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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은 죽을 지경인데, 청와대는 이 경제 놓고 "선방했다"니 생각과 잡설

한겨레나 경향신문이 아닙니다. 조선일보 사설들입니다.


[사설] 국민은 죽을 지경인데, 청와대는 이 경제 놓고 "선방했다"니 (링크)



사설 내용 중 발췌 :

수석은 자신의 이야기를 국민들도 듣고 있다는 걸 생각도 해보지 않았을까. 재래
시장에서 파리만 날리는 상인들이, 시장을 보러 나갔다가 하루가 달리 치솟는 물가에
움찔하는 주부들이, 다시 그림자를 드리우는 구조조정의 공포에 소스라치는 회사원
들이, 턱없이 부족한 일자리 때문에 청년 백수로 사회 첫발을 내디뎌야 하는 대학
졸업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뭐라 할지 꿈이라도 꿔 봤을까. 이런 서민들의
욕설과 분노는 박 수석 본인이 아니라 그의 등 너머로 날아가 꽂혔을 것이다.


조선일보도 바보들은 아닌지라 위기감을 느끼고 있나 봅니다...


아울러 :


[사설] '종교 편향', 하위공무원 닦달보다 고위직들이 언동 조심을 (링크)


최근의 종교 편향 시비는 그 시빗거리가 윗사람들의 무신경(無神經)한 언동으로
뿌려진 것이니 그 시비를 차단하려면 윗사람들이 말 하나 행동 하나를 조심하는
것이 바른 순서다.



뭐... 김영삼의 문민정부 시절 터진 IMF로 소위 "좌파"들이 '잃어버린 10년' 동안
정권을 가지고 있었죠. 조선일보가 그걸 기억 못할 리는 없을 것이고...

근데 이번 이명박 때 또다시 IMF를 능가하는 불황이 터지면 이제는 10년이 아니라
그 이상, 혹은 아예 영영 정권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낄 정도의 두뇌가
조선일보에는 있었나 봅니다.

조선을 비롯한 보수언론의 이런 논조는 현 정권에 대한 '사랑의 매'라는 것은 다들
아실테니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ㅡ,.ㅡ;;;



















덧글

  • almaren 2008/09/01 21:21 #

    근데요 지금 국내경제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위기입니다.
    사업하는 입장에서보면 뭘해도 다 위험하고, 그렇다고 가만히 놀수도 없고..... 거기다 집안살림살이는 위청휘청,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제는 흔들흔들, 또 어딘가 석유빼앗기 전쟁이 터질것 같고..... 정말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ㅠ,.ㅠ
  • dunkbear 2008/09/02 00:34 #

    네... 말씀대로 입니다... 문제는 언제 어떻게 터지느냐인듯... ㅠ.ㅠ
  • 오토군 2008/09/01 22:55 #

    올해까지야 어떻게든 '고유가와 해외경제 불안과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변명을 늘어놓을 수는 있겠지만...
    과연 내년에는(…)

    사실 정부로서 출범했으면 그래도 6개월 내에 가시적인 뭔가는 내놧어야죠.-_-
  • dunkbear 2008/09/02 00:36 #

    내년까지 버틸 수 있을지나 걱정입니다. 이명박이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강만수 잘라버리고 그나마 머리 제대로 도는 경제통을 대신 앉히는 것인데...

    또 교인 중에서 장관 후보 찾으면 대책 없음....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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