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권 외부에서 폭격할정도면, 일단 영화 진행 자체가 안될테고..."보는 사람 설득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력을 갖춘 외계인이라면 성층권-대기권내 전투 해야 하는데, 이미 인간의 군사력은 대기권내(+제한적 성층권) 전쟁에선 임계치를 뛰어넘은지 오래라.... (실드없이 우주전쟁의 트라이포드가 미군과 싸웠다면?)
-거기다 "인류 생존을 위한 전쟁"이란 이유로 여러가지 이유로 걸렸던 봉인이 풀려버릴 경우라면 뭐....;;;
2. 가뜩이나 비싼 해병대 군장 이 참에 더 오르지 않을까 걱정중...(안돼!! 아직 많이 남았는데!!)
3. 배틀: 서울이라면..."선배님들~ 빨리 때려잡으면 집에 일찍 보내준답니다~" 본격 예비군 액션활극....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군요 .. 몇 광년 혹은 몇십, 몇천광년이나 멀리 떨어진 우주를 여행해서 지구를 침략하게된 외계인이 레이저 무기도 없는 미개한 ? 인종들에게 무너진다. 과연 그들에게는 지구인이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못하고 당할수밖에 없는 무기가 없는 걸까요? 아님 에이리언에 나오는 것처럼 트레이닝의 일환일까요? 갑자기 SF액션물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네요. 당분간 트랜스포머 시리즈만 보게될 듯 ... 언젠가 이런 오류를 커버할 만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가 나오겠죠?
덧글
설마 지진 않겠죠(...)
스토리야 뭐, 나쁜 외계인들이 쳐들어와서 정의의 아군이 죠낸 때려 잡았습니다 하나로 밀면
다 끝이니 후훗. 기대되네요.
외계인들은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외계인 1 : 이런 일이 생길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행정관은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외계인 2 : 맙소사! 우린 이제 다 죽었어!
영화가 마치 최신 fps 게임 화면을 보는것같군요. 덕분에 기대중입니다.
(공화국_하전사_동지의_개머리판_러시에_털리는_외계인_녀석들.jpg)
(실드없이 우주전쟁의 트라이포드가 미군과 싸웠다면?)
-거기다 "인류 생존을 위한 전쟁"이란 이유로 여러가지 이유로 걸렸던 봉인이 풀려버릴 경우라면 뭐....;;;
2. 가뜩이나 비싼 해병대 군장 이 참에 더 오르지 않을까 걱정중...(안돼!! 아직 많이 남았는데!!)
3. 배틀: 서울이라면..."선배님들~ 빨리 때려잡으면 집에 일찍 보내준답니다~" 본격 예비군 액션활극....
덧: J-20은 뭐 이렇게 말들이 많은지..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군요^^;;
2. 오오... 해병대 군장의 인기 폭발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까!!!
3. 아니면 "외계인 쓸개, 정력에 최고!!! 비아그라 수백배 효능!!!"이라고 소문만 내면...
안드로메다까지 쫓아가서 외계인 몰살시킬 기세.... ㅡ.ㅡb
덧 : 구체적인 정보가 없으니 추측만 난무할테고 그 추측을 정리하는 게 더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닐지... 저는 아예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ㅠ.ㅠ
...공군 에이스라고...^^;;
본체 자체는 그럭저럭 나왔는데 역학구도가 꽤 재미난게 많아서요. 그게 더 재미있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저것들 쓸리면 Let's 역설계해서 우주지배하는 스토리가 나올까봐 걱정.
레이저 무기도 없는 미개한 ? 인종들에게 무너진다. 과연 그들에게는 지구인이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못하고 당할수밖에 없는 무기가 없는 걸까요? 아님 에이리언에 나오는 것처럼 트레이닝의 일환일까요? 갑자기 SF액션물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네요. 당분간 트랜스포머 시리즈만 보게될 듯 ...
언젠가 이런 오류를 커버할 만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