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ael's Barak approves U.S. F-35 fighters purchase (기사 링크)
로이터 통신 (Reuters) 기사로 에후드 바락 (Ehud Barak)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원칙적 (in principle)
으로 F-35 JSF (Joint Strike Fighter) 전투기 20대의 도입을 현지 시각으로 어제, 즉 8월 15일에 승인했
다는 소식입니다. (이스라엘이 정식으로 F-35 도입을 계약했다는 소식이 아니니 착오 없으시길... ^^)

© Lockheed Martin
이로서 최근 이스라엘에서 논란이 많았던 F-35 도입 문제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F-35
대신 F-15SE (Silent Eagle) 전투기를 도입하거나 다른 분야에 JSF에 들어갈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지만 결국 이스라엘 국방부는 F-35 도입으로 마음을 굳힌 것 같습니다.
한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만약 계약이 성사된다면 도입 액수는 미화 27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이
고 F-35 전투기는 이스라엘 공군에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지도부는 자국에 가장 위협이 되는 이란이 2015년 즈음에 핵무기를 개발할 가능성을 언급해왔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 정부는 F-35 전투기가 이란의 핵무기 위협을 차단할 의도로 실시되는 작전에 투
로이터 통신 (Reuters) 기사로 에후드 바락 (Ehud Barak)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원칙적 (in principle)
으로 F-35 JSF (Joint Strike Fighter) 전투기 20대의 도입을 현지 시각으로 어제, 즉 8월 15일에 승인했
다는 소식입니다. (이스라엘이 정식으로 F-35 도입을 계약했다는 소식이 아니니 착오 없으시길... ^^)
© Lockheed Martin
이로서 최근 이스라엘에서 논란이 많았던 F-35 도입 문제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F-35
대신 F-15SE (Silent Eagle) 전투기를 도입하거나 다른 분야에 JSF에 들어갈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지만 결국 이스라엘 국방부는 F-35 도입으로 마음을 굳힌 것 같습니다.
한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만약 계약이 성사된다면 도입 액수는 미화 27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이
고 F-35 전투기는 이스라엘 공군에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지도부는 자국에 가장 위협이 되는 이란이 2015년 즈음에 핵무기를 개발할 가능성을 언급해왔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 정부는 F-35 전투기가 이란의 핵무기 위협을 차단할 의도로 실시되는 작전에 투
입되기보다 자국의 전쟁억제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바락 장관은 발표문
에서 자국군의 추천을 받아들여 국방부가 F-35 도입을 진행하도록 원칙적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Lockheed Martin
또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에서 개발 중인 이 스텔스 전투기는 이스라엘에 지속적인 제공권
© Lockheed Martin
또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에서 개발 중인 이 스텔스 전투기는 이스라엘에 지속적인 제공권
장악은 물론 이 지역에서 (자국의) 기술적 우위를 유지해줄 것이라고 바락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이
스라엘 국방부 관계자에 의하면 일단 이스라엘은 F-35 20대를 우선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F-35 도입에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는 27억 5천만 달러는 미국이 해마다 제공하는 30억 달러에
이르는 국방지원비로 충당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들은 F-35 도입에 대한 최
종 승인은 이스라엘 정부 장관 회의에 의해 9월 말까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만약 이번 일이 차질없이 추진된다면 이스라엘은 미국 외에 JSF 개발 파트너로 참여한 해외 8개 국가
들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F-35 전투기를 도입하는 계약을 맺는 해외 국가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F-35 도입 협상은 미 국방성이 판매를 승인한 2008년 9월 이후 진행되어 왔었다고 합니다.

© Lockheed Martin
처음에는 25대 판매에 향후 추가 도입 (75대 예정)을 옵션으로 하고 있었지만 F-35 전투기의 개발 비용
상승과 맞물린 도입 비용의 증가로 1차 도입은 20대로 줄어들었습니다. 레이더 포착을 피하도록 설계된
F-35는 이란의 핵 위협을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시도에 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같은 소식을 전한 RIA NOVOSTI 기사 (링크)에 따르면 예전에 이스러엘 정부는 F-35 전투기들이 러시
아제 S-300 대공미사일 시스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이는 일련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F-35의 성능이 러시아제 미사일을 능가하는게 확연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전직 군 장성이자 현재 이스라엘 국방부 사무총장 (Director-General)인 우디 샤니 (Udi Shani)는 바락
장관의 이번 결정에는 F-35에 이스라엘 기술들이 들어가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결국 미국이 어느 수준에서 F-35에 이스라엘제 장비의 통합을 허가한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Lockheed Martin
한편, 이란 정부는 서방 측과 이스라엘 측의 핵무기 개발 주장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해왔었습
니다. 사실 이란 입장에서는 억울하기 느낄 지 모르죠. 이스라엘은 4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
려져 있지만 미국이나 서방 측의 '태클'을 거의 받고 있지도 않으니 말입니다... ^^;;;
아무튼 이로서 이스라엘 내에서 F-35 도입 여부에 대한 논란은 종식된 것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남
은 건 과연 이스라엘이 언제 미국과 정식으로 F-35 도입을 계약할 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이
요구한 자국산 장비 통합 및 정비창의 자국 내 설립 등이 받아들여질 지 여부가 아닌가 합니다.
사진 출처 - JSF 홈페이지 (링크)
그리고 F-35 도입에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는 27억 5천만 달러는 미국이 해마다 제공하는 30억 달러에
이르는 국방지원비로 충당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들은 F-35 도입에 대한 최
종 승인은 이스라엘 정부 장관 회의에 의해 9월 말까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만약 이번 일이 차질없이 추진된다면 이스라엘은 미국 외에 JSF 개발 파트너로 참여한 해외 8개 국가
들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F-35 전투기를 도입하는 계약을 맺는 해외 국가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F-35 도입 협상은 미 국방성이 판매를 승인한 2008년 9월 이후 진행되어 왔었다고 합니다.
© Lockheed Martin
처음에는 25대 판매에 향후 추가 도입 (75대 예정)을 옵션으로 하고 있었지만 F-35 전투기의 개발 비용
상승과 맞물린 도입 비용의 증가로 1차 도입은 20대로 줄어들었습니다. 레이더 포착을 피하도록 설계된
F-35는 이란의 핵 위협을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시도에 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같은 소식을 전한 RIA NOVOSTI 기사 (링크)에 따르면 예전에 이스러엘 정부는 F-35 전투기들이 러시
아제 S-300 대공미사일 시스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이는 일련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F-35의 성능이 러시아제 미사일을 능가하는게 확연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전직 군 장성이자 현재 이스라엘 국방부 사무총장 (Director-General)인 우디 샤니 (Udi Shani)는 바락
장관의 이번 결정에는 F-35에 이스라엘 기술들이 들어가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결국 미국이 어느 수준에서 F-35에 이스라엘제 장비의 통합을 허가한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Lockheed Martin
한편, 이란 정부는 서방 측과 이스라엘 측의 핵무기 개발 주장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해왔었습
니다. 사실 이란 입장에서는 억울하기 느낄 지 모르죠. 이스라엘은 4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
려져 있지만 미국이나 서방 측의 '태클'을 거의 받고 있지도 않으니 말입니다... ^^;;;
아무튼 이로서 이스라엘 내에서 F-35 도입 여부에 대한 논란은 종식된 것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남
은 건 과연 이스라엘이 언제 미국과 정식으로 F-35 도입을 계약할 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이
요구한 자국산 장비 통합 및 정비창의 자국 내 설립 등이 받아들여질 지 여부가 아닌가 합니다.
사진 출처 - JSF 홈페이지 (링크)







덧글
미국도 아마 이스라엘에게는 정비 부분에서 특혜를 주지 않을까요?
스텔스 성능이 어느 정도로 좋으냐는 것이겠죠. 이스라엘이 이런 저런 걸 다 따져보고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봅니다. 정비창 부분은 유럽 지역 정비창이 들어설 이탈리아 쪽의 반발이 예상되네요.
그 이전에는 군인으로 욤 키푸르 전쟁에서 활약했고 '엔테베 작전' 등 여러 인질구출 작전의 구상에
핵심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영웅이나 다름없는 인물이죠.
"산다는건 분명한데 '언제, 얼마나 사느냐'가 문제로다." 겠죠. 이스라엘도 저 20대가 설령 '확정'되더라도 추가도입을 어떤 시기에 맞춰 하느냐가 관건일듯 합니다.
"이스라엘 지도부는 자국에 가장 위협이 되는 이란이 2015년 즈음에 핵무기를 개발할 가능성을 언급해왔었습니다. 그러면서도 F-35 전투기가 이란의 핵무기 위협을 조기차단할 의도로 실시되는 작전에 투입되기보다는 자국의 전쟁억제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여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알려져 있습니다" 는 잘못된 표현이라 봅니다. 그러면서도 라는 접속사로 두 문장을 이은 만큼 전체 주어는 "이스라엘 지도부는" 일 텐데 "알려져 있습니다"는 타국이 그렇게 알고 있었다는 표현이거든요. 그러니 "말해 왔었습니다" 라던가 "언급해 왔었습니다" 가 맞을 듯 하네요.
그리고 "처음으로 F-35 전투기를 도입하는 계약을 맻는" 은 "맺는" 이 맞겠죠. 마지막으로 "일련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는 "일련의" 가 맞겠구요.
표현되서 애를 먹었는데 뉘앙스를 잘 전달하려고 애쓰다가 쓸데없이 더 엉망이 된 것 같네요. ㅠ.ㅠ
외국 기사들 중에 보면 꼭 사람 놀리려고 쓴 듯한 문장과 한두번씩 마주치는 편입니다. ㅡ.ㅡ++
나머지 부분도 다 고쳤습니다. 요즘 오타가 잦네요. 벌써 치매가 왔나... ㅠ.ㅠ
다만 이스라엘이 제조하게 될 F-35의 부품과 시스템 수준이 어느 정도가 될 지가 관
건이 될 것 같네요. 이스라엘 방산 업계 정도의 수준을 가진 데서 F-35의 동체나 사
소한 부품을 제작하는데 만족할 것 같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이르는 국방지원비로 충당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요 문장으로 보면... 미국이 f-35를 사서 이스라엘한데 준다는 의미가????.............
음.. 그나저나 이스라엘은 매년 쌀나라한데 3조원이 넘는 돈을 받는답니까????
이런 더러운 유대인놈들같으니....... ( -->부럽다! 정말... )
나라들 많습니다. F-16 전투기를 200대 이상 보유한 이집트도 이 원조금을
사용해서 상당부분 도입한 것으로 압니다.
이스라엘... -ㅈ- 도입하는군요.....;;;
명목상 '이란 방어'겠지만 실질적인것은 애꿎은 팔레스타인 사람들만 또 죽어나가겠군요 --
음.. ㅇㅇ
일단 2020년 넘어서 업그레이드 좀 하고 물빠지면 사야겠습니다.
그 정도면 그다지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
그러면 차라리 조금 나중에 물빠지면 싸게 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F-16이 진화하면서 어떻게 가격이 상승되었는 지를 기억하신다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