 2011/02/24 21:40 #

    그걸 노리고 지은 제식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ㅋㅋㅋ
  • 산중암자 2011/02/24 22:59 #

    777은 잭팟도 됩니다만, 이집트의 그 유명한 모 특수부대와도......(응?)
  • 계란소년 2011/02/24 23:00 #

    FF!
  • dunkbear 2011/02/24 23:28 #

    이집트에 팔아먹으려면 제식명부터 바꿔야겠네요... ㅎㄷㄷ;;;
  • KittyHawk 2011/02/24 21:34 #

    한국군으로서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무기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의 KH-179의 중량이 M-777과 비교해 무거운 편임을 감안하면 육군, 해병대가 적정수량 도입을 결정한다면 기존 운용 중인 블랙호크들과 결합시 가장 위력을 발휘할 무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dunkbear 2011/02/24 21:41 #

    특히 서해 5도에서 도발발생시 헬기를 통한 투입으로 꽤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물론 북한군이 직접 상륙을 펼치는 상황이 닥친다면 곤란하겠지만요...
  • 산중암자 2011/02/24 22:58 #

    1. 그 임무라면 기존 105mm포를 개량하거나(이 경우 105mm 차량화 자주포와의 관계도 있으니), 그보다 효율적인 120mm 박격포 배치가 좋습니다.

    2. 보급소요와 전투종심 거리 차이로 777의 효용성이 중-동부 전선에서 기존 105mm 야포보다야 좋지만 그것이 저녀석의 가격과 추가적인 군수소요를 감당할만큼 크게 효율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아프간이야 장거리 전투 가능성이 높은데다, 미육군 화포가 155mm로 통일되어 있으니 777의 효용이 극대화 됩니다만, 한국의 중-동부 전선은 이런류의 경화포에게 요구되는 전투사거리도 비교적 짧고, 무엇보다 105mm 보급체계가 살아있어서 무리하게 155mm 단일화 안시켜도 됩니다.

    3. K-9보다 비쌉니다(....)

    4. 서해 도발상황 발생시 대공위협 때문에 매드박도 못뜨는 상황이라, 헬기를 이용한 공수수송은 힘듭니다.(윗 동네 애들 저고도 대공망은 질은 몰라도 양은..)
  • dunkbear 2011/02/24 23:26 #

    1-2. 기존 105mm 탄약이 산더미처럼 남아있다니 사실 대체하기도 뭣하겠죠...

    3. 빌어먹을... ㅠ.ㅠ

    4. 서해5도 상공까지 위협할 수준인가요? 물론 북한 영토와 가깝게 위치한 섬
    들이기는 해도 거기까지 북한 저고도 대공망이 미친다면... 흠....
  • 산중암자 2011/02/24 23:41 #

    저고도 방공망이라면 사실, 레이더사이트 포착범위만 들어오면 NLL이나 DMZ 남쪽이라면 "당연히" 범위 안이죠.
    (저고도 방공망에 사용되는 단-중거리 대공 미사일의 사거리야 기본이 수~수십킬로미터이니...)

    전쟁 시작~! 해서 우리가 저쪽 레이더 다 날려놓고 시작한다면야 어느정도 안전확보지만, 제한전이나 국지전 상황이라면야 우리가 선공은 커녕 자칫 "우리 영토/영해"만 신나게 박터지게 싸우는데, 확전될까봐 저쪽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방어만 해야 하는 상황 발생 확률이 많을텐데, 그렇다면 우린 건드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열심히 대공미사일만 날아오는 머리에 쥐나는 상황 발생합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쉽게 생각해보면 됩니다.

    "영토에 대한 직접 타격도 아니고, 포탄도 날아오는데 미사일이라고 못 날아오겠느냐?"
  • dunkbear 2011/02/25 09:29 #

    하긴 그렇겠군요.... ㅠ.ㅠ
  • Ciel 2011/02/24 21:44 #

    105밀리 견인포로 같은 목표를 달성할순 있겠지만 아무래도 화력이랑 사거리가 딸릴려나요;
  • dunkbear 2011/02/24 21:48 #

    105mm과 155mm의 차이가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잘은 몰라두요... ^^;;;)
  • 야매사진사 2011/02/24 21:46 #

    산악엽병사단의 수요도 충분히 있고 상륙군의 수요도 있지만 헬기를 통한 투입은
    역시 지대공의 위협 때문에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요..

    대형 공기부양정에 탑재하는 이동포대는 좀 괴랄한 아이디어 일까나요
  • dunkbear 2011/02/24 21:49 #

    아군 지역의 후방으로부터 투입되는 것인 만큼 지대공 위협은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적의 대공전력이 우려될 정도로 근접한 전방에 투입될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근데 북한군이라면 공기부양정에 포대를 설치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군함에 전차 포대를 장착하는 나라니...
  • 공청석유 2011/02/24 21:48 #

    인도가 145문에 무려 6억4천700만..단순 N빵하면 대당 446만불..
    호주가 57문에 2억4천800만불로,역시 대당 435만불꼴.......

    부대비용 포함이지만,더럽게 비싸죠..;;;



  • dunkbear 2011/02/24 21:50 #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를 하는 무기라서... ^^
  • 누군가의친구 2011/02/24 21:54 #

    M777이 단순히 무게만 줄어든게 아닙니다. 운영인력도 5명으로 줄었지요. 한국군의 KH 179만 하더라도 운영인원이 12명인걸 감안하면 단순한 경량화 그 이상이죠. 거기다가 미션컴퓨터 내장으로 인해 위치파악 및 포신방향을 어디로 돌릴지 알려주기 때문에 운영자체가 편리하죠.

    단 비쌉니다. 기존 M198보다 8~9배라나요.
  • 야매사진사 2011/02/24 21:58 #

    아마 소요제기가 있으면 ADD분들을 갈아서 비슷한걸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ㅅ-
  • 누군가의친구 2011/02/24 22:03 #

    그런데 현재 배치된 막대한 양의 KH 179때문에 당장 비슷한걸 만들 일은 없을듯 합니다. 오히려 105mm 곡사포의 차량 탑재용을 연구한다는 소리보면 그쪽에 집중할것 같네요.
  • dunkbear 2011/02/24 22:23 #

    누군가의친구님 지적처럼 기존 전력이 워낙 많아서... 포탄도 그렇구요...
  • 루드라 2011/02/24 22:19 #

    본문에 1001문이 10001문으로 돼 있네요. 그리고 타이타늄은 티타늄으로 표기하는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일반 화학물질이 아닌 원소라서 말이죠. ^^;
  • dunkbear 2011/02/24 22:23 #

    아, 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
  • 이레아 2011/02/24 22:40 #

    전 태생이 제한적 국지전-신속전개용인 M777은 단순 도발로 종결 아니면 전면전의 양자택일밖에 할 수 없는 한국군에는 실질적으로 필요없는 (너무 비싸고, 상대적으로 제한적 성능을 가진-아니 K-9보다 10억이 비싸면 어쩌자는거요 의사양반!!)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1-1.서해 5도에 신속전개하는건 어차피 무력시위 이상의 의미가 없는데(1. 에서 말했듯이 한국에서 2~3일의 단기간의 제한적 국지교전이 일어날 일이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이런 고가의 장비(지만 위협도 측면에서는 155미리 야포일 뿐인)를 쓸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고속 공기부양정으로 1군단 예하 다련장 포를 일시적으로 서해 5도에 급속전진배치하는게 무력시위에 걸맞을 텐데말입니다.
    1-2. 그외 지역에서는 한국의 지리적 여건(=협소함)상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군단/사단 자주포로도 충분히 신속 전개가 가능한데 구태여 저런 고가장비를 쓸 이유가 없기도 하구요.

    2. 그럴 돈 있으면 보병부대용 120미리 자주박격포나, 산악군단용 160미리급 대구경 박격포(헬기수송도 가능하고, 더 고화력이고, 능선넘어로 사격하기에 더 좋고)를 더 장비하는게 현명하겠죠.
  • dunkbear 2011/02/24 23:27 #

    1-1. 헬기를 통한 신속한 배치를 가정한 얘기였습니다.
    공기부양정보다는 헬기가 서해 5도에는 더 빨리 도달하지 않나 싶어서...
    (근데 북한 대공망 문제가 또 있다고 하네요... 젠장.)

    1-2. 그렇기는 합니다만... 헬기 수송이 필요한 지역도 있을 것 같아서.

    2. 대안이야 쎄고 쎘죠. M777만 포병화력무기는 아니니까요. ^^
  • shaind 2011/02/25 00:05 #

    헬기가 아무리 신속해도 연평도에 주둔중인 K-9 보다 빠르지는 않죠.

    그리고 전면전을 가정한다면 북한 화력으로 연평도 1제곱미터당 포탄 한발씩 떨어트리는 건 일도 아니니 어차피 의미없고
    국지전이라면 연평도에 상시 배치가능한 수준의 전력으로도 대응가능한 수준이니 별 필요없고

    그런 존재일 것 같습니다.
  • 이레아 2011/02/25 03:02 #

    대안 중 하나라기에는 M777은 한국군에게는 개발의 편자죠, 개발의...
  • dunkbear 2011/02/25 09:30 #

    shaind님 // 결국 별 의미는 없는 셈이네요... ㅠ.ㅠ

    이레아님 // 흑흑... ㅠ.ㅠ
  • savants 2011/02/25 00:16 #

    밀계의 진리 있으면 좋지만 가격이 ㅠㅠ
  • dunkbear 2011/02/25 09:31 #

    그 NOM의 돈!!!!
  • 가릉빈가 2011/02/25 02:49 #

    이동식 무기는 가벼운게 최고죠
  • dunkbear 2011/02/25 09:31 #

    그렇습니다. 블랙 호크로도 수송이 가능할 정도면 뭐...
  • 남극탐험 2011/02/25 09:45 #

    군 시절엔 105mm만 뻔질나게 봤는데,
    저걸 보니까 뭔가 박력있게 생기긴 했군요.

    155mm와는 화력차가 꽤 클겁니다...진격하는 대 보병용으로는 별 차이 없겠습니다만.
    기갑부대와의 마찰에서는 말이죠...
  • dunkbear 2011/02/25 11:01 #

    포병이셨군요. 105mm와는 아무래도 격차가 있겠죠.
  • harpoon 2011/02/25 09:59 #

    가격 결정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언론 플레이로 보입니다.
  • dunkbear 2011/02/25 11:02 #

    글쎄요... 다른 방법의 언론 플레이도 있을텐데, 조직의 정보유출
    이라는 좀 체면 깎이는 방법을 굳이 쓸 필요가 있습니다... ㅡ.ㅡ;;;
  • 곰돌군 2011/02/25 12:48 #

    지금 북한군 전차라면 큰 문제될건 없지만... 대물파괴, 특히 진지 파괴를 위한 목적이라면 사실

    105나 155나 거기서 거기고-_-;; (아 그렇다고 같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8인치가 미칠듯한 똥파워를 자랑해서 다른애들이

    별로 티가 않남) 다만 155가 쓸수 있는 탄종이 좀 많아요 실제로 쏴본 적도 쏘는걸 본적도 없지만(저야 105mm였으니)

    별의별 희한한 탄들도 많이 있더군요.
  • dunkbear 2011/02/25 13:40 #

    다만 105mm 포탄이 재고가 잔뜩이라니 당분간은 계속 쓰게 될 것 같습니다.

    M777이야 사실 희망사항일 뿐이죠... ㅠ.ㅠ
  • 곰돌군 2011/02/25 13:43 #

    에.. 이건 뭐 대외비까진 아니니 사실 105mm 제고가 좀 되긴 하는데 오래된 것들이 많아서

    문제가 좀 있긴 합니다. 뭐 어차피 훈련이다 모다 해서 꾸준히 녹이고는 있는데

    전쟁비축탄도 솔직히 보관상태가 좀 의심스럽고.. 많긴 하니까, 사실 M777

    보다는 105mm 경량화 버전이나 좀 도입하면 않될까 싶기도 해요 전에 유튜브에서

    1분에 열두발 쏘는거 보고 솔직히 좀 충격 먹었음;
  • 내모선장 2011/02/26 00:48 #

    곰돌군님 // 8인치요? 설마 아직도 국내에 그 전설의 롱톰이 남아있는 겁니까? 헐... 얘도 대체 몇년을 쓰는거야. 2차대전 모델이구만.

    덩크베어님 // 요새는 DPICM같은 복합탄 때문에 구분하기 좀 애매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 경포는 사격속도를 바탕으로 한 지역제압사격 쪽에, 중포는 일발파괴력을 중시하는 진지사격쪽에 좀 더 유리하다 보시면 될 겁니다. 특히 TOT상황이라면... 덜덜
  • 곰돌군 2011/02/26 11:05 #

    현재는 일선에선 전부 빼내고 예비물자로 돌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 dunkbear 2011/02/26 11:43 #

    비밀에 올라온 사진에서 미 육군 (101 공수사단)이 아프간에서 M67 90mm
    무반동포를 쓰고 있는 게 나오더군요...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ㅡ.ㅡ;;;
  • dunkbear 2011/02/26 11:43 #

  • 곰돌군 2011/02/26 15:25 #

    무반동총...(...) 역시 전장은 화력이 진리라는 평범한 사실을 또한번 보는것 같네요.

    로우도 다시 끄내 쓴다고 들었는데, 스마트스마트 그렇게 좋아하더니 돈줄 말라 붙고나면

    역시 구관이 명관이군요. 예비탄도 남아 돌테고.. 뜬금없지만 RPG가 진짜 얼마나 훌륭한

    무기인지 세삼 느끼게 됩니다.
  • 산중암자 2011/02/26 15:45 #

    원래, "대전차"란 욕심을 조금 버리면 기존의 직사로켓화기는 여전히 쓸만한 훌륭한 무기체계들입니다.

    역대 보병운용 로켓-미사일 화기들이 전차를 상대한다는 목적에서 발전해왔다는걸 감안하면, 무반동총이나 LAW는 주력전차 상대로 제외하면 훌륭한 무기들이긴 하죠.

    구식화된 무기들이 오히려 제한된 특정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한다는거야 이미 아프간-이라크전 초기부터 M14나 M79로 증명된바이니..
  • 내모선장 2011/02/26 00:47 #

    헐, 이놈 장점은 알고 있었지만 설마 게이나잉보다 비쌀줄은... 하긴 티탄 때려박았다고 했을 때부터 눈치깠어야 했나. 이게 다 삼성이 공돌이를 무지하게 갈아마신 부작용(?)입니다.(비밀에 가보시면 이거 개발 비화가 올라와 있습니다. 볼만하더군요)

    이런 인력자주포에서는 포대당 운용인력차도 상당히 중요하긴 합니다. 어디는 대대급에 배치할 수 있는데 어디는 연대급이면 지원 화력 차이는... 돈이 웬수일 뿐이겠죠.(그런면에서 천조국은 참... 달래 이름값을 하는게 아니겠죠?)

    근데 이 소식 보면서 황당했던 게, '대체 어느 부분에서 낙제점을 받았을까?'였습니다. 인도군의 조건이 미국이나 영국보다 혹독할 부분이 있다면 아마도 카슈미르 같은 곳에서의 테스트였을 텐데(설마 이걸 평지에서 걍 굴릴 생각으로 도입하는 건 아니겠죠) 거기에서 문제가 될 거라면 추위에서의 테스트 말곤 떠올려지는 게 없어서... 근데 설마 영국에서 혹한 지역 테스트를 안 해 보고 만들었을 리가...
  • dunkbear 2011/02/26 11:44 #

    저도 도대체 어떤 부문에서 M777이 문제가 되었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인도 육군의 괴랄한 센스 때문인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ㅡ.ㅡ;;;
  • ttttt 2011/03/09 08:06 #

    요즘 블랙호크가 4.2톤을 슬링할 수 있나보군요.
    요즘 헬기들이 갈수록 엔진 출력이 커집니다.

    소형헬기는 십여 년 전 중소형 헬기엔진을,
    중소형헬기는 십여 년 전 중형 헬기엔진을,
    중형헬기는 십여 년 전 중대형 헬기엔진을..


  • dunkbear 2011/03/09 09:48 #

    수송능력이 점점 더 필요해지는 시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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