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look Tucanos join BBMF Spitfire (기사 링크)
Flightglobal 기사로 영국 공군 (RAF)의 쇼트 투카노 (Short Tucano) T1 훈련기 2대가 평상시의 검은
도색에서 브리튼 전투 (Battle of Britain)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차 대전 당시 위장
도색으로 바꿨다는 내용입니다.

(덕스포트 에어쇼에 참가한 영국공군 쇼트 투카노 훈련기의 모습. ⓒMartin Claydon)
쇼트 투카노는 엠브라에르 (Embraer)사의 EMB-312 투카노를 영국 쇼트 브라더스 (Short Brothers)
사에서 영국 초등훈련기로 운용하기 위해 라이센스 생산한 기종으로 기존의 프렛 앤 휘트니 캐나다
(Pratt & Whitney Canada)사의 PT6 엔진도 더 강력한 가렛 (Garrett) 엔진으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2차 대전 당시 도색을 한 2대의 쇼트 투카노 훈련기는 지난 5월 19일과 20일에 걸쳐서 브리튼 전투
기념 부대 (Battle of Britain Memorial Flight, BBMF)에 소속된 슈퍼마린 스핏화이어 (Supermarine
Spitfire) 1대와 편대비행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덕스포드 에어쇼에 참가한 BBMF 부대 소속 스핏화이어 전투기의 모습. ⓒMartin Claydon)
이 비행에 참여한 스핏화이어 Mk 11A 전투기는 BBMF 부대의 지휘관이자 비행중대장인 이안 스미스
(Ian Smith)가 조종을 맡았으며 영국 공군의 쇼트 투카노 훈련기들이 배치되어있는 링컨셔 (Lincoln-
shire)의 Linton-on-Ouse 공군 기지로부터 비행을 했다고 합니다.
새로 도장한 쇼트 투카노 훈련기는 지난주 덕스포드 봄 에어쇼 (Duxford Spring Airshow)에 전시되
었었고 올해 동안 제72 비행중대 소속 시범비행 조종사힌 탐 볼드 (Tom Bould) 소위의 조종으로 여
러 행사에 나와서 시범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덕스포트 에어쇼에 참가한 영국공군 쇼트 투카노 훈련기의 뒷모습. ⓒMartin Claydon)
현재 비행 가능한 공군 초창기 시대의 항공기는 없겠지만 우리나라도 자체 개발한 KT-1 웅비나 T-50
골든 이글에 6.25 당시 도장을 실시해서 시범 비행이나 전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천안함 사건과 같은 일이 발생한 요즘 더욱 이런 행사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진 출처 - duxford-update.info (링크)
Flightglobal 기사로 영국 공군 (RAF)의 쇼트 투카노 (Short Tucano) T1 훈련기 2대가 평상시의 검은
도색에서 브리튼 전투 (Battle of Britain)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차 대전 당시 위장
도색으로 바꿨다는 내용입니다.

(덕스포트 에어쇼에 참가한 영국공군 쇼트 투카노 훈련기의 모습. ⓒMartin Claydon)
쇼트 투카노는 엠브라에르 (Embraer)사의 EMB-312 투카노를 영국 쇼트 브라더스 (Short Brothers)
사에서 영국 초등훈련기로 운용하기 위해 라이센스 생산한 기종으로 기존의 프렛 앤 휘트니 캐나다
(Pratt & Whitney Canada)사의 PT6 엔진도 더 강력한 가렛 (Garrett) 엔진으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2차 대전 당시 도색을 한 2대의 쇼트 투카노 훈련기는 지난 5월 19일과 20일에 걸쳐서 브리튼 전투
기념 부대 (Battle of Britain Memorial Flight, BBMF)에 소속된 슈퍼마린 스핏화이어 (Supermarine
Spitfire) 1대와 편대비행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덕스포드 에어쇼에 참가한 BBMF 부대 소속 스핏화이어 전투기의 모습. ⓒMartin Claydon)
이 비행에 참여한 스핏화이어 Mk 11A 전투기는 BBMF 부대의 지휘관이자 비행중대장인 이안 스미스
(Ian Smith)가 조종을 맡았으며 영국 공군의 쇼트 투카노 훈련기들이 배치되어있는 링컨셔 (Lincoln-
shire)의 Linton-on-Ouse 공군 기지로부터 비행을 했다고 합니다.
새로 도장한 쇼트 투카노 훈련기는 지난주 덕스포드 봄 에어쇼 (Duxford Spring Airshow)에 전시되
었었고 올해 동안 제72 비행중대 소속 시범비행 조종사힌 탐 볼드 (Tom Bould) 소위의 조종으로 여
러 행사에 나와서 시범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덕스포트 에어쇼에 참가한 영국공군 쇼트 투카노 훈련기의 뒷모습. ⓒMartin Claydon)
현재 비행 가능한 공군 초창기 시대의 항공기는 없겠지만 우리나라도 자체 개발한 KT-1 웅비나 T-50
골든 이글에 6.25 당시 도장을 실시해서 시범 비행이나 전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천안함 사건과 같은 일이 발생한 요즘 더욱 이런 행사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진 출처 - duxford-update.info (링크)
덧글
하지만 홍보비라고 생각하고 하면 가능도 할듯...
KT-1 보다 더 날렵해 보이네요
그렇지만 머스탱 17번기 '신념의 조인'을 복원하면 어디의 듣보잡 가짜 진부 패거리가 "미 제국주의 종속의 증거를 복원하는 국방부를 규탄한다"따위의 개드립을 칠까봐 그게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