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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안에 "투명 전차"를 실전 배치할 계획인 영국 군사와 컴퓨터

Invisible tanks could be on battlefield within five years (기사 링크)

텔레그라프 (The Telegraph)의 기사로, 영국군 과학자들이 5년 내에 실전배치될 수 있는 "투명" 전차를
개발할 계획을 세웠다는 소식입니다. "전자 잉크 (electronic ink)" 형태로 차량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
는 "e-위장 (e-camouflage)"으로 알려진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 BAE Systems

전차 내부에 장착된 매우 정교한 전자 센서들이 주위를 둘러싼 환경의 이미지를 차량 외부로 투사해서
바깥 배경과 어울리게 만들어 적으로부터의 공격을 피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전자 위장은 오징어가 자
신의 몸색상을 바꾸듯이 주변의 환경과 차량을 어울리도록 만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재래식 위장술과는 달리 차량에 투사된 이미지들은 달라지는 주변환경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항상 차량
이 위장되어 있는 걸 보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헬만드 (Helmand) 지역에서, 모든 장갑
차량은 사막모래 색깔의 위장을 하지만, 이는 탈레반이 자주 은신하면서 농작물이 자라는 지역 ("Green
Zone")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이러한 개념은 공상과학 소설에나 나오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BAE 시스템스 (BAE Systems)
사의 과학자들은 이제 전장에서의 "투명화"가 머지않아 실존하는 과학 (science fact)이 될 것이라고 믿
고 있다고 합니다.

BAE사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이 남부 아프간은 물론 향후 다른 전장에서 영국 육군이 사용할 수 있
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이 "투명" 전차 개념은 과학자들이 미래 전장의 모습을 바꿔놓을 것으로
믿는 미래방호차량 또는 FPV (Future Protected Vehicl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된 거라고 합니다.


© BAE Systems

이 프로그램은 7개의 서로 다른 군용 차량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인과 무인 기종 모두 갖추고 있
고, 다양한 종류의 무기로 장비될 거라고 하네요. 무인차량이나 전장 로봇들은 적진에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거나, 지뢰제거 및 전장에서 부상병을 후송할 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종류로는:

* 포인터 (Pointer)
- 전방 정찰이나 지뢰제거 등 3D (dirty, dull, dangerous)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내구성 높은 로봇

* 베어러 (Bearer)
- 수송방호, 대공방어 및 앰뷸런스 같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듈러 (modular) 방식의 차량

* 레이쓰 (Wraith)
- 피탐지율이 낮은 스카우트 (scout) 차량

* 세이프가드 (Safeguard)
- 초다목적 (ultra-utility) 보병수송차량이나 지휘통제 차량

* 차저 (Charger)
- 매우 치명적이고 생존능력이 높은, 개량가능한 공격 차량


© BAE Systems

* 레이더 (Raider)

- 예전에 제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배트카 (Batmobile)"을 닮은 (구체적으로는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에 나온 텀블러) 무인정찰 및 소규모 접전용 차량 (관련 글 링크)

* 아틀라스 (Atlas)
- 운전자를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수송 시스템

이들이 FVP 프로그램의 차량들입니다. BAE사의 FVP 프로젝트는 부분적으로는 영국 국방성이 이전의
연구로부터 다른 방향의 개발을 자극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군차량의 '능력 비전 (Capability Vision)'
에 대한 대답이기도 합니다.

이 FVP 관련 장갑차량들은 4년내에 시제차량을 내놓고, 2013년까지 실험적인 작전능력을 갖출 것을 목
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30톤급의 경량 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전자구동 방식에 현재 운
용 중인 MBT (Main Battle Tank)와 같은 효과와 생존능력을 가지도록 요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군이 현재 운용 중인 전차느 챌린저 2 (Challenger 2)로, 62.5톤의 무게에 1,200 마력의 V12 디젤엔
진을 채택하고 있죠. 영국군의 현 장갑차량 전력은 수명연한이 다 되어가고 있고, 매우 성공적인 마스티
프 (Mastiff)와 같이 헬만드 지역에서 운용되도록 특별하게 개발된 장갑차량들은 다른 작전 지역에서 운
용되기에는 부적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BAE Systems

BAE사의 과학자들은 또한 병사들의 방호를 강화하고 더 강력한 화력의 기갑차량들을 만들 수 있는 혁신
적인 전투용 장비개발 여러가지를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그 중 한 개념은 전장에서의 연료소모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거라고 합니다. 아프간에서 연료 비용은 일반 가솔린 가격의 50배라고 하네요.

현재 아프간에 주둔 중인 NATO군의 모든 연료는 도로 수송에 의존하고 있지만, 탈레반 등 저항세력의
공격을 자주 받고 있고, 미군 사망자 중 80 퍼센트가 이러한 공격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과학
자들은 투명한 형태의 장갑도 개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방탄유리보다 훨씬 더 강하다고 하네요.

이러한 투명 장갑은 장갑차량의 터렛 (turret)에 쓰여서 차량 내부에 있는 병사들이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
들을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룹이나 개인 별로 수상한 움직임을 분석해서
잠재적인 자살폭탄범을 찾거나 군중들을 분석하는 최신 알고리듬을 이용하는 생물측정 통합 (biometric
integration)으로 불리는 새로운 기술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전자 스캐너들이 얼굴 또는 홍채 인식을 통해서 찾아낼 수 있는 지명수배자 명단에 오른 개인들이나, 부
적절한 옷을 입은 사람이나, 수상한 행동을 하는 이들을 찾아낼 것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스캐너들이
찾은 정보가 차량이나 병사가 들고 있는 모바일 장비의 화면으로 보내질 것이라고 하네요.


© BAE Systems

BAE사의 FPV 프로젝트의 총책임자인 히샴 아와드 (Hisham Awad)는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점은
기계들이 가장 잘 수 있는 걸 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게 뭐냐하면 무미건조하고 반복적인 정보를
쓸모없고 지나치게 많은 양의 정보로부터 매우 빠르게 추출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사람이 이러한 일을 하
게되면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수상한 행동을 모은 거대한 분량의 정보가 기계에 의해 유용한 데이터만 추출되면 나머지는 사람
의 정보분석력을 가지고 실시간으로 사람 목숨이 달린 결정을 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방대한
물량의 정보수집과 쓸만한 정보 추출은 기계가, 그 정보를 해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야할 일을 결정하는
건 사람이 맡는다는 의미죠.

전자장비를 통해서 특정 인물을 잡아내는 기술이나 맨 처음 언급한 "투명 전차" 또는 "카멜레온 전차" 모
두, 몇년전만 해도 그저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나옴직한 개념들이었지만, 이제는 그 실용화가 눈
앞에 보이는 추세 같습니다.

이 기사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BAE사는 치명적이지 않은 (즉, 상선에서도 채택할 수 있는) 레이저를
사용해서 소말리아 해적의 공격을 회피하려는 기술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다가 정말 스타크래프트
나 C&C에서나 나오는 무기들을 직접 보게될 지도 모르겠네요. ^^;;;

© BAE Systems

참고로 여기 올린 사진들은 BAE사의 FPV 프로그램에서 개발 중인 차량 개념도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FPV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군차량들의 쓰임새를 나타낸 일러스트고, 두번째부터 다섯번째 사진은 FPV 프로그
램에서 개발 중인 포인터, 차저, 레이쓰, 베어러 및 레이더 차량의 일러스트입니다.


사진 출처 - gizmag.com (링크)



핑백

  • dunkbear의 블로그 3.0 : 투명 장갑차를 선보일 예정인 BAE 시스템스 2011-09-07 15:54:19 #

    ... 그래서 더 큰 픽셀을 장착시킬 수 있을 거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난 1월에 영국이 '투명' 전차를 5년 내로 개발할 것이라는 소식 (링크)를 전했었는데, 그 당시만 해 도 믿기 힘들었지만, 정말로 SF영화나 게임에서나 보던 스텔스/투명 전차가 등장하는 거 아닌가 싶습 니다. 테스트였다고는 해도 어 ... more

덧글

  • 네비아찌 2011/01/17 15:30 #

    그러고보니 007에 나오던 투명 본드카도 영국제....100년 전에 전차를 처음 만들어낸 영국에서 100년만에 다시 기갑차량의 패러다임 쉬프트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인지?
  • dunkbear 2011/01/17 15:59 #

    저도 그 점이 궁금합니다... ^^
  • 질러벨 2011/01/17 15:40 #

    이제야 국민학교때 보던 과학동화 내용과 근접하고 있습니다.
  • dunkbear 2011/01/17 15:59 #

    저도 보던 잡지인데... 드디어 실현되는 것인지... ^^
  • 천하귀남 2011/01/17 15:40 #

    연구비 타먹으려는 수작이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군요 ^^;
  • dunkbear 2011/01/17 16:00 #

    요즘같은 경제불황 시대에 그런 수작이 통할 리가... ^^;;
  • Real 2011/01/17 15:44 #

    영국판 FCS의 시작일까요?ㅋ
  • dunkbear 2011/01/17 16:00 #

    그런 느낌도 받습니다만... 지금 영국 상황에서
    돈을 무작정 들이붓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위장효과 2011/01/17 15:44 #

    돈없다 돈없다 하지만 정말 영길리 기술자들 생각하는 거 보면...천조국 뺨치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국에 산재한 왕실 부동산-궁전의 실제 용도가 외계인 고문용인듯-설마 런던탑에서????!!!!!!-

    레이쓰에 곰이라니...이건 정말 스타네요.
  • dunkbear 2011/01/17 16:00 #

    네... 스타가 따로 없습니다. ㅎㅎㅎ
  • Merkyzedek 2011/01/17 15:49 #

    나중에는 이들 차량이 지상제압군 편제에 소속되겠지요.
  • dunkbear 2011/01/17 16:00 #

    아마도 그렇겠죠...
  • Nine One 2011/01/17 15:50 #

    커멘드 엔 퀀커에서 NOD군의 무기 스텔스 탱크가 슬슬 개발이 되긴 하는군요. 다음은 울버린 차례내.
  • dunkbear 2011/01/17 16:01 #

    뭐든 나와도 환영입니다. 다만 NOD군은 안나왔으면.... ㅎㅎㅎ
  • KittyHawk 2011/01/17 15:54 #

    저 소식을 접하니 영국군이 기존 운용 중인 장비의 대량 도태나 포기에 돈 문제 이외의 요인들도 작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군요.
  • dunkbear 2011/01/17 16:02 #

    아무래도 오래 써먹은 것 같더군요. 개량하자니 그렇고, 재
    생산하자니 수지도 안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은 몰라도...
  • 데지코 2011/01/17 16:03 #

    영국에 UFO 한대추락했나 보군요
    더불어007의 심문기술이 미국보다 앞서다는걸 보여주는군요..
  • dunkbear 2011/01/17 16:07 #

    영화 "카지노 로열"에 나오는 그런 고문을 했는 지도... ㅎㄷㄷ;;;;
  • 미망인제조기 2011/01/17 16:08 #

    저넘들 만들라는 초범장갑 개량형은 만들지 않고... 버럭!
    (RPG에 관통당한 챌린져는 어쩔텨...!?)
    .
    .
    .
    은 훼이크고...

    무인기술에 진정한 가시광선 스탤스 라면...아우... 이제 장거리 우주 항행 기술 개발만 되면 우주를 정복하겠다고 덤빌기세..

    사실은 광학미채+AI 하니 바로 타치코마 가 생각나는 1인..
    (포인터 라는 놈 디자인도 얼핏 보면 비스무리...)
  • dunkbear 2011/01/17 17:22 #

    그러다가 나중에 쿠사나기 대령님도 나오겠죠... ㅎㅎㅎ
  • gforce 2011/01/17 16:12 #

    영국 + 전차 = 좆ㅋ망ㅋ
  • KittyHawk 2011/01/17 16:15 #

    챌린저의 굴욕을 생각하면 절묘하다는...
  • 계란소년 2011/01/17 17:14 #

    영국은 많은 것의 원조지만 정작 제대로 쓸 수 있는 것은 만들지 못 한다!
  • dunkbear 2011/01/17 17:22 #

    흥미롭죠... 발명은 했지만 그 댓가는 딴 사람이 차지하는 격이랄까... ㅎㅎㅎ
  • 위장효과 2011/01/17 21:56 #

    앵글드 덱, 캐터펄트, 광학 착함 지시 장치 모두 영국해군의 작품이지만 정작 잘써먹는 건 천조국...

    그 다음으로 내놓은 게 스키점프대.

    90년대 영국 해군이 연구하던 것중에는 해리어가 모함의 옆에 와서 호버링하고 있으면 크레인팔로 기체를 잡아서 함으로 수납! 하는 방식의 착함장치도 있었답니다...
  • dunkbear 2011/01/17 21:59 #

    위장효과님 // 별 걸 다했네요... 항모에 팬텀을 올린 나라답습니다... (응?)
  • 개발부장 2011/01/18 08:36 #

    컼!?
    뭔가 공중항모 수납장비 같은 아이디어군요;
  • ARX08 2011/01/18 18:26 #

    인도+전차 보다는 낮죠 ㅎㅎ
  • 월광토끼 2011/01/17 16:29 #

    그렇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저 '개념'들의 실용화, 전력화를 볼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게다가 영국... '포부가 크다' 정도로만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dunkbear 2011/01/17 17:23 #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솔직히 10년은 몰라도 5년 기간은 좀 무리 같구요...
  • 제너럴마스터 2011/01/17 16:49 #

    저개념들은 나중에 영길리에서 미리견으로 건너갈것 같네요.(BAE도 영길리보다는 미리견쪽에 더 집중하고 있으니.)
  • dunkbear 2011/01/17 17:23 #

    미리견이 시장은 더 넓고 수익성도 높으니... ㅋ
  • 배길수 2011/01/17 16:54 #

    투명전차가 울부짓었다
  • dunkbear 2011/01/17 17:23 #

    부왘부왘~~~ (응?)
  • 존다리안 2011/01/17 17:04 #

    Broteherhood of NOD.....
    이제 케인만 나오면 됩니다.
  • dunkbear 2011/01/17 17:23 #

    사람살려... ㅠ.ㅠ
  • 계란소년 2011/01/17 17:10 #

    원리가 e-Ink 기술을 응용한 것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정확히는 투명 전차는 아닙니다. 적재적시에 변형 가능한 위장무늬 정도가 맞을 거 같습니다. 저기서는 주변 환경에 적응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전차가 특정 물체에 밀착되어 있을 가능성은 없으므로 주변 영상 촬영으로 즉석에 위장채턴을 만든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대신 미리 저장된 여러 위장패턴을 선택해 도색 없이 즉시 적용 가능하게 될 것 같군요.
  • dunkbear 2011/01/17 17:25 #

    기사에 "invisible"이라고 나와있어서.... 헤헤...

    말씀처럼 다양한 패턴을 위장색으로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 만슈타인 2011/01/17 17:14 #

    개인적으로 전차가 투명한 것보단 계획이 투명한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 dunkbear 2011/01/17 17:25 #

    오오... 벌거벗은 임금님?!
  • 만슈타인 2011/01/17 17:33 #

    벌거벗은 임금님 받고 남수팔도 버프 콜
  • che1967 2011/01/17 17:48 #

    E-잉크?!
    확실히 기존에 등장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한 카모플라쥬 계획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군요.
    디스플레이 특성상 위장패턴 변경시에만 전력이 소모되는데다가 별도의 백라이트 패널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아군 병사의 시력을 손상시킬 걱정도 덜고 말이죠.(이건 좀 개드립이지만....)

    다만 E-잉크 디스플레이계의 최대의 난제, 컬러 E-잉크를 사용해야 제대로된 위장효과를 달성할텐데.... 제 때 되려나....
    일단 컬러 E-잉크 시제품은 있기는 한데.... 아무튼 국내에서도 시도해볼만한 방식일거 같네요.
  • dunkbear 2011/01/17 18:28 #

    5년 뒤면 알게 되겠죠... 망상이었는지 아니면 선구적인 시도였는지....
  • 산중암자 2011/01/17 17:53 #

    실제 전력확보 측면보단, "장래성 있는 기술력의 원천 확보(...라고 겉은 포장되어있지만, 속내는 자국내 경제수요 창출용)" 개념이라 봐야지요.

    미국의 DARPA처럼 현재, 또는 차후 대상 기술은 아니더라도 장차 쓸만하다 싶은 기술은 일단 개발선점해두는 거라 보면 됩니다. 6-70년대 경제문제로 날려버린 원천기술력들을 이제사 확보하려 시도하는 일환의 하나라 봐야겠습니다...

    속마음: 저딴거 만들려고 해리어를 버리다니!!!
  • dunkbear 2011/01/17 18:29 #

    말씀하신대로라면 리얼 암울하네요... ㅠ.ㅠ

    속마음 : 차라리 21세기 해리어를 만들라!!!
  • 청풍 2011/01/17 19:47 #

    그리고 완성을 코앞에 둔 4년쯤 후에, 영국은 천조국에서 투명전차를 빵찍듯 찍어내는걸 보게 되는데...
  • dunkbear 2011/01/17 20:02 #

    천조국이라면 시즈탱크를 찍어낼 지도 모르죠,. ㅋㅋㅋ
  • 내모선장 2011/01/17 20:35 #

    아니, 이것들은 천조국이 외계인 고문하는거 지켜보면서 뒷구멍으로 살짝 빼돌린 걸 이제와서 고문하기 시작하는건가, 웬 투명전차...
    아니면 설마 새로운 외계인 공급처라도?(요근래 영국에 UFO 추락했단 소식은 없었는데? 설마 요즘 오고 있다는 UFO가 그들의 후손이라 조상들 찾으러 왔다던가?!?!?!)




    ... 뭐 그건 글타치고 욕심이 과하네요. 시제차량이 저 시간 내에 나올 수 없다에 백원 걸겠습니다. 제가 보긴 실증기 정도까지만 가도 성공일 것 같은데 말이죠. 단지 전장상황에 대한 새 개념의 대처법(그것도 나름 획기적인 걸로)의 개발이란 면에서는 상당히 참신하네요. 과연 어떻게 되려는지...
  • dunkbear 2011/01/17 20:45 #

    다른 분들 지적처럼 기술 확보하는 차원의 연구일 지도 모르겠죠... ^^
  • 쿠루니르 2011/01/17 21:01 #

    영국 기갑 전력 90% 감축하더니 뭐임?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발표네요
  • dunkbear 2011/01/17 21:57 #

    실제 저 계획이 이루어질 지는 두고 볼 일이죠... ^^;;;
  • Fedaykin 2011/01/17 21:16 #

    물감...같은걸 끼얹나?


    전차장님! 전방에 적 투명 전차인것 같습니다!
    젠장, 그럼 물감탄 발사!



    저기 보입니다!
    쏴!
  • dunkbear 2011/01/17 21:58 #

    물감도 친환경 소재를 써야겠네요. ㅋㅋㅋ
  • Radhgridh 2011/01/17 21:40 #

    괜찮아요.........

    저런게 실전에 나와도


    우리에겐 '투명드래곤'이 있습니다.......



    [...............농담도 가지가지 해야;;]


    뭐... 투영한다 쳐도... 우연하게 피탄 되면 들킬까나? 라고 생각되네요...
  • dunkbear 2011/01/17 21:58 #

    우연하게 피탄될 정도로 포탄이나 총탄을 발사하려면... 헐헐... ^^;;;
  • 알루미나 2011/01/17 22:20 #

    어차피 50대남길 도전자2에 붙여도 큰돈안들겠네요.
    다만 상용 전자잉크의 안습 반응속도 생각하면....
    OLED가 나을성 싶기도 한데 말이죠...
  • dunkbear 2011/01/17 23:17 #

    하지만 OLED도 지금은 너무 비싸니, 뭐....
  • che1967 2011/01/18 18:57 #

    사실 필요한 위장 패턴을 제공한다라는 개념이라면 현재의 전자잉크 반응속도면 충분합니다.

    투명화가 아니라 변화하는 위장망 개념이라면 oled처럼 지속적으로 전력을 소모시키는 방식보다는 전자잉크쪽이 우월하지요.
    다만 '컬러'가 된다는 가정에서.....
  • 마루 2011/01/17 22:34 #

    저거 일단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랑 유지비가 극악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가시광선 영역이 아니라 적외선영역으로 보면 다 보이지 않나요?
  • dunkbear 2011/01/17 23:18 #

    그렇긴 하지만 적외선 장비를 가진 테러리스트나 저항세력은 좀 드물겠죠. ^^
  • 마루 2011/01/18 08:45 #

    전면전을 상정하면...
    일단 저 동네에서는 일어날 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동북아에서는 워낙 댓수가 많아서 전 전차에 저 짓을 할 여유는 없겠죠.
    해도 우리나라는 흑표에나 조금 할까요?
    물론 상용화를 한다는 가정에서요.
  • dunkbear 2011/01/18 08:56 #

    그럴 돈으로 K1A1 개량형이나 흑표 더 많이 찍어내는 게 더 나을 지도.... ^^;;;
  • 마루 2011/01/18 11:21 #

    차라리 K2A1을 개발하는게 나을껄요.
    120mm 전열화학포라도 달은
    그게 훨씬 돈을 더 잘 쓰는 법으로 보여요.
  • wasp 2011/01/17 23:15 #

    한세기전 탱크라는 무기로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꾼 영국이 또 한번의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꿀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윗 분들 말대로 정작 개발은 다 해놓고 실사용은 천조국이 다해먹는다거나 그러지는 않겠죠...아마??
  • dunkbear 2011/01/17 23:18 #

    그럴 가능성에 백원 걸겠습니다. ㅎㅎㅎ
  • 2011/01/17 23:2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unkbear 2011/01/17 23:27 #

    네, 출처 (이 게시물의 링크)만 밝혀주시면 상관하지 않습니다. ^^
  • 가릉빈가 2011/01/18 09:01 #

    유지비가 안드로메다로 갈것 같은 느낌...
  • dunkbear 2011/01/18 09:25 #

    그 부분은 일단 완성한 다음에 걱정을.... (어이)
  • 쿠루니르 2011/01/18 11:00 #

    잠깐..... 스펀지밥 생각하다가 갑자기 떠올랐는데 차고에 둔 투명전차를 전차병이 찾지 못해서 못타는 상황이 벌어지는 일이? ㄷㄷ
  • dunkbear 2011/01/19 08:59 #

    그렇게 영국군은 투명전차를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100년 뒤 쓰여진 한 전쟁사에서... ㅋㅋㅋ)
  • 루드라 2011/01/18 12:16 #

    이런 건 시제품 나와서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좀 믿기 어렵죠. 보기 않고 믿는자가 진복자라지만 보지 않고 믿었다간 사기 당하기 꼭 좋죠. 전 나올 때까지 안 믿을렵니다. ^^;
  • dunkbear 2011/01/19 08:59 #

    저도 동감입니다. 나올 때까지는 두고봐야겠죠. ^^
  • 위장효과 2011/01/18 15:41 #

    오늘 서울경제였던가에서는 2-3년내 실전배치라고 설레발을 쳐놨더군요-거기다가 포털 기사제목은 완전히 낚시...
  • dunkbear 2011/01/19 09:00 #

    포털 기사야 뭐.... ^^;;;
  • ArchDuke 2011/01/18 17:46 #

    투명전차는 존내 쎘다...
  • dunkbear 2011/01/19 09:01 #

    그리고 존나 안보였다... 아군에게도... (응?)
  • ARX08 2011/01/18 18:27 #

    ECS가 벌써 개발되는건가요? 오옹
  • dunkbear 2011/01/19 09:01 #

    저런 개념을 ECS라고 부르나 보죠? 전공이 아니라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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