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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루이벌크에 대한 방사청의 입장 군사와 컴퓨터

[군사] 남아공의 Denel CSH-2 Rooivalk 공격헬기

얼마 전에 디펜스 타임즈에서 공격헬기인 루이벌크의 제조사인 데넬이 한국에 100% 생산라인을 넘기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만, 방사청에서 오늘 홈피 게시판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더군요.



















방위사업청은 선행연구의 일환으로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많은 국내∙외 업체들에게 정보요청서를 발송했는데 그 중 데넬에서도 회신을 보내오기는 하였으나 100% 생산라인 이전이 아닌 한국에서 공격헬기를 개발할 경우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을 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요즘 방사청이 많은 논란의 중심이기는 하지만 저런 이슈로 숨기거나 거짓말을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데넬의 입장에서는 생산라인과 기술을 왕창 넘기기 보다는 KAH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죠. 다만 루이벌크의 최대 이륙 중량 및 기체 자체의 장점을 빼고는 그다지 내세울 점이 없다는 것에서 다른 업체들과 KAH 수주 경쟁을 벌일 경우 그다지 승산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데넬이 가장 적합하게 내세울 수 있는 방법은 루이벌크 기체 자체의 설계와 엔진과의 인티 기술 등을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하는 정도가 아닐까 봅니다. 전자 장비나 무기 체계는 이전에 언급되었던 정도에 비해서 많이 뒤처져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결국 데넬과 KAH 사업을 한다면 전자 장비나 무기는 우리 쪽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죠.

만약 KAH를 KUH처럼 외국회사와 합작 형식으로 개발한다면 KUH 파트너인 유로콥터나 최근 터키 수주를 따낸 아구스타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로콥터가 내세우는 타이거는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기종이고 아구스타의 망ㄱ구스타는 체급이 아파치나 타이거 보다는 AH-1 코브라 수준이기 때문에 육군의 요구에 맞추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의 보잉이 아파치 수준의 헬기를 내세워서 합작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터키에 제시했던 AH-1Z '킹 코브라' 수준의 기체나 아파치 AH-64A 수준이 아닐까 봅니다. Ka-52 등을 가진 러시아도 있지만 지금까지 KAH 수준의 대규모 사업에서 들러리 신세였던만큼 이번에 적극적으로 나설 지는 의문입니다.

정보 출처 - 방위사업청 홈 페이지 / 유용원의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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