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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콥터의 신형 하이브리드 헬기 X3 군사와 컴퓨터

Eurocopter Launches X3 Flight Trials (기사 링크)

Aviation Week 기사로 유로콥터 (Eurocopter)사가 새로운 하이브리드 헬리콥터 실증기를 시험 중이
라는 내용입니다. 이 실증기의 명칭은 X3 또는 H3라고 하는데 시속 400 km (220 kt.)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도록 유로콥터에서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 Eurocopter 2010

2개의 터보섀프트 엔진을 쓰는 이 실증기는 전진비행을 위해 짧은 날개들에 2개의 프로펠러를 달고 5
개 블레이드를 가진 메인로터를 쓰고 있습니다. 유로콥터는 한때 틸트로터 (tiltrotor) 디자인도 고려했
었지만 나중에 탈락시켰다고 하네요.

이 X3 실증기는 군대를 비롯해서 탐색 및 구조 그리고 도시간 여객 등 다른 용도로 쓰일 수 있다고 유
로콥터 측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남부의 이스트레 (Istres)에 위치한 군용 비행시험 센터에서
지난 9월 6일 초도비행을 실시했던 X3는 오는 12월까지 시험을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는 12월부터 3개월간 예정된 업데이트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12월까지는 시속 330
km (180 kt.)에 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업데이트를 거치고 난 뒤인 내년 3월부터는 목표한 시속
400 km의 항속을 유지하는 새로운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 Eurocopter 2010

X3를 공개하면서 유로콥터 CEO인 루츠 베르틀링 (Lutz Bertling)은 자사의 팀이 이 하이브리드 헬기
를 컨셉트로부터 초도비행을 실시하기까지 3년 미만이 걸렸다고 하면서, 이는 그들의 기술, 능력 그리
고 미래의 회전익기를 정의하려는 헌신을 증명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이 X3가 시속 400 km에 이르고 상용화될 정도로 성능 좋고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면 당
연히 유로콥터사의 X3 개발팀은 칭찬받아야겠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과연 이게 '회전익기의 미래'가
될 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저 헬기에 프로펠러 2개 장착한 것 뿐인 것 같아서... ^^;;;


© Eurocopter 2010


© Eurocopter 2010


© Eurocopter 2010


© Eurocopter 2010




© Eurocopter 2010


© Eurocopter 2010


사진 출처 - 유로콥터 홈페이지 (링크)


덧글

  • windam 2010/09/30 21:59 #

    테일로터가 없는걸로 봐선 양쪽로터가 회전운동을 조절하는것 같네요.
  • dunkbear 2010/09/30 22:01 #

    그럴 것 같습니다. 항공역학이나 이런 건 잘 몰라서... ^^;;;
  • 제너럴마스터 2010/09/30 22:00 #

    옆의 저 두개의 프로펠러 때문에 프로펠러가 움직일때는 승객은 옆에서 못타고 뒤로타야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바람은 둘째치고 안전사고 위험도 있는지라...
  • dunkbear 2010/09/30 22:02 #

    강습상륙헬기가 된다면 헬기에서 내리는 해병들이 썰릴(?) 것이라는 농담도 있더군요. ㅋㅋㅋ
  • 가릉빈가 2010/09/30 22:55 #

    아마 치누크 처럼 뒤로 내리게 되겠네요
    전장에서 옆으로 내리는데 프로펠러 있으면
    정말 사고 많이 날듯;
  • IEATTA 2010/09/30 22:08 #

    앍 이게먼가요.. 넘 못생겼;;;
  • dunkbear 2010/09/30 22:35 #

    저도 뜨악했다는... ^^;;;
  • 로리 2010/09/30 22:10 #

    웃으면 안 되는데.. 웃깁니다..... 저거 타라고 하면 왠지 파일럿 화낼듯한...
  • dunkbear 2010/09/30 22:35 #

    개발사 사장이 타라면 타야겠죠. ㅎㅎㅎ
  • 가릉빈가 2010/09/30 22:51 #

    KA50 순항속도가 270정도 인데 100키로 이상 늘어 났네요
  • dunkbear 2010/09/30 22:56 #

    시코르스키에서 개발하는 X2 실증기는 시속 460km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이미 1986년에 링스 헬기가 세운 회전익기 최대 속도 기록
    도 깼다고 하네요.
  • 위장효과 2010/10/01 08:02 #

    베트남전 당시 플라잉 바나나-는 옆으로 내렸지-라든가 시 나이트, 치누크모두 엔진높이가 높으니-출입구문제보다도 전방및 후방 로터의 간섭문제가 더 시급하니- 뒤쪽의 출입구를 만들 수 있었지만 저건 그것도 어렵겠는걸요.
  • dunkbear 2010/10/01 08:21 #

    출입구 문제는 아직 시제기인만큼 양산형에서는 어느 정도 개선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 공청석유 2010/10/01 12:31 #

    헬기의 속도를 높이고 항속거리를 늘리려는 여러 시도중..
    가장 단순 무식해 보이는 방법을 썼군요..;;;;
  • dunkbear 2010/10/01 13:43 #

    단순하고 무식한게 개발하기에는 더 용이할 지도... ^^;;
  • harpoon 2010/10/01 12:42 #

    비행에 있어서 안전성과 속도는 올라갈거 같은데 생긴게 무슨 물고기 닮은거 같네요 ^^ 약간 귀엽기도 하구요.
  • dunkbear 2010/10/01 13:43 #

    저는 벌새를 연상했습니다. ^^
  • 소시민 2010/10/01 19:11 #

    양 날개의 프로펠러가 은근히 귀엽네요.
  • dunkbear 2010/10/01 19:28 #

    귀엽다는 평가가 의외로 많네요. ^^
  • 산중암자 2010/10/01 20:48 #

    설마 저 기술실증기를 보시고 양산형도 저대로 생산되리라 믿는 분은 없으시겠죠.^^

    몇년전부터 외국에선 요란하게 떠들던 녀석들인데(이 녀석도 그렇고 미국의 스피드호크도 그렇고...) 의외로 최근에 와서야 주목받더군요.
  • dunkbear 2010/10/01 21:06 #

    몇년전에는 정부 등 실제적인 수요층이 거의 없었지만 최근 들어 예산부족과 맞물려
    더 빠르고 효율적인 회전익기를 원하는 수요 때문에 시코르스키의 X2이나 유로콥터
    X3 등이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 산중암자 2010/10/01 22:35 #

    아뇨. "국내"주목이요~~

    언급하신 수요 때문에 기술실증기들이 개발시작되어 돌아다닌게 제법 되거든요.
    (이 녀석들은 기술실증이후->수요창출이 아니라 수요층 요구->기술실증 패턴입니다.) 국내언론에도 몇번 소개되었는데 그 당시엔 국내에서 별 관심 없다가 요즘들어 갑자기 등장한것처럼 주목받더라구요. ㅋㅋ
  • dunkbear 2010/10/01 23:34 #

    아, 그렇군요... 여기에서도 최근 헬기나 자가용 항공기 개발 등
    항공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까 아마 그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 울퉁불퉁 2010/10/03 17:59 #

    요기 한번 봐 주실래요...? 광고 아님돠.

    예전에 제가 생각했던거라 비슷해서...

    http://blog.naver.com/365eagle
  • dunkbear 2010/10/03 18:27 #

    잘 봤습니다. 컨셉은 사실상 동일하게 보이네요.
    제 생각엔 울퉁불퉁님 디자인이 더 멋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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